• 최종편집 2024-04-26(금)
 

12월 8일 김건희 여사는 자립준비청년 창업자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 여사는 쪽방촌 봉사에 앞서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몽실커피’를 방문했습니다. 이 카페는 아동양육 시설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창업한 곳으로, 이 청년들은 다른 자립준비청년들을 돕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아산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원을 강조했음을 언급한 뒤 “아직 많은 것이 서툴기 때문에 서로에게 의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혼자 힘들어하지 않도록 국가와 사회의 지원을 잘 안내해주는 좋은 멘토가 되어 달라” 고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는 창업 청년들로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이 명절 때면 갈 곳이 없어 카페를 많이 찾는다”는 얘기를 듣고, 

“몽실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커피를파는 곳이 아니라 외롭고 지친 마음을 달래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고 격려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자립준비청년 창업자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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