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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청년로컬크리에이터 자원봉사 “평창 송어축제, 커피트럭 운영 무료커피봉사”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4.01.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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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 혁신지원사업 융합·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청년로컬크리에이터 학생들이 평창송어축제 개막일에 맞추어 지난 29일, 30일 양일간 무료커피트럭을 운영하며 2,000여명의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커피 나눔 봉사를 하였다.

강원도립대학교 청년로컬크리에이터 자원봉사

“평창 송어축제, 커피트럭 운영 무료커피봉사”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 혁신지원사업 융합·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청년로컬크리에이터 학생들이 평창송어축제 개막일에 맞추어 지난 29일, 30일 양일간 무료커피트럭을 운영하며 2,000여명의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커피 나눔 봉사를 하였다.

이번 자원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 학습 및 자원봉사를 통하여 지역문화콘텐츠 발굴, 여행콘텐츠 기획, 지역 먹거리 개발 등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할 수 있는 취·창업인으로 육성하여 소멸되어 가는 지방 도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인재 육성 교육과정도 맞물려 그 의의가 크다고 하였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이아현(바리스타제과제빵과 2학년)학생은 “겨울관광의 대표축제이며 전국 25개 선정 문화관광축제인 송어축제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참여했다”라고 전하며,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등 동남아 외국 관광객들이 눈 내리는 겨울여행이 처음이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크게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기성 평창 송어축제위원장은 “젊은 청년들이 축제장에서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더욱 활기찬 축제 개막일이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잘 성장하여 지역 소멸도시에 정주하는 청년크리에이터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광래 총장은 “송어 맨손 잡기 행사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직접 참여하여 도민들의 삶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큰 보람이 있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18개 기초자치단체 시군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 지역상생의 마음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직접 운영하는 도립대학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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