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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적고 비주류인데…사랑과 평화, 누적 득표수 1위에 감격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3.09.0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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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밴드\' 사랑과 평화가 경연에 참여하는 소회를 밝혔다.

'불꽃밴드' 사랑과 평화가 경연에 참여하는 소회를 밝혔다.

8월 24일 방송된 MBN '불꽃밴드'에서는 2라운드 '컬래버레이션' 미션과 3라운드 '노래 뺏기'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사랑과 평화는 1라운드, 2라운드 누적 득표수 결과 최종 1위에 등극하는 기쁨을 맞이했다.

 

키보드 이권희는 소감을 묻자 "시작할 당시에는 다른 팀에 비해 팬덤이 적은 편이라 제일 비주류라는 생각을 가졌다"며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였다.

기타 이해준 역시 "우리가 탈락할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저희도 경연하면서 놀랐다. 관객들이 많이 좋아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힘이 많이 난다"고 거들었다.

3라운드 주제는 다른 밴드의 '노래 뺏기'로, 선택받은 곡은 이후 원곡자들이 경연에서 부를 수 없다. 사랑과 평화는 경연 내내 라이벌로 거론됐던 이치현과 벗님들의 '추억의 밤''을 선곡했다.

원곡자 이치현이 "과연 소화가 될까?"라며 견제하자 베이스 박태진은 "원곡이 맹물에다 김치 넣고 끓였다고 하면 우리는 12시간 숙성한 육수로 만들었다"고 받아쳤다.

밴드 7팀 중 가장 선배임에도 불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사랑과 평화. 이에 김종서는 "저 정도 연배에 저런 에너지를 가지고 무대에서 시너지를 주는 사람이 없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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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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