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강원특별자치도의회-경상남도의회 우호교류 협약 체결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체계 구축 노력
- 김시성강원도의장과 최학범 경남도의장/우호교류협약식 강원특별자치도의회-경상남도의회 우호교류 협약 체결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체계 구축 노력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와 경상남도의회(의장 최학범)는 10월 29일(화) 오후 2시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양 의회 간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의정 교류를 통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 상호간 의정 발전을 위한 단위별 방문교류 프로그램 추진 -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교류 - 전국단위 행사 및 지자체간 단위 행사 적극 지원․참여 - 자치분권 확대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경상남도의회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하고,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라며 “단순히 형식적인 약속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양 의회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에는 김시성 의장을 비롯해 김용복 부의장, 이한영 운영위원장, 박호균 운영위부위원장, 최승순, 권혁열, 김용래, 심오섭 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시성강원도의장#최학범경난도의장#우호교류협약#시사k뉴스
-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
강원특별자치도의회-경상남도의회 우호교류 협약 체결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체계 구축 노력
-
-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정착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포럼 개최
-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정착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포럼 개최 - 10. 29.(화) 10:30 ~ 18:00,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 포럼에 앞서 노르웨이 글로벌 시험·인증기업 “넴코”·“한국기계전기전자 시험연구원” 반도체산업 발전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2024 강원특별 자치도 반도체 포럼을 10월 29일(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개최했다. - 이번 포럼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강원 3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성공 세레머니로 시작하여 김태찬 SK 하이닉스 前부사장과 최용건 DB하이텍 상무의 기조강연 및 세션별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기조강연 이미지(센서)를 넘은 미래를 위한 챌린지(SK) 전력반도체 최신 동향 및 스마트파워 테크놀로지(DB) 포럼에 앞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노르웨이 오슬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넴코’의 Mr.페루베(Per Ove Øyberg) 회장,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원장, 원강수 원주시장과 함께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과 강원형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첨단 산업 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시험인증 기술 공유, 반도체 산업 등 유럽 표준 기술 지원 협력, 평가기술 교류 및 교육 지원 등이다. 도에서는 추진하는 반도체 테스트베드 사업에 있어 시험·검증·인증 등의 핵심 기술 교류와 공신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루베 회장은 “강원형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목표가 적시에 효율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넴코가 지니고 있는 인적 역량과 시험 인증 기술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넴코’는 1933년에 설립된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으로 반도체, 선박, 차량 등의 제품 시험, 검사 인증을 수행하며, 전 세계 34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지사는 경기도 화성에 KC(국가인증) 지정 시험기관인 넴코코리아가 있다. 안성일 회장은 “강원 반도체 클러스터가 공고히 구축되고 넴코와 협업하여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공인 시험 인증기관으로 전국 지역센터(본원 군포)에 시험·평가·인증 장비를 구축해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온 세계가 반도체 산업에 동참하고 싶어 하고, 이제는 조금만 늦어도 동참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반도체 산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산업”임을 강조했다. 이어 “특히 오늘은 반도체 산업 협력을 위해 글로벌 인증기관 넴코와 한국의 KTC가 참석해 주셨다.” 면서, “앞으로 반도체 테스트 베드 구축 1+3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반도체포럼#시사k뉴스
-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정착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포럼 개최
-
-
동해시, 오페라「잔니 스키키」기획 초청 공연
- 동해시, 오페라「잔니 스키키」기획 초청 공연 - 오는 11월 16일, 국립오페라단이 펼치는 푸치니의 유일한 희극 오페라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3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잔니 스키키’ 기획초청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이 엄선한 성악가들과 함께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져 오페라의 정수를 선사하고 오페라의 섬세한 음악적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하며 실제 오페라 무대와 같게 분장하였다. 또한, 연기를 포함한 성악가들의 연주로 오페라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푸치니가 말년에 작곡한 ‘3부작’(IL trittico) 중 마지막 작품인 <잔니 스키키>는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 해당한다. 짧지만 유쾌하고 해학과 신랄함이 예리하게 묘사되어 ‘3부작’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특히, 늙은 부호의 유산을 둘러싼 에피소드로 라우레타의 아리아 ‘오 사랑하는 아버지’가 유명하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티켓링크 또는 문화예술회관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관람료는 전석 만원이다. 전춘미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의 뛰어난 연기와 노래, 그리고 감각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페라잔니스키키#전춘미문화예술과장#동해시#시사k뉴스
-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동해시
-
동해시, 오페라「잔니 스키키」기획 초청 공연
-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2024년 행복한 공예교육’ 실시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2024년 행복한 공예교육’ 실시 - 2024. 10. 25(금) 14:00,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창웅)은 ‘2024년 행복한 공예교육’을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8회기로 진행하였다. ‘2024 행복한 공예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경기 및 강원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가들과 협업하여 문화취약 계층에게 공예교육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동해시노인복지관은 은퇴 후 새롭게 노년기를 맞이하는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도자기공예를 통해 노년기 생활만족도 향상 및 행복증진의 기회를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한공예교실#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조창웅관장#시사k뉴스
-
- 뉴스
- 복지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2024년 행복한 공예교육’ 실시
-
-
삼척시,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을 위해 국회 방문! 핵심사업 반영 요청
- 삼척시,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을 위해 국회 방문! 핵심사업 반영 요청 국회방문해 2025년도 국비 확보 및 지역현안 사업 건의 수소에너지, 관광활성화 분야 등 핵심사업 중점 설명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2025년도 수소에너지·관광활성화 분야를 비롯한 핵심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박상수 삼척시장은 10월 28일(월)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철규 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수소내연기관 실증 인프라 구축,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 진흥센터 구축, 관광 휴양형 RE100 뉴딜타운 조성,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 등 4건은 내년도 사업 반영 및 국비 지원될 수 있도록 요청함과 동시에 동해선(포항~삼척) 철도종착역인 삼척역에서 개통식 개최 및 동해역~삼척역(12.9㎞) 구간 KTX 연장 운행 건의 등 2건의 지역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 삼척시는 민선8기 역점사업인 수소에너지·관광 분야를 비롯한 핵심사업은 삼척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해결돼야 함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국비 사업은 중앙재원을 활용해 지역 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역할을 하는 만큼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국비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올해 초부터 국비확보를 위한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박상수 시장을 필두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전 직원이 국비 확보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삼척시국비확보노력#박상수시장#이철규위원장#시사k뉴스
-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삼척시
-
삼척시,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을 위해 국회 방문! 핵심사업 반영 요청
-
-
재즈와 국악의 만남, ‘종이꽃밭:두할망본풀이’ 공연
- 재즈와 국악의 만남, ‘종이꽃밭:두할망본풀이’ 공연 - 인간의 탄생, 여성의 모성, 생명의 가치를 담아낸 판소리 드라마 -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오는 11월 8일(금) 19시 30분, 11월 9일(토) 15시 2회에 걸쳐 기획공연 판소리아지트놀애박스 판소리극 「종이꽃밭: 두할망본풀이」공연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펼친다. 「종이꽃밭: 두할망본풀이」공연은 제주도 무속신화인 ‘생불할망본풀이’를 각색한 작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으로 ‘2024 공연예술 유통’에 선정되어 무대에 오르게 됐다. 아기를 점지해 주는 생불신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탄생, 여성의 모성, 그리고 생명의 가치를 담아낸 판소리 드라마로, 정직하고 뚝심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종이꽃밭: 두할망본풀이」공연의 특징은 배우 1인과 2인의 코러스 그리고 다양한 악기(베이스,피아노,기타,장구)가 어우러진 10여곡의 소리대목을 선보인다. 제주 지역 특색과 재즈 사운드가 결합되어 제주 민요와 무가를 새롭게 해석한 독특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동해안 별신굿 지화를 중심으로 한 화려한 무대 연출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박인혜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 대표가 직접 극본, 연출, 작창을 하였으며, 작품 창작에 국가무형문화재 동해안별신굿 정연락 전승교육사와 음악그룹 나무 최인환 대표가 지화작가와 작·편곡,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전통 판소리의 매력과 재즈와 국악의 만남 그리고 무대에 수놓은 전통 지화로 눈으로 귀로 색다른 경험할 시간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공연 시간은 75분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카톡채널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운영사무실(033-660-3941)로 하면 된다. #재즈와국악의만남#종이꽃밭두할망본풀이#시사k뉴스
-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릉시
-
재즈와 국악의 만남, ‘종이꽃밭:두할망본풀이’ 공연
-
-
강원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RISE)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혁신기관 간담회 개최
- 강원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RISE)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혁신기관 간담회 개최 - 강원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RISE) 사업 성공을 위해 도내 혁신기관 한뜻으로 상생협력 방안 모색 - 강원라이즈(RISE)센터(센터장 김학철)는 10월 28일(월) 강원인재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및 도내 7개 혁신기관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강원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이하 ‘RISE’)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혁신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지역산업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이번 간담회는 강원RISE 기본계획(안) 설명, RISE 협력방안 토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학철 센터장 주관으로 혁신기관별 주력사업과 강원RISE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RISE의 핵심목표인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내 지·산·학·연의 소통과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였다. 이에 따라 향후 업무협약(MOU)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학철 센터장은“강원도에서 키운 인재가 도내에 취업하고 정주하는 선순환 체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와 산업 성장이라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업의 니즈와 지역 산업 수요를 가장 잘 아는 지역 혁신기관들이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과 협력하여 강원RISE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대학지원#RISE#김학철센터장#시사k뉴스
-
- 지역뉴스
-
강원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RISE)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혁신기관 간담회 개최
-
-
도교육청, 전국교직원노동조합강원지부에 2021년도 단체협약‘실효(失效) 통보’
- 도교육청, 전국교직원노동조합강원지부에2021년도 단체협약‘실효(失效) 통보’ “단체교섭권의 범위와 본질에서 벗어난 단체협약조항이 교육청 본연의 권한과 정책 실현, 학교의 자율성을 제한” “교육청과 학교의 당연한 권한과 교원의 지위 향상을 위한 노조의 정당한 요구가 서로 존중되는 올바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는 2021년도 강원도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강원지부가 체결한 단체협약의 효력이 단체협약 부칙 및 관계 법률에 의거 2023. 10. 15.(화) 이후 상실되었음을 2024. 10. 28.(월) 전교조강원지부에 통보하였다. 도교육청은 교원노조법 제6조 제1항에 근거하여 2021년도 전교조강원지부와의 단체협약 사항 중 교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관련이 없고, 교육과정 등 도교육청의 정책결정에 관한 사항, 도교육청의 본질적․근본적 권한을 침해․제한하는 조항에 대하여 2023. 6. 13. 갱신 요구하였다. 도교육청과 전교조강원지부는 2023년 단체 교섭을 위해 교섭소위원회를 8회, 본교섭을 2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나 잠정적으로 합의된 안건은 5.2%이다. 도교육청이 2021년도 단체협약 사항 중 삭제(수정)을 요구한 안건이 430건, 전교조강원지부가 신설 요구한 안건이 89건으로 핵심 안건은 519건이며, 이중 2024. 6. 25. 제8차 교섭소위원회까지 잠정 합의한 안건은 27건(5.2%)이다. ※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제6조 ① 노동조합의 대표자는 그 노동조합 또는 조합원의 임금, 근무 조건, 후생복지 등 경제적ㆍ사회적 지위 향상에 관하여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자와 교섭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할 권한을 가진다. 도교육청과 전교조강원지부와의 2021년도 단체협약 부칙 제1조 및 제2조에 의거 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이 1년이며, 도교육청과 전교조강원지부 중 일방 당사자가 유효기간 만료 30일 전에 갱신요구안을 제출하여 교섭이 진행되면 기존 단체협약이 갱신되지 않아 효력이 상실된다. 2021년도 단체협약은 유효기간 만료 30일 전에 어느 일방의 갱신 요구가 없었기 때문에 2022. 7. 15.에 갱신되었다. ※ 단체협약 부칙 제2조(협약 갱신) 도교육청과 강원지부 쌍방 중 어느 일방이 본 협약을 갱신하고자 할 때에는 유효기간 만료 30일 전에 갱신 요구안을 제출해야 하며, 동 기간 중 어느 일방도 갱신 요구안을 제출하지 않았을 때에는 본 협약은 새로운 협약이 체결될 때까지 효력이 지속된다. 이후 도교육청은 전교조강원지부로 2023. 6. 13. 갱신 요구를 하였고, 부칙 제2조에 의해 2021년도 단체협약은 갱신이 되지 않아 2023. 7. 15.에 유효기간이 만료되었다. 유효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는 관계 법률에 따라 3개월 동안 효력이 지속되다가 2023. 10. 15.을 기준으로 최종적으로 효력을 상실한 것이다. ※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제32조 ③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때를 전후하여 당사자 쌍방이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하고자 단체교섭을 계속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단체협약이 체결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종전의 단체협약은 그 효력만료일부터 3월까지 계속 효력을 갖는다. 신경호 교육감은 “전교조 출신 전임 교육감 시절에 체결된 단체협약은 교원노조법에 명시된 단체교섭권의 범위와 본질에서 벗어난 것으로 이로인해 교육청이 본연의 권한을 행사하고 정책을 펼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고민 끝에 단체협약 실효를 통보하게 되었다.”라며, “실효 통보 이후에도 교원의 임금과 근무조건, 그리고 복리후생와 관련된 조항은 계속 유지되므로 선생님들에게는 어떠한 피해도 가지 않을 것이며, 노조가 정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교원노조법에 명시된 단체교섭권의 범위 내에서는 충분히 타협하고 합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상식과 원칙, 공정의 토대 위에서 교육청과 학교의 당연한 권한과 교원의 지위 향상을 위한 노조의 정당한 요구가 서로 존중되는 올바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호교육감#올바른노사관계구축#시사k뉴스
-
- 지역뉴스
-
도교육청, 전국교직원노동조합강원지부에 2021년도 단체협약‘실효(失效) 통보’
-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립해양과학관 업무협약 체결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립해양과학관 업무협약 체결 “학생 및 교사 대상 해양과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네트워크 구축” “환동해 라인을 잇는 해양과학교육 활성화 기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과 10월 28일(월) 11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해양소양 증진 및 해양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소년 대상 해양과학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원 대상 해양과학 연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해양과학교육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해양과학관과 강원특별자치도육청과의 협력은 동해와 함께 맞닿아 있는 과학관과 강원지역 청소년들이 바다라는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마음껏 펼쳐라’라는 우리 교육청의 슬로건처럼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해양과학교육을 마음껏 펼쳐 해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학관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과학교육활성화#신경호교육감#김외철#시사k뉴스
-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도교육청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립해양과학관 업무협약 체결
-
-
2024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거문고 박다울과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등 이색적인 무대
- 2024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4색(色) 콘서트> 거문고 박다울과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등 이색적인 무대 11월~12월, 춘천과 강릉에서 선보여 ·다양한 장르•특별한 콜라보의 2024 대관령음악제 <4색(色) 콘서트>, 춘천과 강릉에서 3개 공연 예정 ·첫 공연“튀르키예 대통령 심포니 오케스트라 & 피아니스트 김홍기” 공연 성황리에 마쳐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4色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특별한 콜라보를 통해 4가지 색(色)다른 음악을 지역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지난 9월 4일, 31년 만에 내한한 “튀르키예 대통령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김홍기”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슈퍼밴드2(JTBC 방송)’에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11월 13일 19:30 춘천 축제극장몸짓)의 무대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다섯 명의 색소폰 주자가 펼치는 “조윤성 & Supersax”(11월 30일 17:00 강릉원주대학교 콘서트홀), 가수 박기영과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등으로 결성된 ‘조윤성 Film Music ensemble’이 펼치는 “화양연화 재즈를 만나다”(12월 19일 19:30 춘천 백령아트센터)가 개최될 예정이다. 11월 13일(수) 19시30분 춘천 축제극장몸짓에서 공연하는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은 난계국악경연대회 학생부 거문고 부문 1위, 동아국악콩쿠르 고등부·일반부 금상, 세종음악콩쿠르 고등부 대상, KBS 국악대경연에서 장원한 수준급 국악 연주자로서, 단순한 연주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거문고 주법의 창작 실험에도 참여하고 있는 독창적인 연주자이다. 이번 공연에서 국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30일(토) 17시 강릉원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조윤성 & Supersax”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편곡가,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조윤성과 다섯 명의 색소폰 주자(김영후, 남유선, 서보경, 송하철, 홍성현, 홍준표), 드러머 서수진의 앙상블 무대로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재즈 뮤지션 찰리 파커, 디지 길레스피 등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재즈 음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19일(목) 19시30분 춘천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화양연화 재즈를 만나다”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첼리스트 조연우, 베이시스트 강환수, 드러머 진영수(Paco De Jin), 그리고 맑은 음색과 파워풀한 성량을 자랑하는 한국 대표 발라드 가수 박기영이 결성한 ‘조윤성 Film Music ensemble’이 홍콩 영화의 명작 「화양연화」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을 선보인다. <4색(色) 콘서트> 공연 티켓은 “거문고 박다울”전석 3만 원, “조윤성 & Supersax”전석 2만원, “화양연화 재즈를 만나다”R석 3만 원, S석 2만 원으로 음악제 누리집(mpyc.kr/tickets)과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 중이다. 강원도민, 초·중·고·대학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 할인(1인 2매) 등의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관령음악제운영실(033-240-1361)로 문의하면 된다. #대관령음악제#시사k뉴스#www.sisaknews.com
-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릉시
-
2024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거문고 박다울과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등 이색적인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