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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설 연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2025.01.23 [Summary] Sisaknews Reporter;Jee,hyungduk The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Shin Kyung-ho) will open the parking lots of 527 locations, including schools and education support offices, for free from January 24 to 30, 2025,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to provide convenience for visitors returning to their hometowns. Detailed information about parking lot locations and opening hours can be found on platforms such as Share Korea (www.eshare.go.kr), the Public Data Portal (www.data.go.kr), Naver Map, Kakao Map, TMap, and the announcements section of the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s website.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육지원청 등 527곳, 24일~30일까지 개방”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주차 정보 앱 등에서 확인 가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5년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30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 등 527곳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유누리(www.eshare.go.kr),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내 주차를 관리하는 인력이 없으므로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준수,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시설물 훼손 방지 등의 이용수칙을 지켜야 한다. 권오숙 행정과장은 “교육기관의 주차장 무료 개방이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명절연휴#주차장무료개방#권오숙행정과장#교육기관 #신경호교육감#학교#교육지원청#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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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산식품클러스터, 예타조사대상 사업 선정
- K-연어산업 생태계 조성에 청신호! - 강원수산식품클러스터, 예타조사대상 사업 선정 - 1월 23일,‘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심의 통과(대상사업 선정) - 예타 통과 시 국비 1,052억 원 확보, 민자 7,600억 원 유치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가 강원 K-연어 산업의 핵심 시설로 자리잡을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국가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503억 원(국비 1,052, 지방비‧ 민간투자 등 451)을 투입해 양양군 현북면 일원에 입주기업 지원센터, 가공 공장, 냉동‧냉장 시설, 취․배수관(3.3km) 등을 구축하는 일종의 배후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부지면적 13,200㎡, 건축면적 18,180㎡ 규모이다. 특히, 3.3km의 취․배수관 구축을 수산식품 클러스터 사업에 포함하면서 사업비가 1,000억 원으로 늘어나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도와 양양군은 중앙부처와 24번 이상의 회의 등을 가지며 해결 방안을 모색한 끝에 국비로 추진키로 결정하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지난해 11월 신청하게 되었다. 취․배수관 국비 지원은 최초 사례이다. 이로써 연간 연어 2만 톤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 연어 양식단지와 바다를 취․배수관으로 연결하며, 클러스터는 취․배수관을 통해 해수를 공급받아 세척수, 첨가수, 원료 개발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고, 양식단지는 해수를 활용해 양식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도는 연어 양식단지에서 생산된 연어를 지역 기업이 가공․유통하고, 부산물은 바이오 제품으로까지 활용하며 약 1조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와 4,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7,600억 원 가량의 민간 자본 투자에도 탄력을 받게 된다. 앞으로 도는 연어 양식단지와 수산식품 클러스터의 2029년 적기 준공을 위해, 금년 12월 수산식품 클러스터 예타 통과를 목표로 양양군과 힘을 합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해수부․도․양양․동원으로 구성된 예타 대응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정치권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는 등 총력 대응 체계를 공고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강원수산식품클러스터#제1차예타사업선정#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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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삼척 고속도로 드디어 뚫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영월~삼척 고속도로 드디어 뚫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총 7조 4천억 원 투자 역대 강원 SOC 최대 규모 사업 통과, 강원 남부권 경제발전에 도약의 기회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가 강원 남부권 도민이 오랜 기간 염원해 온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2025년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획재정부 주관)에서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영월~삼척고속도로는 1997년 평택에서 삼척까지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 개설이 추진된 이후 28년간 답보 상태에 있던 사업으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계기로 강원 남부권 경제발전에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 L=70.3km, 사업비 5조 6,167억 원, B/C 0.27, AHP 0.578 특히,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당시 경제성분석(B/C)이 0.17에 불과해 사업 추진 여부조차 매우 불투명했으며,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에서조차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300만 도민, 도‧시군, 국회가 하나로 협력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기적을 만들어냈다. 먼저, 도와 시군에서는 경제성 향상을 위해 폐광지역 일대 개발 사업 131건을 발굴해 정부에 지속 건의하였고, 동시에 백두대간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고속도로 개설이 지역 경제성 증대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 강력히 설득해 왔다. 영월군 (동강시스타 리조트), 정선군 (강원랜드 글로벌 복합리조트 육성), 태백시 (핵심광물·청정메탄올 클러스터), 삼척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등 131건 또한, 김진태 지사를 비롯한 도 지휘부에서도 끊임없이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국회 등을 방문해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였고, 무엇보다 도민의 열망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여름에는 도민 1,500여 명과 영월~삼척 국토대순례, 10월에는 국회에서 대국민 설명회를 개최하며 300만 강원도민의 힘을 모았다. 여기에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철규 의원과 유상범 의원은 대통령실을 비롯하여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유관 부처에 사업 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에 반영되도록 노력하는 등 국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힘을 보탰다. 이러한 노력으로 총사업비는 기존 5조 2,031억 원에서 5조 6,167억 원으로 4천 5백억 원이 늘어났으며, 대한민국 고속도로 역사 57년 중 경제성분석(B/C) 0.3 이하 예타 통과라는 최초의 사례를 만들어 냈다. 이로써, 지난 12월 타당성 재조사에 통과한 1조 7,165억 원 규모의 제천에서 영월 고속도로까지 포함해 총 7조 4천억 원이 강원 남부권 교통망 개선에 투입된다.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구 이철규 국회의원은 “그동안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었지만, 이번 예타 통과로 낙후된 동해안권과 강원 남부권, 충북 내륙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가교통망이 완성되어 국가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추진되고 있는 수소 산업, 폐광지역의 다양한 대체 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과 고속도로를 연계시켜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구 유상범 국회의원은 “작년 12월 영월~제천 구간의 타당성재조사 통과와 함께 강원 발전의 새로운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제천~영월~삼척 구간의 조기 착공, 조기 개통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영원-삼척고속도로#예비타당성조사통과#이철규의원#유상범의원 #강원특별자치도#김진태도지사#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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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영동‧남부권 발전 계획 도민 설명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영동‧남부권 발전 계획 도민 설명회 개최 - 동해안권 6개 시군 주민대표, 경제단체 등 150여 명 참석 - 정책 방향 공유 및 공감대 형성...“도민 목소리 적극 반영하고 시군과 협력할 계획”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1월 23일(목) 오후 2시, 강원도립대학교 글로벌홀에서 「강원 영동‧남부권 발전계획 도민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해안권 6개 시군(강릉, 동해, 속초, 삼척, 양양, 고성) 주민 대표, 번영회와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 미래산업‧관광‧해양‧수산분야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등 도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영동‧남부권 발전 계획」은 영동‧남부권 지역의 여건과 강점을 면밀히 분석해 특화‧발전 방향을 설정한 것으로 ▲친환경 미래산업 ▲글로벌 관광 ▲블루이코노미 해양수산의 3개 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설명회는 1월 8일(수)에 발표된 영동‧남부권 10개 도시 발전을 위한 2청사 비전을 바탕으로 도민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제2청사의 비전과 전략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설명회는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의 개최 취지 설명으로 시작해 김진태 지사가 3대 비전을 브리핑하고, 이어 미래산업국‧관광국‧해양수산국 국장이 각각 분야별 전략과 추진 로드맵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진태 지사는 3대 비전 브리핑에서 2023년 7월 24일 2청사 개청당시의 모습과 지금까지 4,600건의 민원 처리 등을 전하며,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강원특별자치도가 발표한 분야별 비전과 전략으로는 『친환경 미래산업』실현을 위해 ▲ 수소산업 기반 구축 ▲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과 연계한 신소재‧바이오산업 육성 ▲ 폐광지 대체산업 핵심 프로젝트(석탄경석 활용 신소재 산업‧경제진흥사업)를 발표하였고 『글로벌 관광』과 관련하여 ▲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 ▲ 크루즈 관광 도시 육성 ▲ 세계적 펫비치 조성, 워케이션 등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전략 등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부울경 등 영남권 관광객 1,200만 명 유치를 위해 강원 철도관광의 황금라인(원주-부산, 강릉-부산 철도 개통)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블루이코노미 해양수산』은 ▲ K-연어 생태계 조성 ▲ 어촌 재생 ▲ 항만물류 거점 구축 전략을 제시하였다. #김진태도지사#영동남부권발전계획#도민설명회#블루이코노미 #해양수산#어촌재생#항만물류거점구축전략#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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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잡고 안전도 지킨다!
산천어 잡고 안전도 지킨다! 2025.01.23 Sisaknews Reporter;Jee,hyungduk [Summary] The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Governor Kim Jin-tae,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Province") will conduct a public-private joint safety inspection campaign on January 24th (Friday) at the Hwacheon Sancheoneo (Mountain Trout) Festival site. The campaign will involve over 30 participants, including provincial and Hwacheon County officials, safety monitors, and volunteer firefighters, as part of the monthly "Safety Inspection Day" (held on the 4th of each month). During this campaign, promotional leaflets and safety items related to regional festival safety will be distributed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f safety inspections. Additionally, festival visitors will be informed about how to report disaster and safety hazards using the "Safety Report App" and will receive guidance on actions to prepare for heavy snow, cold waves, and fire prevention. Furthermore, the campaign will include inspections of facilities and operational conditions in crowded areas to ensure that visitors can enjoy the festival safely.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는 1월 24일(금), 화천 산천어축제장 일원에서 도와 화천군 공무원,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축제 안전을 위한 홍보 리플렛과 안전물품 등을 배부하며,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재난・안전 위험요소 신고 방법, 대설・한파 대비 및 화재예방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한다. 이와 함께, 인파 밀집 구역의 시설 안전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축제장에서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광객 여러분께서는 질서와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재난 취약 요소에 대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화천#산천어축제#안전캠페인#안전점검의날#전길탁#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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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덩어리 강원,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전국 최다 선정
매력덩어리 강원,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전국 최다 선정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관광 100선’ 8개 시군, 11개 관광지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에 위치한 11개 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이는 광역자치단체 중 전국 최다 선정으로, 경기(10개소), 서울·경남(9개소)가 뒤를 이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2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선정·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지는 누리소통망(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춘천 남이섬은 ‘2013~2014 한국관광 100선’ 첫 회부터 지금까지 7회 연속, 원주 뮤지엄산과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6회째 선정되었다. 또한,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속초 관광수산시장, 평창 발왕산(천년주목숲길),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4개소는 새롭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지가 선정된 것은 그만큼 강원 관광의 매력을 대변하는 결과”라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국내외에 적극 홍보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강원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100선#강원최다선정#강릉바다부채길#속초관광수산시장#평창발왕산#철원한탄강주상절리#김성림#관광국장#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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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 설 연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2025.01.23 [Summary] Sisaknews Reporter;Jee,hyungduk The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Shin Kyung-ho) will open the parking lots of 527 locations, including schools and education support offices, for free from January 24 to 30, 2025,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to provide convenience for visitors returning to their hometowns. Detailed information about parking lot locations and opening hours can be found on platforms such as Share Korea (www.eshare.go.kr), the Public Data Portal (www.data.go.kr), Naver Map, Kakao Map, TMap, and the announcements section of the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s website.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육지원청 등 527곳, 24일~30일까지 개방”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주차 정보 앱 등에서 확인 가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5년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30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 등 527곳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유누리(www.eshare.go.kr),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내 주차를 관리하는 인력이 없으므로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준수,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시설물 훼손 방지 등의 이용수칙을 지켜야 한다. 권오숙 행정과장은 “교육기관의 주차장 무료 개방이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명절연휴#주차장무료개방#권오숙행정과장#교육기관 #신경호교육감#학교#교육지원청#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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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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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산식품클러스터, 예타조사대상 사업 선정
- - K-연어산업 생태계 조성에 청신호! - 강원수산식품클러스터, 예타조사대상 사업 선정 - 1월 23일,‘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심의 통과(대상사업 선정) - 예타 통과 시 국비 1,052억 원 확보, 민자 7,600억 원 유치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가 강원 K-연어 산업의 핵심 시설로 자리잡을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국가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503억 원(국비 1,052, 지방비‧ 민간투자 등 451)을 투입해 양양군 현북면 일원에 입주기업 지원센터, 가공 공장, 냉동‧냉장 시설, 취․배수관(3.3km) 등을 구축하는 일종의 배후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부지면적 13,200㎡, 건축면적 18,180㎡ 규모이다. 특히, 3.3km의 취․배수관 구축을 수산식품 클러스터 사업에 포함하면서 사업비가 1,000억 원으로 늘어나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도와 양양군은 중앙부처와 24번 이상의 회의 등을 가지며 해결 방안을 모색한 끝에 국비로 추진키로 결정하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지난해 11월 신청하게 되었다. 취․배수관 국비 지원은 최초 사례이다. 이로써 연간 연어 2만 톤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 연어 양식단지와 바다를 취․배수관으로 연결하며, 클러스터는 취․배수관을 통해 해수를 공급받아 세척수, 첨가수, 원료 개발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고, 양식단지는 해수를 활용해 양식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도는 연어 양식단지에서 생산된 연어를 지역 기업이 가공․유통하고, 부산물은 바이오 제품으로까지 활용하며 약 1조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와 4,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7,600억 원 가량의 민간 자본 투자에도 탄력을 받게 된다. 앞으로 도는 연어 양식단지와 수산식품 클러스터의 2029년 적기 준공을 위해, 금년 12월 수산식품 클러스터 예타 통과를 목표로 양양군과 힘을 합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해수부․도․양양․동원으로 구성된 예타 대응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정치권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는 등 총력 대응 체계를 공고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강원수산식품클러스터#제1차예타사업선정#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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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산식품클러스터, 예타조사대상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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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삼척 고속도로 드디어 뚫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영월~삼척 고속도로 드디어 뚫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총 7조 4천억 원 투자 역대 강원 SOC 최대 규모 사업 통과, 강원 남부권 경제발전에 도약의 기회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가 강원 남부권 도민이 오랜 기간 염원해 온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2025년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획재정부 주관)에서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영월~삼척고속도로는 1997년 평택에서 삼척까지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 개설이 추진된 이후 28년간 답보 상태에 있던 사업으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계기로 강원 남부권 경제발전에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 L=70.3km, 사업비 5조 6,167억 원, B/C 0.27, AHP 0.578 특히,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당시 경제성분석(B/C)이 0.17에 불과해 사업 추진 여부조차 매우 불투명했으며,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에서조차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300만 도민, 도‧시군, 국회가 하나로 협력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기적을 만들어냈다. 먼저, 도와 시군에서는 경제성 향상을 위해 폐광지역 일대 개발 사업 131건을 발굴해 정부에 지속 건의하였고, 동시에 백두대간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고속도로 개설이 지역 경제성 증대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 강력히 설득해 왔다. 영월군 (동강시스타 리조트), 정선군 (강원랜드 글로벌 복합리조트 육성), 태백시 (핵심광물·청정메탄올 클러스터), 삼척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등 131건 또한, 김진태 지사를 비롯한 도 지휘부에서도 끊임없이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국회 등을 방문해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였고, 무엇보다 도민의 열망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여름에는 도민 1,500여 명과 영월~삼척 국토대순례, 10월에는 국회에서 대국민 설명회를 개최하며 300만 강원도민의 힘을 모았다. 여기에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철규 의원과 유상범 의원은 대통령실을 비롯하여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유관 부처에 사업 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에 반영되도록 노력하는 등 국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힘을 보탰다. 이러한 노력으로 총사업비는 기존 5조 2,031억 원에서 5조 6,167억 원으로 4천 5백억 원이 늘어났으며, 대한민국 고속도로 역사 57년 중 경제성분석(B/C) 0.3 이하 예타 통과라는 최초의 사례를 만들어 냈다. 이로써, 지난 12월 타당성 재조사에 통과한 1조 7,165억 원 규모의 제천에서 영월 고속도로까지 포함해 총 7조 4천억 원이 강원 남부권 교통망 개선에 투입된다.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구 이철규 국회의원은 “그동안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었지만, 이번 예타 통과로 낙후된 동해안권과 강원 남부권, 충북 내륙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가교통망이 완성되어 국가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추진되고 있는 수소 산업, 폐광지역의 다양한 대체 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과 고속도로를 연계시켜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구 유상범 국회의원은 “작년 12월 영월~제천 구간의 타당성재조사 통과와 함께 강원 발전의 새로운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제천~영월~삼척 구간의 조기 착공, 조기 개통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영원-삼척고속도로#예비타당성조사통과#이철규의원#유상범의원 #강원특별자치도#김진태도지사#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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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영동‧남부권 발전 계획 도민 설명회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 영동‧남부권 발전 계획 도민 설명회 개최 - 동해안권 6개 시군 주민대표, 경제단체 등 150여 명 참석 - 정책 방향 공유 및 공감대 형성...“도민 목소리 적극 반영하고 시군과 협력할 계획”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1월 23일(목) 오후 2시, 강원도립대학교 글로벌홀에서 「강원 영동‧남부권 발전계획 도민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해안권 6개 시군(강릉, 동해, 속초, 삼척, 양양, 고성) 주민 대표, 번영회와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 미래산업‧관광‧해양‧수산분야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등 도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영동‧남부권 발전 계획」은 영동‧남부권 지역의 여건과 강점을 면밀히 분석해 특화‧발전 방향을 설정한 것으로 ▲친환경 미래산업 ▲글로벌 관광 ▲블루이코노미 해양수산의 3개 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설명회는 1월 8일(수)에 발표된 영동‧남부권 10개 도시 발전을 위한 2청사 비전을 바탕으로 도민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제2청사의 비전과 전략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설명회는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의 개최 취지 설명으로 시작해 김진태 지사가 3대 비전을 브리핑하고, 이어 미래산업국‧관광국‧해양수산국 국장이 각각 분야별 전략과 추진 로드맵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진태 지사는 3대 비전 브리핑에서 2023년 7월 24일 2청사 개청당시의 모습과 지금까지 4,600건의 민원 처리 등을 전하며,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강원특별자치도가 발표한 분야별 비전과 전략으로는 『친환경 미래산업』실현을 위해 ▲ 수소산업 기반 구축 ▲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과 연계한 신소재‧바이오산업 육성 ▲ 폐광지 대체산업 핵심 프로젝트(석탄경석 활용 신소재 산업‧경제진흥사업)를 발표하였고 『글로벌 관광』과 관련하여 ▲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 ▲ 크루즈 관광 도시 육성 ▲ 세계적 펫비치 조성, 워케이션 등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전략 등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부울경 등 영남권 관광객 1,200만 명 유치를 위해 강원 철도관광의 황금라인(원주-부산, 강릉-부산 철도 개통)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블루이코노미 해양수산』은 ▲ K-연어 생태계 조성 ▲ 어촌 재생 ▲ 항만물류 거점 구축 전략을 제시하였다. #김진태도지사#영동남부권발전계획#도민설명회#블루이코노미 #해양수산#어촌재생#항만물류거점구축전략#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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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영동‧남부권 발전 계획 도민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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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잡고 안전도 지킨다!
- 산천어 잡고 안전도 지킨다! 2025.01.23 Sisaknews Reporter;Jee,hyungduk [Summary] The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Governor Kim Jin-tae,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Province") will conduct a public-private joint safety inspection campaign on January 24th (Friday) at the Hwacheon Sancheoneo (Mountain Trout) Festival site. The campaign will involve over 30 participants, including provincial and Hwacheon County officials, safety monitors, and volunteer firefighters, as part of the monthly "Safety Inspection Day" (held on the 4th of each month). During this campaign, promotional leaflets and safety items related to regional festival safety will be distributed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f safety inspections. Additionally, festival visitors will be informed about how to report disaster and safety hazards using the "Safety Report App" and will receive guidance on actions to prepare for heavy snow, cold waves, and fire prevention. Furthermore, the campaign will include inspections of facilities and operational conditions in crowded areas to ensure that visitors can enjoy the festival safely.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는 1월 24일(금), 화천 산천어축제장 일원에서 도와 화천군 공무원,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축제 안전을 위한 홍보 리플렛과 안전물품 등을 배부하며,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재난・안전 위험요소 신고 방법, 대설・한파 대비 및 화재예방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한다. 이와 함께, 인파 밀집 구역의 시설 안전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축제장에서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광객 여러분께서는 질서와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재난 취약 요소에 대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화천#산천어축제#안전캠페인#안전점검의날#전길탁#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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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덩어리 강원,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전국 최다 선정
- 매력덩어리 강원,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전국 최다 선정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관광 100선’ 8개 시군, 11개 관광지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에 위치한 11개 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이는 광역자치단체 중 전국 최다 선정으로, 경기(10개소), 서울·경남(9개소)가 뒤를 이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2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선정·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지는 누리소통망(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춘천 남이섬은 ‘2013~2014 한국관광 100선’ 첫 회부터 지금까지 7회 연속, 원주 뮤지엄산과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6회째 선정되었다. 또한,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속초 관광수산시장, 평창 발왕산(천년주목숲길),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4개소는 새롭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지가 선정된 것은 그만큼 강원 관광의 매력을 대변하는 결과”라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국내외에 적극 홍보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강원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100선#강원최다선정#강릉바다부채길#속초관광수산시장#평창발왕산#철원한탄강주상절리#김성림#관광국장#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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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덩어리 강원,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전국 최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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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 설 연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2025.01.23 [Summary] Sisaknews Reporter;Jee,hyungduk The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Shin Kyung-ho) will open the parking lots of 527 locations, including schools and education support offices, for free from January 24 to 30, 2025,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to provide convenience for visitors returning to their hometowns. Detailed information about parking lot locations and opening hours can be found on platforms such as Share Korea (www.eshare.go.kr), the Public Data Portal (www.data.go.kr), Naver Map, Kakao Map, TMap, and the announcements section of the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s website.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육지원청 등 527곳, 24일~30일까지 개방”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주차 정보 앱 등에서 확인 가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5년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30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 등 527곳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유누리(www.eshare.go.kr),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내 주차를 관리하는 인력이 없으므로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준수,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시설물 훼손 방지 등의 이용수칙을 지켜야 한다. 권오숙 행정과장은 “교육기관의 주차장 무료 개방이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명절연휴#주차장무료개방#권오숙행정과장#교육기관 #신경호교육감#학교#교육지원청#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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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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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산식품클러스터, 예타조사대상 사업 선정
- - K-연어산업 생태계 조성에 청신호! - 강원수산식품클러스터, 예타조사대상 사업 선정 - 1월 23일,‘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심의 통과(대상사업 선정) - 예타 통과 시 국비 1,052억 원 확보, 민자 7,600억 원 유치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가 강원 K-연어 산업의 핵심 시설로 자리잡을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국가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503억 원(국비 1,052, 지방비‧ 민간투자 등 451)을 투입해 양양군 현북면 일원에 입주기업 지원센터, 가공 공장, 냉동‧냉장 시설, 취․배수관(3.3km) 등을 구축하는 일종의 배후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부지면적 13,200㎡, 건축면적 18,180㎡ 규모이다. 특히, 3.3km의 취․배수관 구축을 수산식품 클러스터 사업에 포함하면서 사업비가 1,000억 원으로 늘어나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도와 양양군은 중앙부처와 24번 이상의 회의 등을 가지며 해결 방안을 모색한 끝에 국비로 추진키로 결정하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지난해 11월 신청하게 되었다. 취․배수관 국비 지원은 최초 사례이다. 이로써 연간 연어 2만 톤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 연어 양식단지와 바다를 취․배수관으로 연결하며, 클러스터는 취․배수관을 통해 해수를 공급받아 세척수, 첨가수, 원료 개발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고, 양식단지는 해수를 활용해 양식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도는 연어 양식단지에서 생산된 연어를 지역 기업이 가공․유통하고, 부산물은 바이오 제품으로까지 활용하며 약 1조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와 4,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7,600억 원 가량의 민간 자본 투자에도 탄력을 받게 된다. 앞으로 도는 연어 양식단지와 수산식품 클러스터의 2029년 적기 준공을 위해, 금년 12월 수산식품 클러스터 예타 통과를 목표로 양양군과 힘을 합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해수부․도․양양․동원으로 구성된 예타 대응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정치권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는 등 총력 대응 체계를 공고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강원수산식품클러스터#제1차예타사업선정#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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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산식품클러스터, 예타조사대상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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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삼척 고속도로 드디어 뚫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영월~삼척 고속도로 드디어 뚫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총 7조 4천억 원 투자 역대 강원 SOC 최대 규모 사업 통과, 강원 남부권 경제발전에 도약의 기회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가 강원 남부권 도민이 오랜 기간 염원해 온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2025년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획재정부 주관)에서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영월~삼척고속도로는 1997년 평택에서 삼척까지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 개설이 추진된 이후 28년간 답보 상태에 있던 사업으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계기로 강원 남부권 경제발전에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 L=70.3km, 사업비 5조 6,167억 원, B/C 0.27, AHP 0.578 특히,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당시 경제성분석(B/C)이 0.17에 불과해 사업 추진 여부조차 매우 불투명했으며,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에서조차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300만 도민, 도‧시군, 국회가 하나로 협력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기적을 만들어냈다. 먼저, 도와 시군에서는 경제성 향상을 위해 폐광지역 일대 개발 사업 131건을 발굴해 정부에 지속 건의하였고, 동시에 백두대간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고속도로 개설이 지역 경제성 증대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 강력히 설득해 왔다. 영월군 (동강시스타 리조트), 정선군 (강원랜드 글로벌 복합리조트 육성), 태백시 (핵심광물·청정메탄올 클러스터), 삼척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등 131건 또한, 김진태 지사를 비롯한 도 지휘부에서도 끊임없이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국회 등을 방문해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였고, 무엇보다 도민의 열망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여름에는 도민 1,500여 명과 영월~삼척 국토대순례, 10월에는 국회에서 대국민 설명회를 개최하며 300만 강원도민의 힘을 모았다. 여기에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철규 의원과 유상범 의원은 대통령실을 비롯하여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유관 부처에 사업 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에 반영되도록 노력하는 등 국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힘을 보탰다. 이러한 노력으로 총사업비는 기존 5조 2,031억 원에서 5조 6,167억 원으로 4천 5백억 원이 늘어났으며, 대한민국 고속도로 역사 57년 중 경제성분석(B/C) 0.3 이하 예타 통과라는 최초의 사례를 만들어 냈다. 이로써, 지난 12월 타당성 재조사에 통과한 1조 7,165억 원 규모의 제천에서 영월 고속도로까지 포함해 총 7조 4천억 원이 강원 남부권 교통망 개선에 투입된다.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구 이철규 국회의원은 “그동안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었지만, 이번 예타 통과로 낙후된 동해안권과 강원 남부권, 충북 내륙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가교통망이 완성되어 국가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추진되고 있는 수소 산업, 폐광지역의 다양한 대체 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과 고속도로를 연계시켜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구 유상범 국회의원은 “작년 12월 영월~제천 구간의 타당성재조사 통과와 함께 강원 발전의 새로운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제천~영월~삼척 구간의 조기 착공, 조기 개통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영원-삼척고속도로#예비타당성조사통과#이철규의원#유상범의원 #강원특별자치도#김진태도지사#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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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삼척 고속도로 드디어 뚫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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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영동‧남부권 발전 계획 도민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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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잡고 안전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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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덩어리 강원,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전국 최다 선정
- 매력덩어리 강원,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전국 최다 선정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관광 100선’ 8개 시군, 11개 관광지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에 위치한 11개 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이는 광역자치단체 중 전국 최다 선정으로, 경기(10개소), 서울·경남(9개소)가 뒤를 이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2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선정·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지는 누리소통망(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춘천 남이섬은 ‘2013~2014 한국관광 100선’ 첫 회부터 지금까지 7회 연속, 원주 뮤지엄산과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6회째 선정되었다. 또한,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속초 관광수산시장, 평창 발왕산(천년주목숲길),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4개소는 새롭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지가 선정된 것은 그만큼 강원 관광의 매력을 대변하는 결과”라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국내외에 적극 홍보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강원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100선#강원최다선정#강릉바다부채길#속초관광수산시장#평창발왕산#철원한탄강주상절리#김성림#관광국장#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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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won Institute for Women and Family Hosts Forum on Mutual Growth Between International Students and Local Communities
- 강웥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외국인유학생과 지역사회 상생 포럼 개최 Gangwon Institute for Women and Family Hosts Forum on Mutual Growth Between International Students and Local Communities 2025.01.23 Sisaknews Repoeter;Jee,hyungduk [Summary] The Gangwon Institute for Women and Family (Director Kim Sook-young), in collaboration with Kangwon National University and Gangwon Domin Ilbo, hosted the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Forum on Mutual Growth Between International Students and Local Communities" on Wednesday, January 22, 2025. This forum was organized to explore strategies for fostering mutual growth between international students and the local community, while also sharing related research findings. Various stakeholders gathered to engage in in-depth discussions on improving multicultural awareness among residents and creating a supportive settlement environment for international students in the region. Director Kim Sook-young remarked, “This event has been a meaningful opportunity for the public, private, academic sectors, and local media to come together and deliberate on ways to help international students settle well in the local community. Moving forward, the Gangwon Institute for Women and Family will continue conducting research on foreign resident policies and strive to present models that contribute to regional development.”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숙영)은 강원대학교, 강원도민일보와 공동으로 2025년 1월 22일(수)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사회 상생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도민들의 다문화 인식 개선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정주 환경 조성에 대해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에서 정구연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강원도민의 격차 인식과 다문화 수용성’에 대해 발표했으며, 허남재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은 ‘도내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및 정주 연계 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김원동 강원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박관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여진 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 처장 ▲김승희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허목화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김여진 강원도민일보 문화부 부장 ▲강의현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정책팀 팀장 ▲부이 투 우옌 강릉원주대학교 무역학과 학생 등이 참여하였다. 김숙영 원장은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ㆍ관ㆍ학 그리고 지역 언론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자리가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여성가족연구원은 외국인 정책과 관련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지역 발전의 모델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ww.sisaknews.com #여성가족연구원#김숙영원장#외국인유학생#지역사회상생포럼 #강원대학교#강원도민일보#정구연교수#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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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오죽헌에서 민속놀이 즐겨요!
- 설 명절 오죽헌에서 민속놀이 즐겨요! Enjoy Traditional Folk Games at Ojukheon During Lunar New Year! Traditional Folk Game Experience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Jan. 27–30) - 2025.01.23 Sisaknews.Reporter Jee,hyungduk Ojukheon and the Municipal Museum will host a variety of traditional folk game experiences from Monday, January 27, to Thursday, January 30, to celebrate the Lunar New Year. This event offers an opportunity for families to come together and create cherished memories. From 10 a.m. to 5 p.m. daily, visitors can enjoy activities such as yutnori (a traditional board game), tuho (arrow throwing), ring toss, jegichagi (shuttlecock kicking), and rolling gulleongsoe (hoop rolling) at the plaza in front of the Gangneung Currency Exhibition Hall. Additionally, on Lunar New Year's Day (Wednesday, January 29), Ojukheon and its outdoor facilities will be open to the public free of charge. However, indoor facilities, including the Yulgok Memorial Hall, Gangneung Currency Exhibition Hall, Gangneung Municipal Museum, Yulgok Personality Education Hall, and the Hanbok Experience Center, will remain closed. The director of Ojukheon and the Municipal Museum stated, "We hope visitors will take advantage of this opportunity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to experience a variety of traditional folk games, learn about our unique cultural heritage, and create precious memories with their families." - 설 연휴 기간(1. 27.~1. 30.) 전통 민속놀이 체험 -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릉화폐전시관 앞 광장에서 윷놀이·투호·고리던지기·제기차기·굴렁쇠 굴리기 등 오죽헌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설날 당일인 29일(수)에는 오죽헌 및 야외시설을 무료 개방하며, 율곡기념관·강릉화폐전시관·강릉시립박물관·율곡인성교육관·한복체험관 등 실내시설은 휴관한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설 연휴에 오죽헌을 방문하여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 놀이문화를 배우고 즐기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ww.sisaknews.com #강릉시#오죽헌#민속천#Lunar New Year's Day#Ojukheon #Municipal Museum#Traditional Folk Games#시사k뉴스 #GangneungGangneung#traditional folk games, learn about our unique cultur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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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 기부물품’ 아동복지시설에 전달
- 강원특별자치도, ‘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 기부물품’ 아동복지시설에 전달 “소멸되는 공적 항공마일리지가 사회적 가치로 변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는 1월 22일 직원들이 기부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약 66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315여 점을 도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소멸될 뻔한 마일리지를 뜻깊게 활용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공무원 약 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공무출장으로 적립된 마일리지 중 소멸 예정 마일리지를 활용해 구입한 것으로, 마일리지를 낭비하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공무원들이 뜻을 모았다. 공무출장으로 적립된 항공마일리지는 본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며, 출장 시 항공권 구매에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공무원들의 출장 횟수가 많지 않고, 마일리지를 활용해 좌석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아 대부분의 마일리지가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되는 경우가 많았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소멸된 공적 마일리지는 약 1억 3천만 마일에 달하며, 이는 항공사 마일리지몰에서 수건 세트 약 26,000개를 구매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도에서는 이처럼 사용되지 못하고 소멸되는 공적 마일리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공적 항공마일리지 기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최초 기부행사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앞으로도 매년 소멸 예정 마일리지를 활용한 기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사용되지 않고 소멸되던 마일리지를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행정 효율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중협#행정부지사#공적항공마일리지활용#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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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 기부물품’ 아동복지시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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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설 명절 떡국 나눔
-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설 명절 떡국 나눔 민주평통 삼척시협의회(회장 김형태)는 2025년 1월 21일(화) 17시 30분,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스토랑 노이마레에서 설 명절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설 명절 떡국 나눔’을 통해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설날의 전통음식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그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한다. 민주평통 삼척시협의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삼척시#민주평통삼척시협의회#김형태#북한이탈주민#설명절 #떡국나눔#지역공동체#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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