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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won Tourism Organization Expands Beyond Asia to Europe
Gangwon Tourism Organization Expands Beyond Asia to Europe Launching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with Participation in ITB Berlin 강원특별자치도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s gaining global attention. 2025.03.10 Jee,hyungduk;Sisaknews Reporter From March 4 to 6, the Gangwon Tourism Organization participated in the ITB Berlin (Internationale Tourismus-Börse Berlin), one of the world's top three tourism fairs, to promote Gangwon’s attractions to tourism industry professionals and visitors worldwide. This marks the official launch of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global promotional campaign. ITB Berlin is one of the three major international tourism fairs (alongside Spain’s FITUR and the UK’s WTM London), drawing over 100,000 industry professionals and visitors from 170 countries each year. This year, the Korea Tourism Pavilion featured 24 participating organizations, including local governments, airlines, and travel agencies. Gangwon’s promotional booth focused on the theme of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showcasing the province’s top travel destinations, culinary experiences, and K-content, capturing the interest of international visitors. To explore new markets, the Gangwon Tourism Organization held a promotional briefing for European tourism industry professionals. This session highlighted Gangwon’s major festivals and signature attractions, reinforcing its position as a leading tourism hub in South Korea. Additionally, on March 4, the organization participated in a partner networking event hosted by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s Europe and Americas team and the Frankfurt Office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Germany. CEO Choi Seong-hyeon also held an exclusive meeting with Lim Sang-beom, the South Korean Ambassador to Germany, to discuss the vision and strategies for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They explored collaboration with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as a key base for European market expansion. The South Korean Embassy in Germany also expressed strong support for promoting Gangwon tourism globally. CEO Choi stated, “The European and American tourism markets are experiencing the highest growth in 2024, and ITB Berlin is the ideal platform to secure actual inbound tourists. With the global promotion of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starting in Berlanty Foad El Bashaelop new inbound tourism products and actively leverage online marketing channels to showcase the unique charm of Gangwon to the world.” 강원관광재단,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알리다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참가로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본격 시동 강원특별자치도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강원관광재단은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해 전 세계 관광 업계 관계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강원의 매력을 알리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세계 3대 박람회(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 영국 런던 국제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3월 170개국 10만여 명의 관광 업계 관계자와 방문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올해 박람회에 마련된 한국 관광 홍보관에는 지자체, 항공사, 여행사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강원 홍보부스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주제로, 강원의 추천 여행지, 미식, 케이(K)-콘텐츠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 강원관광재단은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유럽 관광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강원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요 축제와 대표 관광지를 조명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수도로서의 입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3월 4일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 한국관광공사 구미대양주팀과 프랑크푸르트지사가 주최한 파트너 초청행사에도 참여했다. 또한 최성현 대표이사는 주 독일 대한민국 임상범 대사를 단독으로 만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관련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고, 유럽시장 개척의 전초기지로서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논의했다. 동시에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역시 강원 관광 글로벌 홍보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구미주 시장은 2024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관광시장으로, 특히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실질적인 방한 관광객 유치를 가시화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라며, “베를린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를 시작으로, 신규 방한 관광 상품 개발과 온라인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sisaknews.com #강원관광재단#최성현#베를린#국제관광박람회#홍보#관광 #독일#임상범#대한민국대사#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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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s Tariff Bomb, Canada's Retaliation Ready
Trump's Tariff Bomb, Canada's Retaliation Ready 캐나다의 반격이 시작되는 가운데 우리 강원도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앨버타주 다니엘 스미스 주지사의 발언을 취합하였다. 2025.02.02 Jee,hyungduk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현지시간 23일 캐나다 알버타 캘거리청사에서 다니엘 스미스 알버타 주수상을 만나 환담하고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 기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자치도 제공 This is not just someone else's problem for us; it is an issue we must thoroughly address. Political circles say, "We must retaliate to make them pay"... Restrictions on U.S. companies' bidding, increased vehicle tolls. Chambers of commerce advocate for "diversifying trade partners"... Labor unions declare, "This is a declaration of war against workers." As Canada's retaliation begins, we have compiled the remarks of Alberta Premier Daniel Smith, whose province is sister-linked with our Gangwon Province. Daniel Smith, Premier of Alberta, expressed strong concerns about U.S. President Donald Trump's decision to impose a 25% tariff, stating that this decision would have negative impacts on both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In a statement posted on facebook, she warned that this decision would damage the important relationship and alliance between the two countries. Premier Smith emphasized that Canada must avoid over-reliance on its major customer, the United States. She argued that Canada should expand its political and trade relations globally and maximize its economic potential as a country with more natural resources than any other nation on Earth. Additionally, She proposed that the federal and provincial governments actively pursue the expansion of oil and gas pipelines to Canada's east and west coasts, liquefied natural gas terminals, and refining facilities. This appears to be a strategy to efficiently utilize Canada's natural resources and enhance economic self-reliance. Premier Smith's remarks reflect a strategy for Canada to reduce its dependence on the U.S., establish broader trade relationships with various countries, and leverage its natural resources to maximize economic strength. This is a response to President Trump's tariff policy, emphasizing Canada's economic independence and the strengthening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트럼프의 관세 폭탄,캐나다의 반격 태세 완료 우리에게도 남의 일이 아니며,철저히 대응해야 할 과제.. 정치권 "값 치르도록 반격해야"…美기업 입찰제한·차량 통행료 인상 상공회의소 "교역 파트너 다양화"…노조 "노동자 상대 전쟁 선포" 캐나다의 반격이 시작되는 가운데 우리 강원도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앨버타주 다니엘 스미스 주지사의 발언을 취합해 보았다.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주 주지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 결정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 결정이 캐나다와 미국 양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을 통해 이 결정이 양국 간의 중요한 관계와 동맹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미스 주지사는 캐나다가 주요 고객인 미국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상황을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캐나다의 정치 및 무역 관계를 전 세계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캐나다가 지구상 어느 나라보다 많은 천연자원을 보유한 국가로서의 경제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연방정부와 각 주 정부가 캐나다 동·서 해안으로의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정제시설 확충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캐나다의 천연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경제적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스미스 주지사의 발언은 캐나다가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더 다양한 국가와의 무역 관계를 확립하며, 자국의 천연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강점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대응으로서, 캐나다의 경제적 독립성과 국제적 협력 강화를 강조하는 내용이다. www.sisaknews.com #Canada#Alberta Premier Daniel Smith#Trump#tariff#트럼트#관세폭탄#캐나다#알버타주#스미스주지사#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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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 참사' 한국계 피겨 유망주 2명의 안타까운 비보,남자 선수는 입양아 출신
'美 항공 참사' 한국계 피겨 유망주 2명의 안타까운 비보,남자 선수는 입양아 출신 비극적인 비행기 추락 사고로 유망한 10대 피겨 스케이터들과 그 가족들이 희생되었다 지난 수요일 밤 워싱턴 D.C. 인근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피겨 스케이팅 커뮤니티가 깊은 슬픔에 잠겼다. 이 사고로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소속의 재능 있는 10대 스케이터 두 명과 그들의 어머니를 비롯한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위치타(캔자스)에서 워싱턴 D.C.로 향하던 아메리칸 항공 5342편이 추락하면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스포츠계와 희생자 가족들에게 가슴 아픈 손실로 다가왔다. 희생자 중에는 로드아일랜드 출신의 16세 유망주 스펜서 레인(Spancer Lane)과 그의 어머니 크리스틴 레인(49세)이 포함되어 있었다. 스펜서는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소속으로, 미국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 이후 위치타에서 열린 ‘전국 개발 캠프’(National Development Camp)에 참가한 후 귀국하던 중이었다. 그의 아버지 더그 레인은 아들을 "자연의 힘과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의 전무이사인 더그 제기브는 스펜서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능 있고, 사고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칭찬하며 그의 급속한 성장에 감탄했었다. 또한, 사고로 생을 마감한 또 다른 유망주로는 매사추세츠 맨스필드 출신의 13세 피겨 스케이터 지나 한과 그녀의 어머니 진 한이 있었다. 지나(Jinna)역시 위치타의 같은 개발 캠프에 참가했으며, 제기브는 그녀를 "훌륭한 아이"라고 표현하며 애도했다. 지나의 코치인 에브게니아 시슈코바와 전 올림픽 페어 스케이팅 선수이자 코치인 바딤 나우모프 역시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번 사고는 일주일간의 집중 훈련과 경기를 마친 후 귀국하던 과정에서 발생했다. 매년 열리는 ‘전국 개발 캠프’는 차세대 미국 피겨 스케이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권위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고로 인해 미래가 촉망되던 어린 선수들의 삶이 안타깝게도 단절되었다. 스펜서의 어머니 크리스틴 레인은 그래픽 디자인과 사진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창의적이고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회고되었다. 그녀의 남편 더그 레인은 크리스틴이 로드아일랜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돕거나 반려동물 입양을 지원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지나 한의 어머니인 진 한 역시 딸의 스케이팅 커리어를 헌신적으로 지원하며, 스케이팅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해 가족, 친구들, 그리고 피겨 스케이팅계는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마주하고 있다. 수많은 이들이 희생자들의 재능과 친절함, 그리고 비극적으로 단절된 밝은 미래를 기리며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은 스펜서, 지나,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기리는 방식으로 그들의 유산을 스포츠계에 남길 것을 다짐했다. 현재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피겨 스케이팅 커뮤니티는 깊은 슬픔 속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그들의 삶과 실현되지 못한 꿈을 기억하며, 이들이 남긴 흔적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RIP#Rest in peace#spancer lane#Jinna Han#plane crash#보스턴 #한국계피겨유망주#National Development Camp#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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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sen Huang Praises Elon Musk's AI Initiatives
Jensen Huang Praises Elon Musk's AI Initiatives 젠슨 황, 일론 머스크의 AI 계획 극찬 2025.01.13 Sisaknews Reporter Jee,hyungduk Nvidia CEO Jensen Huang has recently expressed strong support for Elon Musk's initiatives in artificial intelligence (AI), particularly highlighting Musk's ventures in autonomous vehicles and robotics. Huang emphasized that Musk is focusing on some of the most critical areas in AI development, including xAI's work on foundational cognitive intelligence, Tesla's advancements in autonomous vehicles, and the development of the Optimus humanoid robot. Huang stated, "These three areas of AI are the most important areas of AI. I think he’s working on exactly the right things." In addition to this endorsement, Huang has praised Musk's leadership and achievements. He referred to Musk as "superhuman" following the rapid construction of xAI's supercomputer, Colossus, which was built in just 19 days using 100,000 Nvidia H100 chips. This supercomputer is designed to train large language models, such as Grok, positioning xAI as a competitor in the AI landscape. Huang's commendations underscore the significant impact of Musk's work in AI and robotics, aligning with Nvidia's vision of advancing AI technologies across various sectors.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최근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활동을 강력히 지지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차와 로보틱스 분야에서 머스크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황은 머스크가 xAI의 인지 지능 개발,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기술,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 개발등 AI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세 가지 AI 분야가 가장 중요한 분야이며, 머스크는 정확히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황은 머스크의 리더십과 성과에 대해서도 극찬했습니다. 그는 머스크가 xAI의 슈퍼컴퓨터 '콜로서스(Colossus)'를 단 19일 만에 구축한 것을 언급하며 머스크를 "초인(superhuman)"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슈퍼컴퓨터는 Nvidia의 H100 칩 10만 개를 사용해 대규모 언어 모델(Grok)을 학습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xAI가 AI 시장에서 경쟁자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황의 이러한 발언은 머스크의 AI 및 로보틱스 분야에서의 영향력이 엔비디아의 AI 기술 발전 비전과도 일치함을 보여줍니다. (출처: thedroidguy.com) (출처: economictimes.indiatimes.com) #JensenHuang#Nvidia#Musk#superhuman#젠슨황#엔비디아#일론머스크#AI#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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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산·조선 협력 강화,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위상 높혔다
한·미 방산·조선 협력 강화,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위상 높혔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이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며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운영(MRO) 사업에서 2건의 수주를 달성했다. 여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최정상급 방산체계 기술력까지 더해지며, 한국 방산 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트럼프·윤석열, 한·미 방산 협력 강조 미국 차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윤석열 대통령 간의 통화에서 트럼프는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선박 수출뿐만 아니라 MRO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양국 간 방산 및 조선업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발언으로 해석된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필리 조선소 인수는 단순히 시설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 시장에서 직접적인 영향력을 확대하며 미 해군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특히 MRO 분야는 함정 유지·보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양국 간 협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화의 방산·조선 기술력: 글로벌 경쟁력의 원동력 1. 한화오션 한국은 이미 고도화된 군함 건조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화오션은 차세대 구축함, 잠수함, 군수지원함 등을 건조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최근 필리 조선소 인수와 함께 미국 내 사업 기반을 마련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산체계 기술력을 보유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도무기, 레이더 시스템, 엔진 기술 등 방위산업의 핵심 분야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항공·해양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방산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3. 한화시스템 방산 전자와 시스템 통합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가진 한화시스템은 필리 조선소와의 시너지를 통해 함정 MRO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 해군 MRO 사업의 중요성과 전망 미 해군은 대규모 함대 운영으로 인해 유지·보수(MRO) 수요가 높다. 필리 조선소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인수는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특히 미국 정부가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의 뛰어난 가성비와 기술력은 MRO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인다. 한·미 협력의 시너지 효과 미국 해군과의 신뢰 구축: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인정하며 협력을 강조한 점은, 향후 더 많은 사업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은 유럽, 중동 등 타 지역 방산 시장에서도 더욱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을 것이다. 친환경 및 첨단 기술 활용:MRO 사업은 단순한 유지·보수를 넘어 친환경 개조 및 첨단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확대될 수 있다. 한화의 기술력이 이를 뒷받침한다. 결론: 한·미 방산·조선 협력, 새로운 도약의 기회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필리 조선소 인수와 MRO 사업 수주는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방산·조선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간의 공감대 형성은 이러한 협력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한 한국 방산 기업들은 첨단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를 기반으로 방산·조선 산업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앞으로 한·미 방산·조선 협력은 단순한 경제적 협력을 넘어 전략적 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K-방산'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MRO#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김승연#회장#필리조선소#USA#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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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Warns of Severe Consequences if Middle East Hostages Are Not Released by January 20
Trump Warns of Severe Consequences if Middle East Hostages Are Not Released by January 20 "중동 인질 석방 없으면 중대한 결과" 트럼프 경고 시사k뉴스 지형덕 기자 2024.12.03 Former U.S. President and 2024 presidential candidate Donald Trump has issued a stark warning to those holding hostages in the Middle East, threatening unprecedented American military action if they are not released before January 20, 2025, the day he would assume office should he win reelection. Trump reiterated his warning on Truth Social, days after Hamas released a propaganda video featuring American-Israeli hostage Edan Alexander, 20, who pleaded for Trump to secure his release. In the video, Alexander’s plight was highlighted amidst escalating tensions following recent violence in the region. “Everybody is talking about the hostages who are being held so violently, inhumanely, and against the will of the entire World, in the Middle East – But it’s all talk, and no action!” Trump wrote. He did not directly mention Hamas or Israel but made his intentions clear regarding the perpetrators. Trump’s first public statement on this issue was during the Republican National Convention in July, but his latest post intensifies the rhetoric. “Please let this TRUTH serve to represent that if the hostages are not released prior to January 20, 2025, the date that I proudly assume Office as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there will be ALL HELL TO PAY in the Middle East, and for those in charge who perpetrated these atrocities against Humanity,” he stated. He further warned, “Those responsible will be hit harder than anybody has been hit in the long and storied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RELEASE THE HOSTAGES NOW!” This strong message underscores Trump’s characteristic hardline approach to foreign policy and comes amid ongoing international efforts to resolve the hostage crisis diplomatically. It remains unclear how his comments will influence the current administration’s strategies or affect negotiations in the region. "중동 인질 석방 없으면 중대한 결과" 트럼프 경고 미국의 전 대통령이자 2024년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중동에서 인질로 억류된 사람들이 2025년 1월 20일, 자신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전에 풀려나지 않을 경우 전례 없는 미국의 군사 행동을 경고했다. 트럼프는 하마스가 미국-이스라엘 이중국적 인질 에단 알렉산더(20)의 선전 영상을 공개한 지 며칠 만에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이 같은 경고를 다시 한 번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알렉산더는 트럼프에게 자신의 석방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트럼프는 "중동에서 전 세계의 의지에 반해 잔혹하고 비인도적으로 억류된 인질들에 대해 모두가 이야기만 하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하마스나 이스라엘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가해자들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트럼프는 이번 사안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 7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였다. 그러나 이번 발언에서는 경고의 수위를 더욱 높였다. 그는 “이 글이 2025년 1월 20일, 내가 자랑스럽게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전에 인질들이 석방되지 않는다면, 중동에서 '모든 지옥이 쏟아질 것'이며, 인류에 반하는 이러한 잔혹 행위를 저지른 자들에게 중대한 대가가 있을 것임을 알리는 경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책임자들은 미국의 길고 유서 깊은 역사 속에서도 누구보다 강력한 타격을 받을 것이다. 지금 당장 인질들을 석방하라!”고 덧붙였다. 트럼프의 이번 강경 발언은 그의 특유의 강경한 외교 정책 접근 방식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이는 현재 정부의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해당 지역에서 진행 중인 외교적 협상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는 불확실하다. #TRUMP#인질#석방#대통령#취임식#시사k뉴스#외교정책 #East Hostages#www.sisaknews.com Hostages#www.sis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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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won Tourism Organization Expands Beyond Asia to Europe
- Gangwon Tourism Organization Expands Beyond Asia to Europe Launching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with Participation in ITB Berlin 강원특별자치도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s gaining global attention. 2025.03.10 Jee,hyungduk;Sisaknews Reporter From March 4 to 6, the Gangwon Tourism Organization participated in the ITB Berlin (Internationale Tourismus-Börse Berlin), one of the world's top three tourism fairs, to promote Gangwon’s attractions to tourism industry professionals and visitors worldwide. This marks the official launch of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global promotional campaign. ITB Berlin is one of the three major international tourism fairs (alongside Spain’s FITUR and the UK’s WTM London), drawing over 100,000 industry professionals and visitors from 170 countries each year. This year, the Korea Tourism Pavilion featured 24 participating organizations, including local governments, airlines, and travel agencies. Gangwon’s promotional booth focused on the theme of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showcasing the province’s top travel destinations, culinary experiences, and K-content, capturing the interest of international visitors. To explore new markets, the Gangwon Tourism Organization held a promotional briefing for European tourism industry professionals. This session highlighted Gangwon’s major festivals and signature attractions, reinforcing its position as a leading tourism hub in South Korea. Additionally, on March 4, the organization participated in a partner networking event hosted by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s Europe and Americas team and the Frankfurt Office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Germany. CEO Choi Seong-hyeon also held an exclusive meeting with Lim Sang-beom, the South Korean Ambassador to Germany, to discuss the vision and strategies for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They explored collaboration with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as a key base for European market expansion. The South Korean Embassy in Germany also expressed strong support for promoting Gangwon tourism globally. CEO Choi stated, “The European and American tourism markets are experiencing the highest growth in 2024, and ITB Berlin is the ideal platform to secure actual inbound tourists. With the global promotion of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starting in Berlanty Foad El Bashaelop new inbound tourism products and actively leverage online marketing channels to showcase the unique charm of Gangwon to the world.” 강원관광재단,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알리다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참가로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본격 시동 강원특별자치도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강원관광재단은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해 전 세계 관광 업계 관계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강원의 매력을 알리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세계 3대 박람회(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 영국 런던 국제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3월 170개국 10만여 명의 관광 업계 관계자와 방문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올해 박람회에 마련된 한국 관광 홍보관에는 지자체, 항공사, 여행사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강원 홍보부스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주제로, 강원의 추천 여행지, 미식, 케이(K)-콘텐츠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 강원관광재단은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유럽 관광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강원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요 축제와 대표 관광지를 조명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수도로서의 입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3월 4일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 한국관광공사 구미대양주팀과 프랑크푸르트지사가 주최한 파트너 초청행사에도 참여했다. 또한 최성현 대표이사는 주 독일 대한민국 임상범 대사를 단독으로 만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관련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고, 유럽시장 개척의 전초기지로서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논의했다. 동시에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역시 강원 관광 글로벌 홍보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구미주 시장은 2024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관광시장으로, 특히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실질적인 방한 관광객 유치를 가시화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라며, “베를린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를 시작으로, 신규 방한 관광 상품 개발과 온라인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sisaknews.com #강원관광재단#최성현#베를린#국제관광박람회#홍보#관광 #독일#임상범#대한민국대사#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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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s Tariff Bomb, Canada's Retaliation Ready
- Trump's Tariff Bomb, Canada's Retaliation Ready 캐나다의 반격이 시작되는 가운데 우리 강원도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앨버타주 다니엘 스미스 주지사의 발언을 취합하였다. 2025.02.02 Jee,hyungduk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현지시간 23일 캐나다 알버타 캘거리청사에서 다니엘 스미스 알버타 주수상을 만나 환담하고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 기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자치도 제공 This is not just someone else's problem for us; it is an issue we must thoroughly address. Political circles say, "We must retaliate to make them pay"... Restrictions on U.S. companies' bidding, increased vehicle tolls. Chambers of commerce advocate for "diversifying trade partners"... Labor unions declare, "This is a declaration of war against workers." As Canada's retaliation begins, we have compiled the remarks of Alberta Premier Daniel Smith, whose province is sister-linked with our Gangwon Province. Daniel Smith, Premier of Alberta, expressed strong concerns about U.S. President Donald Trump's decision to impose a 25% tariff, stating that this decision would have negative impacts on both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In a statement posted on facebook, she warned that this decision would damage the important relationship and alliance between the two countries. Premier Smith emphasized that Canada must avoid over-reliance on its major customer, the United States. She argued that Canada should expand its political and trade relations globally and maximize its economic potential as a country with more natural resources than any other nation on Earth. Additionally, She proposed that the federal and provincial governments actively pursue the expansion of oil and gas pipelines to Canada's east and west coasts, liquefied natural gas terminals, and refining facilities. This appears to be a strategy to efficiently utilize Canada's natural resources and enhance economic self-reliance. Premier Smith's remarks reflect a strategy for Canada to reduce its dependence on the U.S., establish broader trade relationships with various countries, and leverage its natural resources to maximize economic strength. This is a response to President Trump's tariff policy, emphasizing Canada's economic independence and the strengthening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트럼프의 관세 폭탄,캐나다의 반격 태세 완료 우리에게도 남의 일이 아니며,철저히 대응해야 할 과제.. 정치권 "값 치르도록 반격해야"…美기업 입찰제한·차량 통행료 인상 상공회의소 "교역 파트너 다양화"…노조 "노동자 상대 전쟁 선포" 캐나다의 반격이 시작되는 가운데 우리 강원도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앨버타주 다니엘 스미스 주지사의 발언을 취합해 보았다.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주 주지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 결정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 결정이 캐나다와 미국 양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을 통해 이 결정이 양국 간의 중요한 관계와 동맹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미스 주지사는 캐나다가 주요 고객인 미국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상황을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캐나다의 정치 및 무역 관계를 전 세계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캐나다가 지구상 어느 나라보다 많은 천연자원을 보유한 국가로서의 경제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연방정부와 각 주 정부가 캐나다 동·서 해안으로의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정제시설 확충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캐나다의 천연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경제적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스미스 주지사의 발언은 캐나다가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더 다양한 국가와의 무역 관계를 확립하며, 자국의 천연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강점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대응으로서, 캐나다의 경제적 독립성과 국제적 협력 강화를 강조하는 내용이다. www.sisaknews.com #Canada#Alberta Premier Daniel Smith#Trump#tariff#트럼트#관세폭탄#캐나다#알버타주#스미스주지사#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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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 참사' 한국계 피겨 유망주 2명의 안타까운 비보,남자 선수는 입양아 출신
- '美 항공 참사' 한국계 피겨 유망주 2명의 안타까운 비보,남자 선수는 입양아 출신 비극적인 비행기 추락 사고로 유망한 10대 피겨 스케이터들과 그 가족들이 희생되었다 지난 수요일 밤 워싱턴 D.C. 인근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피겨 스케이팅 커뮤니티가 깊은 슬픔에 잠겼다. 이 사고로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소속의 재능 있는 10대 스케이터 두 명과 그들의 어머니를 비롯한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위치타(캔자스)에서 워싱턴 D.C.로 향하던 아메리칸 항공 5342편이 추락하면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스포츠계와 희생자 가족들에게 가슴 아픈 손실로 다가왔다. 희생자 중에는 로드아일랜드 출신의 16세 유망주 스펜서 레인(Spancer Lane)과 그의 어머니 크리스틴 레인(49세)이 포함되어 있었다. 스펜서는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소속으로, 미국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 이후 위치타에서 열린 ‘전국 개발 캠프’(National Development Camp)에 참가한 후 귀국하던 중이었다. 그의 아버지 더그 레인은 아들을 "자연의 힘과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의 전무이사인 더그 제기브는 스펜서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능 있고, 사고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칭찬하며 그의 급속한 성장에 감탄했었다. 또한, 사고로 생을 마감한 또 다른 유망주로는 매사추세츠 맨스필드 출신의 13세 피겨 스케이터 지나 한과 그녀의 어머니 진 한이 있었다. 지나(Jinna)역시 위치타의 같은 개발 캠프에 참가했으며, 제기브는 그녀를 "훌륭한 아이"라고 표현하며 애도했다. 지나의 코치인 에브게니아 시슈코바와 전 올림픽 페어 스케이팅 선수이자 코치인 바딤 나우모프 역시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번 사고는 일주일간의 집중 훈련과 경기를 마친 후 귀국하던 과정에서 발생했다. 매년 열리는 ‘전국 개발 캠프’는 차세대 미국 피겨 스케이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권위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고로 인해 미래가 촉망되던 어린 선수들의 삶이 안타깝게도 단절되었다. 스펜서의 어머니 크리스틴 레인은 그래픽 디자인과 사진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창의적이고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회고되었다. 그녀의 남편 더그 레인은 크리스틴이 로드아일랜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돕거나 반려동물 입양을 지원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지나 한의 어머니인 진 한 역시 딸의 스케이팅 커리어를 헌신적으로 지원하며, 스케이팅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해 가족, 친구들, 그리고 피겨 스케이팅계는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마주하고 있다. 수많은 이들이 희생자들의 재능과 친절함, 그리고 비극적으로 단절된 밝은 미래를 기리며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은 스펜서, 지나,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기리는 방식으로 그들의 유산을 스포츠계에 남길 것을 다짐했다. 현재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피겨 스케이팅 커뮤니티는 깊은 슬픔 속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그들의 삶과 실현되지 못한 꿈을 기억하며, 이들이 남긴 흔적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RIP#Rest in peace#spancer lane#Jinna Han#plane crash#보스턴 #한국계피겨유망주#National Development Camp#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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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sen Huang Praises Elon Musk's AI Initiatives
- Jensen Huang Praises Elon Musk's AI Initiatives 젠슨 황, 일론 머스크의 AI 계획 극찬 2025.01.13 Sisaknews Reporter Jee,hyungduk Nvidia CEO Jensen Huang has recently expressed strong support for Elon Musk's initiatives in artificial intelligence (AI), particularly highlighting Musk's ventures in autonomous vehicles and robotics. Huang emphasized that Musk is focusing on some of the most critical areas in AI development, including xAI's work on foundational cognitive intelligence, Tesla's advancements in autonomous vehicles, and the development of the Optimus humanoid robot. Huang stated, "These three areas of AI are the most important areas of AI. I think he’s working on exactly the right things." In addition to this endorsement, Huang has praised Musk's leadership and achievements. He referred to Musk as "superhuman" following the rapid construction of xAI's supercomputer, Colossus, which was built in just 19 days using 100,000 Nvidia H100 chips. This supercomputer is designed to train large language models, such as Grok, positioning xAI as a competitor in the AI landscape. Huang's commendations underscore the significant impact of Musk's work in AI and robotics, aligning with Nvidia's vision of advancing AI technologies across various sectors.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최근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활동을 강력히 지지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차와 로보틱스 분야에서 머스크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황은 머스크가 xAI의 인지 지능 개발,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기술,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 개발등 AI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세 가지 AI 분야가 가장 중요한 분야이며, 머스크는 정확히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황은 머스크의 리더십과 성과에 대해서도 극찬했습니다. 그는 머스크가 xAI의 슈퍼컴퓨터 '콜로서스(Colossus)'를 단 19일 만에 구축한 것을 언급하며 머스크를 "초인(superhuman)"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슈퍼컴퓨터는 Nvidia의 H100 칩 10만 개를 사용해 대규모 언어 모델(Grok)을 학습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xAI가 AI 시장에서 경쟁자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황의 이러한 발언은 머스크의 AI 및 로보틱스 분야에서의 영향력이 엔비디아의 AI 기술 발전 비전과도 일치함을 보여줍니다. (출처: thedroidguy.com) (출처: economictimes.indiatimes.com) #JensenHuang#Nvidia#Musk#superhuman#젠슨황#엔비디아#일론머스크#AI#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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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산·조선 협력 강화,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위상 높혔다
- 한·미 방산·조선 협력 강화,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위상 높혔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이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며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운영(MRO) 사업에서 2건의 수주를 달성했다. 여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최정상급 방산체계 기술력까지 더해지며, 한국 방산 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트럼프·윤석열, 한·미 방산 협력 강조 미국 차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윤석열 대통령 간의 통화에서 트럼프는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선박 수출뿐만 아니라 MRO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양국 간 방산 및 조선업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발언으로 해석된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필리 조선소 인수는 단순히 시설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 시장에서 직접적인 영향력을 확대하며 미 해군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특히 MRO 분야는 함정 유지·보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양국 간 협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화의 방산·조선 기술력: 글로벌 경쟁력의 원동력 1. 한화오션 한국은 이미 고도화된 군함 건조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화오션은 차세대 구축함, 잠수함, 군수지원함 등을 건조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최근 필리 조선소 인수와 함께 미국 내 사업 기반을 마련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산체계 기술력을 보유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도무기, 레이더 시스템, 엔진 기술 등 방위산업의 핵심 분야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항공·해양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방산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3. 한화시스템 방산 전자와 시스템 통합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가진 한화시스템은 필리 조선소와의 시너지를 통해 함정 MRO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 해군 MRO 사업의 중요성과 전망 미 해군은 대규모 함대 운영으로 인해 유지·보수(MRO) 수요가 높다. 필리 조선소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인수는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특히 미국 정부가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의 뛰어난 가성비와 기술력은 MRO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인다. 한·미 협력의 시너지 효과 미국 해군과의 신뢰 구축: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인정하며 협력을 강조한 점은, 향후 더 많은 사업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은 유럽, 중동 등 타 지역 방산 시장에서도 더욱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을 것이다. 친환경 및 첨단 기술 활용:MRO 사업은 단순한 유지·보수를 넘어 친환경 개조 및 첨단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확대될 수 있다. 한화의 기술력이 이를 뒷받침한다. 결론: 한·미 방산·조선 협력, 새로운 도약의 기회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필리 조선소 인수와 MRO 사업 수주는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방산·조선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간의 공감대 형성은 이러한 협력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한 한국 방산 기업들은 첨단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를 기반으로 방산·조선 산업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앞으로 한·미 방산·조선 협력은 단순한 경제적 협력을 넘어 전략적 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K-방산'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MRO#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김승연#회장#필리조선소#USA#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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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산·조선 협력 강화,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위상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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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Warns of Severe Consequences if Middle East Hostages Are Not Released by January 20
- Trump Warns of Severe Consequences if Middle East Hostages Are Not Released by January 20 "중동 인질 석방 없으면 중대한 결과" 트럼프 경고 시사k뉴스 지형덕 기자 2024.12.03 Former U.S. President and 2024 presidential candidate Donald Trump has issued a stark warning to those holding hostages in the Middle East, threatening unprecedented American military action if they are not released before January 20, 2025, the day he would assume office should he win reelection. Trump reiterated his warning on Truth Social, days after Hamas released a propaganda video featuring American-Israeli hostage Edan Alexander, 20, who pleaded for Trump to secure his release. In the video, Alexander’s plight was highlighted amidst escalating tensions following recent violence in the region. “Everybody is talking about the hostages who are being held so violently, inhumanely, and against the will of the entire World, in the Middle East – But it’s all talk, and no action!” Trump wrote. He did not directly mention Hamas or Israel but made his intentions clear regarding the perpetrators. Trump’s first public statement on this issue was during the Republican National Convention in July, but his latest post intensifies the rhetoric. “Please let this TRUTH serve to represent that if the hostages are not released prior to January 20, 2025, the date that I proudly assume Office as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there will be ALL HELL TO PAY in the Middle East, and for those in charge who perpetrated these atrocities against Humanity,” he stated. He further warned, “Those responsible will be hit harder than anybody has been hit in the long and storied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RELEASE THE HOSTAGES NOW!” This strong message underscores Trump’s characteristic hardline approach to foreign policy and comes amid ongoing international efforts to resolve the hostage crisis diplomatically. It remains unclear how his comments will influence the current administration’s strategies or affect negotiations in the region. "중동 인질 석방 없으면 중대한 결과" 트럼프 경고 미국의 전 대통령이자 2024년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중동에서 인질로 억류된 사람들이 2025년 1월 20일, 자신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전에 풀려나지 않을 경우 전례 없는 미국의 군사 행동을 경고했다. 트럼프는 하마스가 미국-이스라엘 이중국적 인질 에단 알렉산더(20)의 선전 영상을 공개한 지 며칠 만에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이 같은 경고를 다시 한 번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알렉산더는 트럼프에게 자신의 석방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트럼프는 "중동에서 전 세계의 의지에 반해 잔혹하고 비인도적으로 억류된 인질들에 대해 모두가 이야기만 하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하마스나 이스라엘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가해자들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트럼프는 이번 사안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 7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였다. 그러나 이번 발언에서는 경고의 수위를 더욱 높였다. 그는 “이 글이 2025년 1월 20일, 내가 자랑스럽게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전에 인질들이 석방되지 않는다면, 중동에서 '모든 지옥이 쏟아질 것'이며, 인류에 반하는 이러한 잔혹 행위를 저지른 자들에게 중대한 대가가 있을 것임을 알리는 경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책임자들은 미국의 길고 유서 깊은 역사 속에서도 누구보다 강력한 타격을 받을 것이다. 지금 당장 인질들을 석방하라!”고 덧붙였다. 트럼프의 이번 강경 발언은 그의 특유의 강경한 외교 정책 접근 방식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이는 현재 정부의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해당 지역에서 진행 중인 외교적 협상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는 불확실하다. #TRUMP#인질#석방#대통령#취임식#시사k뉴스#외교정책 #East Hostages#www.sisaknews.com Hostages#www.sis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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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ngwon Tourism Organization Expands Beyond Asia to Europe Launching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with Participation in ITB Berlin 강원특별자치도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s gaining global attention. 2025.03.10 Jee,hyungduk;Sisaknews Reporter From March 4 to 6, the Gangwon Tourism Organization participated in the ITB Berlin (Internationale Tourismus-Börse Berlin), one of the world's top three tourism fairs, to promote Gangwon’s attractions to tourism industry professionals and visitors worldwide. This marks the official launch of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global promotional campaign. ITB Berlin is one of the three major international tourism fairs (alongside Spain’s FITUR and the UK’s WTM London), drawing over 100,000 industry professionals and visitors from 170 countries each year. This year, the Korea Tourism Pavilion featured 24 participating organizations, including local governments, airlines, and travel agencies. Gangwon’s promotional booth focused on the theme of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showcasing the province’s top travel destinations, culinary experiences, and K-content, capturing the interest of international visitors. To explore new markets, the Gangwon Tourism Organization held a promotional briefing for European tourism industry professionals. This session highlighted Gangwon’s major festivals and signature attractions, reinforcing its position as a leading tourism hub in South Korea. Additionally, on March 4, the organization participated in a partner networking event hosted by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s Europe and Americas team and the Frankfurt Office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Germany. CEO Choi Seong-hyeon also held an exclusive meeting with Lim Sang-beom, the South Korean Ambassador to Germany, to discuss the vision and strategies for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They explored collaboration with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as a key base for European market expansion. The South Korean Embassy in Germany also expressed strong support for promoting Gangwon tourism globally. CEO Choi stated, “The European and American tourism markets are experiencing the highest growth in 2024, and ITB Berlin is the ideal platform to secure actual inbound tourists. With the global promotion of the ‘2025-2026 Gangwon Visit Years’ starting in Berlanty Foad El Bashaelop new inbound tourism products and actively leverage online marketing channels to showcase the unique charm of Gangwon to the world.” 강원관광재단,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알리다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참가로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본격 시동 강원특별자치도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강원관광재단은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해 전 세계 관광 업계 관계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강원의 매력을 알리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세계 3대 박람회(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 영국 런던 국제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3월 170개국 10만여 명의 관광 업계 관계자와 방문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올해 박람회에 마련된 한국 관광 홍보관에는 지자체, 항공사, 여행사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강원 홍보부스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주제로, 강원의 추천 여행지, 미식, 케이(K)-콘텐츠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 강원관광재단은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유럽 관광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강원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요 축제와 대표 관광지를 조명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수도로서의 입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3월 4일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 한국관광공사 구미대양주팀과 프랑크푸르트지사가 주최한 파트너 초청행사에도 참여했다. 또한 최성현 대표이사는 주 독일 대한민국 임상범 대사를 단독으로 만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관련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고, 유럽시장 개척의 전초기지로서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논의했다. 동시에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역시 강원 관광 글로벌 홍보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구미주 시장은 2024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관광시장으로, 특히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실질적인 방한 관광객 유치를 가시화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라며, “베를린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를 시작으로, 신규 방한 관광 상품 개발과 온라인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sisaknews.com #강원관광재단#최성현#베를린#국제관광박람회#홍보#관광 #독일#임상범#대한민국대사#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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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s Tariff Bomb, Canada's Retaliation Ready
- Trump's Tariff Bomb, Canada's Retaliation Ready 캐나다의 반격이 시작되는 가운데 우리 강원도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앨버타주 다니엘 스미스 주지사의 발언을 취합하였다. 2025.02.02 Jee,hyungduk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현지시간 23일 캐나다 알버타 캘거리청사에서 다니엘 스미스 알버타 주수상을 만나 환담하고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 기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자치도 제공 This is not just someone else's problem for us; it is an issue we must thoroughly address. Political circles say, "We must retaliate to make them pay"... Restrictions on U.S. companies' bidding, increased vehicle tolls. Chambers of commerce advocate for "diversifying trade partners"... Labor unions declare, "This is a declaration of war against workers." As Canada's retaliation begins, we have compiled the remarks of Alberta Premier Daniel Smith, whose province is sister-linked with our Gangwon Province. Daniel Smith, Premier of Alberta, expressed strong concerns about U.S. President Donald Trump's decision to impose a 25% tariff, stating that this decision would have negative impacts on both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In a statement posted on facebook, she warned that this decision would damage the important relationship and alliance between the two countries. Premier Smith emphasized that Canada must avoid over-reliance on its major customer, the United States. She argued that Canada should expand its political and trade relations globally and maximize its economic potential as a country with more natural resources than any other nation on Earth. Additionally, She proposed that the federal and provincial governments actively pursue the expansion of oil and gas pipelines to Canada's east and west coasts, liquefied natural gas terminals, and refining facilities. This appears to be a strategy to efficiently utilize Canada's natural resources and enhance economic self-reliance. Premier Smith's remarks reflect a strategy for Canada to reduce its dependence on the U.S., establish broader trade relationships with various countries, and leverage its natural resources to maximize economic strength. This is a response to President Trump's tariff policy, emphasizing Canada's economic independence and the strengthening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트럼프의 관세 폭탄,캐나다의 반격 태세 완료 우리에게도 남의 일이 아니며,철저히 대응해야 할 과제.. 정치권 "값 치르도록 반격해야"…美기업 입찰제한·차량 통행료 인상 상공회의소 "교역 파트너 다양화"…노조 "노동자 상대 전쟁 선포" 캐나다의 반격이 시작되는 가운데 우리 강원도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앨버타주 다니엘 스미스 주지사의 발언을 취합해 보았다.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주 주지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 결정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 결정이 캐나다와 미국 양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을 통해 이 결정이 양국 간의 중요한 관계와 동맹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미스 주지사는 캐나다가 주요 고객인 미국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상황을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캐나다의 정치 및 무역 관계를 전 세계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캐나다가 지구상 어느 나라보다 많은 천연자원을 보유한 국가로서의 경제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연방정부와 각 주 정부가 캐나다 동·서 해안으로의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정제시설 확충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캐나다의 천연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경제적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스미스 주지사의 발언은 캐나다가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더 다양한 국가와의 무역 관계를 확립하며, 자국의 천연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강점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대응으로서, 캐나다의 경제적 독립성과 국제적 협력 강화를 강조하는 내용이다. www.sisaknews.com #Canada#Alberta Premier Daniel Smith#Trump#tariff#트럼트#관세폭탄#캐나다#알버타주#스미스주지사#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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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 참사' 한국계 피겨 유망주 2명의 안타까운 비보,남자 선수는 입양아 출신
- '美 항공 참사' 한국계 피겨 유망주 2명의 안타까운 비보,남자 선수는 입양아 출신 비극적인 비행기 추락 사고로 유망한 10대 피겨 스케이터들과 그 가족들이 희생되었다 지난 수요일 밤 워싱턴 D.C. 인근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피겨 스케이팅 커뮤니티가 깊은 슬픔에 잠겼다. 이 사고로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소속의 재능 있는 10대 스케이터 두 명과 그들의 어머니를 비롯한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위치타(캔자스)에서 워싱턴 D.C.로 향하던 아메리칸 항공 5342편이 추락하면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스포츠계와 희생자 가족들에게 가슴 아픈 손실로 다가왔다. 희생자 중에는 로드아일랜드 출신의 16세 유망주 스펜서 레인(Spancer Lane)과 그의 어머니 크리스틴 레인(49세)이 포함되어 있었다. 스펜서는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소속으로, 미국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 이후 위치타에서 열린 ‘전국 개발 캠프’(National Development Camp)에 참가한 후 귀국하던 중이었다. 그의 아버지 더그 레인은 아들을 "자연의 힘과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의 전무이사인 더그 제기브는 스펜서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능 있고, 사고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칭찬하며 그의 급속한 성장에 감탄했었다. 또한, 사고로 생을 마감한 또 다른 유망주로는 매사추세츠 맨스필드 출신의 13세 피겨 스케이터 지나 한과 그녀의 어머니 진 한이 있었다. 지나(Jinna)역시 위치타의 같은 개발 캠프에 참가했으며, 제기브는 그녀를 "훌륭한 아이"라고 표현하며 애도했다. 지나의 코치인 에브게니아 시슈코바와 전 올림픽 페어 스케이팅 선수이자 코치인 바딤 나우모프 역시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번 사고는 일주일간의 집중 훈련과 경기를 마친 후 귀국하던 과정에서 발생했다. 매년 열리는 ‘전국 개발 캠프’는 차세대 미국 피겨 스케이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권위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고로 인해 미래가 촉망되던 어린 선수들의 삶이 안타깝게도 단절되었다. 스펜서의 어머니 크리스틴 레인은 그래픽 디자인과 사진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창의적이고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회고되었다. 그녀의 남편 더그 레인은 크리스틴이 로드아일랜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돕거나 반려동물 입양을 지원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지나 한의 어머니인 진 한 역시 딸의 스케이팅 커리어를 헌신적으로 지원하며, 스케이팅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해 가족, 친구들, 그리고 피겨 스케이팅계는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마주하고 있다. 수많은 이들이 희생자들의 재능과 친절함, 그리고 비극적으로 단절된 밝은 미래를 기리며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은 스펜서, 지나,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기리는 방식으로 그들의 유산을 스포츠계에 남길 것을 다짐했다. 현재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피겨 스케이팅 커뮤니티는 깊은 슬픔 속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그들의 삶과 실현되지 못한 꿈을 기억하며, 이들이 남긴 흔적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RIP#Rest in peace#spancer lane#Jinna Han#plane crash#보스턴 #한국계피겨유망주#National Development Camp#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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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sen Huang Praises Elon Musk's AI Initiatives
- Jensen Huang Praises Elon Musk's AI Initiatives 젠슨 황, 일론 머스크의 AI 계획 극찬 2025.01.13 Sisaknews Reporter Jee,hyungduk Nvidia CEO Jensen Huang has recently expressed strong support for Elon Musk's initiatives in artificial intelligence (AI), particularly highlighting Musk's ventures in autonomous vehicles and robotics. Huang emphasized that Musk is focusing on some of the most critical areas in AI development, including xAI's work on foundational cognitive intelligence, Tesla's advancements in autonomous vehicles, and the development of the Optimus humanoid robot. Huang stated, "These three areas of AI are the most important areas of AI. I think he’s working on exactly the right things." In addition to this endorsement, Huang has praised Musk's leadership and achievements. He referred to Musk as "superhuman" following the rapid construction of xAI's supercomputer, Colossus, which was built in just 19 days using 100,000 Nvidia H100 chips. This supercomputer is designed to train large language models, such as Grok, positioning xAI as a competitor in the AI landscape. Huang's commendations underscore the significant impact of Musk's work in AI and robotics, aligning with Nvidia's vision of advancing AI technologies across various sectors.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최근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활동을 강력히 지지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차와 로보틱스 분야에서 머스크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황은 머스크가 xAI의 인지 지능 개발,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기술,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 개발등 AI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세 가지 AI 분야가 가장 중요한 분야이며, 머스크는 정확히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황은 머스크의 리더십과 성과에 대해서도 극찬했습니다. 그는 머스크가 xAI의 슈퍼컴퓨터 '콜로서스(Colossus)'를 단 19일 만에 구축한 것을 언급하며 머스크를 "초인(superhuman)"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슈퍼컴퓨터는 Nvidia의 H100 칩 10만 개를 사용해 대규모 언어 모델(Grok)을 학습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xAI가 AI 시장에서 경쟁자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황의 이러한 발언은 머스크의 AI 및 로보틱스 분야에서의 영향력이 엔비디아의 AI 기술 발전 비전과도 일치함을 보여줍니다. (출처: thedroidguy.com) (출처: economictimes.indiatimes.com) #JensenHuang#Nvidia#Musk#superhuman#젠슨황#엔비디아#일론머스크#AI#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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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산·조선 협력 강화,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위상 높혔다
- 한·미 방산·조선 협력 강화,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위상 높혔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이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며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운영(MRO) 사업에서 2건의 수주를 달성했다. 여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최정상급 방산체계 기술력까지 더해지며, 한국 방산 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트럼프·윤석열, 한·미 방산 협력 강조 미국 차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윤석열 대통령 간의 통화에서 트럼프는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선박 수출뿐만 아니라 MRO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양국 간 방산 및 조선업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발언으로 해석된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필리 조선소 인수는 단순히 시설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 시장에서 직접적인 영향력을 확대하며 미 해군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특히 MRO 분야는 함정 유지·보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양국 간 협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화의 방산·조선 기술력: 글로벌 경쟁력의 원동력 1. 한화오션 한국은 이미 고도화된 군함 건조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화오션은 차세대 구축함, 잠수함, 군수지원함 등을 건조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최근 필리 조선소 인수와 함께 미국 내 사업 기반을 마련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산체계 기술력을 보유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도무기, 레이더 시스템, 엔진 기술 등 방위산업의 핵심 분야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항공·해양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방산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3. 한화시스템 방산 전자와 시스템 통합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가진 한화시스템은 필리 조선소와의 시너지를 통해 함정 MRO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 해군 MRO 사업의 중요성과 전망 미 해군은 대규모 함대 운영으로 인해 유지·보수(MRO) 수요가 높다. 필리 조선소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인수는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특히 미국 정부가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의 뛰어난 가성비와 기술력은 MRO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인다. 한·미 협력의 시너지 효과 미국 해군과의 신뢰 구축: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인정하며 협력을 강조한 점은, 향후 더 많은 사업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은 유럽, 중동 등 타 지역 방산 시장에서도 더욱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을 것이다. 친환경 및 첨단 기술 활용:MRO 사업은 단순한 유지·보수를 넘어 친환경 개조 및 첨단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확대될 수 있다. 한화의 기술력이 이를 뒷받침한다. 결론: 한·미 방산·조선 협력, 새로운 도약의 기회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필리 조선소 인수와 MRO 사업 수주는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방산·조선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간의 공감대 형성은 이러한 협력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한 한국 방산 기업들은 첨단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를 기반으로 방산·조선 산업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앞으로 한·미 방산·조선 협력은 단순한 경제적 협력을 넘어 전략적 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K-방산'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MRO#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김승연#회장#필리조선소#USA#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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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산·조선 협력 강화,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위상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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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Warns of Severe Consequences if Middle East Hostages Are Not Released by January 20
- Trump Warns of Severe Consequences if Middle East Hostages Are Not Released by January 20 "중동 인질 석방 없으면 중대한 결과" 트럼프 경고 시사k뉴스 지형덕 기자 2024.12.03 Former U.S. President and 2024 presidential candidate Donald Trump has issued a stark warning to those holding hostages in the Middle East, threatening unprecedented American military action if they are not released before January 20, 2025, the day he would assume office should he win reelection. Trump reiterated his warning on Truth Social, days after Hamas released a propaganda video featuring American-Israeli hostage Edan Alexander, 20, who pleaded for Trump to secure his release. In the video, Alexander’s plight was highlighted amidst escalating tensions following recent violence in the region. “Everybody is talking about the hostages who are being held so violently, inhumanely, and against the will of the entire World, in the Middle East – But it’s all talk, and no action!” Trump wrote. He did not directly mention Hamas or Israel but made his intentions clear regarding the perpetrators. Trump’s first public statement on this issue was during the Republican National Convention in July, but his latest post intensifies the rhetoric. “Please let this TRUTH serve to represent that if the hostages are not released prior to January 20, 2025, the date that I proudly assume Office as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there will be ALL HELL TO PAY in the Middle East, and for those in charge who perpetrated these atrocities against Humanity,” he stated. He further warned, “Those responsible will be hit harder than anybody has been hit in the long and storied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RELEASE THE HOSTAGES NOW!” This strong message underscores Trump’s characteristic hardline approach to foreign policy and comes amid ongoing international efforts to resolve the hostage crisis diplomatically. It remains unclear how his comments will influence the current administration’s strategies or affect negotiations in the region. "중동 인질 석방 없으면 중대한 결과" 트럼프 경고 미국의 전 대통령이자 2024년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중동에서 인질로 억류된 사람들이 2025년 1월 20일, 자신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전에 풀려나지 않을 경우 전례 없는 미국의 군사 행동을 경고했다. 트럼프는 하마스가 미국-이스라엘 이중국적 인질 에단 알렉산더(20)의 선전 영상을 공개한 지 며칠 만에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이 같은 경고를 다시 한 번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알렉산더는 트럼프에게 자신의 석방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트럼프는 "중동에서 전 세계의 의지에 반해 잔혹하고 비인도적으로 억류된 인질들에 대해 모두가 이야기만 하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하마스나 이스라엘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가해자들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트럼프는 이번 사안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 7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였다. 그러나 이번 발언에서는 경고의 수위를 더욱 높였다. 그는 “이 글이 2025년 1월 20일, 내가 자랑스럽게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전에 인질들이 석방되지 않는다면, 중동에서 '모든 지옥이 쏟아질 것'이며, 인류에 반하는 이러한 잔혹 행위를 저지른 자들에게 중대한 대가가 있을 것임을 알리는 경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책임자들은 미국의 길고 유서 깊은 역사 속에서도 누구보다 강력한 타격을 받을 것이다. 지금 당장 인질들을 석방하라!”고 덧붙였다. 트럼프의 이번 강경 발언은 그의 특유의 강경한 외교 정책 접근 방식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이는 현재 정부의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해당 지역에서 진행 중인 외교적 협상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는 불확실하다. #TRUMP#인질#석방#대통령#취임식#시사k뉴스#외교정책 #East Hostages#www.sisaknews.com Hostages#www.sis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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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K-Nuclear Power Lead the Global Nuclear Renaissance?
- Will K-Nuclear Power Lead the Global Nuclear Renaissance? K-원전, 세계 원자력 르네상스의 중심으로 도약할까? 기후위기 시대, 원자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시사k뉴스 지형덕 기자 2024.11.18 In the era of climate crisis, nuclear power is once again in the spotlight. TIME magazine, in its July 2020 cover story titled "One Last Chance," warned of the severity of the climate crisis and emphasized the need for humanity to deploy every possible measure. The following year, the European Commission included nuclear power as a climate crisis response measure by revising its taxonomy to classify it as a sustainable energy source. Against this backdrop of global energy transition, the role and prospects of Korean nuclear power (K-Nuclear) are receiving renewed attention. The European Union (EU) initially excluded nuclear power from its 2020 Green Deal, a comprehensive policy for sustainable growth. However, just two years later, it made a pivotal decision to include it, acknowledging that achieving carbon neutrality would be challenging without nuclear energy. In June 2022, The New York Times highlighted this shift by reporting on the "nuclear renaissance," signaling the reemergence of nuclear power as a key solution to the climate crisis. K-Nuclear's Competitive Edge K-Nuclear is gaining recognition in the global nuclear market for its technological strength and reliability. Notably, South Korea successfully completed the Barakah Nuclear Power Plant project in the UAE, demonstrating its safety and efficiency on the international stage. Technological Expertise: South Korea possesses world-class nuclear design and operational capabilities. Cost Competitiveness: Korean nuclear plants maintain high efficiency and stability while having comparatively lower construction and operational costs, giving them a competitive edge in the global market. Expanding Global and Domestic Opportunities South Korea is actively seeking to expand cooperation with countries in Eastern Europe, Southeast Asia, and Africa, where the need for nuclear energy is growing. As global demand for nuclear power rises, K-Nuclear has the potential to expand its market, leveraging its proven technology and trustworthiness. Domestically, nuclear power is recognized as a vital energy source for achieving stable power supply and carbon neutrality. Its role in complementing the intermittency of renewable energy is particularly significant, suggesting an even greater reliance on nuclear power in the future. Challenges to Overcome Despite the resurgence of nuclear power, several challenges remain: Nuclear Waste Management: Handling and long-term storage of spent nuclear fuel continues to be a contentious issue. Ensuring Safety: Ongoing safety concerns, exacerbated by the Fukushima disaster, remain a barrier to gaining public acceptance. Balancing Renewables: While nuclear power is now recognized as sustainable, policies must strike a balance between it and renewable energy sources. K-Nuclear: At the Heart of Global Energy Transition As the world faces a climate crisis and energy transition, K-Nuclear is poised for new opportunities. By capitalizing on its technological excellence and reliability, South Korea can strengthen its foothold in the global nuclear market and solidify its role as a stable energy supplier domestically. However, addressing challenges such as safety, waste management, and social consensus is essential for its long-term success. K-Nuclear is ready to play a pivotal role at the center of the global energy transition. #K-원전#탄소중립#르네상스#대한민국#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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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학의 쾌거,재미작가 김주혜 톨스토이 문학상(해외문학상) 거머쥐다.
- K-문학의 쾌거,재미작가 김주혜 톨스토이 문학상(해외문학상) 거머쥐다. 시사k뉴스 지형덕 기자 2024.10.12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뒤이어 재미작가 김주혜가 '작은 땅의 야수들'로 톨스토이 문학상 해외문학상 수상이라는 멋진 소식이 들려왔다.김주혜 작가는 2024년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야스나야 폴랴나상) 해외문학상을 수상한 한국계 미국 작가다.일명 톨스토이 문학상이라고 불리는 야스나야폴랴나상은 톨스토이 탄생 175주년인 2003년 삼성전자 러시아 법인이 러시아의 '레프 톨스토이 박물관'과 함께 제정한 상으로 러시아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평가받는다.그녀의 장편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반도에서 투쟁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투쟁을 그린 작품으로, 역사와 인간성을 깊이 있게 탐구한 내용이다.이 소설은 세계적인 문학계에서도 주목받으며, 특히 러시아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을 톨스토이의 작품과 비교할 만큼 높이 평가했다.김주혜는 독립운동가였던 외할아버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이 작품을 완성했다고 밝혔으며, 작품 속에서 한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표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특히 한국 문화에서 호랑이를 독립의 상징으로 사용한 점이 눈에 띄며, 그녀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K-문학이 세계인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겹경사이며 쾌거다.K-Literature Triumphs: Korean-American Author Joo-Hye Kim Wins Tolstoy Literary Award (International Category)Following the recent Nobel Prize win by author Han Kang, Korean-American writer Joo-Hye Kim brings more exciting news, winning the International Literature Award of the Tolstoy Literary Prize with her novel, Beasts of a Small Land.Joo-Hye Kim, a Korean-American author, was honored with the International Literature Award at the 2024 Yasnaya Polyana Literary Prize, known as the Tolstoy Literary Award. This prestigious award, established in 2003 to mark the 175th anniversary of Tolstoy's birth, is a collaboration between Samsung Russia and the Lev Tolstoy Museum. It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distinguished literary prizes in Russia.Her novel 'Beasts of a Small Land' is set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of Korea and portrays the struggles and lives of ordinary people fighting for freedom. The work delves deeply into both history and the human condition, earning widespread recognition in the global literary community. Russian judges were particularly impressed, even comparing her work to that of Tolstoy himself. Kim revealed that she drew inspiration for the novel from her grandfather, a Korean independence activist, and she made a significant effort to depict Korea’s history and identity through the story. The novel also features the Korean tiger as a symbol of independence, showcasing elements of Korean culture and history to a global audience.K-literature is capturing the hearts of readers worldwide—this is a double triumph and a monumental achievement. #Beasts of a Small Land#김주혜#톨스토이문학상해외문학상 #레프톨스토이박물관#작은땅의야수들#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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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으로 뉴스 정책뉴스 콘텐츠 영역 공유열기 공감수 28 댓글수(클릭시 댓글로 이동) 1 ‘한국 전통문화’ 파리에서 통했다…“외국인들, 홀린 듯 몰려와”
- 대회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한국은 펜싱, 양궁, 사격, 배드민턴, 태권도 등 스포츠사에 새로운 신화를 쓰며 기대 이상의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 케이(K)-스포츠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등 한류 행사에서도 금메달급이라는 호평이다. 특히 파리 현지 ‘코리아하우스’ 내 전통문화 전시 <댓츠 코리아: 시간의 형태>는 지극히 한국적인 공간과 작품들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책브리핑’은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민경 예술감독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현지 분위기를 느껴본다. 올림픽 축제 열기로 가득한 파리 시내 7구에서 한류 문화의 원류라 할 수 있는 ‘한국 전통문화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달 25일 코리아하우스 개관과 동시에 심장부인 중앙홀을 중심으로 한복, 한지, 한식(소반) 등을 소재로 한 <댓츠 코리아(THAT’S KOREA): 시간의 형태> 전시가 개최 2주 만에 관람객 4만 5000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전시 <댓츠 코리아(THAT’S KOREA): 시간의 형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부터 현대 작가까지 총 17명(팀)이 참여해 한복과 달항아리, 소반, 누비 등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원형과 창조적 변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3개의 공간으로 나눠 표현했다. 파리 현지인과 외국 관광객들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역사적 가치를 품고 변화해 온 한국 전통문화의 유연성에 주목하며 시간의 형태 속에 빚어진 작품에 완전히 매료됐다. 전시 <댓츠 코리아(THAT’S KOREA): 시간의 형태>는 문을 연지 2주 만에 관람객 4만 5000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는 있고’, ‘프랑스에는 없는’ 콘텐츠로 구성돼 모든 콘텐츠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를 총괄한 김민경 예술감독은 “문화는 다르지만 한 공간에 함께 공존해도 어색하지 않은 것이 문화이기 때문에 그 문화의 힘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말했다. 문화적 조우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적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쓴 것이다. 이를 위해 김 감독은 ‘통일성’과 ‘유연성’ 부분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각기 다른 3개의 방의 현재의 공간을 최대한 훼손하거나 변형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전시를 하도록 색상과 크기를 분석한 후 전체적인 통일성을 지키기 위해 한국식 가구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골드와 연한 파랑, 어두운 각 방의 색상에 어울리는 먹색과 흰색 가구 위에 자개를 입혀 한국식 가구로 프랑스 공간과 묘하게 융합되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살린 뒤 ‘원형(제1장 Salle 33) - 원형과 현재(제2장 Salle 34) - 원형의 미래(제3장 Salle 69)’의 순으로 작품들을 배열했다. 김민경 예술감독이 가장 신경 쓴 마지막 전시 공간 ‘원형의 미래(제3장 Salle 69번)’에서 국가무형유산 누비장 故김해자 장인의 ‘손누비 장옷’을 소개하고 있다. 김 감독이 가장 신경 쓴 곳은 마지막 전시 공간인 ‘원형의 미래(제3장 Salle 69번)’이다. 이곳에서는 이번 올림픽 전시를 앞두고 작고한 국가무형유산 누비장 故김해자 장인의 ‘손누비 장옷‘을 볼 수 있다. 김 감독은 “평소 선생님께서는 한국의 복식 문화가 세계에 많이 알려져 누비옷이 글로벌 명품 반열에 오르길 바라셨다”며 “그 뜻을 고스란히 담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누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사실 김 감독은 한류 바람이 불기 시작한 1990년 후반부터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김 감독은 “평범한 전시 형태나 구성에서 벗어나 K-문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고급 콘텐츠와 세련된 구성으로 올림픽에서 다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문화 기반의 올림픽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리올림픽 기간 오랜 염원의 뜻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이제 한국 문화는 ‘변방’이라는 키워드 보다 ‘메인’이라는 키워드로 설명하기에 적절할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 예술의 도시 파리 한복판에서 한국 전통문화 전시의 열기는 지칠 줄 모르고 있다. 김 감독은 “외국인들이 무언가 홀린 듯 69번 공간으로 들어가 한국 음악과 결합된 미디어아트 작업을 보고 신기한 듯 한참을 감상한다”며 뿌듯해 했다. 다음은 김민경 예술감독과의 일문일답. ◆ 한국전통문화 전시 ‘댓츠 코리아: 시간의 형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부터 현대작가까지 총 17개 팀(명)이 참여해 공간을 3개로 나눠 전시하고 있는데요, 소개 부탁드려요. <형태의 시작>, <오늘의 형상>, <원형의 미래>라는 3개의 공간으로 나눠 역사적 가치를 품고 변화해 온 ‘한국 전통문화’의 유연성에 주목하며 시간의 형태 속에 빚어진 작품들로 구성했습니다. 먼저 제1장 Salle 33은 <형태의 시작>으로 달항아리, 궁중채화 및 한복 등 전통의 원형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전시 공간 중앙에는 한국 정체성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달항아리’와 궁중에서 큰 행사나 좋은 일이나 경사스러운 날에 빠지지 않았던 ‘궁중채화’를 통해 올림픽 선수를 응원하고 승리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평면적 구성과 곡선의 미학을 담은 우리나라 전통 한복인 ‘답호(남자)’와 ‘당의(여자)’ 그리고 프랑스 공간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사대부 여성의 대표적인 예복인 ‘원삼’을 재현했습니다.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약 270년 만에 화협옹주 묘에서 출토된 재현 전통 화장품과 다양한 전통 장신구를 함께 전시했습니다. 3개의 공간으로 나눠 ‘한국 전통문화’를 조명한 전시 <댓츠 코리아(THAT’S KOREA): 시간의 형태>의 작품들. 제2장 Salle 34는 <오늘의 형상>으로 소반과 한지를 이용한 작품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한국의 식문화를 담고 있는 소반은 지역마다 특색이 다르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 나주 소반과 지속 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현대식 투명 소반 그리고 전통 한지로 연출한 ‘한지꽃’, 한지에 옻칠과 금속 프레임을 활용한 현대적 ‘한지 조명’을 선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3장 Salle 69는 <원형의 미래>로 전통 누비와 미디어아트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누비는 예부터 옷감을 보강하거나 보온을 위해 겉감, 안감 사이에 솜이나 털 등을 넣거나 아무것도 넣지 않고 안팎을 줄지어 규칙적으로 홈질해 맞붙이는 손바느질로, 바늘땀의 간격이 0.3㎝, 0.5㎝, 1.0㎝ 이상으로 구분될 정도로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입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 전시를 앞두고 작고하신 국가무형유산 누비장 故김해자 장인의 마지막 유작인 0.3cm로 손바느질 한 ‘손누비 장옷’을 공개함으로써 누비에 대한 철학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했습니다. 또 이러한 미래의 원형이 되는 작업의 형태와 시간을 미디어아트 그룹 사일로랩의 ‘Kinetic lighting Installation’ 작품을 통해 한국적인 음악에 맞게 조명과 움직임을 이용한 미디어아트로 형상화하기도 했습니다. ◆ 처음에 어떤 기획 의도로 이번 전시를 만들게 되었을까요? 한류 바람이 불기 시작한 1990년 후반부터 한국 문화의 원류라 할 수 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깊이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올림픽과 같은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는 코리아하우스 내 문화 공간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지 않았습니다. 구성만 보더라도 문화적인 면보다는 단순히 축하 공연이나 이벤트성 전시, 체험 행사로 진행돼 체육인들의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이 컸습니다. 이제 코리아하우스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은 단순히 올림픽만 즐기기보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높아져 제대로 향유하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는 이제 더 이상 변방의 문화로 치부되지 않으며 예술의 도시 프랑스에서 당당한 주류 문화로 거듭나고 있고 그 현장을 똑똑하게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평범한 전시 형태나 구성에서 벗어나 K-문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고급 콘텐츠와 세련된 구성으로 스포츠 올림픽에서 다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문화올림픽으로의 도약을 기대합니다. ◆ 전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곳과 어떤 생각을 많이 하셨는지요. 가장 신경 쓴 곳은 마지막 전시 공간인 ‘제3장 Salle 69번’입니다. 국가무형유산 누비장 故김해자 장인께서 평소 말씀하신 ‘한국의 복식 문화가 세계에 많이 알려져 누비옷이 글로벌 명품 반열에 오르길 바란다’는 뜻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에 선생님의 마지막 유작인 0.3cm로 손바느질한 ‘손누비 장옷’을 볼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올림픽은 친환경·저탄소 올림픽이라고 강조한바, 이에 동참하기 위해 ‘제2장 salle 34번’에서 하지훈 작가의 현대식 소반을 폐플라스틱으로 만들었습니다. 김민경 예술감독이 전통 나주 소반과 지속 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현대식 투명 소반을 설명하고 있다. 가장 많이 고민한 것은 코리아하우스 내 전시 공간에 대한 연출 부문입니다. 한국 전통문화의 원형과 그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그리고 이것을 미래적으로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말이죠. 문화는 다르지만 같은 공간에서 공존해도 어색하지 않은 것이 문화입니다. 그 문화의 힘으로 사람들을 편안하게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으로 인도하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전형적인 프랑스 건물 내 각기 다른 3개의 공간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라는 카테고리를 유연하고 통일성 있게 연출하고자 했습니다. 문화적 조우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적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골드와 연한 파랑, 어두운 각기 다른 3개의 공간 색깔에 맞춰 먹색과 흰색 가구 위에 자개를 입히고 프랑스 공간에 묘하게 어울리는 한국식 가구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뒤 각 방을 ‘원형 - 원형과 현재 - 원형의 미래’ 순으로 배열했습니다. 한국실로 짠 ‘춘사가리개’ 또한 한국식 좌대와 쇼케이스와 같은 작품은 전면에 잘 보이게 배치한 반면, 그 외 각 공간 사이의 출입문에는 한국실로 짠 ‘춘사가리개’를 달아 조심스럽게 가리개를 걷고 그 방을 진입해 한 템포 쉬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 전시를 볼 때 가장 눈여겨볼 공간(전시) 소개와, 처음 한국 전통문화 전시를 보는 관람객들께 어떤 포인트를 중심으로 보면 좋을지도 알려주세요. 전시를 준비한 입장에서는 모든 공간이 특색이 있고 다 눈여겨볼 만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에는 있고’, ‘프랑스에는 없는’ 콘텐츠로 구성했기 때문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시 순서는 ‘원형의 시작 - 원형과 현재 - 원형과 미래’로 구성했고 관람객 개개인의 발걸음이 멈추는 그곳에서 집중해 관람하길 추천합니다. ◆ 이번 전시 기간 기억에 남는 관람객이 있을까요? 공간마다 특색이 달라서 한 명을 꼽기보다는 공간마다 반응이 어땠는지 이야기하겠습니다. 우선 메인 중앙홀에 위치한 ‘Salle 33번’ 전시 공간은 구조상 사람들의 이동이 가장 많으며 혼자 또는 둘이 오는 관람객들이 작품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편입니다. 외국인 관람객들은 한복과 장신구, 화장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한복은 프랑스에 없는 평면 디자인라는 점에서 자세히 관찰하고 대부분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걸 봤습니다. 여자들은 아무래도 의상과 보석,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 보니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판매처를 묻는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Salle 34번’ 방은 전통소반과 현대식 소반, 한지꽃, 한지 조명이 있는 전시 공간으로 테이블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들이 작은 소반에 감탄하고 폐플라스틱이라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만든 소반이라는 것을 알고 한 번 더 놀라며 흥미로워했습니다. 전시 ‘댓츠 코리아: 시간의 형태’ 중 마지막 전시 공간인 제3장 Salle 69 <원형의 미래> ‘Salle 69번’ 방의 경우 더운 날씨에 유일하게 줄을 서는 방입니다. ‘한국적인 음악과 정서가 잘 나타나져 있는 것 같다’는 평이 주를 이뤘으며 故김해자 선생님에 대한 해설을 듣고 많은 관람객이 경이로움과 감탄했습니다. 사일로랩의 미디어아트를 3~4번 조용히 감상하고 가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음악에 이끌려 이 공간으로 들어왔다가 너무 충격적인 작업을 관람하게 됐다’는 반응과 ‘여기에 사용된 음원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이 작업의 작가는 누구인가요?’ 등의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 이제 전시 기간이 절반 이상 지나갔습니다. 처음 기획하신 의도대로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잘 전달되었는지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놀라울 정도로 현지 반응은 뜨겁습니다. 처음에는 개관한 날(7월 25일)과 대한민국의 날(8월 1일) 행사까지 마무리하고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현장 반응이 좋아 취재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마지막 날까지 파리에 있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느 코리아 하우스와는 다른 성격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의 중심인 파리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정해진 공간 안에 최대한 조화로운 콘텐츠를 구성한 것이 많은 관람객의 발을 잡는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무심히 지나갈 수 있는 공간에 안내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가던 길을 멈추고 진중히 듣는 관람객의 모습에 여러 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외국인들이 무언가 홀린 듯 69번 공간으로 들어가 한국 음악과 결합된 미디어아트 작업을 보고 신기한 듯 한참을 감상하고 차분히 돌아서는 뒷모습도 인상적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볼 수 없는 작은 소반을 보며 신기해하고 한지로 조명을 재해석해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외신 기자들도 다른 나라 홍보관에 비해 코리아하우스의 수준이 다르다며 취재진들의 열띤 관심을 받았습니다. 비단 외국인과 외신 기자들뿐 아니라 선수들도 다녀갔는데, ‘체육인이지만 한국 문화를 여기서 배운다’, ‘작품 관람 후 기대 이상으로 기분이 너무 좋다’ 등의 호평이 연일 이어졌습니다. ◆ 올림픽 기간 파리 시내에서 한복, 한지, 한식 등 한국 전통문화를 전시하시면서 감회가 새로우시겠어요. K-문화의 위상을 여실히 느끼셨을 텐데요. 전 세계적으로 K-문화의 입지와 위상이 많이 올라가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에도 코리아하우스 내에서 한국 문화를 접하고 한국에 놀러 가고 싶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기에 아직도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처럼 각 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행사를 ‘같이’ 하다 보면 시너지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앞으로는 올림픽이 스포츠를 넘어 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고 가장 한국스러운 전통문화를 현재 그리고 미래에 맞춰 융화시켜 전 세계가 한국 문화를 누리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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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한복판서 케이팝과 떡볶이를”…파리지엔, 한국에 푹 빠졌다
- 최근 한국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파리하계올림픽 때 또 한번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바로 파리 시내 7구에 문을 연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해서다. 한국을 직접 가지 않고도 한국의 음식과 전통문화, 케이 팝 등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생각만 해도 설레었다. 프랑스 파리 시내 7구에 위치한 ‘메종 드 라 시미(Maison de la Chimie)’에서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 외관 모습. 코리아하우스가 설치된 파리 시내 7구 ‘메종 드 라 시미(Maison de la Chimie)’는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인근에 위치한 곳이라 항상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나는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이 있는 25일(현지시간) 방문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고풍스러운 한국의 전통문화가 그대로 반겨줬다. 코리아하우스에서 가장 처음 참여한 홍보관은 한국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는 콘셉트로 한국관광공사가 선보인 ‘내 별자리에 맞는 관광지’이다. 정말 흥미로웠다. 강릉, 부산, 전주 등 지역별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추천 받은 행사 3개 중에 ‘보령머드축제’가 있었는데, 다음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리아하우스 ‘내 별자리에 맞는 관광지’ 홍보관에서는 한국의 관광명소 등을 배경으로 스티커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개관식, 정부·문화·예술계 전 세계인 참석…“지금 파리는…K-컬쳐 푹 빠져” 이날 개관식에는 정부 대표를 비롯해 외교관, 예술가, 문화계 인사 등 전 세계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비롯해 감동적인 예술가의 연설까지, 성공적이었다. 한국어로 진행돼 모두 알아들 수는 없었지만 함께 참여한 프랑스 친구들도 만족스러워 했다. 7월 25일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기념 공연 모습 개관식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한복 체험 등 K-전통 문화를 비롯해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한국 예술의 창의성을 모두 조명한 것이었다. 농식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지정한 파리 지역 우수 한식당 5곳(인순그릴, 이도, 종로삼계탕, 마시타, 삼부자)과 CJ제일제당 퀴진케이영셰프 6인이 함께 참여해 전통 한국 음식을 개발한 ‘한식뷔페’를 선보였다. 한식 뷔페에서는 한국 요리의 고급스러움과 파리의 멋을 같이 선보여 환상적인 퓨전 그 자체였다. ‘CJ그룹관’에서 한국의 영화, 드라마, 음악, 예능 등의 인기를 느낄 수 있다. CJ그룹관도 정말 흥미로웠다. K-팝과 K-콘텐츠, K-푸드 등 K-컬쳐 세상에 푹 빠질 수 있었다. 한국의 영화, 드라마, 음악, 예능, 뷰티 등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던 이번 여행은 풍성하고 훌륭했다. ‘자드’ 한국어학과 대학생, 코리아하우스 스태프 코리아하우스 정원에서 개관식을 바라보고 있는 프랑스인 대학생 자드를 만났다. 자드는 “코리아하우스에 방문한 한국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15개의 홍보관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즐기며 한국 문화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비비고 시장’에서 떡볶이와 만두, 핫도그, 주먹밥, 김치 등 K-푸드를 먹어볼 수 있다. 그는 ‘내 별자리에 맞는 한국 관광지’와 ‘포토박스’를 가장 재미있게 즐겼다. 특히 “동료들과 ‘비비고 시장’에서 떡볶이와 만두, 핫도그, 주먹밥, 김치 등 K-푸드를 먹어봤는데 예상했던 대로 정말 맛있었다”며 엄지척을 들었다. ‘마리’ 한국학과 대학생, 전통문화존 스태프 코리아하우스 1층에 있는 전통 예술품을 전시하는 ‘전통문화존’에서 마리를 만났다. 마리는 올림픽 기간 동안 이곳에서 전시품을 지키며 한국 전통 예술품을 방문객에게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는 프랑스인 한국학과 대학생이다. 개관 첫날이라 그런지, 마리 또한 한복과 한지, 한식 등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체험하는데 푹 빠져 있었다. 마리는 “친구들과 함께 와서 포토존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며 “공모전에 참여해 선물도 받을 수 있어서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하우스 입구에 국가대표 선수단 사진, 경기 결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체육회존’ 코리아하우스 입구에 들어서면 대한체육회의 연혁 등을 소개하는 ‘대한체육회존’이 있다. 한국 선수단의 올림픽 주요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K-팝 문화 속 여행에서 사진 촬영을 빼놓을 수 없다. 코리아하우스에도 국가대표 선수, K-팝 아이돌, 한국의 관광명소 등을 배경으로 스티커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이즘 존’이 있다. ‘문화와 관광존’에서는 영상에서 봤던 한복을 입어 볼 수 있어 입고 기념 촬영을 했다. 프랑스인 마리는 한복을 처음 입어 본다며 즐거워 했다. 정원에 들어서면 한국 전통시장의 무대를 연상시킨다. 특히 한국 여행하면 놓칠 수 없는 포장 마차에서 즐겨 먹는 만두와 떡볶이 등 한국 음식과 함께 시원한 카스 맥주 한 잔을 맛볼 수 있다. 초대형 화면에서는 한국 선수단의 경기가 상영되고 있다. 마리는 “코리아하우스는 어디를 가든 항상 즐겁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면서 “정기 부스뿐만 아니라 임시 프로그램도 있어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입장권을 예매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외국인들이 ‘카스포차’에서 한국 음식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 잔을 하고 있다. 한국의 위상 재확인…문화 개방과 국제 교류 상징 이번 코리아하우스 개관을 계기로 세계 문화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올림픽 기간 동안 파리 시내 한복판에서 방문객들은 풍성한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부터 현대 문화까지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 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 쌍방향 문화를 소개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한국 문화 홍보관으로 스포츠, 예술, 전통 문화, 관광, 음식 콘텐츠를 알리는 동시에 국내외 예술가·작가, 선수와 팬들 간의 만남의 장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다. 문화 개방과 국제 교류의 상징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 이 기사는 프랑스 현지에서 랑뚜 오니리나(Lantou Onirina) 코리아넷 명예기자의 체험기를 바탕으로 편집한 내용입니다. 코리아넷은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정부 정책과 문화, 역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다국어 기반 웹사이트이며, 세계 각국의 명예기자를 위촉, 운영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2024 파리 하계올림픽’이 지난 7월 26일(현지시간) 17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한국은 파리 현지에 ‘코리아하우스’를 개관해 케이(K)-스포츠뿐만 아니라 K-문화, K-예술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며 초반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파리 시민이자 코리아넷의 명예기자이기도 한 랑뚜 오니리나(Lantou Onirina)가 보내온 코리아하우스 체험기를 통해 ‘외국인이 본 파리 속 한국’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파리하계올림픽#코리아하우스#k스포츠#k문화#k예술#콘텐츠#시사k뉴스www.sis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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