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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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oto News]김건희 여사, 추석명절 계기 쪽방촌 현장 방문
    김건희 여사는 오늘(9. 13, 수) 오후 추석을 앞두고 서울역 쪽방촌 지역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을 찾아 추석 명절 선물 ‘희망나눔키트’를 전달하고, 쪽방촌 주민을 지원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작년 12월 서울 남대문과 부산의 쪽방촌 어르신들을 각각 방문했으며, 대구 급식 봉사활동(1월), 대전 이동식 빨래방 봉사활동(4월)에 참여했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어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실천을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서울역쪽방상담소 관계자 등과 만나 얘기를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으며 힘이 되고 계신 분들”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 여사는 기초생활 생계급여 인상 등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민간의 자발적 나눔을 강조하면서 “여러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나눔가게인 ‘온기창고’에서 어르신들이 넉넉하게 나누실 수 있는 희망나눔키트를 직접 포장해 어르신들께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 할아버지와 10년 이상 쪽방에서 홀로 거주하고 계신 할머니를 각각 방문했습니다. 어르신들께 건강과 안부를 여쭙고 “식사를 꼭 잘 챙기시라”고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했습니다. 어르신들은 김 여사의 손을 잡고 직접 방문한 데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 사회
    2023-09-14
  •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매달 최대 4만 원까지 할인 혜택
    정부가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의 사용처에 전국 전통시장과 도매시장 내 9300여 개의 가맹점을 비롯해 전통시장 온라인몰도 포함하고, 매달 1인당 최대 4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에 대해 “발행 규모도 월 35억 원에서 매달 평균 50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은 1만원 권, 5만 원권, 20만 원권 등 3가지 종류로 20만 원권은 16만 원, 5만 원 권은 4만 원, 1만 원권은 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앱에 접속한 이후 원하는 금액대의 상품권을 선택하고 결제할 때 20% 자동 할인이 적용된 금액만 결제하면 된다. 1인당 매달 4만 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으며, 1인당 매달 최대 2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서울 용산용문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 실장은 “그동안 매월 첫 주 단 1회만 발행했으나 보다 많은 분께서 혜택을 보시도록 7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4시에 발행한다”며 “구매하신 후 사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은 2개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추석을 앞두고 이달 발행하는 상품권은 추석 전후로 수산물 소비가 더욱 살아나도록 10월 13일까지로 사용기한을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발행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까지 추가된 생산·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각각 123건, 61건으로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5건으로,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강원 속초, 전남 율포솔밭, 울산 일산·진하 등 해수욕장 4곳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해수부는 밝혔다. 최 실장은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에 대해 “원근해 5개 지점의 시료 분석 결과, 삼중수소가 리터당 7.0 베크렐 미만으로 분석됐다”며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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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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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oto News]김건희 여사, 추석명절 계기 쪽방촌 현장 방문
    김건희 여사는 오늘(9. 13, 수) 오후 추석을 앞두고 서울역 쪽방촌 지역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을 찾아 추석 명절 선물 ‘희망나눔키트’를 전달하고, 쪽방촌 주민을 지원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작년 12월 서울 남대문과 부산의 쪽방촌 어르신들을 각각 방문했으며, 대구 급식 봉사활동(1월), 대전 이동식 빨래방 봉사활동(4월)에 참여했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어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실천을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서울역쪽방상담소 관계자 등과 만나 얘기를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으며 힘이 되고 계신 분들”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 여사는 기초생활 생계급여 인상 등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민간의 자발적 나눔을 강조하면서 “여러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나눔가게인 ‘온기창고’에서 어르신들이 넉넉하게 나누실 수 있는 희망나눔키트를 직접 포장해 어르신들께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 할아버지와 10년 이상 쪽방에서 홀로 거주하고 계신 할머니를 각각 방문했습니다. 어르신들께 건강과 안부를 여쭙고 “식사를 꼭 잘 챙기시라”고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했습니다. 어르신들은 김 여사의 손을 잡고 직접 방문한 데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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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매달 최대 4만 원까지 할인 혜택
    정부가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의 사용처에 전국 전통시장과 도매시장 내 9300여 개의 가맹점을 비롯해 전통시장 온라인몰도 포함하고, 매달 1인당 최대 4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에 대해 “발행 규모도 월 35억 원에서 매달 평균 50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은 1만원 권, 5만 원권, 20만 원권 등 3가지 종류로 20만 원권은 16만 원, 5만 원 권은 4만 원, 1만 원권은 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앱에 접속한 이후 원하는 금액대의 상품권을 선택하고 결제할 때 20% 자동 할인이 적용된 금액만 결제하면 된다. 1인당 매달 4만 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으며, 1인당 매달 최대 2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서울 용산용문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 실장은 “그동안 매월 첫 주 단 1회만 발행했으나 보다 많은 분께서 혜택을 보시도록 7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4시에 발행한다”며 “구매하신 후 사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은 2개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추석을 앞두고 이달 발행하는 상품권은 추석 전후로 수산물 소비가 더욱 살아나도록 10월 13일까지로 사용기한을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발행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까지 추가된 생산·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각각 123건, 61건으로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5건으로,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강원 속초, 전남 율포솔밭, 울산 일산·진하 등 해수욕장 4곳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해수부는 밝혔다. 최 실장은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에 대해 “원근해 5개 지점의 시료 분석 결과, 삼중수소가 리터당 7.0 베크렐 미만으로 분석됐다”며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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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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