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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k사설] 김문수의 가치, 이준석의 실리..보수 재편의 변곡점 도래
    [시사k사설] 김문수의 가치, 이준석의 실리..보수 재편의 변곡점 도래 이재명 공약에 실리로 맞선 이준석, 김문수 지지 기반 강화…좌파의 집중 공격 예고 글;지형덕/시사k뉴스 기자 2025년 조기 대선의 첫 TV토론회가 지난밤 전국 생중계된 가운데, 예상과는 다른 전개가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다. 국민적 기대 속에 열린 첫 번째 토론의 사실상 승자는 이준석 후보였다. 많은 이들이 이재명 후보와의 일대일 정면 대결을 예측했지만, 이준석은 김문수 후보를 도우며 이재명의 포퓰리즘 공약을 논리적으로 해체하는 전략적 선택을 보였다. 이날 토론에서 이준석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유연하고도 실용적인 정책 비판을 앞세웠다. 그는 이재명 후보의 복지 및 분배 중심 공약을 "구체성이 결여된 막연한 선심성 제안"으로 규정하고,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감성적 언어에 기대려는 이재명의 화법에 대해 실증적 데이터와 논리로 응수하며 토론의 주도권을 쥐었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며 존재감을 약화시켰다. 대중 동원을 위한 감정적 호소는 있었으나, 구체적 실행 전략이나 정책의 일관성은 부족했다는 평가다. 특히 중도 유권자들이 관심을 갖는 재정 건전성, 일자리 정책, 미래 산업 등에 대한 실질적인 비전 제시는 미흡했다. 이번 토론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이준석-김문수 축의 가능성이 현실 정치에서 수면 위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세대와 노선이 다른 두 후보가 토론을 계기로 상호 보완적 관계를 구축할 가능성이 생기면서, 보수 진영의 재편 시나리오가 한층 현실화되고 있다. 이준석이 김문수의 정책 비전을 실리 있게 뒷받침하고, 향후 단일화로 나아갈 수 있다면, 이는 야권 전체의 판세를 뒤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 물론 이준석의 부상은 곧 진보 진영의 강한 반격을 예고한다. 이제부터 그를 향한 좌파 진영의 공격은 더욱 집요하고 거세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번 토론을 통해 그는 단순한 ‘말 많은 정치인’에서 ‘정책을 쥐고 움직이는 전략가’로 이미 격상되었다. 심지어 그를 탐탁지 않게 보던 보수 유권자들조차, 이번 만큼은 그 존재감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지점에 도달한 것이다. 이재명은 ‘될 것 같은 후보’에서 ‘될 수 있을까 싶은 후보’로, 김문수는 ‘보수의 중심’, 이준석은 ‘보수를 실용으로 연결하는 교량’으로 재정의된 어젯밤. 이 토론은 단지 한 차례의 방송이 아닌, 조기 대선 판도를 결정짓는 변곡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2025조기대선 #TV토론회 #김문수 #이준석 #이재명 #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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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국민의힘=시사k뉴스】 김문수 후보 “임용 안 된 선생님, 방과 후 선생님으로 전원 채용!
    김문수 “임용 안 된 선생님, 방과 후 선생님으로 전원 채용!”…학원보다 좋은 학교 만든다 선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스승의날인 15일, 국민의힘 후보가 교사 채용·교육개혁 방향에 대해 파격 발언을 던졌습니다. “임용 안 된 선생님들, 방과 후 선생님 등으로 다 채용해 학원보다 좋은 학교 만들겠다!” 김 후보는 학교 교육을 “전문성과 훈련이 갖춰진 유일한 공간”이라 강조하며, 학원 의존 줄이고 학교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산도 아끼고, 성과도 챙기는 “학교 혁신 플랜”에 불을 지핀 셈이죠. 국민의힘 교육 공약 한눈에 보기.. 1. 교육감 선거, 바뀐다? 직선제 폐지→광역단체장 임명 or 러닝메이트제 도입 검토 교육 현장 ‘정치화’ 막고, 중립성·전문성 확보하겠단 포부. 2. 교사들 숨 좀 쉬게 해드릴게요! 행정 대신 수업 집중 환경 구축 아동학대 신고 시, 정당 지도는 불송치 제도화 교육청 법률 지원 체계 강화 3. AI 기반 미래 교육 강화 AI 디지털교과서, VR/AR 등 에듀테크 확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도 본격화 4. 사교육 줄이기 전략 고교학점제+EBS 활용으로 자기주도 학습 강화 입시 컨설팅은 전문 대입상담센터로 업그레이드 5. 아이들 마음도 챙긴다 심리상담 바우처+전문 상담교사 증원 청소년 정신건강 검진에 ‘중독 항목’도 추가 6. 지방대 살리기 프로젝트 지역 특색 맞춤 교육특구 서울대+지역대 공동학위제 부실대학 구조조정 지원도 포함 7. 평생교육도 쭉쭉 확대! 직업계고 강화, 평생교육 이용권 확대 은퇴자 대상 교육도 강화 예정 김 후보는 “학부모가 학교보다 학원을 신뢰하는 현실을 탓만 할 게 아니다”라며, 교육의 판 자체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학교 혁신, 정치적 중립, AI 기반 맞춤 교육까지..‘학원보다 더 좋은 학교’, 진짜 가능할까요? #스승의날 #김문수 #교육공약 #방과후선생님 #AI교육 #대통령선거 #MZ정치읽기 #시사K뉴스
    • 정치
    2025-05-15
  • 【강특도=시사k뉴스】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상반기 조직개편안 마련
    【강특도=시사k뉴스】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상반기 조직개편안 마련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민선 8기 후반기의 핵심 도정 목표의 성과 달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마련한 조직 개편안이 제337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민선8기가 후반기에 접어들게 됨에 따라 기존 조직은 안정화를 유지하면서 방위산업·바이오·수소 등 핵심분야의 기능을 보강해 추진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전체 조직 규모와 정원은 동결하고, 부서 간 합리적인 기능 조정을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조직개편안의 주요 내용으로는,우선, 강원특별법 개정 및 특례발굴 등을 위해 한시기구로 설치하였던 “특별자치추진단”을 정식 기구인 “특별자치국”으로 상설화 하고,경제국에 “국방경제추진단”을 신설하여, 방위산업의 종합적 지원체계 구축과 국방분야 공공기관·기업 유치, 도내 국방중소기업의 맞춤형 통합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첨단산업 육성의 기능강화를 위해 지역본부의 “에너지산업과”는 “수소산업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수소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전담팀인 ‘수소특화단지팀’을 신설한다. 또한 ‘바이오헬스과’에는 ‘바이오기반조성팀’을 신설하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기능이 대폭 확대·개편된다. ‘생활도민팀’과 ‘외국인지원팀’을 신설하여, 생활인구 기반의 정책개발과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통한 유학생 유치확대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이민정책을 수립·추진하고, ‘고향사랑기부금팀’을 ‘세정과’에서 이관받아,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각종 지역현안 및 신규 행정수요 대응을 위한 팀도 신설한다. 전략산업 투자펀드 운용을 위한 ‘지역금융팀’,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사업 확대를 위한 ‘공공주택팀’, 지역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필수의료지원팀’, 강릉 ITS세계총회 지원 및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미래교통팀’, 원주 더아트콤플렉스 건립지원 및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문화기반팀’을 각각 신설한다. 사업소의 신설·개편도 이루어진다. 먼저 “수산자원연구원”은 기존의 어·패류 품종 연구 및 보급의 기능에서 연어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역할로의 기능 확대를 위해 “스마트연어연구원”으로 개편하여, K-연어산업의 핵심시설로 발돋움 한다. 한편 지난 해 10월 개관한 “강원권통일플러스센터”의 운영지원을 위한 사업소도 정식 직제화한다.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337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7월 정기인사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다. #윤우영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과 정원의 규모는 늘리지 않은 상태에서, 핵심산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기능보강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직의 효율성을 강화하여 일 잘하는 도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상반기 조직개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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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청년 칼럼]왜 지금 김문수인가..청년이 다시 보는 보수의 얼굴
    [청년 칼럼]왜 지금 김문수인가..청년이 다시 보는 보수의 얼굴 요즘 정치에 대한 청년들의 피로감이 크다.누가 나와도 거기서 거기 같고, 말은 많은데 행동은 없는 리더들. 하지만 지금 한 사람의 이름이 보수 진영에서 다시 조용히 떠오르고 있다.바로 김문수. 다소 낯설 수 있지만,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인물이다. 김문수, 어디서 온 사람인가? 처음부터 보수였던 건 아니다.1980년대 노동운동의 선봉에 있었던 그는현장 속에서 좌파 이념의 한계를 몸으로 겪었다.그 후 그는 보수주의자가 되었다.말이 아니라 삶 전체로 정치철학을 바꾼 드문 인물이다. 그리고 그는 정치인이기 전에 실천가였다. #경기도지사 시절 판교테크노밸리를 만들고청년·서민을 위한 주거·일자리 정책을 직접 실행했다.말보단 결과로 평가받는, 요즘 보기 드문 스타일이다. 청년들이 왜 김문수를 주목해야 할까? 신념보다 ‘전환’을 보여준 사람"나도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진지하게 살았다"이 말이 김문수의 삶 그 자체다. 말뿐이 아닌 진짜 실천형 정치인보수? 진보? 그걸 넘어서 일하는 사람이었다.청년 입장에서도 그런 정치인이 더 믿음 간다. 청년이 물려받을 수 있는 보수의 새로운 얼굴 김문수는 권위적이거나 기득권에 기대는 정치인이 아니다. 자유, 책임, 기회를 말하며,이념보다 현실을 고민하는 현실주의자다. #조기대선? 김문수의 전략은 간단하다 보수의 말잔치 말고, 실적과 스토리로 설득하겠다 윤석열 정부 이후를 책임질 보수의 다음 세대 구심점이 되겠다 '청년과 중도의 믿음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보수 정치인'이라는 것 마지막 한 줄 정치가 거짓말 같을수록,삶 전체로 보여준 사람이 빛난다.그게 지금 김문수다. 글:지형덕 기자 #2025조기대선 #김문수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시절 판교테크노밸리를 만듬 #도덕성 #청렴 #능력 #지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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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1
  • 【시사K뉴스】 "죄 지으면 벌받는 게 당연하다"던 이재명
    【시사K뉴스】 "죄 지으면 벌받는 게 당연하다"던 이재명 이준석 "형사재판 정지 법안, 반헌법적 정치행위…입장 밝혀야"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당선 시 형사재판 정지 법안’ 발의를 강력 비판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이 후보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법률 해석은 범죄자가 아닌 판검사가 하는 것”, “죄 안 짓고 성실히 사는 사람은 불안할 이유가 없다”, “나쁜 짓 하면 혼나고 죄 지으면 벌받는 게 당연하다”는 이재명 후보의 과거 발언을 거론하며 “지금의 침묵은 정치적 책임 회피”라고 지적했다. 헌법 제84조는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을 규정하고 있으나, ‘재직 중’ 조항이 이미 기소돼 재판 중인 사건에도 적용되는지를 두고 해석이 엇갈린다. 이에 #민주당은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임기 중 형사재판 절차를 정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김용민·김태년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을 통해 연이어 발의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임기 중 형사재판 절차를 정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김용민·김태년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을 통해 연이어 발의한 상태다. 이준석 후보는 “이 논란은 외부가 만든 게 아니라 이재명 후보가 수년간 재판에 직면한 결과”라며 “최근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정으로 법적 책임 회피는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가 재판 중 당선될 경우, 당선무효형 선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이는 국가적 혼란과 천문학적 사회적 비용을 초래할 것 후보가 재판 중 당선될 경우, 당선무효형 선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이는 국가적 혼란과 천문학적 사회적 비용을 초래할 것”이라며 “또다시 헌법을 경시하고 법적 책임을 외면하는 후보를 선택한다면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배신”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민주당의 법안 추진에 대해 “정공법이 아닌 사법부를 위협하는 듯한 모습으로, 헌법 수호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이재명 후보가 계속해서 침묵한다면 이는 권력만을 추구하는 무책임한 정치 행위로 규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형덕기자/시사k뉴스/www.sisaknews.com#이준석#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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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4
  • 2025 조기대선, 혼돈 속으로… 리더십 공백과 이재명 리스크에 뒤덮인 ‘먹구름’
    2025 조기대선, 혼돈 속으로… 리더십 공백과 이재명 리스크에 뒤덮인 ‘먹구름’ 2025년 조기 대선을 불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대한민국 정치가 초유의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의 전격 사퇴와 뒤이어 지명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마저 물러나면서, 국가 리더십의 공백이 현실화됐다. 여기에 선두를 달리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새로운 재판 명령을 받으며 선거 지형은 급변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주요 외신들도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한국의 임시 지도자와 그의 후임이 몇 시간 차이로 모두 사임하면서 정치적 혼란이 더욱 심화됐다”며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은 정치적 불확실성에 빠졌다”고 평가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선거일이 불과 5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 판세가 뒤집혔다”며 “대법원의 판단은 이미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스캔들에 불편함을 느끼는 중도 유권자들 사이에서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NYT) 또한 “이번 판결은 이 후보의 정치적 적들에게 그가 나라를 이끌 자격이 있는지를 문제 삼을 기회를 줬다”며 “이 후보의 대권 야망에 먹구름을 드리웠다”고 전했다. 이재명 후보 측은 “법적 판결을 겸허히 수용하되, 정치적 판단은 국민이 내릴 것”이라며 결집을 시도하고 있지만, 사법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중도층의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치 전문가들은 “정국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유권자들은 누가 혼란을 수습할 준비된 리더인가를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시에 “권한대행 사퇴로 인한 행정부 공백이 장기화될 경우, 외교와 경제 등 핵심 현안이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급변하는 정국 속에서 여야의 전략이 어떻게 전개될지, 또 국민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 향방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지형덕기자/시사k뉴스/www.sisaknews.com#이재명#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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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일반
    2025-05-04
  • 강원특별자치도, 인공지능(AI) 시대 준비 위한 강연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인공지능(AI) 시대 준비 위한 강연 개최 - “인공지능(AI)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김진태)는 4월 30일(수) 오후 2시,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명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확산기반국장 국가인공지능위원회 확산기반국장을 초청해 「#인공지능(AI) 무엇을 목표로, 무엇을 해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는 #인공지능(AI)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 흐름 속에서 공직자들이 갖추어야 할 관점과 준비사항을 공유(AI)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 흐름 속에서 공직자들이 갖추어야 할 관점과 준비사항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김명규 국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노팅험대학교에서 경제·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위원회 경제분야 실무위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하는 등 경제 및 정책분야에 폭넓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강의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의 방향성, 공공 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전략, 그리고 미래 사회에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 등에 대해 설명하며, 직원들의 실질적 업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AI) 기술 발전의 방향성, 공공 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전략, 그리고 미래 사회에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 등에 대해 설명하며, 직원들의 실질적 업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도청 직원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도정 혁신을 이끌어가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형덕기자/시사k뉴스/www.sisaknews.com#강원특별자치도
    • 정치
    • 공무원
    2025-05-01
  •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자체 간담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4월 30일(수) 강원테크노파크에서 ‘2025년#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과 관련해 도내 기초지자체 및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육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추진 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기초지자체, 강원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점 추진 계획과 2025년 목표를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 산업의 특성에 부합하는 기업 수요 기반 지원 확대와 체계적 육성 전략 마련 등 실질적인 지역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도에서는 2020년부터 도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기술 자립과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시군과 함께 자체 예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향후에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성규 강원특별자치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은 지역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핵심 분야로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차별화된 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형덕기자/시사k뉴스/www.sisaknews.com#한성규에너지산업과장
    • 정치
    • 공무원
    2025-04-30

경제 검색결과

  • 【시사k뉴스】“커피 원가가 120원?” 이재명 발언에 자영업자들 ‘분노 폭발’ “소상공인을 폭리 장사꾼 취급?”
    【시사k뉴스】 “커피 원가가 120원?” 이재명 발언에 자영업자들 ‘분노 폭발’ 사진출처;연합뉴스 “소상공인을 폭리 장사꾼 취급?” “닭죽은 땀 뻘뻘 흘려 끓여도 남는 게 3만원, 커피 한 잔은 8000원~1만원, 원가는 120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군산 유세에서 꺼낸 이 한 마디. MZ세대도, 자영업자도, 커피 사장님들도 ‘뿔났다’. 왜 문제? 이 후보는 과거 ‘계곡 불법영업 근절’을 자랑하며,자영업 수익 구조의 불공정을 언급한 듯했지만...“커피 원가가 120원?”이 발언이 불을 지폈다. 정치권 반응은? 국민의힘 측은 “인건비, 임대료, 세금은 안 보이냐”며 강하게 반발.“소상공인을 폭리 장사꾼으로 매도한 거냐?”는 비판도. 진짜 원가가 120원이라고? NOPE.원두값만 보면 그럴 수 있지만,카페 사장님들이 말한다: “임대료, 인건비, 세금, 장비 감가상각까지 다 포함해야죠. 커피 한 잔이 기계에서 자동으로 뚝 떨어지나요?” 정치권 일침 ON #신동욱 수석대변인: “후보 본인 생각이 아니면 왜 그걸 언급했냐.” #김혜지 부대변인: “이 발언은 단순 실언이 아니라 민생 몰이해의 결과.” 그리고 핵심 직격탄: “닭죽 대신 커피 팔라는 거냐? 조언이 아니라 조롱이자 희화화.” MZ의 한줄평 “커피 원가 120원? 내 월세는 몇 백 배야...” “정책 설계하려면 자영업 1년 해보고 오세요.” “진짜 경제 대통령이면 카페 알바라도 해봤어야...” 진짜 문제는 뭘까 원가 논란이 보여준 건 단순 수치가 아니라,민생을 바라보는 정치인의 시선. “정치는 말로 하는 게 아니라 삶을 이해하는 태도로 증명하는 것.” 당신의 생각은? #커피120원논란 #소상공인리얼 #정치의무지 #민심ON #MZ시선 #시사k뉴스 #이재명 #커피 #자영업 #소상공인 #뿔낫다 #신동욱 #김혜지
    • 경제
    • 경제 일반
    2025-05-18
  • 【강릉=시사k뉴스】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강릉=시사k뉴스】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강릉시는 13일(화)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강릉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여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기념품 부문과 가공식품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지난 2월 17일(월)부터 4월 6일(일)까지 49일간 진행한 공모로 접수된 기념품 부문 95점과 가공식품 부문 40점, 총 135점 가운데 대중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분야별 10점, 총 20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 수상의 영예는 #기념품 분야 박순희 씨의 ‘강릉여행자를 위한 뱃지’#가공식품 분야 최금희 씨의 ‘세 가지 맛 황태깡’이 차지했다. 강릉 대표 관광 명소 9곳을 담은 ‘강릉여행자를 위한 뱃지’는 강릉의 상징성과 기념품으로서의 활용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릉 대표 식재료 황태를 활용한 스낵 ‘세 가지 맛 황태깡’ 또한 강릉의 지역성이 드러나며 품질 수준이 우수함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 수상작으로는,기념품 분야 #은상 오세인 ‘강릉에선 두부’, 조순애 ‘초당 모두부 악세서리걸이’ #동상 이지은 ‘감자 패밀리 자석’, 박혜정 ‘움직이는 강릉 무빙 마그넷’ #장려상 최지완 ‘오롯이 세트’, 장미영 ‘강릉바다 LP마그넷’, 김근수 ‘격몽요결 원목 마그넷’, 염철승 ‘강릉생각 도자기마그넷’, 박대겸 ‘강릉 마그넷 6종’ 가공식품 분야 #은상 최정호 ‘초당두부빵’, 정재원 ‘강릉 방파제빵’ #동상 나상명 ‘초당의 아침’, 노현주 ‘마음한입 강릉모나카’ #장려상 김세인 ‘두부파베초콜릿’, 김동근 ‘강릉티그레’, 김선옥 ‘강릉딸기찹쌀떡’, 고도윤 ‘강릉쌀가루로 만든 커피약과샌드’, 김보혜 ‘꼬부리둥지오란다’가 선정됐다. 시상식이 끝난 후 수상작들은 13일(화)부터 오는 16일(금)까지 4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일반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향후 강릉 관광 홍보를 위해 수상작들의 오죽헌 솔향명품숍과 안목여행자센터 등 입점을 지원하고, 강릉시 대표 축제 등과 연계한 판로 지원 및 홍보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올해의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들을 통해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강릉의 매력을 더 깊이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강릉의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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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체코원전=시사K뉴스] 체코 원전 계약 제동 건, 프랑스 EDF의 소송…‘수주율 추락’에 대한 방어 전략인가
    [체코원전=시사K뉴스] 체코 원전 계약 제동 건, 프랑스 EDF의 소송…‘수주율 추락’에 대한 방어 전략인가 지형덕 기자 /2025.5.11 #체코 두코바니(Dukovany) 신규 원전 건설사업을 둘러싸고, 한국수력원자력(KHNP)과 체코 국영전력회사 CEZ 간의 본계약 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프랑스 EDF(전기 드 프랑스)가 소송을 제기하며 계약 체결에 급제동이 걸렸다. 체코 법원은 EDF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여 계약 체결을 일시적으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180억 달러(약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원전 프로젝트가 일시 정지 상태에 놓이게 됐다. 이 사건은 단순한 입찰 결과 불복을 넘어, 프랑스 EDF가 유럽 내 원전 수주 경쟁에서 입지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체코 법원 “계약 보류”…EDF “절차상 공정성 문제 제기” EDF는 이번 입찰 과정에서 체코 정부가 ‘국가 안보 조항’을 근거로 공공입찰 규정을 일부 생략한 점을 문제 삼고 있다. 프랑스 측은 CEZ가 투명성과 공정성을 해쳤다고 주장하며, 법적 판단을 요청했다. 체코 브르노 지역 법원은 계약 체결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판단해, 본계약 서명을 일시 정지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CEZ는 즉각 상급법원에 항소 의사를 밝히며, 계약 체결 준비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 정부 “계약 지연일 뿐…외교·기술 협력 강화” 한국 정부는 이번 법적 제동이 계약 취소가 아닌 일시적 절차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체코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계약 체결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역시 “국제 신뢰와 기술력에서 한국은 충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성공 사례와 더불어, 기술력, 건설 경험,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체코 원전 수주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따라 체코 내에서도 KHNP에 대한 신뢰가 높다는 점에서 최종 계약 체결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EDF의 전략…“수주 절벽” 방어 위한 법적 대응? 전문가들은 이번 EDF의 소송이 단순한 입찰 결과에 대한 불복이 아니라, 프랑스 원전 산업의 국제 수주율 하락에 대한 방어 전략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DF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체코, 폴란드 등 동유럽·중동 원전 시장에서 한국 및 미국 업체에 연이어 밀리며 수주에서 고전하고 있다. 프랑스의 차세대 원전 모델 EPR(European Pressurized Reactor)은 건설 지연 및 비용 초과 등으로 인해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이런 상황에서 EDF는 유럽연합의 외국 보조금 규제를 이용해 한국의 제안을 문제 삼으며 체코 프로젝트 자체를 법정에서 지연시키는 전략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유럽 내 자국 산업 보호 논리가 정치·법적 수단으로 연결되는 대표 사례라는 분석이다. 향후 전망: 법원의 최종 판단과 EU 보조금 규제 관건 계약의 향방은 향후 체코 법원의 최종 판결과 유럽연합(EU)의 외국 보조금 규제 조사 결과에 달려 있다. EDF는 KHNP가 한국 정부로부터 간접적인 지원을 받아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췄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KHNP는 “정부 보조금 없이 시장 기반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체코 정부는 KHNP와의 협력이 자국의 에너지 안보와 기술 다변화에 부합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CEZ 역시 기술·가격·공정성을 종합 고려해 KHNP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만큼, 이번 소송이 계약 철회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다. 결론: ‘유럽형 원전 보호주의’와 맞서는 K-원전 이번 사건은 단순한 계약 분쟁을 넘어, 유럽 내 에너지 주권과 산업 보호 논리, 그리고 한국의 글로벌 수주 경쟁력이 교차하는 국제 정치경제적 갈등의 단면이라 할 수 있다. EDF의 소송은 유럽 원전 수주 패권을 놓친 프랑스의 위기감의 표현일 수 있으며, 한국 정부와 KHNP는 기술력과 외교력을 바탕으로 이 위기를 돌파해 나가야 한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는 K-원전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하는 시험대가 되고 있다. #k-원전 #체코 두코바니(Dukovany) 신규 원전 #한국수력원자력 # 체코 국영전력회사 CEZ #프랑스 E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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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1
  • 【강원야시장】강원도, 주말 밤이 살아있다!
    【강원야시장】 강원도, 주말 밤이 살아있다! 춘천부터 평창까지, 13개 ‘야시장’ 전국구 감성 맛집 변신 강원도 전역이 주말마다 ‘핫플’로 바뀐다. 강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살리고, 여행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도내 13곳에서 ‘주말 야시장’을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곳은 춘천 ‘후평 어울야시장’. 지난 4월 4일 첫 개장 이후 매주 금·토요일 밤, 30년 노포 음식과 푸드트럭이 줄지어 서며 ‘미식의 거리’로 변신했다. ‘전·만두·도토리묵·호떡’ 같은 소울푸드부터 ‘꼬꼬포차’, ‘영계치킨’ 같은 뉴트로 푸드존까지 총출동. 작년 한 해만 방문객 1만 5천 명, 매출 2억 8천만 원을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올여름, 더 시원하게!강원도는 올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쿨링포그를 설치해 야시장 방문을 더 쾌적하게 만들 예정이다. “맛만 있냐? 볼 것도 있다!” #영월·평창·원주, MZ 감성 겨냥한 뉴 야시장도 속속 오픈 준비 중이다. #영월 서부시장: 메밀전병·닭강정에 더해, 근처 관풍헌 야외무대에서 <영월 천년> 공연 시리즈도 함께. 먹고, 보고, 걷는 힐링코스 완성. #평창 전통시장: 메밀 크레페·올챙이국수와 함께 ‘치유의 숲’, ‘백일홍축제’, ‘효석문화제’ 등 지역 대표 콘텐츠 연계. #원주 우산천변: 지난해 하이볼축제 열풍을 이어, ‘우산지락’ 프로젝트 시동! 먹거리, 버스킹, 경품이 어우러지는 감성 축제. 8월 치맥, 9월 댄싱카니발, 10월 만두축제와도 콜라보 예정. 루프탑 영화관까지?! #홍천중앙시장, 가족과 연인 위한 ‘옥상 놀이터’ 조성! 루프탑 캠핑존, 게임존(RC카·레트로 오락기), ‘달빛 영화관’에서는 매달 1회 무료 상영회. 미니 노래방 이벤트까지 준비 완료! 리뉴얼 준비 중인 야시장도! 기존 6개 활성화 시장은 시설 리모델링·메뉴 컨설팅·조명 업그레이드로 재개장을 준비 중. 오는 8월까지 순차적으로 다시 문을 연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주말 야시장을 지역만의 개성과 문화를 담은 ‘야시장 관광문화’로 키울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강원의 밤을 즐기고, 전통시장도 다시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지형덕기자/시사k뉴스/www.sisaknews.com #야시장투어 #강원핫플 #야식의민족 #주말저녁어디갈지정했어#정광열경제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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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주)홍바이오텍과 투자협약 …120억 원 투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5월 2일(금) 도청에서 춘천시 및 바이오 기업 ㈜홍바이오텍과 함께 1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홍진우 ㈜홍바이오텍 대표이사를 비롯해 도의회 박관희 의원, 정재웅 의원, 임미선 의원, 양숙희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홍바이오텍은 총 120억 원(부지 12억 원, 건축 25억 원, 기계장비 83억 원)을 투자해 남춘천일반산업단지 내 2,948㎡(892평) 부지에 1,969㎡(596평) 규모의 생산시설을 금년 6월 착공하여 12월까지 투자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6명의 신규 고용도 계획하고 있다. ㈜홍바이오텍은 2023년 11월 설립된 신생 바이오 기업으로 홍진우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플러스에서 이사로 재직한 경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국가전략첨단산업 특화단지인 춘천에 투자를 결심하였다. 회사는 더말 필러(주름 개선 및 얼굴 윤곽 형성에 사용되는 주입 물질)와 더말 코스메틱(피부 치료기술 기반의 기능성 화장품)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이미 동남아시아와 남미 지역에 2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도와 춘천시는 지난 30년간 바이오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왔으며, 그 결실로 도는 2024년 6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하였다. 이외에도 기업혁신파크,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등도 유치해 춘천을 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에 기업이 입주하게 되는 곳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이자 기업혁신파크 부지”라며 “활발한 기업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형덕기자/시사k뉴스/www.sis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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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춘천, 한 장의 패스로 즐긴다”…춘천투어패스 4월 말 출시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지 간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춘천투어패스’를 4월 30일 출시한다. 춘천투어패스는 춘천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식음시설을 하나로 묶은 QR 기반 전자패스다. 이용자는 패스 하나로 다양한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패스는 24시간권(15,900원)과 48시간권(49,900원 / 한정 100매 39,900원) 두 가지로 운영되며, 주요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로 전송되는 QR 코드를 이용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가맹점으로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애니메이션박물관, #레이정글, 곰핫도그, 스톤플랜트, #이상원미술관&뮤지엄스테이, 책과인쇄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앵무새마을, 육림랜드, 춘천시티투어 등 11곳이 포함된다. 이들 시설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부터 문화·예술 공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내외 체험, 자연 친화 콘텐츠, 지역 기반 먹거리까지 아우른 구성이 특징으로, 춘천에서만 가능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시는 4월 중 가맹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을 마무리한 뒤 정식으로 투어패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패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시범 운영되며, 중간 점검을 통해 참여 관광지와 업체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투어패스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객의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향후 타겟 마케팅 및 시즌형 패스 상품 개발 등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춘천투어패스는 관광, 체험, 엔터테인먼트를 한데 아우르며, 실내외를 넘나드는 가족형 콘텐츠 구성이라는 점에서 기존투어패스와 뚜렷한 차별성을 갖는다”며 “관광객 유입은 물론, 지역 관광지 간의 연계 효과와 홍보 마케팅 상승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형덕기자/시사k뉴스/www.sisaknews.com#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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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사회 검색결과

  • 공정과 진실 사이, 지귀연 답했다.
    공정과 진실 사이, 지귀연 답했다. 지귀연 판사, '100만원 룸살롱 접대' 의혹 정면 반박 “룸살롱? 삼겹살 소맥도 혼자 먹는 사람입니다” “접대는커녕 생각조차 안 해봤다… 공정 재판에 집중하겠다” "룸살롱 접대? 삼겹살에 소맥도 내가 사 먹는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19일, 자신을 둘러싼 고급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재판 시작 전, 단호한 어조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 재판, 신뢰를 잃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한 마디 드립니다. 접대받은 적? 상상도 안 해봤습니다. 요즘 누가 그런 시대 착오적인 짓을 합니까.” 지 판사는 “나는 평소 삼겹살에 소맥 마시며 사는 사람”이라며, 접대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일상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부 자극에 일일이 반응하지 않고,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에 집중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정가에선 여전히 파장이 거세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지 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짜리 고급 룸살롱에서 수차례 접대를 받았고, 단 한 번도 본인 돈을 낸 적이 없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16일“현재 관련 보도 및 국회 자료 등을 기반으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비위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핵심 요약... 지귀연 판사 “룸살롱 간 적도, 접대받은 적도 없다” “삼겹살에 소맥도 혼자 마시는 인생” 민주당 “100만~200만 원 룸살롱 접대받았다는 제보 있다” 대법원 “사실 확인 중… 비위 사실 나오면 법적 조치” 접대냐, 억측이냐... 이제 공은 대법원과 국민의 판단으로 넘어갔다. '공정'을 외친 지 판사의 말이 진실인지, 정가의 폭로가 사실인지…국민들은 지켜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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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기후변화협약=시사k뉴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한국기후변화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금) 11시 도교육청에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 5명과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신천을 위한 상호 지원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관련 교육‧홍보 협력 및 지원 #지역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사업 교류 및 협력 등 이다. #시사k뉴스
    • 사회
    • 사회 일반
    2025-05-16
  • [강원교육청=시사k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업무 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지역본부장 #김성욱)는 5월 16일(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통학 안전 강화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학교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등하굣길 합동점검단 운영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욱 본부장 또한 “업무 협약의 목표인 통학로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공단의 교통안전시설 및 교통안전교육 분야 전문가들의 역량을 집중시켜, 도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학교 교통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시사k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어린이교통안전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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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강특도=시사k뉴스] 강원 20대 명산, 양구 봉화산 정상석 인증하러 가자!
    [강특도=시사k뉴스] 강원 20대 명산, 양구 봉화산 정상석 인증하러 가자! 강원 방문의 해 이달의 추천 시군 연계, 양구 봉화산에서 주말의 산타를 찾아라 개최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최성현, 이하 재단)은 5월 31일(토) 양구 봉화산에서 #주말의 산(山)타를 찾아라’를 개최하여,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일출 운해 명소로 유명한 양구 봉화산은 2025년 강원 20대 명산에 신규로 선정되었다. 특히, 지난해 설치된 #백자 모양의 정상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인기 모양의 정상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이달의 추천 여행지 선정된 양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100명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및 강원 20대 명산 기념 타월이 지급되며 정상에서 드론 기념 촬영을 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20대 명산과 연계하여 도내 18개 시군 전통시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봉화산 인증 후 이벤트에 참여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를 권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누리집(www.gwto.or.kr) 공지사항 누리집(www.gwt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k뉴스/www.sisaknews.com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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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보건환경연구원=시사k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검사 결과“모두 적합, 안심하고 드세요 !”
    【보건환경연구원=시사k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검사 결과“모두 적합, 안심하고 드세요 !” 2024년 검사 제품 모두 적합, 올해부터 3년간 새롭게 지정된 항목 검사 ! 다양한 유통경로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분 등 적합성 확인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도내 약국 및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건강기능식품 70건의 기능성 지표 성분 및 영양소에 대한 기준·규격 적합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적합하였다고 밝혔다. * 기능(지표)성분:#프로바이오틱스,#N-아세틸글루코사민, #공액리놀렌산,#N-아세틸글루코사민, #공액리놀렌산** 검사 대상 영양소: #비타민C, #마그네슘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건강 보호와 신뢰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유통경로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새롭게 지정된 기능성 원료 및 영양소 제품을 인터넷 등 다양한 판매경로에서 수거하여 기능성분 및 안전성 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지정 기능성 원료(식품안전관리지침):#글루코사민, #밀크씨슬추출물, #마리골드꽃추출물, #엠에스엠(MSM), 3코엔자임 Q10, #쏘팔메토열매추출물, #포스파티딜세린, #밀크씨슬추출물, #마리골드꽃추출물, #엠에스엠(MSM), 3코엔자임 Q10, #쏘팔메토열매추출물, #포스파티딜세린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건강기능식품의 유통경로가 다양화 되고, 건강식품, 일반 가공식품 등과 혼동될 우려가 있는 만큼,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제품 포장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인증마크와 기능성 정보를 정확히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k뉴스/www.sisaknews.com #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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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강원관광재단=시사k뉴스】 강원관광재단·한양대학교 협력 통한 “관광 전문인력 양성”
    【강원관광재단=시사k뉴스】 강원관광재단·한양대학교 협력 통한 “관광 전문인력 양성”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과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원장#이훈) 국제관광대학원(원장#이훈)이 산학협력을 통한 관광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증진에 나선다. 5월 14일(수), 양 기관은 재단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재단과 대학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 분야 연구 및 인력교류 #공동 정책수립 및 마케팅 #재단 직원 대학원 장학금 지원 분야 연구 및 인력교류 #공동 정책수립 및 마케팅 #재단 직원 대학원 장학금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 직원들을 관광 전문가로 양성하는데 힘쓰고 상호 학술교류를 통해 강원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k뉴스/www.sisaknews.com #산학협력
    • 사회
    • 교육
    2025-05-15
  • 【춘천=시사k뉴스】 춘천시,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본격 운영
    【춘천=시사k뉴스】 춘천시,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본격 운영 - 여성 창업자 9개 기업 입주, 창업공간 지원 및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 지역 경제 활성화 목표로 시민 참여 확대, 창업 생태계 활성화 추진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입주기업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하며 6월 17일 오후 3시에는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진행한다. 이번 센터 운영은 여성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제공하고,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입주기업 9개소(기창업자 4개, 예비창업자 5개)에 창업공간을 제공하며, 창업·경영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입주기업은 월 3만 원의 비용으로 최장 2년 동안 창업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들은 창업 분야, 경영 전략, 온라인 마케팅 등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시는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지역 창업 지원 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며 청년 창업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는 ‘춘천스타트업 마스터링 위크’를 통해 교육, 멘토링, 워크숍 등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춘천시 2공병여단과 협력해 문화가 있는 날 및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지원,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창업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센터는 창업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창업 문화를 만들어간다. 입주기업과 시민들이 협력하여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가족친화적인 공간을 통해 창업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다양한 창업 관련 교육 및 마케팅 상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동아리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김경애 시 여성가족과장은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는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가능하게 만들어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k뉴스/www.sisaknews.com #춘천시#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 사회
    • 사회 일반
    2025-05-14
  • 【춘천시=시사k뉴스】 춘천시, ‘선한 이웃 마을돌봄’ 사업 본격 추진
    【춘천시=시사k뉴스】 #춘천시, ‘선한 이웃 마을돌봄’ 사업 본격 추진 춘천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돌봄 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5년 선한 이웃 마을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복지모델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시는 이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25개 읍면동에 마을복지계획 실행을 지원하는 보조금 6800만원을 지난 2일 지급했다. 권역별 8개 복지관에는 마을복지플랫폼 운영을 위한 예산 2400만원을 9일 지급했다. 또한, 건강취약계층인 중장년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건강서비스 강화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기존 경로당 중심 프로그램을 넘어 올해부터는 영구임대아파트 내 종합복지관으로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건강 교육, #상담, #운동 프로그램, #AI 말벗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을복지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된다. 시는 보조금 지급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11월에는 자체 모니터링 및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12월에는 읍면동 협의체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성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한 이웃 마을돌봄은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니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공동체”라며 “더 많은 시민이 돌보고 돌봄받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형덕 기자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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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강특도=시사k뉴스】 김진태 지사, 가정의달 맞이 춘천남부복지관 어르신 배식 봉사
    【강특도=시사k뉴스】 김진태 지사, 가정의달 맞이 춘천남부복지관 어르신 배식 봉사 - 어르신 배식 봉사 이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점심 식사 - 도,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지원 확대, 2025년도 경로당 운영비 예산 242억 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춘천 온의동에 소재한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15,626명의 회원과 92명의 종사자가 함께하고 있는 도내 대표 노인복지시설로 하루 평균 350여 명이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고 있으며, 복지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하루 평균 775명에 달한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의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운영의 전문성 전문성 #서비스 품질 #이용자 권리 보장 #지역사회 연계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강원자치도내 노인복지관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지사는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전하며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감사의 마음까지 더 담아 정성껏 퍼드렸다”며,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 지사는 복지관 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였다. 한편, 올해에는#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지원을 확대해 도내 경로당에 총 24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중이며, 14개 시군에 자택부터 병원 진료실까지 모든 과정을 동행하는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지형덕기자 #춘천남부노인복지관
    • 사회
    • 사회 일반
    2025-05-12
  • 【강원도의회=시사k뉴스】 도의회 이영욱 교육위원장, 학교 먹는물 관리 조례 상임위 통과!
    【강원도의회=시사k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영욱 위원장(국민의힘, 홍천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먹는물 관리 조례안’이 9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학교 내 먹는물의 위생 및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정기적인 수질검사 및 위생 점검, 노후 수도시설 개선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의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2024년 부산 지역 일부 학교 정수기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되어 일선 교육현장에 큰 불안을 초래한 사례와 같이, 학교 먹는물에 대한 사전적·상시적 관리의 필요성이 사회적으로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례는 시의적절한 대응책으로 주목된다. 조례를 발의한 이영욱 위원장은 “학교에서 제공되는 먹는물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에 직결되는 사안으로, 일상적인 교육환경의 기본 조건”이라며 “이번 조례가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 급수 환경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향후 이 조례를 근거로, 먹는물의 수질 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필요 시 예산을 반영하여 현장의 시설 개선 및 위생관리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본 조례안은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제337회 임시회 본회의 최종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지형덕 기자
    • 사회
    • 교육
    2025-05-12

국제 검색결과

  • 【강특도=시사k뉴스】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외국 지방정부 공무원 연수 실시
    【강특도=시사k뉴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외국 지방정부 공무원 연수사업(K2H(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ㅇ 이 사업은 우리나라 지자체와 교류 중이거나 교류를 희망하는 해외 지방정부의 공무원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1999년부터 시도지사협의회(이하 시도협)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ㅇ 국제교류 협력을 증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교류 지방정부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참여 공무원의 글로벌 행정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운영된다. 올해 연수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6개 시군이 참여하며, #중국, #일본,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5개국에서 총 13명의 공무원이 연수 대상자로 선발됐다. 이들은 4월 중순 입국해 시도협 사전교육과 각 지자체별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뒤, 본격적인 연수에 돌입했다. * 연수 배치 현황(붙임 참고): 도 본청(4명), 춘천(1), 강릉(2), 동해(1), 태백(2), 삼척(1), 횡성(2) 연수기간은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이며, 이 중 7명은 도 및 시군과 교류 협정을 맺은 해외 지방정부 소속으로, 상호 교류 차원에서 도와 시군 공무원도 일정에 따라 해당 지역으로 해외 파견을 실시한다. 연수 공무원들은 연수기간 동안 국제협력 분야를 포함하여, 문화, 체육, 관광, 홍보, 경제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며, 도내 주요 기관 및 지역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강원 행정 사례와 한국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ㅇ 특히, 오는 5월 29일부터는 30일간 도 소방학교에서 도 및 시군 연수공무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 교육’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실제 재난 대응 시스템과 안전문화를 직접 배우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ㅇ 또한, 5월 22일부터 24일간 춘천시 일원에서는 연수 대상 전원을 대상으로 ‘2025 제5회 글로벌 춘천캠프’도 운영될 예정이다. #전희선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오랜 전통을 가진 외국 지방정부 공무원 연수사업은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해 온 실질적인 국제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올해 연수에 참여한 공무원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지방외교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국 지방정부 공무원 연수사업 #K2H(Korea Heart to Heart) #강원특별자치도 #시사k뉴스
    • 국제
    2025-05-19
  • 【시사k뉴스】 레오 14세 교황 즉위식 거행… 美 부통령 J.D. 밴스 등 세계 정상들 대거 참석
    【시사k뉴스】 “사랑과 일치의 시간” 레오 14세 교황 즉위식 거행… 美 부통령 J.D. 밴스 등 세계 정상들 대거 참석 가톨릭 역사상 최초의 미국 출신 교황인 레오 14세가 5월 18일(현지 시각)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공식 즉위식을 거행했다. 전 세계에서 약 15만 명의 신도와 주요 국가 정상 및 외교 사절단이 참석한 가운데, 레오 14세는 “교회의 권위는 사랑과 자비에 있으며, 우리는 이제 사랑과 일치의 시간으로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이날 즉위식은 전통에 따라 어부의 반지(Fisherman’s Ring)와 팔리움(Pallium)을 수여받는 의식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성대한 야외 미사가 집전됐다. 레오 14세는 강론에서 폭력과 편견, 경제적 불평등, 환경 파괴 등 현대 인류의 고통을 언급하며 “교회는 고요한 성이 아닌,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 걷는 여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부통령 부부 직접 참석… 美-바티칸 관계 ‘새 장’ 열리나 레오 14세가 미국 일리노이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라는 점에서, 미국 정부도 이번 즉위식에 전례 없는 관심을 보였다.미국은 부통령 J.D. 밴스와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를 단장으로 한 고위급 대표단을 바티칸에 파견했다. 밴스 부통령은 부인 우샤 밴스와 함께 자리했으며, 교황과의 짧은 만남에서 “미국과 바티칸은 인류 보편의 가치에 기초한 협력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즉위식 직후 바티칸 관계자들과 회동을 갖고, 레오 14세가 제안한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평화 회담의 중재 장소로서 바티칸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지도자들 한자리에 이날 즉위식에는 미국 외에도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벨기에 필리프 국왕과 마틸드 왕비, #오스트레일리아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 #독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 등이 참석해 국제 사회의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특히 젤렌스키 대통령은 “평화 중재를 제안한 교황의 용기와 신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신자들의 환호 속 시작된 ‘레오 14세 시대’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도들은 교황의 이름을 연호하며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환영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이후 이어지는 이번 교황 선출은, 교회의 개혁 기조를 이어가되 보다 미국적인 현실 감각과 글로벌 외교 감수성이 결합된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한편, 레오 14세는 오는 주중 첫 공식 문서인 교황 칙령을 발표할 예정이며, 교황청 개편 및 기후 위기 대응과 관련한 첫 대외 메시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오14세 교황 즉위식 #미국 밴스 부통령 #마르코 루비오 #시사k뉴스
    • 국제
    2025-05-18
  • 【국제=시사k뉴스】정용진, 트럼프 만났다!“My son’s friend”
    【국제=시사k뉴스】“My son’s friend” 카타르 군주 만찬서 유일한 아시아 기업인…“트럼프 아들 친구” 소개까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또 한 번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엔 중동 한복판, 그것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재회였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에미르)이 직접 주최했으며, 중동 순방 중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위한 특별 이벤트였다. 이 만찬에 아시아 기업인으로는 오직 정 회장만 초청된 사실이 알려지며 업계에선 다시 한 번 그의 글로벌 인맥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My son’s friend” 만찬 현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정 회장을 셰이크 타밈 국왕에게 “내 아들의 친구”라고 직접 소개했다는 후문. 알고 보니 지난해 12월,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 머무르며 트럼프와 첫 대면을 가진 바 있다. 당시엔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었다. 이번 만남은 두 번째. 하지만 그 무대가 ‘카타르 국빈 만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왜 하필 정용진? 카타르 측은 이번 초청에 대해 “정 회장이 아시아 내 미국 행정부와 연결되는 핵심 채널이라고 판단했다”는 입장이다. 한마디로 백악관과 연결되는 '브리지맨' 역할을 기대한 셈. 이번 정 회장의 카타르행은 지난달 말, 셰이크 타밈 국왕의 정식 초청에 따른 것. 만찬 이후 그는 곧장 UAE 두바이로 이동, 현지 유통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진 뒤 귀국할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두바이는 트럼프의 중동 순방 마지막 일정지다. 정 회장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해외 출장 이상의 외교적·경제적 상징성을 가지며, MZ세대 사이에서도 ‘기업인의 글로벌 외교’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던지고 있다. “정용진 회장, 글로벌 무대에서 진짜 실력 보여줬다” —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 中 #시사k뉴스 #트럼프 #정용진 #카타르 #My son’s friend #셰이크 타밈
    • 국제
    2025-05-15
  • [단독=시사k뉴스] "세상에, 미국인이 교황이 됐다고?"
    [단독=시사k뉴스] “처음이라서 더 놀랍다” —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시대 개막! "세상에, 미국인이 교황이 됐다고?" 5월 8일 바티칸에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시선이 집중된 순간, 하얀 연기가 하늘로 솟았다. 그리고 전해진 놀라운 소식 — 미국 시카고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새 교황으로 선출됐다. 이름은 레오 14세. 전통의 뿌리 깊은 유럽 중심 교황 역사에 처음으로 미국인이 등장한 이 순간, MZ세대도 놀라고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누구? 1955년생, 미국 시카고 출신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멤버, 페루에서 오랜 선교 활동 2023년 교황청 ‘주교성’ 장관으로 전 세계 주교 인사 책임자 콘클라베 4차 투표 만에 교황 당선 → ‘레오 14세’라는 이름 선택 그는 바티칸 고위직보다 ‘현장 경험 많은 리더’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선출 의미는? 1. “첫 미국인 교황”이라는 상징성 → 이제 교황도 글로벌 시대. 유럽 중심 구조가 깨지고 다양성이 본격 확장된 셈. 2. 프란치스코 교황의 개혁, 계승할까? → 사회 정의·환경 보호·이민자 인권 등 프란치스코 교황의 핵심 메시지를 이어갈 인물로 평가. 3. “균형 잡힌 리더”라는 평 → 진보냐 보수냐? 레오 14세는 ‘중도 노선’, 갈라진 교회를 하나로 묶을 카드. 레오 14세 시대, 앞으로의 과제는? 교회 내 갈등 조율: 진보와 보수, 신자들과 성직자 사이에 다리 놓기 성 학대 문제 해결: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과제 여성의 역할 확대: 성직에서 소외된 여성, 그의 선택은? 기후 변화·난민 문제 대응: 프란치스코의 유산, 이어갈까? “레오 14세, 교황계의 BTS 될 수 있을까?” 레오 14세는 교황이 되자마자 자신을 “가장 작은 사람 중 하나”라고 표현했다. 이는 겸손한 리더, 하지만 동시에 ‘21세기형 교황’이라는 기대를 품게 하는 메시지다. SNS에선 벌써 ‘Pope Leo XIV’ 해시태그가 확산 중! MZ요약 미국인 최초 교황 등장 교회 개혁과 통합 기대감 상승 레오 14세, 지금이 시작이다! #지형덕 기자/시사k뉴스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 #레오14세 #새교황 #카톨릭
    • 국제
    2025-05-09

지역 검색결과

  • 김용래 강원도의원, 강릉·춘천커피협회와 간담회 열고 커피산업 지원
    “강원도 커피, 그냥 맛있는 걸 넘어서 미래 먹거리입니다!” 김용래 강원도의원, 강릉·춘천커피협회와 간담회 열고 커피산업 지원 본격 시동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요? 그 말, 너무 단순했어요. 현장은 훨씬 복잡하고, 뜨거워요.” #강릉 출신 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원(국민의힘)이 강릉·춘천커피협회 관계자들과 강원도청과 도의회에서 릴레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커피업계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듣고, 강원도의 커피산업을 키우기 위한 진짜 방법들을 이야기했죠. 간담회 요약... 김시성 강원도의장과.. 강원도 경제국장과 누구랑?#강릉커피협회, #춘천커피협회, #강원도 경제국장, #김시성 도의회 의장 무슨 얘기 나왔나?#커피 원두 수입 의존도 낮추는 법#자영업자 경영환경 개선#커피축제 활성화 아이디어#전문 커피교육 확대 김용래 의원 한 마디..“강원도 커피는 관광도 살리고, 청년도 키우는 핵심 산업입니다. 제도와 예산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MZ의 시선에서 본 김용래 PICK 멘트.. “단순한 원가 계산 말고, 커피 한 잔에 담긴 땀과 열정을 봐야죠.”“강원도의 커피는 ‘맛’ 그 이상입니다. 지역경제, 청년, 문화가 다 들어 있어요.” 앞으로는? 김용래 의원은 계속해서 협회, 자영업자들과 소통하며,#관련 조례 마련#예산 반영#청년창업 및 교육 프로그램 등‘강원도 커피 르네상스’를 위한 풀 세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기자 코멘트... 강원도 커피는 더 이상 '지역 명물'이 아닌, 차세대 산업 콘텐츠입니다.MZ가 사랑하는 감성, 경험, 스토리 다 들어있는 커피.그 산업의 성장을 위해 현장을 뛰는 김용래 의원의 행보, 주목해봅니다!
    • 지역
    • 강원특별자치도
    • 강릉시
    2025-05-19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도 #인구문제릴레이캠페인에 함께했어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도 #인구문제릴레이캠페인에 함께했어요! 5월 19일 월요일 오전 11시국제교육원 3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변미영)이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공감하며'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어요!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전국 공공기관·기업들과 함께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자는 의미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국제교육원은 이렇게 실천 중!양양 지역 학생들 대상 외국어 회화 수업 운영 중!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수업을 통해 지역 아이들의 언어 감수성 UP! 다문화가정 언어 이해도 UP!결국, 지역 정착에 힘이 되는 효과까지 직원들에게는 ‘워라밸’ 적극 보장! 다자녀 직원도 OK! 유연근무제 & 가족돌봄휴가제도적극 권장!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 여기 있습니다. 변미영 원장님한마디… “인구 감소는 교육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문제예요.양양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지역사회와 계속 손잡고 나아가겠습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속초양양교육지원청 한명진 교육장님의 지목으로 이뤄졌고,다음 주자는 바로! 이정민 손양면장님이주영 NH농협은행 양양군지부장님 양양을, 강원을, 대한민국을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이 릴레이.. 우리 함께 뛰어봐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인구감소대응 #릴레이캠페인#양양사랑 #아이키우기좋은세상#MZ도_함께합니다
    • 지역
    • 강원특별자치도
    2025-05-19
  • 교사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해!강원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찐협업 시작!
    교사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해!강원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찐협업 시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육연수원 MOU 체결 언제? 5월 19일 월요일어디서? 강릉원주대학교 인문대학 교수세미나실누가? 민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 & 이선우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육연수원장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강원 교사들의 교과 전문성을 쑥쑥 키워주기 위한 찐한 협력체계가 만들어졌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육연수원이 만나“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교원교육 협력체제 구축”이라는 멋진 이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이제부터는 강릉원주대의 전문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중등 교사들의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더 탄탄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즉, 교사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최신 교육 정보를 얻고,전문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진다는 것! 현장 반응은 어땠을까? 이선우 원장:“이번 협약, 진짜 의미 있어요.우리 학교가 지역 교육에 더 기여할 수 있게 된 만큼,앞으로도 더 다양한 협력으로 교사들의 성장을 응원할게요!” 민섭 원장:“이번 협약은 ‘신뢰 + 협력’의 결과!교사들이 빠르게 변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계속해서 연수 기회를 만들고, 다양한 기관들과 손잡을 거예요.” 한 줄 요약 “강사도 학생도 함께 성장하는 시대,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진짜 콜라보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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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2025-05-19
  • 가고싶고 머물고 싶은 공간재구조화 미래학교, 평창고 인사이트 투어 실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9일(월) 14시 평창고등학교에서 2023~2025년 교육시설 개축(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공간재구조화)을 진행중인 33교 학교관계자 및 17개 교육지원청 시설업무 담당자, 사전기획 현장지원단 등 50명을 대상으로 ‘평창고 인사이트 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공간재구조화(구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통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첫 번째 개축 교사동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리모델링된 학교는 현재까지 총 12교(동해초 외 11교) 이다. 연수는 △사용자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개축교사동 체험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넘어 학생들의 소통, 공감, 협력, 창의성을 촉진하는 학교 공간 조성 △사용자 중심의 공간 조성을 위한 사전기획 및 설계 단계에서의 협력 방안 모색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승관 미래학교지원과장은 “공간재구조화 및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은 학생, 교사, 지역사회의 사용자가 주도적으로 교육 공간을 설계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정하고 실현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래 교육환경을 설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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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평창군
    2025-05-19
  • 【강특도=시사k뉴스】 동해・삼척 수소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 본궤도에 올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강원 영동·남부권 발전특화전략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사업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설계를 앞두고 있어 연내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는 2028년까지 총 3,177억 원을 투입하여 동해시에 △산업진흥센터, 안전성시험센터, 실증테스트베드 등 건축물 3개 동 △연구장비 41종, △기업입주공간을 마련하고, 삼척시에는 수소액화플랜트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먼저, 산업진흥센터 등 3개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물 건립을 위한 사전협의 등이 완료되어 약 15,516㎡의 사업부지 매입을 지난 4월 말 완료하였고, 향후 설계에 착수하여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장비 8종은 발주를 완료하여 제작 중이며, 2차 년도 장비는 규격 검토 중으로 장비 도입심의회를 거쳐 차질 없이 발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 입주공간 내 수소기업 유치와 이전을 위해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클러스터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 유치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기업설명회 (1차) ’24. 12월 동해, (2차) ’25. 3월 서울 특히, 삼척 호산항 인근에 민자로 추진되는 수소액화 플랜트 구축사업을 위해 ‘경제성 분석 용역’을 진행 중이며 도와 삼척시는 이 자료를 근거로 수소분야 플랜트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2023년 예비타당성 심사와 2024년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되어 전국 최초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되었으며, 친환경 미래산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사업이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작년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부지매입과 설계 등 본궤도에 올랐다”며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동해와 삼척이 우리나라 수소 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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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2025-05-19
  • 강원특별자치도,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함께 강원 지역의료 공동발전 전략 모색
    강원특별자치도,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함께 강원 지역의료 공동발전 전략 모색 도내 유일 연구중심병원, 신규 중 유일한 종합병원 - 환자중심 치료법 및 의료기술 개발로 도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 기대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김진태)는 5월 19일(월) 오후 2시 30분, 한림대춘천성심병원(병원장#이재준) 연구동 회의실에서 열린 ‘강원 지역 의료 공동발전 전략회의’에 참석해 연구중심병원 추진계획과 지역의료 상생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전략회의는 지난 4월 1일 도내 최초로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신규로 지정된 11개의 병원 중에는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도는 연구중심병원 선정을 위해 지난해 9월 김진태 지사와 이재준 병원장이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 의과대학을 방문해 공동 연구협력 기반을 다졌으며, 이후 제도적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날 회의에서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비전과 추진 전략으로 ❶ 진료-연구-교육-산업화가 연계된 전주기 통합 연구체계 구축 ❷ AI 기술과 융합된 첨단바이오 특화 R&D 시스템 정착 ❸ 디지털헬스 실증 및 사업화를 통한 혁신 의료기술 선도 ❹ 의사과학자 중심의 연구인력 양성 등을 제시하였다. 이어진 지역의료 상생 논의에서는 의료 인력과 인프라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병원의 진료 및 연구 역량을 높여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원격협진실로 이동해 도에서 함께 협력사업으로 참여하고 있는 비대면 협진 플랫폼 시연을 참관했다. 해당 시스템은 AI가 영상 자료를 기반으로 환자를 분석하고 뇌출혈 여부를 신속히 판단해 주는 기술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나아가 도내 의료취약지역 간의 의료 불균형 해소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심뇌혈관 트윈기술 개발 연구사업 #공공조달연계 R&D 실증 사업화 지원사업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심뇌혈관 트윈기술 개발 연구사업 #공공조달연계 R&D 실증 사업화 지원사업 등 약 412억 원 규모의 국책연구과제를 수주하며 의료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재준 병원장은 “도와 병원이 의기투합한 결과 이번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연구 중심 병원에 지정되었다”며, 연구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혁신을 실현하고, 강원도민의 건강과 강원 바이오헬스산업의 연구 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진심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전국 21개 지정 병원 중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유일한 강원도 병원이자,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병원 중에서는 유일한 종합병원”이라며,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있었기에 도가 글로벌 혁신특구, 바이오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며, 도가 미래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k뉴스 기자/www.sisaknews.com#강원특별자치도#한림대춘천성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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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2025-05-19
  • 강원특별자치도, 본격 우기 대비 재난안전분야 중점 추진상황 점검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김진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4.~5.15.)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나설 계획이다. 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을 5월 15일부터 시작하여 5개월간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시군, 유관기관과의 공동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여름철 재난대비 상황 점검회의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초 수립한 「무재해, 무재난의 인명중심 안전 강원」 비전을 바탕으로, 우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철저한 재난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재난안전분야 4대 중점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철인 올 7월 강수량은 평년 수준이지만 기온은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기후 변화로 인해 강수 및 폭염 등 기상 예측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첫 번째로 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하여 재해취약시설 사전 점검을 추진하였으며, 폭염에 대비하여 시군별 무더위쉼터 1,549개소에 대해 자체점검을 완료하였다. 특히, 도는 지난 2월 28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여 초동대응을 위한 도, 시군, 유관기관과 긴밀한 대응체계 구축, 취약지역 대피계획 수립, 산사태, 급경사지, 하천, 지하공간 등 시설물 점검 추진 등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왔다. 이와 같은 사전 대비태세 점검,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 구축, 기상특보에 따른 선제적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을 통해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따른 도민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다음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도, 시군, 도내 공공기관, 민간 등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대규모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으로 올해는 900여 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세월호 참사 후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개선하고자 사회적 안전운동 성격의 집중안전점검이 2015년 최초 도입되었고, 도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작년에는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하여 긴급 예방사업 투자를 통해 도민안전에 기여하였다. 올해도 4월부터 도내 재난 및 사고 우려 시설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철저히 점검하고 있으며, 5월 중 도 지휘부에서 직접 현장점검에 나서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리 주변에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신청을 받아 점검을 실시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하여 자발적 도민 참여를 통한 일상 속 안전문화의식을 제고해 나갈 것이다. 다음으로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도를 포함한 원주시 등 6개 시군에서 상반기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다. 도와 원주시는 「화학물질 유출사고」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하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복잡·다양해지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난대응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끝으로 금일부터 6주간 실시되는 도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이다. 도민과 도청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중대재해 예방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교량, 옹벽, 건축물 등 총 760개소의 공공시설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도 본청, 사업소 등 22개 사업장에 대한 점검도 함께 추진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년 1월) 이후 도지사가 관리하는 시설 내에서는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꼼꼼한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도내 중대재해 없는 안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기후변화, 나아가 기후위기 시대에 재난은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도민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어 그동안의 기준을 넘어선 재난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우기를 앞두고 재난안전분야 중점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민께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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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강릉=시사k뉴스】 커피도시 강릉, 전국 최초 ‘개방형 다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커피도시 강릉, 전국 최초 ‘개방형 다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 다회용 컵 보증금제 ‘강릉형 모델’, 오는 6월 5일(목) 전면 시행 - 강릉시가 환경부, 강원특별자치도,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함께 「강릉시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및 재사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19일(월)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김완섭 환경부 장관,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박용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과 참여카페 점주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커피도시 강릉의 지역 실정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강릉형 모델’로, 놀이공원 등 제한된 공간 내에서 시행되던 기존 폐쇄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모델과 달리, 지자체 전역에서 운영되는 전국 최초의 개방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회용컵 보증금제는 고객이 음료를 포장할 경우 1,000원의 보증금을 함께 결제한 후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받게 되며, 사용한 컵을 반납할 경우 보증금을 반환받는 친환경 정책이다. 특히 #탄소중립포인트 및 다회용컵 업체 누리집에 가입되어 있는 소비자가 보증금 컵을 사용할 경우, 컵당 3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추가로 지원받아, 자원순환 실천과 포인트 적립의 일석이조 효과 및 다회용컵 업체 누리집에 가입되어 있는 소비자가 보증금 컵을 사용할 경우, 컵당 3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추가로 지원받아, 자원순환 실천과 포인트 적립의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번 강릉형 모델에는 매장 내에서 사용되는 1회용 컵을 다회용 컵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는데,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다회용 컵은 보증금을 부과하지 않고 외부용과 컵 색상을 구분하여 운영한다. 매장에서는 주말이나 성수기 등 매장의 업주 부담이 과중될 때, 컵을 세척하는 업무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현재까지 참여 신청매장은 39개소로 해당 매장들은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6월 5일(목) 환경의 날을 맞아 본격적으로 다회용컵 보증금제를 시행하게 된다. 강릉시는 시행 초기 보증금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협약 전 구매한 1회용 컵의 재고 소진, 배달 플랫폼 이용이나 단기 체류 관광객 등 컵 회수가 구조적으로 곤란한 경우 등에 한해 제도 적용의 예외가 가능하도록 계도기간을 부여한다. 시민들이 #다회용 컵을 손쉽게 반납할 수 있도록 매장 내부와 관광지, 강릉역 등 주요 거점에 무인 회수기를 설치하여 반납 체계를 구축하고, 사용된 컵은 전문 세척업체에서 수거 후 철저한 세척‧살균‧건조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다시 매장에 공급 컵을 손쉽게 반납할 수 있도록 매장 내부와 관광지, 강릉역 등 주요 거점에 무인 회수기를 설치하여 반납 체계를 구축하고, 사용된 컵은 전문 세척업체에서 수거 후 철저한 세척‧살균‧건조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다시 매장에 공급된다. 강릉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매년 약 100만 개 이상의 1회용 컵을 줄여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회용 컵 재사용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하여 참여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미 대표적인 관광도시와 커피도시로 자리매김한 강릉시가 자원순환 경제도시로 한 번 더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친환경 소비문화를 위해 시민, 그리고 카페 점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자발적으로 설계한 이번 협약은 향후 전국 확산을 위한 강력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환경부도 제도적 뒷받침과 정책 홍보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형덕/시사k뉴스 기자/www.sisaknews.com #강릉시 #개방형 다회용 컵 보증금제 #김완섭 #정광열 #박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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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강원관광재단] 반려동물 연계 전시 복합 산업(MICE) 콘텐츠 유치
    강원관광재단, 반려동물 연계 전시 복합 산업(MICE) 콘텐츠 유치… ‘댕댕트레킹’통해 운탄고도 관광 활성화 지원 - 정선 하이원 리조트 일대서 1만여 명 참가 - 폐광지역 자원과 결함한 전시 복합 산업(MICE) 행사로 지역관광 다변화 모색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최성현)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정선 하이원 리조트 일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동반 트레킹 행사인‘댕댕트레킹 2025’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차 행사까지 포함하면 총 1만여 명 규모의 국내외 반려인과 관광객 유입이 기대된다. 재단은 이번 행사 유치를 통해 반려동물 연계 관광 수요를 강원특별자치도로 유도하고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댕댕트레킹’은 과거 석탄을 나르던 길을 관광자원으로 재생한 ‘운탄고도 하늘길’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동반 트레킹 행사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고원 숲길을 걸으며 하이원리조트의 운탄고도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340m의 하이원탑에 올라 백두대간의 절경을 감상했고, ‘댕댕 프리존’(목줄 해제 공간), 강형욱 훈련사 북콘서트,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행사 유치를 계기로 지역 상권과 연계한 전시 복합 산업(MICE)형 반려관광 콘텐츠 발굴과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인근 고한 구공탄시장과 협력해 ‘댕댕이 콘테스트’, ‘견생네컷’, ‘댕댕이 야외식당’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들의 전통시장 방문과 체류형 소비를 유도했다. 재단은 이번 사례를 통해 반려동물과 자연, 지역상권을 결합한 전시 복합 산업(MICE)형 관광 콘텐츠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에도 민간 및 지역과 협업해 고부가가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댕댕트레킹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라는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강원형 MICE 콘텐츠의 대표적인 사례”라며,“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자연과 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적극 유치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사k뉴스 기자/www.sisaknews.com#강원관광재단 #댕댕트레킹 #MICE #댕댕프리존 #강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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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강원관광재단=시사k뉴스] 강원의 계절을 품은 경기장 – 강원 방문의 해, 그 시작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5월 17일(토)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 FC와 울산 HD FC의 K리그1 홈 경기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진행된 이번 홍보 부스 행사에서 재단은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는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응원 문구를 종이에 적어 게시판에 붙이는 행사 #방문의 해 인스타그램 스토리 인증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스포츠 키링, 여행용 보냉가방, 블루투스 스피커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강원관광재단 공식 인스타그램(@gwto_official)을 팔로우하고 부스 인증 사진 또는 경기 응원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한 참여자 중 일부는 재단 계정 스토리에 재공유되는 방식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소통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원정 응원단에게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지역과 팀의 경계를 넘어 폭넓게 강원 관광을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스포츠 팬들과 직접 만나 강원의 매력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강원 FC를 경기장을 찾은 원정팬들에게도 강원 관광에 대한 따뜻한 인상을 전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스포츠 및 지역행사와 연계해 ‘강원 방문의 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강원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다채로운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 중이며 강원 FC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스포츠 콘텐츠와 관광 마케팅 간 협력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강원방문의해 #강원FC #울산HD FC #강원관광재단 #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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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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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문화재단, 청년예술인들과 함께 2026년 공동프로젝트 밑그림 그려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5월 15일(목), 원주시 치악예술관 세미나실에서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청년예술인들과 2026년 공동프로젝트의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강원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 공동프로젝트는 청년예술인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예술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0년까지 운영되던 프로젝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으나, 2026년부터 다시 추진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준비 과정으로 2025년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프로젝트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재단은 프로젝트의 기본 구상과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프로젝트 명칭과 지원 방식 등 주요 내용에 대한 예술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었다. 간담회에는 2025년도 청년예술인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술인들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논의는 색상을 활용한 소그룹 활동으로 이어졌다. 색상은 단지 대화를 여는 장치일 뿐, 주요 목적은 예술인들 간의 교류와 협업의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열어두는 데 있었다. 각 그룹은 선택한 색상을 토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작업 방식과 관심사를 공유하며, 프로젝트 기획안을 구상해 발표했다. 그룹별 발표 이후에는 간단한 피드백과 논의도 이어졌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프로젝트의 운영 방향을 보다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년예술인 간의 교류와 협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 간담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 참여 예술인은 “서로 다른 분야의 예술인들과 공감하며 협업 아이디어를 나누는 과정이 재밌었다”며, “개인 작업도 중요하지만 이런 교류가 많아져야 자연스럽게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설명을 넘어, 청년예술인들과 함께 앞으로의 협업 방식을 직접 그려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예술인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열린 지원 방식을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시사k뉴스 #강원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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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원주=시사k뉴스】제23회 원주부부축제, 오는 17일 개최
    【원주=시사k뉴스】제23회 원주부부축제, 오는 17일 개최 - 5월 17일(토) 오전 11시∼오후 5시, 원주문화원 및 중앙근린공원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현)는 5월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5월 21일)을 기념해, 오는 17일(토) 원주문화원에서 ‘제23회 원주부부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가 열리는 원주문화원 내부에서는 짝꿍요가, 테마형사진관, 다도공간, 작은쉼터 등을 운영하며, 외부 중앙근린공원 잔디광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부부사주, 풍선아트, 미니향수만들기, 이심전심게임, 안전네컷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에 더해 오전 11시부터 진행하는 식전 마술 공연을 비롯해 꾸미꾸미합창단, 예원앙상블, 양태환(시 홍보대사), 밴드, 지역 트로트가수 등의 공연과 함께 플리마켓도 열려 가족 단위 나들이의 재미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는 원주부부상(10쌍), 행복가족상(10쌍) 희망부부상(2쌍), 장수부부상(2쌍) 등 4개 부문에서 부부 24쌍에게 ‘올해의 부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가족의 중심인 부부간의 소중함과 사랑을 인식하며 가정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사k뉴스/www.sisaknews.com #원주부부축제 #원주문화원 #올해의 부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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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동해=시사k뉴스】 묵호댁, 드라마로 돌아온다!
    【동해=시사k뉴스】묵호댁, 드라마로 돌아온다! 동해 출신 전정희 작가의 중편소설, 영상화 확정 강원 감성 가득한 소설 ‘묵호댁’, 이제 드라마로 만난다! 동해 출신 소설가 #전정희 작가가 2016년에 발표한 중편소설 #‘묵호댁’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드라마화 소식은 13일, 제작사 #코탑미디어와 영상화 판권 계약이 체결되며 공식화 영상화 판권 계약이 체결되며 공식화됐다. ‘묵호댁’은 평창에서 살아가는 노년 여성의 일상을 따라가며, 묵묵히 헌신해온 한 여성의 삶을 통해 사라져가는 공동체의 온기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 출간 이후 #김시습문학상, #세종문학대상, #세종문학대상을 수상했고, 올해 1월에는 연극 무대에도 올랐다.이제는 드라마로 대중과 만날 준비 완료! 강원 감성, 그대로 담긴다 드라마는 전 작가의 고향 동해 묵호항과 그녀가 소설 속 배경으로 삼은 평창 산촌을 중심 무대로 촬영될 예정. 바다와 산, 그 사이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바로 그 향토적 정서를 한껏 살릴 계획이다. 코탑미디어 측은 “묵호댁은 단순한 힐링 드라마가 아니다. 지역소멸, 공동체 해체라는 우리 사회의 리얼한 고민을 담고 있다”며 영상화의 의미를 전했다. 강원을 사랑한 작가, 전국과 만나다 전정희 작가는 그간 화천·평창 홍보대사, 동해시 대외협력관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왔다. 그녀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강원 문학의 아름다움이 전국에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의 풍경과 시대정신을 담은 이야기로 독자들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강원의 이야기, 강원의 얼굴들, 그리고 그 안의 우리. 드라마 <묵호댁>, 당신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줄 예정 #시사k뉴스 #동해 #묵호댁 #코탑미디어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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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강원관광재단=시사k뉴스】강원 밤하늘 아래, 별빛과 함께하는 힐링 요가
    【강원관광재단=시사k뉴스】 강원 밤하늘 아래, 별빛과 함께하는 힐링 요가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별빛 요가’5월 양구 한반도 섬에서 만나요!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최성현, 이하 재단)은 강원 청정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 ‘별빛 요가’ 프로그램이 양구 한반도섬에서 오는 5월 31일 저녁 6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2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시작된다고 밝혔다. ‘별빛 요가’행사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별빛 아래에서 요가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별빛 요가’는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린 자연 속에서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는 이색적인 야외 요가 프로그램이다. 요가가 끝난 뒤에는 별을 보며 누워서 잔잔한 음악과 함께 호흡과 명상을 하며 긴장을 완화하고 내면의 평화를 회복할 수 있다. ‘별빛 요가’는 전문작가가 찍어주는 프로필 촬영, 별빛 타로,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편백나무 아로마 체험 등의 부대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즐거운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테마 프로그램이다. 또한 요가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가족 단위 참가자와 임산부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참가자들을 세심하게 고려하였다.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과 더불어 가족 간 유대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요가 행사 참가자에게는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요가 양말, 감성적 분위기를 더해줄 조명 장미꽃, 지역특산품인 양구꿀, 양구사과즙 등 실용성과 정성이 담긴 기념품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양구사랑상품권까지 함께 증정함으로써 단순한 참가 혜택을 넘어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양구에서 열리는 #‘한반도썸 아트마켓 축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하게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행사 참가자들이 요가뿐만 아니라 양구의 다양한 매력도 함께 체험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행사가 될 것이다. ‘별빛 요가’ 프로그램은 행사마다 독창적인 테마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양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테마 행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명상이 마무리된 후 펼쳐지는 화려한 드론쇼는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로 수십 대의 드론이 음악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으며 다양한 형상과 메시지를 연출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별빛 요가’의 취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상징적인 퍼포먼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와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에게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할인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같은 혜택은 참가자들이 단순히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양구나 주변 강원 지역에 머무르며 지역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해 체류형 관광 촉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별빛 요가’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연과 호흡을 맞추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소중한 밤의 여유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며 “관광객들이 체류시간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숙박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 및 행사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http://www.gwto.or.kr #지형덕기자 #별빛요가 #한반도썸 아트마켓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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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위령제=시사k뉴스】강원특별자치도, 제31회 해난어업인 위령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시사k뉴스】강원특별자치도, 제31회 해난어업인 위령제 개최 - 해난어업인 넋 기리며... 양양군 현북면 위령탑에서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본부장 #손창환)는 바다에서 생업을 이어오다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어업인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31회 해난어업인 위령제를 5월 10일(토), 양양군 현북면 해난어업인 위령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위령제는 양양군수협 주관 양양군수협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유가족을 비롯해 해양수산 관계자, 지역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패봉안, #진혼무, #추도사, #헌화 및 분향 , #진혼무, #추도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유가족들은 더 이상 위패가 봉안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나, 올해에도 안타깝게 2명의 어업인이 바다에서 유명을 달리하며 위패로 새로 봉안되었다. 위령제는 바다에서 생업을 이어가다 순직한 어업인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가족들에게 위로와 연대를 전하는 상징적 행사로 매년 5월 10일 개최되고 있다. 한편, 강원자치도는 2005년부터 유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생활안정비 및 학자금 등 총 16억 9,8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도 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동해안 6개 시군 해난어업인 유가족들에게 생활안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가족 지원(2005~2024년, 5,849세대 16억 9,800만 원 지원) 지원내용 : 해난어업인 유가족 생활 안정비 및 학자금 등 지원 - 생활안정비(3,055세대 11억 4,900만 원), 명절위문품(2,685세대 2억 8,400만 원), 학비 등(109명, 2억 6,500만 원) * 2012년부터 학비 및 명절 위문품은 동곡사회복지재단에서 지원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은 어업인의 희생을 기억하고,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지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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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1
  • 【춘천=시사K뉴스】춘천, 전 세계 인형극의 중심이 되다!
    【춘천=시사K뉴스】 춘천, 전 세계 인형극의 중심이 되다. 제24회 유니마총회 & 춘천세계인형극제, 2025년 5월 23일 개막 문화와 예술로 전 세계를 잇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춘천에서 열립니다!춘천시와 (재)춘천인형극제가 함께 준비한 제24회 유니마총회 & 춘천세계인형극제, 준비 완료 What's 유니마(UNIMA)? 1929년 체코에서 시작된 유네스코 산하 세계 인형극 연맹,90개국 이상, 8,000명 이상의 인형극 예술가들이 활동 중이며 한국에서 처음!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에 이어 세 번째 개최 10일간 춘천 전역이 '예술의 거리'로 변신! 기간: 2025년 5월 23일 ~ 6월 1일 장소: 춘천 전역 (공연장, 거리, 공원 등) 프로그램:전 세계 100개팀, 1,000여 명의 인형극 예술가 참여하여,UNIMA 총회,인형극 공연,아트마켓 전시 & 체험 프로그램 이 축제가 특별한 이유 춘천이 ‘고품격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며,글로벌 문화예술 네트워크 확장되고,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이기 때문입니다. 예술감독 한 마디 “이건 단순한 축제가 아니에요.한국 인형극의 진심과 가능성을 세계에 보여주는 순간이죠.장르도, 나라의 경계도 넘어서는 진짜 ‘예술’의 힘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육동한 춘천시장 한 마디 “이 축제는 춘천의 문화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할 세계 무대입니다.모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함께 만들어가요!” 준비되셨나요?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번 축제,춘천에서 함께 해요! #지형덕 기자#유니마총회#춘천세계인형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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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강원문화재단 지원작품,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난다!
    강원문화재단 지원작품,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난다! 왼쪽부터#송현영 PD, 장우진 감독, 박경서 감독, 홍성현 감독, 김상패 감독, 이마리오 감독 지원작 역대 최대 7편,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 예정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신현상)은 4월 30일부터 개최되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재단 지원작품 7편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월드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속초에서의 겨울>(감독 코야 카무라)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속초에서 촬영된 한국·프랑스 합작 장편영화로 도내 배우의 출연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소비액 일부를 환급해주는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비밀일 수밖에>(감독 김대환), ‘불면의 밤’ 부문에 초청된 <차가운 것이 좋아!>(감독 홍성은)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촬영하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과 ‘촬영유치 지원’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다. 또한 ‘2024 #강원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단편제작지원작 <#소양강 소녀>(감독 윤오성)는 ‘한국단편경쟁’ 부문에서, <산행>(감독 #이루리)은 ‘#코리아시네마’부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2023 #강원영화학교 강원영화제작 심화교육’ 제작지원작인 장편영화 <미션>(감독 안준국, 조현경)은 ‘지역 독립영화 쇼케이스’ 부문에서, 2017년 ‘강원영상인발굴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장편영화 <나는 보리>(감독 김진유)는 ‘특별 상영’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국내외 영화제에서 선택되며 경쟁력을 갖춘 도내 작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성과는 지원기관으로써 반가운 소식”이라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촬영지원은 물론, 도내 영상인들의 창작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2017년 출범 이래 도내 촬영물 유치 지원 및 강원 영상인 발굴을 위해 다수의 사업을 추진한 결과 매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특히 도내에서 활동하는 #영상인을 대상 대상으로 장·단편 영상물 제작을 지원하는 ‘#강원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은 올해도 공모를 진행하여 장편 2편과 단편 3편이 선정되었으며, ‘#강원영화학교’와 ‘#강원 촬영유치 지원’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지형덕기자/시사k뉴스/www.sisaknews.com#강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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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 2025 강릉단오제 「스무살, 단오」 행정지원단 본격 준비
    2025 강릉단오제 「스무살, 단오」 행정지원단 본격 준비 - 모두가 안전하고,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단오제 만들 것 - 강릉시는 지난 29일(화) 오후 3시,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강릉시 행정지원단 및 관계 기관(#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강릉교육지원청)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강릉단오제 행정지원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작년 행사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단오제를 마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경찰서와 #소방서, 관계기관의 노력에 깊은 감사 #소방서, 관계기관의 노력에 깊은 감사가 전해졌으며, 올해는 더욱 철저한 대비로 완성도 높은 축제를 준비하자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교통 통제와 방문객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단오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 운영을 적극 홍보하고, 식품위생과 방역 활동을 강화하여 위생사고를 철저히 예방할 계획이다. 환경관리 측면에서도 상하수도 공급 및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남대천 수질 개선 수질 개선과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과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편의성도 높여 모든 방문객이 차별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상영 부시장은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각별히 안전에 유의해달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 매력적인 강릉단오제를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지형덕기자/시사k뉴스/www.sisaknews.com#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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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 원주시립합창단, 봄바람 타고 울려 퍼진 감동의 하모니
    원주시립합창단, 봄바람 타고 울려 퍼진 감동의 하모니 - ‘콘서트 일레븐(ELEVEN)’, 도심 속 시민과 함께한 야외 공연 성황리 마쳐 원주시립합창단(지휘자#정남규)은 지난 29일 원주문화원 앞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 ‘#콘서트 ELEVEN’을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 성황리에 마쳤다. 화창한 봄 날씨에 펼쳐진 이번 공연은 중앙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도심을 음악으로 가득 채웠다. #합창단은 만화 주제가, 친숙한 가요,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한층 친근하고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원주시립합창단 특유의 깊이 있는 하모니와 세련된 무대가 어우러지며,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관객들 또한 공연 내내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아름다운 봄날, 시민 여러분과 야외에서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무대였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립합창단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 가까이에서 감동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립합창단은 올해에도 다양한 지역 공연을 통해 시민과 만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5월부터 격월로 ‘#콘서트 일레븐(ELEVEN)’을 #원주문화원 공연장 일레븐(ELEVEN)’을 #원주문화원 공연장에서 진행하며, 관내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는 ‘#아파트 음악회’도 상·하반기 각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지형덕기자/시사k뉴스/www.sisaknews.com#원주시립합창단
    • 문화
    2025-04-30
  •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공동교육과정으로 함께 자란다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공동교육과정으로 함께 자란다 “춘천 관내 유보통합 기반 조성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시범 운영”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허남호)은 유보통합 실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소규모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공연으로 잇는 유치원·어린이집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4월 28일(월)부터 4일 29일(화)까지 양일간 소극장 여우에서 둥근달 아래 경주하는 #토끼와 거북이라는 공연으로 #서상초병설유치원 #천전초병설유치원 #금산초병설유치원 #광판초병설유치원 #지촌(지암)초병설유치원 #우석초병설유치원 #장학어린이집 #산내들어린이집 #신포어린이집 #자작나무어린이집 #리틀빌리지어린이집 #천전초병설유치원 #금산초병설유치원 #광판초병설유치원 #지촌(지암)초병설유치원 #우석초병설유치원 #장학어린이집 #산내들어린이집 #신포어린이집 #자작나무어린이집 #리틀빌리지어린이집 11개 관의 90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기관에서 단독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참여형 #인형극 체험활동으로 유아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 #유아들의 사회적 상호작용과 예술 경험을 통해 창의성 증진, 다양한 예술 표현 존중 등 통합적 경험 사회적 상호작용과 예술 경험을 통해 창의성 증진, 다양한 예술 표현 존중 등 통합적 경험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허남호 교육장은 “이번 더 나은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공동교육과정 시범운영은 단순한 문화 체험활동 참여를 넘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으로 이어져 유보통합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다. 앞으로도 춘천 지역 맞춤형 교육공동체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형덕기자/시사k뉴스/www.sisaknews.com
    • 문화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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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FC=시사K뉴스] 강원FC, 47번의 마법은 계속된다
    [강원FC=시사K뉴스] 강원FC, 47번의 마법은 계속된다 “수비수 맞아? 골 넣는 신민하, 요즘 진짜 물 올랐어”강원FC가 요즘 심상치 않다. 강원 FC #47번 신민하 선수/ 강원FC 그 중심엔 2005년생, 47번, 그리고 신민하.K리그에 등장한 루키 of 루키.그리고 지금, 그는 ‘레전드 넘버’의 계보를 잇고 있다. "47번 전설, 내가 이어갈게요"... 양현준(→셀틱), 양민혁(→토트넘)... 그리고 지금은 신민하의 시대.등번호 47번은 그냥 번호가 아니다.강원의 미래를 상징하는 특별한 상징. 187cm 피지컬 + 빌드업 + 침착함.거기에 골까지 넣는 수비수라니..."민하야, 너 대체 몇 능력치를 찍은 거니?" 울산전 결승골 = 클러치 본능... 4월, K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게다가 울산 원정 13년 무승 징크스 깬 ‘결승골’ 주인공."와 이거 진짜 레전드지." 강원FC는 지금 리그 최소 실점 팀 중 하나.민하가 없었으면? 상상도 하기 싫다. 민하 피셜... “팬들 응원이 진짜 큰 힘 돼요.작년엔 공격수 47번이 최다 득점,올해는 수비수 47번으로 최소 실점 도전!” 말도 잘해. 플레이도 잘해. 멘탈도 꽉 잡혀있어.강원의 미래? 이미 시작됐어. #시사k뉴스#신민하주의보 #강원FC #루키는오늘도진화중 #영플레이어상 #수비수도골넣는다 #믿고보는강원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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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강원FC=시사k뉴스】'강원FC' 대한전문건설협회 브랜드데이! 5월 17일 춘천에서 핫하게..
    【강원FC=시사k뉴스】'강원FC' 대한전문건설협회 브랜드데이! 5월 17일 춘천에서 핫하게 열린다. 강원FC가 5월 17일(금) 저녁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울산 HD와 격돌합니다! 지난 울산 원정에서 무려 13년 만에 승리한 그 기세 그대로 홈에서도 쭉~ 간다. 이번 경기는 특별한 ‘브랜드데이’.. 강원FC가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특별 브랜드데이로 꾸며졌어요.시축은 #윤학수 중앙회장, #이성수 경기도회장, #오성진 강원도회장 중앙회장, #이성수 경기도회장, #오성진 강원도회장이 직접 나서고, 에스코트 키즈는 협회 임직원 자녀 22명이 함께합니다 경기 전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춘천그린식품과 함께하는 Welcome 강원,전광판에 잡히면 닭갈비 세트 찬스!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맞히면 ‘하이원 콘도’, ‘레고랜드 입장권’ 등 꿀경품 뽑기 기회 경기장 밖도 완전 축제.. #강릉시 수협 시식부스: 복어튀김, 자연산 미역, 문어무침까지 다 공짜! #체험부스 & 팬사인회: 나만의 응원피켓 만들기, 선수단 팬사인회 #버스킹 공연: 아라댄스 아카데미가 6시부터 감성충전 푸드트럭 라인업도 화려! 감자아일랜드, 곰핫도그, 감자밭 등 지역 먹거리 총집합,닭강정부터 츄러스, 아이스크림까지 10대 푸드 트럭 출격 MD 굿즈도 대박! 오후 4시~9시 30분까지 MD스토어 운영,의류 구매 선착순 100명에겐 강원FC 원목 옷걸이,신상 머플러, 스티커, 감자티셔츠/곰티셔츠도 재입고 완! 포토카드 키오스크 & 뽑기 기계도 있어요! 랜덤 포토카드엔 선수 친필 사인이 포함돼 있을 수도? 예매는 지금 바로 NOL 티켓 에서!이번 주 금요일, 춘천은 축제다! 강원FC와 함께 놀 준비 됐어?Wow #지형덕/시사k뉴스기자/www.sisaknews.com #강원FC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대한전문건설협회 #MZ스타일축구 #브랜드데이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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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원주=시사k뉴스】 원주중, 강원도지사기 야구대회 우승!
    【원주=시사k뉴스】 원주중, 강원도지사기 야구대회 우승! “4명에서 27명으로! 진심을 던진 그들이 해냈다” 강원 중등 야구의 전통 강호, 원주중학교(교장 정재성) 야구부가 또 한 번 일을 냈습니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홍천군 야구장에서 열린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야구대회 중등부에서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올린 건 바로 원주중! 하지만 여기까지 오기까지, 드라마 같은 스토리가 있었죠. *1948년 개교,*1970년 야구부 창단,그리고 한때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체 위기까지...그런 팀을 다시 살려낸 사람, 바로 박천근 감독입니다. 그는 작년 2월 부임 후 ‘진심 가득, 꿈을 향해 던지는 야구’라는 철학으로 선수 4명에 불과하던 팀을 27명 규모로 키웠습니다. 이젠 단순한 팀이 아니라, 진짜 ‘원팀’으로 거듭난 거죠. #박천근 감독의 한마디 “선수들이 정말 성실하게 훈련했어요. 각자 실력이 올라가고, 협동심도 강해지면서 이렇게 큰 결과를 낼 수 있었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서 더 멋진 팀으로 만들어갈 겁니다.” #정재성 교장도 감격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준 우리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아이들이 각자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도 아낌없이 지원할게요!” 이번 우승은 단순한 성과 그 이상입니다. 힘들었던 시절을 딛고 일어선, 그리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10대들의 성장기. 원주중 야구부, 앞으로도 주목하세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볼 만하니까요. ???? #지형덕기자#야구#원주중#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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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축구=시사K뉴스】 강원FC U-18, 토트넘 연수 중 양민혁(QPR)과 깜짝 만남!
    【축구=시사K뉴스】 강원FC U-18, 토트넘 연수 중 양민혁(QPR)과 깜짝 만남! "형, 유럽 축구는 어때요?" 강원FC U-18, 토트넘 연수 중 양민혁(QPR)과 깜짝 만남! #K리그 강원FC의 미래, U-18(강릉제일고)선수들이 축구의 본고장 영국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로, 선배 양민혁(QPR)과의 만남! 지난 3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강원FC U-18과 신인 선수들은, 양민혁 선배가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형, EPL 훈련은 진짜 빡세요?”“포지션 경쟁은 어떻게 버텨요?”“영국 음식은 이제 좀 익숙해졌어요?” 현장에선 이런 리얼한 이야기가 오갔고, 양민혁은 EPL 무대에서 직접 부딪혀온 훈련 강도, 포지션 전쟁, 회복 루틴, 문화 적응 꿀팁까지 아낌없이 전수했습니다. #양민혁은 강릉제일고 시절 강원FC에서 K리그 데뷔 → 토트넘 이적 → 현재 QPR에서 활약 중인 자타공인 성공한 선배. 한편, U-18 선수들은 토트넘 아카데미의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데요: • 피지컬 강화 세션 • 전술 훈련 • 아카데미 철학 강의 • 스타디움 투어까지! 완전 알차게 ‘찐’ 유럽 축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연수가 우리 커리어에 진짜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선수들 입에서도 이런 말이 절로 나올 정도! ✔ 유럽 축구 리얼 체험✔ 선배와의 브로 케미✔ 미래를 준비하는 찐 노력 강원FC 청소년들의 유럽 도전기,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지형덕 기자 #강원FC #강릉제일고 #영국 #토트넘홋스퍼 #U-18 #양민혁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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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0
  • 【강릉=시사K뉴스】강릉시, 바다를 달리는 이색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강릉=시사K뉴스】강릉시, 바다를 달리는 이색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운영 - 5월부터 11월까지 학생·시민 대상 「2025 해양스포츠팜 육성사업」 추진 - 강릉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강릉 사천항 일대에서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2025 해양스포츠팜 육성사업」을 운영한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요트, 서핑 등 해양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생활체육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스포츠 1일/3일 체험 프로그램 #여성 선수 육성을 위한 요트 4주 집중 교육 프로그램 #일반인 대상 요트/서핑 일일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참가자들에 평소 접하기 힘든 해양스포츠 종목(#딩기요트, #서핑, #서핑)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종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를 일상적인 스포츠 활동으로 즐기며, 나아가 전문선수로 육성 및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공모 사업」의 일환이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11세부터 18세까지, 여성 집중 프로그램은 15세부터 45세까지, 일일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요트/서핑을 배우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전화로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강릉시체육회(010-9049-2672)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영 체육과장은 “아름다운 해양 위에서, 바다를 달리는 새로운 취미를 누리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해양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지형덕 기자/시사k뉴스/www.sisaknews.com #2025 해양스포츠팜 육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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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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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k칼럼] "윤석열과 이재명의 동반 퇴진? 정답은 윤핵관 플러스 당신, 권성동이다"
    [시사k칼럼] "윤석열과 이재명의 동반 퇴진? 정답은 윤핵관 플러스 당신, 권성동이다" 글/지형덕/시사K뉴스 기자 “윤석열과 이재명, 둘 다 퇴진해야 한다.”권성동 의원의 말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정답은 #윤핵관 플러스 권성동 당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민의 선택을 받아 정권을 잡았다. 그리고 수많은 이들이 그 이름 덕분에 정치적, 경제적 부귀영화를 누렸다. 그중에서도 가장 추악하게 남은 잔재가 있다면 바로 ‘윤핵관’들이다. 그들은 대통령 뒤에 숨어 권력을 누리되 책임은 지지 않았다. 민심이 싸늘하게 식어가는 동안에도 그들은 자리 지키기에 바빴고, 당은 침몰하고 있는데도 기득권을 움켜쥐며 국민을 우롱했다. 이제 윤 전 대통령이 탈당까지 하게 된 마당이다. 그런데도 윤핵관들은 여전히 당권 근처를 맴돌며 선거를 방패 삼아 자리를 보존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자. 이들을 보고 김문수에게 표를 줄 사람들이 얼마나될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퇴장을 그의 그림자처럼 함께 마무리해주는 것이 도리다.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성공하길 바랐던 많은 국민들 앞에서, 최소한의 책임과 예의로 그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는가? 국민은 바보다. 그러나 지켜보는 바보다. 잊지 않고, 판단한다. 특히 지금은 SNS 홍수의 시대다. 하루면 다 퍼지고, 다 알려진다. 시간 걱정은 기우다. 그래서 권성동 의원이 말했던 그 문장의 완성은 이렇게 되어야 한다. “윤석열과 이재명, 그리고 윤핵관, 그 중에서도 바로 당신 권성동까지 퇴장해야 한다.” 이제, 김문수 앞에 두 가지 시대적 과제가 부여되어 있다.하나는 상식의 자유 대한민국 재건,그리고 또 하나는 건강한 보수정당, 국민의힘의 완전한 재건이다. 이 두 가지 과제를 위해 더는 과거 방식, 과거 인물, 과거 권력에 매달려선 안 된다. 이제 김문수 후보에게 시대는 명확한 사명을 부여했다. 정치공학이 아닌 상식과 철학으로 국민을 설득하고, 부패와 무능에 단호히 선 긋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 과거처럼 적당히 언론에 포장되어 소극적 지지나 받는 후보가 아니라, 국민이 가슴을 열고 ‘이 사람이라면’ 하고 말할 수 있는 진짜 리더가 되어야 한다. 시간은 남았다. 패배를 반복한 보수의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는 아직도 있다. 기억하라. 지금 대한민국의 상식적인 시민들은 깨어 있다. 이제는 김문수답게만 하면 된다.그게 승리의 길이다.그게 자유대한민국의 길이다. #시사k뉴스 #김문수 #권성동 #이재명 #윤핵관 #자유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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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8
  • [지형덕의 시사칼럼] “한국은 항모다”..그런데 ‘셰셰’만 외치고 있다니
    최근 제이비어 브런슨(Xavier T. Brunson)주한 미군사령관의 발언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은 일본과 중국 사이에 떠 있는 항공모함이다.”그는 아울러 주한미군의 역할에 대해 "북한 억지에만 초점을 두지 않는다. 우리는 더 큰 전략의 일부다"라고 못 박았다. 그가 말한 '더 큰 전략'? 바로 중국과 러시아를 동시에 견제하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다. 이제 주한미군은 ‘한국 지키기용’ 군대가 아니다. 중국이 대만을 치면, 주한미군도 곧바로 참전할 수 있다.한국도 그 불똥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건 음모론이 아니다. 현실이다.다만 전략이 바뀐 것 뿐이다. 미국 국방정책 핵심 라인인 콜비(Elbridge A Colby) 차관은 공공연히 말했다. “한국은 자국 방어를 스스로 책임지고, 주한미군은 중국 억제 역할로 전환해야 한다.” 그는 “대만 유사시 전 세계 미군이 전장으로 투입돼야 한다”고도 했다. 이 말은 곧 “한국, 전쟁에 준비하라”는 뜻이다. 그런데 한국 대선판은 어떤가? 안보? 북핵? 대만? 아무도 진지하게 말하지 않는다. 이재명 후보는 “셰셰” 발언으로 논란이 됐을 뿐, 구체적인 안보 구상은 보이지 않는다.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에도 “국익 중심 대응”이란 공허한 말만 남긴다. 이건 무대응이 아니라 무개념이다. 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고, 동시에 주한미군 기지를 타격하면? 북한은 그 타이밍에 맞춰 도발하고? 미국은 주한미군 일부를 떼어내 대만으로 이동시키고? 그럼 우리는? 한국 안보는? 누가 지키는가? 이재명, 김문수, 그 누구도 제대로 말하지 않는다. 대선 10대 공약? 뻔한 말 잔치다.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북핵 억지력 강화”… 이게 지금 말이 되는가? 이건 고장난 워크맨에서 도는 테이프다. 시대감각 ‘0’이다. MZ 세대는 묻는다... “전략적 유연성? 그거 우리한테 군사적 불똥 튄다는 말 아닌가요?” “한국이 항모라면, 누가 조종하는 항모입니까?” “미군 빠지면? 우리 안보는요? 우리가 뭘 준비하고 있죠?” 우리는 이미 인도·태평양 안보 퍼즐 한 조각이다. 자각이 필요하다. 준비가 필요하다. 그리고 정직한 설명이 필요하다. 이제 말장난의 정치, 외교적 눈치보기 정치는 끝나야 한다. 후보들에게 말한다. 지금은 “셰셰” 할 때가 아니다. ‘대만 유사시 한국은 어떤 전략을 취할 것인가?’ 이 질문에 즉답하라. ‘주한미군 공백 발생 시, 한국군은 어떤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하라. MZ세대는 보고 있다. 전쟁은 옛날 얘기가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바로 옆에서 준비되고 있다. “한국은 고정된 항공모함”이라는 경고를 흘려듣는 순간, 우리는 표적이 될 것이다. ‘셰셰’가 아니라, ‘대비 완료’가 필요한 때다. #지형덕 기자/시사K뉴스 /www.sisaknews.com #제이비어 브런슨(Xavier T. Brunson)주한 미군사령관 #콜비(Elbridge A Col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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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7
  • [칼럼=시사K뉴스]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 원주를 AI 미래도시로 이끄는 교두보
    [칼럼=시사K뉴스]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 원주를 AI 미래도시로 이끄는 교두보 지형덕 | 시사K뉴스 기자 지난 1월 미국 실리콘밸리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사전 논의한 원강수 원주시장. 원주시 제공 원주시(시장#원강수)가 최근 추진 중인 ‘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 건립 계획은 단순한 교육 인프라 확충을 넘어, 대한민국 중부권의 산업 구조 전환과 글로벌 기술 협력의 획기적 전환점을 마련하는 중대한 발걸음이다. AI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원주시는 이제 글로벌 IT 강자 엔비디아(NVIDIA)와 손잡고, 디지털 미래 산업의 심장부로 성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교육센터는 #세계 최고의 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공식 인증을 받은 교육 거점으로, AI, 머신러닝, 데이터과학, 가속 컴퓨팅 최고의 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공식 인증을 받는 교육 거점으로, AI, 머신러닝, 데이터과학, 가속 컴퓨팅 등 최첨단 기술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단지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원주 청년들이 국제 수준의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주목할 점은, 이 센터가 단독 운영기관이 아닌 ‘산·학·연 글로벌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된다는 점이다. #대만 국립과학기술대학, ASUS, Leadtek, iStaging 등과의 연계 논의는 단지 상징적인 제휴를 넘어, 실제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 프로젝트를 유기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곧 지역대학과 청년들에게는 ‘취업률 제고’와 ‘해외 진출’이라는 현실적인 열쇠가 되고, 지역 산업계에는 ‘AI 기반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이라는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원주가 의료기기, 헬스케어, 바이오 등 기존 주력 산업에 AI를 융합해 혁신을 꾀할 수 있는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또한 이 교육센터는 단발성 사업이 아닌, 원주시가 지향하는 “AI 미래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핵심 축으로 기능한다. 기술 교육을 넘어, 지역산업과의 연계, 스타트업 육성, 글로벌 인재 순환 생태계 조성 등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성장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AI가 새로운 산업혁명의 전면에 나선 지금, 지역의 교육이 달라져야 산업도 바뀌고, 미래가 열린다. 원주시의 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는 바로 그 대전환의 중심에서, 지방도시의 가능성과 자존심을 증명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지방이 변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AI를 품은 원주의 도전이, 단지 한 도시의 실험으로 끝나지 않기를 기대한다. 이것이 곧, 지역에서 시작된 변화가 국가를 이끄는 시대정신이기 때문이다. #시사k뉴스/www.sisaknews.com #원주시 #엔디비아인증교육센터 #AI미래도시 #의료기기 #헬스기케어#바이오 #AI기반고부가가치산업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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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7
  • 【칼럼=시사k뉴스】 김문수의 영원한 동지 설난영 여사, 조용한 ‘내조 드라이브’ ON
    【칼럼=시사k뉴스】김문수의 영원한 동지 설난영 여사, 조용한 ‘내조 드라이브’ ON “호남의 딸에서 국민의 가교로”…감성 소통으로 유권자 마음에 스며들다 지형덕/시사K뉴스기자/2025.05.16 21대 대선, 그야말로 예측불허. 강제 후보 교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전격 등판했다. 설난영 여사/사진:이미지 캡처 뒤늦게 출발선에 선 그에게 지금 가장 큰 ‘숨은 카드’는? 바로 배우자 설난영 여사다. “조용히, 하지만 깊게”…설난영의 ‘감성 내조’ 설 여사는 지난 12일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조용한 행보를 시작했다. 소리 없이 강한 그녀의 내조는 ‘공식보다 비공식’, ‘선명함보다 따뜻함’이다. 첫 공개 활동은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기념식. 14일엔 ‘호남미래포럼’ 조찬 모임참석. 김 후보가 영남권을 누빌 때, 설 여사는 고향 호남에서 유권자와 눈을 맞췄다. “호남의 딸, 민심의 가교로”... 전남 고흥 출신의 설 여사. 전통적 민주당 강세 지역인 호남에서, 그녀는 ‘가교 역할’을 자처했다. 김 후보가 정책·비전 중심의 메시지를 전한다면, 설 여사는 감성적 접촉면을 넓히는 역할이다. “말보다 표정, 정책보다 진심”...그녀의 행보는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조용히 다가간다. 다음 스텝은? “현장으로, 사람 속으로”... 노동운동가 출신답게, 설 여사의 강점은 현장감. 조만간 종교계, 지역 원로 모임 등에서도 얼굴을 비출 예정이고, 16일부터 본격적인 공개 일정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강한 메시지는 김문수,다정한 손길은 설난영.”... 국민의힘이 그동안 보여준 ‘강경 이미지’를 부드럽게 감싸 안는 포지션이다. 후보 캠프 한 관계자 말은?... “설 여사는 일정마다 참석자 동의를 받아 조용히 움직이고 있어요.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곳을 다니고 있죠.” 김문수 후보는 오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17일 호남행을 계획 중이다. 그의 메시지가 민심에 닿기 위해, 그 시작점에는 조용히 걷고 있는 설난영 여사가 있다. “이 선거, 혼자 뛰는 게 아니라 둘이서 나란히 걷는 중입니다.” 시사K뉴스는 MZ세대와 함께 대한민국 정치의 변화를 응원합니다. #시사k뉴스/www.sisaknews.com #설난영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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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스승의날 에세이】가르침은 사랑이었다..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날 에세이】가르침은 사랑이었다..스승의 날을 맞아 글 : 지형덕 | 시사K뉴스 기자 매년 5월 15일, 우리는 조용히 한 이름을 떠올린다.교실 한쪽에서 먼저 오셔서 칠판을 닦고, 조용한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보던 분.나의 가능성을 먼저 믿어주셨던 분.그 이름은 바로, 선생님이다. 한국에서 스승의 날은 세종대왕의 탄신일에 맞춰 지정된 기념일이다. 그러나 단순한 달력 속 ‘기념일’이 아니라, 이 날은 우리가 배움의 의미와 스승의 존재를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다.삶의 갈림길에서 등을 조용히 밀어주셨던 가르침의 손길,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사랑과 진심.그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 다시 기억하고 감사해야 할 스승의 의미다. 교사는 지식을 넘어서 삶을 가르친다 교육은 흔히 지식의 전달로 여겨지지만,진정한 스승의 역할은 단지 지식 전달을 넘어선다.그들은 우리에게 삶의 태도를 가르치고,실패 앞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전한다.“넌 할 수 있어.”그 짧은 한마디가, 때로는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기도 했다. 선생님의 눈빛 하나, 말 한 줄, 손길 하나가 한 사람의 자존감을 세우고,미래를 열어주는 등불이 되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그 가르침은 교실을 넘어, 지금도 우리 삶 곳곳에 살아 숨 쉰다. 스승의 날이 전하는 교훈 스승의 날은 단지 ‘감사의 날’이 아니다.그 날이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첫째, 존중과 감사의 문화가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교사에 대한 존경은 곧 교육에 대한 존중이며,교육은 국가와 공동체의 미래를 여는 핵심이다. 둘째,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제자였고,또 누군가에게는 스승이 될 수 있다. 셋째, 배움은 평생 이어지는 가치다.선생님이 우리에게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은 끝없이 배우려는 자세이며,그 정신은 세월이 지나도 빛을 잃지 않는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감히 선생님께 작은 인사를 올린다.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언제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이렇게 다짐한다. “선생님의 말씀 한 줄, 손길 하나가 제 인생을 바꾸었습니다.제 삶으로 그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스승의 날은 하루의 끝이 아닌,우리 마음속 깊이 배움의 자세와 인간에 대한 존경을 다시 심는 날이다. 우리 모두의 삶에 가르침을 남겨준 그분의 이름,오늘은 그 이름 앞에,진심을 다해 고개를 숙인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2025년 스승의날에 #스승의날 #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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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MZ칼럼]‘강원 방문의 해’, 멀티태스킹(multitasking)
    [MZ칼럼]‘강원 방문의 해’, 멀티태스킹(multitasking) Jee,hyungduk;Sisaknews Reporter 어디로 갈까? 어디서 살면 더 행복할까? 고민 중이라고요?그렇다면 강원도는 버킷리스트(Bucket list)에 무조건 넣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짜로 강원도가 달라지기 시작했거든요.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6 강원방문의 해’를 선언했습니다.근데 이게 단순 관광 슬로건이 아닙니다.관광+에너지+일자리+혁신이 결합된 미래 비전 프로젝트예요. 강원, 지금 왜 주목해야 할까? 세계 경제는 지금 불투명하고, 우리나라 수출도 휘청이고 있어요.이 와중에 강원도는 아주 영리한 선택을 했습니다. “관광이 답이다. 근데 체험형, 체류형, 힐링형,거주형으로 간다.” 강원도는 더 이상 버스 타고 스치듯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에요.이젠 머물고, 살아보고, 경험하고, 나만의 루틴이 생기는 곳이 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죠.. 묵호에는 ‘해군감성’의 새로운 테마가 생깁니다.해군의 해양문화를 레트로 감성 섞어서 군인 친구.가족들,모두 방문하게 만들 작정입니다. 정선·평창은 치유 명상 핫플로 리브랜딩 중이에요.서울에서 번아웃(Burnout) 된 2030, 여기로 와서 한 달 살기 할 날도 머지 않았어요. 양양·속초는? 이미 서핑·클라이밍·디지털노마드 성지잖아요.여기에 지방정부가 진심으로 투자를 시작했어요. 원주권의 혁신기업과 영동남부권 산업클러스터는 강원도가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물론 강원형 인재 양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답니다. 관광만? 에너지까지 같이 갑니다.. 이건 찐입니다.강원도는 이미 그린수소 산업과 풍력발전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어요.근데 관광하고 이걸 같이 연결해요? “에너지를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친환경 RE100 마을에서 머물며 탄소 줄이는 라이프”“그린인프라가 멋있는 배경이 되는 힙한 콘텐츠” 녹차밭.사과밭,백두대간 멸종식물 복원”신 강원농업문화 한 마디로,볼 것도 많고, 의미도 있고, 감성도 잡는 코스가 되는 겁니다. MZ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 *강원도는 지금 2030세대의 감각을 눈치챘다. *정부 지원만 기다리는 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도시를 바꾸고 있다. *진짜 지속가능한 미래형 지역이 되고 있다. 그리고 그걸 '강원 방문의 해'라는 프로젝트로 연결하고 있다는 거,이건 그냥 캠페인이 아니라, 강원도의 대전환 플랜입니다. 지금 직접 보는 사람만 아는 거죠.여행은 물론이고, 창업, 투자, 콘텐츠 기획까지 가능한 스팟이 되니까요. 마무리 한 마디.. “강원도는 지금, 가장 핫하게 변화 중입니다.”놀러 가는 것도 좋고, 살아보는 것도 좋지만 같이 만들어 보는 건 더 좋죠.‘강원 방문의 해’는 우리 세대가 지역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도 있어요. 시작은 여행이지만,결론은 정착. 결국은 내 미래 라이프 스타일의 종착역이 될 수 있는 곳.그래서 ‘2025~26 강원 방문의 해’프로젝트는강원도의 10년 후를 여는 전략 플랫폼이 될 것 입니다. 이것이 ‘강원 방문의 해’ 프로젝트의 본질입니다. #시사k뉴스 #강원은MZ들의핫플 #강원방문의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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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시사 k 칼럼] 산업과 도덕, 두 축을 세운 사람‘김문수’
    [시사 k 칼럼] 산업과 도덕, 두 축을 세운 사람‘김문수’ 지형덕 / 시사K뉴스 기자 대한민국 정치사의 무대는 화려한 구호와 이념으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실제 나라를 움직이는 힘은 조용한 설계자, 묵묵히 실천해온 사람들의 손끝에서 비롯된다. 지금 이 시점에서, 한 인물의 이름이 떠오른다. 김문수.많은 이들이 그를 보수 정치인으로만 기억하지만, 그의 출발은 정반대에 있었다. 그리고 바로 그 ‘다름’이, 오히려 그를 오늘날 가장 믿을 만한 리더로 만들었다. 노동운동에서 시작된 인생..전태일의 정신을 품고 김문수는 본래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1980년대, 산업화가 절정에 이르렀던 시기, 그는 공장 노동자들과 함께 울고 싸우며, 한국 사회의 그늘 속으로 들어갔다. 부인 역시 노동운동가로 함께 헌신했고, 김문수는 전태일의 분신을 계기로 열악한 노동 환경에 맞서 싸우던 전태일의 뜻을 계승했다. 이념적 낙인과 탄압은 당연한 것이었다. 옥살이도 감내해야 했다.그러나 그는 분노가 아닌, 더 나은 체계를 만들고자 했고,노동계의 레전드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그 길이 노동자들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 수 없는 한계에 다다랐고, 결국 궤도수정,제도권 정치로 방향전환 후 노동자의 삶을 제도적으로 개선하는 길을 택했다. 좌우의 진영 논리를 넘어서, '현장'의 언어를 알고 있는 정치인, 김문수는 그 시작부터 달랐다. 산업과 인프라, 미래를 짓는 지도자 경기도지사 2선. 많은 사람들이 그냥 ‘잘 마무리한 도지사’ 정도로만 기억한다. 그러나 실제로 김문수는 경기도를 대한민국 산업 혁신의 심장으로 만든 핵심 기획자였다.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전국의 IT·스타트업 기업을 모으고, 성남을 혁신 거점으로 만들었다. #파주 LG디스플레이 단지 유치로 경기 북부에 첨단 산업 생태계를 심었고,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유치로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경기도에 뿌리내리게 했다. 그가 처음 구상한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오늘날 수도권 교통망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단순한 '교통 정책'이 아니라, 수도권의 생활 반경을 넓히고, 서울-경기 간 생활균형과 경제순환을 만들어낸 기반이었다. 공직자로서의 청렴 “봉천동 24평 아파트 한 채” 도지사를 두 번이나 하고, 장관직까지 역임한 사람. 그러나 김문수에게는 지금도 서울 봉천동 24평 아파트 한 채외에 눈에 띌 만한 재산이 없다. 정치인이라면, ‘성공’이란 단어에 따라붙는 온갖 사익과 특혜의 그림자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김문수는 달랐다."나의 공직은 국민을 위한 투자 유치와 시스템 설계였다"는 그의 말처럼, 그는 철저히 ‘공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그의 행정은 화려하지 않았다. 대신 투자 유치 중심, 민간 주도형 모델, 복지 사각지대 해소라는 균형 감각을 유지한 실무형이었다. 특히 청년기본소득, 무상교복, 무한돌봄체계등 복지 정책에서는 보편과 맞춤 복지를 모두 아우른 선구적 모델을 제시했다. 지금 이 시대에 왜 ‘김문수’인가? 우리는 지금 후천성 도덕불감증의 시대를 살고 있다.공직자의 말과 행동이 불일치하고, 국민의 신뢰가 바닥을 쳤다. 정치인은 많으나,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지도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김문수라는 인물의 삶은 다시 조명될 가치가 있다. *가난한 노동자의 현실에서 출발해, *정책 설계자이자 산업 전략가로 성장하고, *도덕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정치인. 그는 이념으로 대결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적으로 대답하는 사람이었다.그리고 지금 우리에게는 그런 지도자가 간절하다. 맺으며 김문수는 말한다."정치는 국민을 위한 설계이고, 행정은 그 설계의 완성이다." 그의 말은 그저 수사(修辭)가 아니다. 살아온 궤적 자체가 그 말의 진실성을 증명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이 다시 믿을 수 있는 정치인을 필요로 한다면,그 시작은 아마도 김문수라는 이름을 부르는 것이 될 수 있다. #대한민국 #후천성도덕불감증 #VOX #김문수 #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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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MZ칼럼] 김용태, 35세 비대위원장의 의미“지금, 우리 정치를 리셋할 시간”
    [MZ칼럼] 김용태, 35세 비대위원장의 의미“지금, 우리 정치를 리셋할 시간” 지형덕 / 시사K뉴스 기자 “국민이 놀랄 만큼 빠르게 바꾸겠다.”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용태 의원(35)이 던진 첫 메시지다. 흔한 구호 같지만, 이번에는 달리 들린다. 진심이 느껴졌고, 시선이 머물렀다. 여의도 한복판에, 기성 정치의 테이블에 진짜 ‘MZ’가 앉은 순간이었다. 당의 얼굴이 된 ‘청년 정치인’ 김용태 의원은 경기 포천·가평을 지역구로 둔 초선 의원이다. 국민의힘 역사상 최연소 비대위원장이며, 2021년 전당대회 당시 청년최고위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당내에서 ‘쇄신파’로 불리며 계파색이 옅고, 상식과 공정이라는 원칙을 지켜왔다. 2024년 총선 후 흔들리던 당에서 끝까지 남은 ‘책임의 정치인’이기도 하다. 김문수 대선 후보가 그를 내정하며 강조한 건 “청년의 에너지로 낡은 구태를 청산하겠다”는 메시지였다. 보수 정치권에서 청년 리더십을 전면에 세운 것은 이례적이다. 그만큼 절박했고,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리더는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길을 여는’ 사람 정치 초년생에게 비대위는 가혹한 무대다. 단일화 갈등의 여진, 분열된 민심, 사분오열된 당내 상황까지. 그러나 김용태는 "기득권이나 이념, 진영이 아닌 국민의 상식에 맞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방향은 분명했다. 정치는 결국 ‘길을 여는’ 사람의 몫이다. 완성된 리더는 없지만, 용기 있는 리더는 있다. 김용태가 지금 그 자리에 섰다. 그가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불안보다, 시작할 수 있었다는 용기에 주목하고 싶다. 우리는 지금 ‘정치 리셋’의 출발점에 서 있다 지금 이 나라의 정치는 답답하다. 청년은 정치에서 멀어졌고, 정당은 국민과 멀어졌다. 그런 상황에서 35세 비대위원장의 등장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다. 우리가 정치에 다시 기대를 걸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당장은 쉽지 않을 것이다. 변화는 빠르되 결코 가볍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김용태가 보여주는 상식과 책임, 젊음과 진심이 당과 정치권 전반에 작은 균열을 만들어내길 기대한다. 이제 우리는 묻는다.정치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그리고 변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김용태는 이렇게 대답하고 있다.“지금 여기서, 바로 저부터입니다.” #지형덕기자/시사k뉴스/www.sisaknews.com #김문수 #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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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시사K 칼럼]김문수는 김문수다워야 산다.
    [시사K 칼럼] 김문수는 김문수다워야 산다. 망해가는 선거판에 ‘희망의 화살’을 쏘다 글 | 지형덕 기자 “이건 그냥 대선이 아니다. 보수의 운명을 건 마지막 한 판이다.”냉정한 현실이다.하지만 여기, 망가진 판 위에서 희망의 화살을 꺼내든 한 사람이 있다.바로 김문수다. 바꿔치기 정치, 무너진 신뢰 국민의힘은 늘 외쳤다.“이재명 일극체제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런데 돌아보라.자신들은 더 심각한 후보 바꿔치기를 자행했다.이건 단순한 전략이나 우연이 아니다.그 자체로 유권자에 대한 모욕이다. 그런데 이 와중에 김문수? 맞다. 의외의 인물이다.돈보다는 관념적 가치에 충실한 사람. 솔직히, MZ가 보기엔 좀 ‘올드’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반전은 여기서 시작된다.김문수는 김문수다워질 때 빛난다. 그는 줄 설 이유도, 빚진 정치세력도 없다 김문수는 청렴하다.정치적으로 자유롭다.누구한테도 휘둘릴 필요가 없다.그렇다면 지금, 그가 해야 할 일은 딱 하나.“판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바로 그 시작이 '김용태' 비대위원장.. 김용태 MZ 국회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내정한 것이다.이건 단순한 카드가 아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른 세대, 다른 메시지를 수용하겠다는 ‘행동’이다. 그가 국민을 어떻게 대하고 싶은지,이번 대선을 어떤 그림으로 그리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시그널이다. 희망이 보인다. 진짜다. ‘감동의 알고리즘’이 필요한 시대 이젠 정치도 콘텐츠다.MZ는 말이 아니라 태도를 본다.공약이 아니라 결정의 방향을 본다. 그 방향은? # ‘윤핵관’ 같은 기득권 정리하고 # 진영 논리 아닌 국민 중심 # 팬덤 정치도 인정하면서도 # 진정성과 감동을 품은 정치 김문수가 지금 그걸 보여주고 있다.정공법으로,자기 스타일 그대로... 이 상황에서도 ‘희망의 화살’을꺼낸 사람 지금 정치판은 끝난 게임처럼 보인다.그러나, 김문수는 “그래도, 한번 제대로 해보자”고 한다. 정권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다.제대로 된 보수를 남기기 위해서다. 완벽하지 않아도 자학적 역사관에 빠지지 않고근로자, 납세자, 시민들에게 당당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치그걸 위한 여정의 첫 걸음을 김문수가 내딛고 있다. 결론은 이거다 #김문수는 김문수다워야 산다.그러면 정치판도, 게임의 룰도 바뀐다.그게 바로 MZ가 원하는 변화다. 절망 위에서 희망을 시작한 그를 주목하자. 망해가는 보수에서, 진짜 보수가 태어날 수도 있으니까. #김문수 #MZ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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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사설=시사K뉴스】 “다시 시작이다.보수의 대개혁, 국민이 길을 열다”
    【사설=시사K뉴스】 “다시 시작이다.보수의 대개혁, 국민이 길을 열다” 2025년 5월 10일 새벽, 보수 정치의 전환점을 알리는 일이 벌어졌다. ‘강제 단일화’라는 이름 아래 진행되던 비정상적 정치 과정을 국민의힘 당원들이 스스로 막아섰다. 이로인해 말뿐이던 개혁이 아닌, 실질적 개혁의 서막이 열린 것이다. 국민이 직접 제동을 걸었고, 그 결과 김문수 후보가 원위치에서 다시 출발하게 되었다. 이 사태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다. 이는 보수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역사적 기회이며, 국민의힘이 국민의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는 희망의 신호탄이다. 오랫동안 보수 진영은 개혁을 말해왔지만 실천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개혁을 이끌 수 있는 환경도, 인물도,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의 지지가 있다. 하늘이 내린 기회다. 이번 5.10 새벽, ‘윤핵관’이라 불리는 세력의 민낯이 드러났다. 보수의 이름으로 위장해온 이들은 이제 물러나야 한다. 그들은 국민의힘을 떠나야 하며, 이제는 김문수를 중심으로 보수가 다시 태어나야 할 때다. 아픈 수술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곪은 상처를 도려내야 새로운 살이 돋는다. 이것이 진짜 개혁이며, 보수가 나아갈 길이다. 개헌 저지선이 무너질 것을 우려하지만, 정면 돌파하면 된다. 국민만을 바라보고, 진심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면 된다. 이번 사태가 보여준 것처럼 SNS라는 도구는 하루아침에도 국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게 한다. 시간은 우리 편이다. 아직 20여 일이 남아 있다. 절대 관례나 편의에 기대어 불법을 눈감거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어차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권을 잡는다면, 행정·입법·사법 3권을 모두 장악하고 헌법까지 개정해 대한민국의 체제를 송두리째 흔들 수 있다. 지금 우리 앞에는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이 말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를 실현할 찬란한 기회가 펼쳐져 있다. 이 기회를 살려야 한다. 다시 시작이다. 국민이 깨어 있고, 희망이 살아 있다. 그리고 이제, 보수는 더 이상 뒤를 돌아보지 않고 국민과 함께 전진할 것이다. 국민정부!가슴이 벅차다. 글:지형덕 #국민의힘 #윤핵관 #지형덕 #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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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2025-05-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김용래 강원도의원, 강릉·춘천커피협회와 간담회 열고 커피산업 지원
    “강원도 커피, 그냥 맛있는 걸 넘어서 미래 먹거리입니다!” 김용래 강원도의원, 강릉·춘천커피협회와 간담회 열고 커피산업 지원 본격 시동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요? 그 말, 너무 단순했어요. 현장은 훨씬 복잡하고, 뜨거워요.” #강릉 출신 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원(국민의힘)이 강릉·춘천커피협회 관계자들과 강원도청과 도의회에서 릴레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커피업계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듣고, 강원도의 커피산업을 키우기 위한 진짜 방법들을 이야기했죠. 간담회 요약... 김시성 강원도의장과.. 강원도 경제국장과 누구랑?#강릉커피협회, #춘천커피협회, #강원도 경제국장, #김시성 도의회 의장 무슨 얘기 나왔나?#커피 원두 수입 의존도 낮추는 법#자영업자 경영환경 개선#커피축제 활성화 아이디어#전문 커피교육 확대 김용래 의원 한 마디..“강원도 커피는 관광도 살리고, 청년도 키우는 핵심 산업입니다. 제도와 예산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MZ의 시선에서 본 김용래 PICK 멘트.. “단순한 원가 계산 말고, 커피 한 잔에 담긴 땀과 열정을 봐야죠.”“강원도의 커피는 ‘맛’ 그 이상입니다. 지역경제, 청년, 문화가 다 들어 있어요.” 앞으로는? 김용래 의원은 계속해서 협회, 자영업자들과 소통하며,#관련 조례 마련#예산 반영#청년창업 및 교육 프로그램 등‘강원도 커피 르네상스’를 위한 풀 세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기자 코멘트... 강원도 커피는 더 이상 '지역 명물'이 아닌, 차세대 산업 콘텐츠입니다.MZ가 사랑하는 감성, 경험, 스토리 다 들어있는 커피.그 산업의 성장을 위해 현장을 뛰는 김용래 의원의 행보, 주목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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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강릉시
    2025-05-19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도 #인구문제릴레이캠페인에 함께했어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도 #인구문제릴레이캠페인에 함께했어요! 5월 19일 월요일 오전 11시국제교육원 3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변미영)이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공감하며'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어요!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전국 공공기관·기업들과 함께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자는 의미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국제교육원은 이렇게 실천 중!양양 지역 학생들 대상 외국어 회화 수업 운영 중!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수업을 통해 지역 아이들의 언어 감수성 UP! 다문화가정 언어 이해도 UP!결국, 지역 정착에 힘이 되는 효과까지 직원들에게는 ‘워라밸’ 적극 보장! 다자녀 직원도 OK! 유연근무제 & 가족돌봄휴가제도적극 권장!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 여기 있습니다. 변미영 원장님한마디… “인구 감소는 교육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문제예요.양양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지역사회와 계속 손잡고 나아가겠습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속초양양교육지원청 한명진 교육장님의 지목으로 이뤄졌고,다음 주자는 바로! 이정민 손양면장님이주영 NH농협은행 양양군지부장님 양양을, 강원을, 대한민국을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이 릴레이.. 우리 함께 뛰어봐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인구감소대응 #릴레이캠페인#양양사랑 #아이키우기좋은세상#MZ도_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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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2025-05-19
  • 교사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해!강원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찐협업 시작!
    교사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해!강원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찐협업 시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육연수원 MOU 체결 언제? 5월 19일 월요일어디서? 강릉원주대학교 인문대학 교수세미나실누가? 민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 & 이선우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육연수원장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강원 교사들의 교과 전문성을 쑥쑥 키워주기 위한 찐한 협력체계가 만들어졌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육연수원이 만나“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교원교육 협력체제 구축”이라는 멋진 이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이제부터는 강릉원주대의 전문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중등 교사들의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더 탄탄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즉, 교사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최신 교육 정보를 얻고,전문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진다는 것! 현장 반응은 어땠을까? 이선우 원장:“이번 협약, 진짜 의미 있어요.우리 학교가 지역 교육에 더 기여할 수 있게 된 만큼,앞으로도 더 다양한 협력으로 교사들의 성장을 응원할게요!” 민섭 원장:“이번 협약은 ‘신뢰 + 협력’의 결과!교사들이 빠르게 변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계속해서 연수 기회를 만들고, 다양한 기관들과 손잡을 거예요.” 한 줄 요약 “강사도 학생도 함께 성장하는 시대,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진짜 콜라보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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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2025-05-19
  • 가고싶고 머물고 싶은 공간재구조화 미래학교, 평창고 인사이트 투어 실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9일(월) 14시 평창고등학교에서 2023~2025년 교육시설 개축(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공간재구조화)을 진행중인 33교 학교관계자 및 17개 교육지원청 시설업무 담당자, 사전기획 현장지원단 등 50명을 대상으로 ‘평창고 인사이트 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공간재구조화(구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통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첫 번째 개축 교사동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리모델링된 학교는 현재까지 총 12교(동해초 외 11교) 이다. 연수는 △사용자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개축교사동 체험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넘어 학생들의 소통, 공감, 협력, 창의성을 촉진하는 학교 공간 조성 △사용자 중심의 공간 조성을 위한 사전기획 및 설계 단계에서의 협력 방안 모색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승관 미래학교지원과장은 “공간재구조화 및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은 학생, 교사, 지역사회의 사용자가 주도적으로 교육 공간을 설계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정하고 실현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래 교육환경을 설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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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평창군
    2025-05-19
  • 【강특도=시사k뉴스】 동해・삼척 수소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 본궤도에 올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강원 영동·남부권 발전특화전략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사업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설계를 앞두고 있어 연내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는 2028년까지 총 3,177억 원을 투입하여 동해시에 △산업진흥센터, 안전성시험센터, 실증테스트베드 등 건축물 3개 동 △연구장비 41종, △기업입주공간을 마련하고, 삼척시에는 수소액화플랜트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먼저, 산업진흥센터 등 3개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물 건립을 위한 사전협의 등이 완료되어 약 15,516㎡의 사업부지 매입을 지난 4월 말 완료하였고, 향후 설계에 착수하여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장비 8종은 발주를 완료하여 제작 중이며, 2차 년도 장비는 규격 검토 중으로 장비 도입심의회를 거쳐 차질 없이 발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 입주공간 내 수소기업 유치와 이전을 위해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클러스터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 유치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기업설명회 (1차) ’24. 12월 동해, (2차) ’25. 3월 서울 특히, 삼척 호산항 인근에 민자로 추진되는 수소액화 플랜트 구축사업을 위해 ‘경제성 분석 용역’을 진행 중이며 도와 삼척시는 이 자료를 근거로 수소분야 플랜트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2023년 예비타당성 심사와 2024년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되어 전국 최초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되었으며, 친환경 미래산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사업이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작년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부지매입과 설계 등 본궤도에 올랐다”며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동해와 삼척이 우리나라 수소 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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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2025-05-19
  • 강원특별자치도,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함께 강원 지역의료 공동발전 전략 모색
    강원특별자치도,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함께 강원 지역의료 공동발전 전략 모색 도내 유일 연구중심병원, 신규 중 유일한 종합병원 - 환자중심 치료법 및 의료기술 개발로 도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 기대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김진태)는 5월 19일(월) 오후 2시 30분, 한림대춘천성심병원(병원장#이재준) 연구동 회의실에서 열린 ‘강원 지역 의료 공동발전 전략회의’에 참석해 연구중심병원 추진계획과 지역의료 상생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전략회의는 지난 4월 1일 도내 최초로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신규로 지정된 11개의 병원 중에는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도는 연구중심병원 선정을 위해 지난해 9월 김진태 지사와 이재준 병원장이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 의과대학을 방문해 공동 연구협력 기반을 다졌으며, 이후 제도적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날 회의에서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비전과 추진 전략으로 ❶ 진료-연구-교육-산업화가 연계된 전주기 통합 연구체계 구축 ❷ AI 기술과 융합된 첨단바이오 특화 R&D 시스템 정착 ❸ 디지털헬스 실증 및 사업화를 통한 혁신 의료기술 선도 ❹ 의사과학자 중심의 연구인력 양성 등을 제시하였다. 이어진 지역의료 상생 논의에서는 의료 인력과 인프라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병원의 진료 및 연구 역량을 높여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원격협진실로 이동해 도에서 함께 협력사업으로 참여하고 있는 비대면 협진 플랫폼 시연을 참관했다. 해당 시스템은 AI가 영상 자료를 기반으로 환자를 분석하고 뇌출혈 여부를 신속히 판단해 주는 기술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나아가 도내 의료취약지역 간의 의료 불균형 해소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심뇌혈관 트윈기술 개발 연구사업 #공공조달연계 R&D 실증 사업화 지원사업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심뇌혈관 트윈기술 개발 연구사업 #공공조달연계 R&D 실증 사업화 지원사업 등 약 412억 원 규모의 국책연구과제를 수주하며 의료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재준 병원장은 “도와 병원이 의기투합한 결과 이번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연구 중심 병원에 지정되었다”며, 연구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혁신을 실현하고, 강원도민의 건강과 강원 바이오헬스산업의 연구 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진심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전국 21개 지정 병원 중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유일한 강원도 병원이자,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병원 중에서는 유일한 종합병원”이라며,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있었기에 도가 글로벌 혁신특구, 바이오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며, 도가 미래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k뉴스 기자/www.sisaknews.com#강원특별자치도#한림대춘천성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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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2025-05-19
  • 강원특별자치도, 본격 우기 대비 재난안전분야 중점 추진상황 점검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김진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4.~5.15.)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나설 계획이다. 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을 5월 15일부터 시작하여 5개월간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시군, 유관기관과의 공동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여름철 재난대비 상황 점검회의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초 수립한 「무재해, 무재난의 인명중심 안전 강원」 비전을 바탕으로, 우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철저한 재난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재난안전분야 4대 중점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철인 올 7월 강수량은 평년 수준이지만 기온은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기후 변화로 인해 강수 및 폭염 등 기상 예측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첫 번째로 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하여 재해취약시설 사전 점검을 추진하였으며, 폭염에 대비하여 시군별 무더위쉼터 1,549개소에 대해 자체점검을 완료하였다. 특히, 도는 지난 2월 28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여 초동대응을 위한 도, 시군, 유관기관과 긴밀한 대응체계 구축, 취약지역 대피계획 수립, 산사태, 급경사지, 하천, 지하공간 등 시설물 점검 추진 등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왔다. 이와 같은 사전 대비태세 점검,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 구축, 기상특보에 따른 선제적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을 통해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따른 도민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다음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도, 시군, 도내 공공기관, 민간 등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대규모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으로 올해는 900여 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세월호 참사 후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개선하고자 사회적 안전운동 성격의 집중안전점검이 2015년 최초 도입되었고, 도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작년에는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하여 긴급 예방사업 투자를 통해 도민안전에 기여하였다. 올해도 4월부터 도내 재난 및 사고 우려 시설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철저히 점검하고 있으며, 5월 중 도 지휘부에서 직접 현장점검에 나서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리 주변에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신청을 받아 점검을 실시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하여 자발적 도민 참여를 통한 일상 속 안전문화의식을 제고해 나갈 것이다. 다음으로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도를 포함한 원주시 등 6개 시군에서 상반기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다. 도와 원주시는 「화학물질 유출사고」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하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복잡·다양해지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난대응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끝으로 금일부터 6주간 실시되는 도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이다. 도민과 도청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중대재해 예방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교량, 옹벽, 건축물 등 총 760개소의 공공시설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도 본청, 사업소 등 22개 사업장에 대한 점검도 함께 추진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년 1월) 이후 도지사가 관리하는 시설 내에서는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꼼꼼한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도내 중대재해 없는 안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기후변화, 나아가 기후위기 시대에 재난은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도민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어 그동안의 기준을 넘어선 재난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우기를 앞두고 재난안전분야 중점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민께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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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공정과 진실 사이, 지귀연 답했다.
    공정과 진실 사이, 지귀연 답했다. 지귀연 판사, '100만원 룸살롱 접대' 의혹 정면 반박 “룸살롱? 삼겹살 소맥도 혼자 먹는 사람입니다” “접대는커녕 생각조차 안 해봤다… 공정 재판에 집중하겠다” "룸살롱 접대? 삼겹살에 소맥도 내가 사 먹는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19일, 자신을 둘러싼 고급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재판 시작 전, 단호한 어조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 재판, 신뢰를 잃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한 마디 드립니다. 접대받은 적? 상상도 안 해봤습니다. 요즘 누가 그런 시대 착오적인 짓을 합니까.” 지 판사는 “나는 평소 삼겹살에 소맥 마시며 사는 사람”이라며, 접대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일상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부 자극에 일일이 반응하지 않고,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에 집중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정가에선 여전히 파장이 거세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에서“지 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짜리 고급 룸살롱에서 수차례 접대를 받았고, 단 한 번도 본인 돈을 낸 적이 없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16일“현재 관련 보도 및 국회 자료 등을 기반으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비위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핵심 요약... 지귀연 판사 “룸살롱 간 적도, 접대받은 적도 없다” “삼겹살에 소맥도 혼자 마시는 인생” 민주당 “100만~200만 원 룸살롱 접대받았다는 제보 있다” 대법원 “사실 확인 중… 비위 사실 나오면 법적 조치” 접대냐, 억측이냐... 이제 공은 대법원과 국민의 판단으로 넘어갔다. '공정'을 외친 지 판사의 말이 진실인지, 정가의 폭로가 사실인지…국민들은 지켜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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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강릉=시사k뉴스】 커피도시 강릉, 전국 최초 ‘개방형 다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커피도시 강릉, 전국 최초 ‘개방형 다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 다회용 컵 보증금제 ‘강릉형 모델’, 오는 6월 5일(목) 전면 시행 - 강릉시가 환경부, 강원특별자치도,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함께 「강릉시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및 재사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19일(월)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김완섭 환경부 장관,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박용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과 참여카페 점주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커피도시 강릉의 지역 실정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강릉형 모델’로, 놀이공원 등 제한된 공간 내에서 시행되던 기존 폐쇄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모델과 달리, 지자체 전역에서 운영되는 전국 최초의 개방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회용컵 보증금제는 고객이 음료를 포장할 경우 1,000원의 보증금을 함께 결제한 후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받게 되며, 사용한 컵을 반납할 경우 보증금을 반환받는 친환경 정책이다. 특히 #탄소중립포인트 및 다회용컵 업체 누리집에 가입되어 있는 소비자가 보증금 컵을 사용할 경우, 컵당 3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추가로 지원받아, 자원순환 실천과 포인트 적립의 일석이조 효과 및 다회용컵 업체 누리집에 가입되어 있는 소비자가 보증금 컵을 사용할 경우, 컵당 3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추가로 지원받아, 자원순환 실천과 포인트 적립의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번 강릉형 모델에는 매장 내에서 사용되는 1회용 컵을 다회용 컵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는데,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다회용 컵은 보증금을 부과하지 않고 외부용과 컵 색상을 구분하여 운영한다. 매장에서는 주말이나 성수기 등 매장의 업주 부담이 과중될 때, 컵을 세척하는 업무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현재까지 참여 신청매장은 39개소로 해당 매장들은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6월 5일(목) 환경의 날을 맞아 본격적으로 다회용컵 보증금제를 시행하게 된다. 강릉시는 시행 초기 보증금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협약 전 구매한 1회용 컵의 재고 소진, 배달 플랫폼 이용이나 단기 체류 관광객 등 컵 회수가 구조적으로 곤란한 경우 등에 한해 제도 적용의 예외가 가능하도록 계도기간을 부여한다. 시민들이 #다회용 컵을 손쉽게 반납할 수 있도록 매장 내부와 관광지, 강릉역 등 주요 거점에 무인 회수기를 설치하여 반납 체계를 구축하고, 사용된 컵은 전문 세척업체에서 수거 후 철저한 세척‧살균‧건조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다시 매장에 공급 컵을 손쉽게 반납할 수 있도록 매장 내부와 관광지, 강릉역 등 주요 거점에 무인 회수기를 설치하여 반납 체계를 구축하고, 사용된 컵은 전문 세척업체에서 수거 후 철저한 세척‧살균‧건조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다시 매장에 공급된다. 강릉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매년 약 100만 개 이상의 1회용 컵을 줄여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회용 컵 재사용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하여 참여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미 대표적인 관광도시와 커피도시로 자리매김한 강릉시가 자원순환 경제도시로 한 번 더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친환경 소비문화를 위해 시민, 그리고 카페 점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자발적으로 설계한 이번 협약은 향후 전국 확산을 위한 강력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환경부도 제도적 뒷받침과 정책 홍보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형덕/시사k뉴스 기자/www.sisaknews.com #강릉시 #개방형 다회용 컵 보증금제 #김완섭 #정광열 #박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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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강원관광재단] 반려동물 연계 전시 복합 산업(MICE) 콘텐츠 유치
    강원관광재단, 반려동물 연계 전시 복합 산업(MICE) 콘텐츠 유치… ‘댕댕트레킹’통해 운탄고도 관광 활성화 지원 - 정선 하이원 리조트 일대서 1만여 명 참가 - 폐광지역 자원과 결함한 전시 복합 산업(MICE) 행사로 지역관광 다변화 모색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최성현)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정선 하이원 리조트 일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동반 트레킹 행사인‘댕댕트레킹 2025’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차 행사까지 포함하면 총 1만여 명 규모의 국내외 반려인과 관광객 유입이 기대된다. 재단은 이번 행사 유치를 통해 반려동물 연계 관광 수요를 강원특별자치도로 유도하고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댕댕트레킹’은 과거 석탄을 나르던 길을 관광자원으로 재생한 ‘운탄고도 하늘길’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동반 트레킹 행사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고원 숲길을 걸으며 하이원리조트의 운탄고도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340m의 하이원탑에 올라 백두대간의 절경을 감상했고, ‘댕댕 프리존’(목줄 해제 공간), 강형욱 훈련사 북콘서트,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행사 유치를 계기로 지역 상권과 연계한 전시 복합 산업(MICE)형 반려관광 콘텐츠 발굴과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인근 고한 구공탄시장과 협력해 ‘댕댕이 콘테스트’, ‘견생네컷’, ‘댕댕이 야외식당’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들의 전통시장 방문과 체류형 소비를 유도했다. 재단은 이번 사례를 통해 반려동물과 자연, 지역상권을 결합한 전시 복합 산업(MICE)형 관광 콘텐츠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에도 민간 및 지역과 협업해 고부가가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댕댕트레킹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라는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강원형 MICE 콘텐츠의 대표적인 사례”라며,“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자연과 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적극 유치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사k뉴스 기자/www.sisaknews.com#강원관광재단 #댕댕트레킹 #MICE #댕댕프리존 #강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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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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