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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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자치도, 지역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대대적 단속!
    강원특별자치도는 5. 3.(금),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장을 찾아 바가지요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도와 양구군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10여 명의 현장점검반이 직접 축제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축제장 내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은 “바가지요금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축제의 본질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로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도·시군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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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청렴캠페인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 실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춘천 도교육청과 강릉 교육연수원에서 도교육청 및 산하 교육기관의 부패방지담당관, 고위공직자, 신규공직자, 승진자 등 총 8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신경호 도교육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부패방지담당관 및 고위공직자의 윤리적 리더십 함양,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한 조직 운영을 위한 실천 방법 습득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주양순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관계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공공기관 갑질 근절 대책 등 주요 내용과 사례를 통해 관행적 부조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제시하였다. 특히, 3일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간부직 공무원들이 청렴 캠페인에 참여해 청렴 방향제를 나누어 주고, 반부패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청렴 의지를 표명하였다. 정오현 감사관은 “이번 행사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패행위를 근절하여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 및 청렴 강원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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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 운영 “청소년 예비 창업가 양성 교실 10교 선정, 5월부터 8개월간 프로그램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혁신적이고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5월부터 8개월간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은 공약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 운영비 500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 사업에 선정된 10개교(대룡중, 남춘천여중, 원주삼육고등학교, 대성고, 봉의고, 전인고, 석정여고, 영서고, 춘천한샘고, 황지정보산업고)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전문 강사와 함께 △교과 연계형 프로그램 ‘디지털 세상 속 스타트업 설립하기’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연계형 프로그램 ‘특별한 우리 지역 △스마트시티 만들기’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예비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일(금) 강원창업체험센터에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 장학사, 공모에 선정된 학교 담당 교사 10명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김혜민 팀장, 강원창업체험센터 방기석 교수가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교 간 협의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콘텐츠 활용 방법 공유 △강원창업체험센터 사업 안내 등 도내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가 정신 함양 교육 실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을 통해 창업의 가치 탐색뿐만 아니라 창업의 다양한 과정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그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치 창출, 도전, 자기 주도, 집단창의의 창업가정신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창업가정신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강원의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개척할 수 있도록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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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한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연수 실시 “교육과정 연계 미래학교 공간설계를 위한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5월 3일(금)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4년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및 대상학교 TF팀을 대상으로 사전기획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는 2024년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초·중·고·특) 및 대상학교(인제초, 양구초, 철원초, 양양고) TF팀 등 40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학교의 사전기획 단계에서,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학교의 교육특색과 비전 구현을 위한 미래학교 공간조성 및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연수는 △모두 함께 만드는 미래학교의 시작 △교육과정 연계 학생 참여형 교육기획 운영 사례 △공간재구조화 대상학교 지원을 위한 학교급별 협의 △사전기획 적정성 검토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김정영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공급자 중심의 기존 교육환경개선사업과는 달리, 학습자의 배움과 삶에 구심점을 두고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학생들이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학교 공간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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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동해시, 부패 없애고 청렴도 높인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오후 4시부터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4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공직사회에서 구성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신규 직원과 MZ세대 직원이 청렴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샌드 아트 공연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 및 제도, 청렴정책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과 전직원의 노력으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예년 대비 2등급 상승)의 평가를 받는 성과를 올렸다. 올 1월에는 시무식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고, 5급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청렴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고위직 공무원들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기관 워크숍 참석 등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준비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찾아가는 청렴 배움교실, 청렴 힐링 워크숍, 청렴 자가학습 교육, 온라인 청렴퀴즈(골든벨), 갑질 예방 및 괴롭힘 방지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청렴교육과 함께 청렴주의보 제도, 청렴해피콜 운영으로 부패 위험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청렴실천방 운영, 부조리(부패)·공익신고 및 갑질 근절 등을 추진,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지난해 ‘청렴도 2등급’의 큰 성과는 전직원들과 함께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다.”며,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렴도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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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동해시
    2024-05-02
  •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출범(出虎)!! 대한민국 대표동물(K-신비한 동물 사전)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5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출범(出虎)!! 대한민국 대표동물(K-신비한 동물 사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에 서식했던 희귀 야생동물 박제를 비롯하여 수렵과 관련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며 강원 산촌의 삶을 재조명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멸절된 호랑이가 대한민국의 대표상징으로 자리잡아 온 이유와 가치를 탐구하는 오컬트(Occult) 전시회로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호랑이 멸절의 역사적 기록과 호랑이 무덤(호식총) 및 상징물 등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물은 강원자치도 설악산에서 마지막으로 포획된 야생 반달가슴곰을 비롯하여 산양, 수달, 여우, 사슴 등의 동물박제와 산촌 수렵과 관련된 창애, 덫 등의 수렵도구, 산촌생활과 동물에 관한 역사적 기록물 등 6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1부에서는 두려움과 숭배의 대상인 호랑이의 생태와 민속, 2부에서는 산촌민들의 수렵, 3부에서는 일제강점기 무차별 밀렵 등으로 인해 사라진 야생동물들이 대한민국 대표 마스코트가 되어 우리 곁에 상징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대표동물인 시베리아 호랑이와 마지막 반달가슴곰을 4차산업 신기술인 3D스캔 데이터를 이용하여 3D프린팅으로 제작된 실물 미니모형을 선보여, 생태계의 조화와 균형을 위한 복원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 이광섭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람과동물들이 함께 균형을 맞추며 살았던 강원인들의 산촌의 삶을 이해하고 ‘생태 보존’에 대한 필요성과 생명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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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5-02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동해해수청, 항만운송사업 실태조사 실시 - 5월말까지 항만하역업 등 등록조건 적정 유지 여부 등 조사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재영)은 건전한 항만운송 질서 확립을 위해 금년 5월말까지 동해·묵호항에 등록되어 있는 124개 항만운송사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현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만하역업체(18개), 검수업체(2개), 검량·감정업체(1개), 선박수리업체(8개), 선박급수·줄잡이·선박청소등 항만용역업체(37개), 선박연료공급업체(21개), 선용품공급업체(37개) 이번 실태조사에서는항만하역업 등 「항만운송사업법」에 의해 등록·관리되고 있는 업체가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등록 조건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있는 지의 여부와 연간 사업실적, 시설·장비 변경사항의 신고 유무 등을 조사한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금번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을 위반한 업체는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법령 기준 미달 등 중대한 사항을 위반한 업체는 사업정지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동해해수청 관계자는 “항만운송사업 실태조사 결과와 함께 관련 업체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향후 동해·묵호항 항만운송업계의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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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동해시,‘스마트 버스정류장’6월 개소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추진중인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사업이 이르면 6월 마무리 될 예정으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버스정류장은 단순한 버스 대기 장소에서 벗어나, 시민 체감형 편의정보 제공 및 폭염과 혹한 등을 피할 수 있는 쉼터기능과 도심지 내 안전사고 발생 시 대피소 역할을 갖추며, 시민 편의성을 높인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다. 시는 과학기술부의 2023년‘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 됨에따라,국비 8억 원을 확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무릉계곡과 망상 및 추암해수욕장, 효가사거리, 해군 제1함대사령부 일원 등 8곳에 신규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하고, 북평동주민센터 앞 버스 정류장 1곳은 시설 개선에 나선다. 특히, 망상과 추암해수욕장, 무릉계곡 주변 3곳의 버스정류장은 주요 관광지로 연결되는 코스인 만큼, 도시미관을 고려하여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버스정류장이 조성되면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공공와이파이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춰져, 대기질(미세먼지)과 초정밀 버스 위치 및 도착 정보, 긴급 재난‧재해 알림,주요 시정 소식 등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CCTV와 안심 비상벨도 설치되어 안전정보센터와 연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특이 상황 발생 시 현장 출동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진다. 시는 지난해 10월 실시실계를 마치고 12월 착공, 오는 6월 개소를목표로공사를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신규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를 위해 내달 7일부터 공사 완료 전까지 8곳의 임시 승강장을 운영, 시민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첨단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갖춰지면교통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어,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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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동해시
    2024-04-30
  • - 국민평가 부문 道部 1위 (우수사례 2건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정부합동평가 첫 성적표(‘23년 실적) “우수”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3년 실적)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국민평가 부문 우수 지자체(道部 1위)로 선정되는 등 전년에 비해 대폭 상승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주요 국정 시책에 대하여 행정안전부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지자체를 평가하는 정부차원의 유일한 종합평가 제도로, 이번 평가에서는 정량평가, 정성평가, 국민평가 3개 분야의 총 106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되었다. 특히, 국민평가는 전국을 대표하는 408명의 평가단(지역, 성별, 연령대 고려 선발)이 각 시도에서 2건씩 제출한 34건의 사례 중 총 10건(시도부 각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그 중 강원자치도에서 제출한 ‘아이 낳아 살아가기 좋은 강원’과 ‘스마트 시스템으로 더욱 안전해지는 강원’ 2건 모두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는데, 강원이 선도해 나가는 정책이 대국민 체감형 전국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된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총 19개 지표에 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에서도 ‘여성농업인 육성 및 복지증진’과 ‘청소년 주도성 강화’ 우수사례 2건이 타 시도 공유와 확산이 필요한 우수사례로 인정을 받았다.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는 총 87개 지표 중 83개의 지표 목표를 달성하여 지난해보다 2.7% 상승한 95.4%의 역대 최고 달성률을 기록하였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의 우수한 정책과 사업이 국민평가와 정성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면서 도민들의 만족도는 높이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정책들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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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30
  • ESG경영 일환으로 학교형 튀김로봇 도입 “급식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및 업무경감을 위해 학교형 튀김로봇 학교에 도입하고 시연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9일(월) 오후 3시 한샘고등학교 조리실 및 급식실에서 'ESG 선도경영, 학교형 튀김로봇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영욱 교육위부위원장, 이승진 교육위원, 김희철 교육의원, 조동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통관,박재경 학비노조 강원지부장, 정유정 교육공무직노조 강원지부장, 이정숙 강원도영양사회장, 김상기 강원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이희정 춘천시학부모회협의회상임대표, 8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977로보틱스가 기증한 이 튀김로봇은 학교 급식현장에 특화된 첨단 협동로봇으로, 인력을 보조하여 업무를 경감하는 효과가 있어 도교육청의 ESG경영 이념에 부합하며, 무엇보다 급식종사자의 유증기 흡입, 근골격계 질환, 화상 사고를 예방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튀김로봇은 AI 기술로 최적의 조리 온도와 시간 설정, 식단별 제품 추천이 가능하여, 근로자 업무경감은 물론, 학생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여 관련 분야 인재양성과 지역 첨단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에 기증받은 튀김로봇이 어려운 환경에서 근로하는 급식종사자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선진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강원 교육을 위해 AI 첨단기술 등의 활용으로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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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교육청
    2024-04-29
  • 강원특별자치도,「제56주년 예비군의 날」행사 개최 국가방위의 든든한 보루인 예비군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가안보태세에 대비
    강원특별자치도는「제56주년 예비군의 날」기념식을 ‘24. 4. 29.(월) 오후3시에 홍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 등 단체장과 군부대 지휘관, 예비군 지휘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난타 동해‘의 공연과 함께 힘찬 축하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으며, 기념식은 예비군 육성 및 지원,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 10명에 대한 표창에 이어, 예비군의 날 경축 ’대통령 축하메시지‘와 ’국방부 장관 격려사‘ 낭독, 여성예비군 활동 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지원예비군인 여성예비군소대의 참석과 함께 지원예비군의 활동사진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자발적으로 예비군에 지원한 지원예비군에 대한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안보브리핑을 통해 최근 북한의 주요 동향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방위태세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을 실시하여 예비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매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은 물론 예비군 방위물자 지원 등 예비군육성 지원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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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29
  • 동해해수청, 동해신항 기타광석 및 잡화부두 건설사업 기본설계 완료 - ‘23.12월부터 약 5개월 소요, 동해신항 첫 부두개발을 위한 청사진 마련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재영)은 환동해권 산업원자재 거점항만 조성을위해 추진중인 동해신항 개발사업 중 ‘동해신항 기타광석 및 잡화부두 건설사업’의 기본설계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증가하는 화물(기타광석, 잡화)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제2차신항만건설기본계획(‘19), 제4차 항만기본계획(’20)에 따라 총사업비 2,320억원을투입하여 동해신항 내 7만톤급 1선석 300m, 5만톤급 1선석 300m 등 총 600m부두 2선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참고로, 작년 6월 공사 발주 후 입찰과정을 거쳐 작년 11월 30일 현장설명회를실시하였고, 12월부터 부두조성을 위한 평면배치계획, 구조물 형식, 소요 공사기간 산정 절차(약 5개월 간)를 거쳐 지난 4월 29일에 기본설계를 완료하였다. 기본설계 이후 기본설계 심의, 실시설계 및 실시설계 심의 등 입찰절차를 거쳐 ‘25.상반기에 본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동해해수청 관계자는 “’동해신항 기타광석 및 잡화부두 건설사업‘은 동해신항부두개발의 신호탄으로서 신항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적기 예산 투입 및 철저한 사업관리 등을 통해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2024-04-29
  • 삼척시, ‘신규직원 및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청렴 워크숍’진행
    삼척시가 ‘신규직원 및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청렴 워크숍’을 진행했다. 삼척시는 4월 26일 삼척활기치유의 숲에서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세정, 계약업무 등을 담당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직원 및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청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단조로운 주입식 교육환경의 변화를 주기 위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삼척활기치유의 숲’에서 권기현(現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교통도로민원과장)강사를 초빙하여 교육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 공직자의 기본 덕목에 관한 것으로 구성되었으며, 이후에는 전문업체가 진행하는 역량강화를 위한 명랑운동회(청렴퀴즈)와 조직내 갈등해소를 위한 심리안정 힐링프로그램을 수료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규직원들을 포함한 주요 업무 담당자들에게 공직자의 청렴의무를 강조하고 조직 내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삼척시는 청렴도 회복을 위해 내부교육을 포함하여 각종 시책을 시행하여 청렴도시 삼척의 위상을 되찾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에는 제5기 시민감사관 1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는 이들의 역량강화 및 활동 지원을 통해 청렴도 회복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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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2024-04-29
  • 강릉시, 직원대상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역량교육 실시 - 탄소중립 및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대응역량 강화 -
    강릉시는 29일(월)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및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부서별 에너지지킴이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담당자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공공시설 에너지 절약에 대한관심을 높여 탄소중립 대응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은 기후변화의 현재 그리고 미래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공공부문 목표관리제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내용으로는 탄소중립 이해 및 필요성, 국내외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대응현황, 정책동향, 탄소중립을 위한 강릉시의 의무 및 국내시행 주요제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기후위기는 일부 특정 지역이 아닌 전 세계가 공감해야 하는 문제로, 교육의 1부는 ㈜솔루티스 기후환경전략본부 김혜준 팀장이 국내외 탄소중립및 기후위기 대응현황, 정책동향 등에 대하여 강의한다. 김혜준 팀장은 저탄소 소비, 에너지 절약, 순환경제 참여 등 인간의 활동을바꾸는 전환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천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2부 강사로 초빙된 최지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 선임연구원은‘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주제로 강릉시 추진현황과 시설담당자의 역할 및 대응방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 탄소중립과 공공부문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모든 공직자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라며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 주기적인 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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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강원특별법 시행(6.8.) D-40, 특례를 반영한 「강원연구개발특구」기본구상 및 전략 발표!
    강원특별자치도는지난해 강원특별법 제2차 개정법률(‘24. 6월 시행)핵심특례*로 반영된「연구개발특구」를 지정받기 위해 강원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 전략을 발표하였다. * (제32조)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도지사의 요청이 있는 경우 강원자치도에 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할 수 있다. 연구개발특구란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조성된 지역(연구개발특구법 제2조)을 말한다. 현재 전국에는 대덕특구 등 5개의 광역특구가 운영 중이나, 특별법특례를 통해 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것은 강원자치도가 첫 사례이다. 연구개발특구는 지금까지는 중앙부처에서 특구를 지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도지사가 특구 지정·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강원특별법을 통해 특례로 받게 되었으며, 특구 지정을 위해 특별법 시행령으로 지정요건도 완화할 수 있다. 이에, 도에서는 기존 연구개발특구법 시행령에 국립·정부출연기관 3개 이상을 2개 이상으로 최소한의 기준으로 완화하였으며, 그 외에 대학 3개 이상(이공계 학부),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관 40개 이상은 동일하다. 향후 특구로 지정받게 되면 매년 100억 원의 사업비가 지속적으로 지원되고, 세제 혜택 및 투자펀드 조성, 실증특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도에서는특구 지정을 위한 기본요건 충족과 도내 전략산업의 특수성 등을 감안하여 춘천‧원주‧강릉의 특화 전략산업과 연계한「강원연구개발특구(안)」을 구상하였다. 「강원연구개발특구(안)」 주요내용 춘천-강릉「바이오헬스케어 연구개발 집적지구」 - 춘천은 바이오의약품 및 체외진단, 디지털치료기기 등 연구개발고도화 및 산업화에 강점이 있고, 강릉은과학산업단지 내 집적된연구기관을 활용한 천연물 소재 기초연구에 강점이 있다. → 디지털 기반, 융복합 바이오‧헬스 산업의메카로 육성 원주「반도체‧모빌리티 연구개발 집적지구」 - 원주에서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확장에 대비 중이며, 현재조성 중인 반도체 개발‧실증 인프라와 연계하여 연구개발이 가능한강점이 있다. → 차세대 반도체 및 소부장 연구 클러스터를조성 향후, 도에서는구체적이고 세분화된 특구종합계획(안)을 수립하여 주민공람 및 공청회 등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하고, 관계부처 협의 및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등을 거쳐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받겠다는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그동안 연구개발특구는 관련법에 지정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우리에게는 그림의 떡과 같은 제도였지만, 강원특별법을 통해 춘천, 원주, 강릉 세 개 도시가 연합해서 도전 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오늘 발표로 바로 신청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종합계획수립부터 타당성 조사, 공청회, 심의위원회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며, “기본구상 전략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준비해 25년 1월 정식 지정 요청을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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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강원특별자치도,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 -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8조 174억 원 편성 (당초 대비 4,312억 증 5.7%↑)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당초보다 4,312억 원증가한 8조174억 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29일 제출했다. 당초예산에 비해서 일반회계 3,341억 원, 특별회계 971억 원이 각각 증액 편성하였다. (단위 : 억 원, %) 구 분 2024년 제1추 2024년 당초 증 감 % 합 계 80,174 75,862 4,312 5.7 일반회계 71,316 67,975 3,341 4.9 특별회계 8,858 7,887 971 12.3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SOC 확충, 재난재해 대응 및 보건의료서비스강화, 사회적약자 지원, 육아부담 완화 등에 일반회계 기준 52%인1,723억 원*을 중점 편성하였고, 일반회계 기준, 추경규모 3,341억원의 52% (SOC 921, 안전 및 재난대응 635, 복지 167) 농산어촌 활력제고 538억 원, 미래전략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500억 원, 문화·관광·체육 경쟁력 강화 340억 원을 각각 편성하였으며, 신청사 건립 및 기타경비 등에 240억 원을 편성하였다. 먼저 지역균형발전 및 SOC 분야에는 연결성 강화를 위한 도로확포장및 유지보수 360억 원, 지방하천정비 266억 원, 도시재생 활성화*117억 원등 총921억 원을 투입하였고, * 도시재생사업(생활환경 개선, 지역 거버넌스 및 상권 활성화) 95억 원 등 도민의 안전 및 재난대응분야에는 급경사지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269억 원, 소방 및 자치경찰 활동 강화에 217억 원, 재난및 재해기금 90억,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38억 등 총635억 원을 투입하였다. * 의료원 파견 인력 인건비 6억, 강원형의료자원 공동활용 플랫폼 2.1억 등 올해 사상 첫 3조 시대를 연 복지 분야에는 총167억 원을 추가로 편성하였다.저출산 대응으로 누리과정보육료 지원, 부모급여 등에87억 원,사회적약자 복지서비스로장애인 직업재활시설기능보강, 장애인연금, 의료급여 등 80억 원을 투입한다. 농산어촌 활력제고 분야 538억 원이 투입되며, 농업경영 안정화에136억 원, 어업생산활동 지원에 125억 원, 산림자원 고부가가치에 28억 원, 환경 및 수질보전에 247억 원을 투입하였다. 미래산업 및 지역경제활성화 분야는 총500억 원이 편성되었는데, 첨단전략산업*기반조성 및 확대 147억 원,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지원 185억 원, 신활력 청년 지원**에 158억 원을 투입한다. *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63억, 의료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13억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혁신 101억, 청년월세 지원 30억, 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5억 등 관광·문화예술·체육 경쟁력 강화 340억 원은도 산하 체육단체 사업 및 운영에 81억 원, 체육진흥시설 60억 원, 강원FC 지원 50억 원, 문화재보수정비 18억 원, 안흥 식품관광기반 조성에 15억 원 등에사용된다. 또한 도민 소통의 공간이자, 강원특별자치시대 새로운 100년의 기틀이 될 신청사 건립에도225억 원을 투입하여, 청사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이번 추경예산안은 채무발행 없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예산투입이 꼭 필요한 사업들을 편성한 것”이라며, “첫 돌을 맞이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장과 도민 경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8회 임시회를 거쳐 오는 5월 23일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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