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17일(토) 아침 6시 30분부터 추암해변에서 ‘2022 아침의 나라 일출 요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출과 바다를 소재로 한 요가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2년 어르신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하여 어르신과 예비 어르신들에게 자연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인생 2막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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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대상 요가 교실, 시민 플래시몹, 요가 가수 콘서트 등 결과물 발표와 일출 요가 출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수진(여, 65) 씨는 “문화프로그램으로 도입한 해변 일출과 저녁노을 요가 체험은 상상만 해도 즐겁다며, 요가를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고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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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아침에 개최되는 페스티벌로, 동해바다의 장엄한 일출을 바라보면서 5천년 역사의 건강 요가를 즐기고 체험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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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추암해변에서 요가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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