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재영)은 환동해권 산업원자재 거점항만 조성을위해 추진중인 동해신항 개발사업 중 동해신항 기타광석 및 잡화부두 건설사업의 기본설계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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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증가하는 화물(기타광석, 잡화)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제2신항만건설기본계획(‘19), 4차 항만기본계획(’20)에 따라 총사업비 2,320억원을투입하여 동해신항 내 7만톤급 1선석 300m, 5만톤급 1선석 300m 등 총 600m부두 2선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참고로, 작년 6월 공사 발주 후 입찰과정을 거쳐 작년 1130일 현장설명회를실시하였고, 12월부터 부두조성을 위한 평면배치계획, 구조물 형식, 소요 공사기간 산정 절차(5개월 간)를 거쳐 지난 429일에 기본설계를 완료하였다. 기본설계 이후 기본설계 심의, 실시설계 및 실시설계 심의 등 입찰절차를 거쳐 ‘25.상반기에 본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동해해수청 관계자는 “’동해신항 기타광석 및 잡화부두 건설사업은 동해신항부두개발의 신호탄으로서 신항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적기 예산 투입 및 철저한 사업관리 등을 통해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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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수청, 동해신항 기타광석 및 잡화부두 건설사업 기본설계 완료 - ‘23.12월부터 약 5개월 소요, 동해신항 첫 부두개발을 위한 청사진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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