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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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보다 6조 더 많다... 아시아 최고 부자
    인도 철강·에너지 기업 진달그룹 창업자의 부인 사비트리 진달(72)이 아시아 최고 여성 부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진달의 재산은 113억 달러(약 14조7000억원)로 아시아 여성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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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천곡황금박쥐동굴 무명 종유석에 새 이름이 생겼어요!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은 고객소통 및 관람객의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개최한 「천곡동굴 종유석 네이밍 공모전」에서 ‘촛대바위 종유석’이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천곡황금박쥐 동굴 내 3개의 무명 종유석을 대상으로 고객이 직접 이름을 지어주는 공모전으로써, 동굴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접수 결과, 구간별로 60계단 구간 14건, 박쥐종유석 구간 22건, 오백나한 구간 15건으로 총 51건의 공모작이 접수됐으며, 공단은 접수작들을 대상으로, 1차 심의회 내부 심의와 2차 전 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 총 3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으로는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추암 해수욕장의 촛대바위 를 닮아 작명했다는 ‘촛대바위’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엄지척’, 장려상에는 ‘해치상’이 각각 선정됐다. 공단은 각 수상자에게 망상리조트 숙박권 및 동굴 무료 관람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동해시 재방문 기회도 제공했다. 장덕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모전에 수준 높은 작품으 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고객과 소통하는 관광, 고객과 함께하는 관광을 모토로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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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2022-08-02
  • 동해시, 공원 및 산책로 CCTV 확대 설치로 시민안전 확보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안전관리 CCTV 설치개선 특별교부세 3.5억원을 확보했다. 우선 오는 9월까지 1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북삼동 전천체육공원 산책로, 가원습지생태공원, 묵호항 수변공원, 부곡 청소년 야영장 등 4개 공원에 CCTV 20대와 안심비상벨 7대를 설치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게 된다. 또, 향후 어린이보호구역에 노후 CCTV 16대 교체와 안전취약지역에 방범 CCTV 8대를 추가 확충, 안전정보센터와의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장해주 안전과장은 “지속적인 CCTV 설치사업을 통하여 범죄 발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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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2022-08-02
  •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 8월 2일부터 8월 3일까지 제323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개최
    안성준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조리 신고 익명성 보장 확대, 부패 취약 분야 모니터링, 공무원 행동강령 가이드라인 제시, 예방중심의 선제적 감사 등 동해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단의 종합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최이순 의원은「동해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면서 “5대 권역별 관광지 운영과 새로운 관광지 개발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설되는 문화관광과, 관광개발과와 기존 문화관광재단과의 효율적인 분업에 심혈을 기울여야한다”고 독려했다. 또한, 민귀희 의원은 “건축허가팀의 업무가 다시 분야별 부서로 돌아가는 것으로 안다. 이로 인한 업무누수나 민원혼란이 야기되지 않도록 철저한 업무 인수인계와 각별한 지도·감독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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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2022-08-02
  • 근무중 쓰러진 아산병원 간호사, 의사 없어 숨져..간호협회 "철저한 진상조사"
    서울아산병원의 한 간호사가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졌지만, 수술할 의사가 없어 원내에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애도의 뜻과 함께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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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김병준 "尹 참모 지금 바꾸면 역효과, 후임자는 눈치만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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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지난주 사의 표했다..尹은 일단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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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행안부 경찰국 오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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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국장 아들 카페 개업식에서 서빙한 공무원들
    국장 아들 카페 개업식에서 서빙한 공무원들 전북 김제시 고위 공무원이 아들 카페 개업식에 공무원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감찰을 벌인 전북도가 해당 공무원에 대한 중징계 처분을 김제시에 요구했다. 전북도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감찰 조사결과 처분요구서를 공개했다. 전북도와 김제시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쯤 김제시 청하면에서 A국장 아들의 카페 개업식이 열렸다. 평일이었음에도 A국장 등 시청 공무원 약 20명이 카페에 모였다. A국장을 제외한 공무원 대부분은 연가나 반가를 내지 않고 근무지를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공무원은 짧게는 30여분에서 4시간 30분 동안 카페에 머물며 음식물을 나르거나 손님을 안내하는 등 영업에 도움을 줬다. 당시 촬영된 동영상을 보면 일부 공무원은 손님의 주문을 기다리는 것처럼 테이블 근처에 한참을 서 있기도 했다. 앞서 이 카페는 '모두의 쉼터가 될 첫날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는 모바일 초대장을 여러명에게 전달했다. 이런 사실을 확인한 전북도는 김제시에 '소속 공무원에 대한 지도·감독과 근무지 무단 이탈이 없도록 복무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통보했다. 또한 A국장에 대해선 중징계 처분을 요구했다. 중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으로 나눈다. 당시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공무원들에 대해선 훈계 처분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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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검찰,대장동 사업 재수사 착수
    • 뉴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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