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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자치도, 지역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대대적 단속!
    강원특별자치도는 5. 3.(금),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장을 찾아 바가지요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도와 양구군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10여 명의 현장점검반이 직접 축제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축제장 내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은 “바가지요금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축제의 본질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로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도·시군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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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청렴캠페인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 실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춘천 도교육청과 강릉 교육연수원에서 도교육청 및 산하 교육기관의 부패방지담당관, 고위공직자, 신규공직자, 승진자 등 총 8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신경호 도교육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부패방지담당관 및 고위공직자의 윤리적 리더십 함양,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한 조직 운영을 위한 실천 방법 습득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주양순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관계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공공기관 갑질 근절 대책 등 주요 내용과 사례를 통해 관행적 부조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제시하였다. 특히, 3일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간부직 공무원들이 청렴 캠페인에 참여해 청렴 방향제를 나누어 주고, 반부패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청렴 의지를 표명하였다. 정오현 감사관은 “이번 행사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패행위를 근절하여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 및 청렴 강원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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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 운영 “청소년 예비 창업가 양성 교실 10교 선정, 5월부터 8개월간 프로그램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혁신적이고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5월부터 8개월간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은 공약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 운영비 500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 사업에 선정된 10개교(대룡중, 남춘천여중, 원주삼육고등학교, 대성고, 봉의고, 전인고, 석정여고, 영서고, 춘천한샘고, 황지정보산업고)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전문 강사와 함께 △교과 연계형 프로그램 ‘디지털 세상 속 스타트업 설립하기’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연계형 프로그램 ‘특별한 우리 지역 △스마트시티 만들기’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예비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일(금) 강원창업체험센터에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 장학사, 공모에 선정된 학교 담당 교사 10명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김혜민 팀장, 강원창업체험센터 방기석 교수가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교 간 협의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콘텐츠 활용 방법 공유 △강원창업체험센터 사업 안내 등 도내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가 정신 함양 교육 실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을 통해 창업의 가치 탐색뿐만 아니라 창업의 다양한 과정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그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치 창출, 도전, 자기 주도, 집단창의의 창업가정신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창업가정신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강원의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개척할 수 있도록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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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한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연수 실시 “교육과정 연계 미래학교 공간설계를 위한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5월 3일(금)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4년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및 대상학교 TF팀을 대상으로 사전기획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는 2024년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초·중·고·특) 및 대상학교(인제초, 양구초, 철원초, 양양고) TF팀 등 40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학교의 사전기획 단계에서,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학교의 교육특색과 비전 구현을 위한 미래학교 공간조성 및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연수는 △모두 함께 만드는 미래학교의 시작 △교육과정 연계 학생 참여형 교육기획 운영 사례 △공간재구조화 대상학교 지원을 위한 학교급별 협의 △사전기획 적정성 검토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김정영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공급자 중심의 기존 교육환경개선사업과는 달리, 학습자의 배움과 삶에 구심점을 두고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학생들이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학교 공간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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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동해시, 부패 없애고 청렴도 높인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오후 4시부터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4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공직사회에서 구성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신규 직원과 MZ세대 직원이 청렴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샌드 아트 공연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 및 제도, 청렴정책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과 전직원의 노력으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예년 대비 2등급 상승)의 평가를 받는 성과를 올렸다. 올 1월에는 시무식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고, 5급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청렴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고위직 공무원들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기관 워크숍 참석 등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준비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찾아가는 청렴 배움교실, 청렴 힐링 워크숍, 청렴 자가학습 교육, 온라인 청렴퀴즈(골든벨), 갑질 예방 및 괴롭힘 방지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청렴교육과 함께 청렴주의보 제도, 청렴해피콜 운영으로 부패 위험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청렴실천방 운영, 부조리(부패)·공익신고 및 갑질 근절 등을 추진,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지난해 ‘청렴도 2등급’의 큰 성과는 전직원들과 함께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다.”며,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렴도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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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동해시
    2024-05-02
  •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출범(出虎)!! 대한민국 대표동물(K-신비한 동물 사전)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5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출범(出虎)!! 대한민국 대표동물(K-신비한 동물 사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에 서식했던 희귀 야생동물 박제를 비롯하여 수렵과 관련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며 강원 산촌의 삶을 재조명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멸절된 호랑이가 대한민국의 대표상징으로 자리잡아 온 이유와 가치를 탐구하는 오컬트(Occult) 전시회로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호랑이 멸절의 역사적 기록과 호랑이 무덤(호식총) 및 상징물 등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물은 강원자치도 설악산에서 마지막으로 포획된 야생 반달가슴곰을 비롯하여 산양, 수달, 여우, 사슴 등의 동물박제와 산촌 수렵과 관련된 창애, 덫 등의 수렵도구, 산촌생활과 동물에 관한 역사적 기록물 등 6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1부에서는 두려움과 숭배의 대상인 호랑이의 생태와 민속, 2부에서는 산촌민들의 수렵, 3부에서는 일제강점기 무차별 밀렵 등으로 인해 사라진 야생동물들이 대한민국 대표 마스코트가 되어 우리 곁에 상징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대표동물인 시베리아 호랑이와 마지막 반달가슴곰을 4차산업 신기술인 3D스캔 데이터를 이용하여 3D프린팅으로 제작된 실물 미니모형을 선보여, 생태계의 조화와 균형을 위한 복원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 이광섭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람과동물들이 함께 균형을 맞추며 살았던 강원인들의 산촌의 삶을 이해하고 ‘생태 보존’에 대한 필요성과 생명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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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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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문턱 못 넘었던 지적발달장애인들, 대학 입학 꿈이뤘어요"
    "수능 문턱 못 넘었던 지적발달장애인들, 대학 입학 꿈이뤘어요" 강릉영동대 신설 휴먼레저음악과 20명 진출…4일 입학식 개최 대학 측 장학금 제공 혜택…향후 장애인 합창단 조직 모색 대학 생활을 고대했던 강원 강릉지역 지적발달장애인들의 꿈이 이뤄지게 됐다. 3일 사단법인 강릉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에 따르면 강릉영동대는 지적발달장애인 학생을 위한 휴먼레저음악과를 올해 처음 개설, 오는 4일 오전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학과에 입학하는 지적발달장애인은 20명으로 나이는 20살부터 48살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특수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데 어려움이 있다 보니 꿈을 이룰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센터와 대학 측이 머리를 맞대면서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강릉영동대는 올해 성인 학과로 이 학과를 신설하고, 입학한 지적장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그동안 장애인만을 위한 특수학과가 일부 대학에 개설된 적은 있으나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학과를 만든 것은 이번이 전국에서 처음이라는 게 센터 측의 설명이다. 학교 측은 이들 학생으로 학과 내 한 반을 만들어 수업을 진행하고, 교양 과목은 비장애인과 함께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전명희 강릉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은 "지적발달장애인들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게 대학 캠퍼스를 걷는 것이어서 학과를 만들어 다닐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생각하게 됐다"며 "장애인들이 이번처럼 한 과를 만들어 대학에 들어가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지적 장애가 있는 자녀들이 대학에서 공부하며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장애 학생들은 비장애인과 비교하면 지능에서는 차이가 있으나 일부 분야에서는 더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입학하는 지적장애 학생들은 드럼과 색소폰 연주, 난타 등 음악에 소실이 있다. 김덕래(26)씨의 어머니인 차경순(54)씨는 "아들이 대학에 다니고 싶다고 말해도 그동안 여러 가지 불편 사항 때문에 보낼 수 없었다"며 "난타를 좋아하는 아들은 이번 대학 입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학과 신설은 학생뿐만 아니라 학생 수 감소라는 현실과 맞닥뜨린 대학에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릉영동대는 이들을 위한 음악뿐만 아니라 스포츠 레저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업에 포함할 방침이다. 나아가 장애인 합창단을 조직, 지방자치단체의 합창단원처럼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하현철 교수는 "센터는 학생들의 음악 치료에 관심이 있었고, 학교는 올해 신입생 대상 성인학과를 개설하기로 해 이 학과를 신설하게 됐다"며 "그동안 대학에서 특수교육 아동을 모집한 경우는 있지만 장애인 학생을 단체로 받은 전례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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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강릉시
    2024-03-03
  • 강원교육콜센터 개소식 개최 “신속·정확․친절한 원콜-원스톱(one-call, one-stop) 민원 처리” “2024년 3월 정식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강원교육콜센터 시범운영을 거치고 본격적인 출범을 위해 29일(목) 오전 10시 도교육청 민원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강원교육콜센터는 민원인에게 ‘신속·정확․친절한 원콜-원스톱(one-call, one-stop) 민원 처리’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반복적인 전화 민원 업무 응대 부담을 감소시켜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고자 구축·운영된다. 대표번호는,지난 12월 선호도조사를 통해 033-1396(일상교육)으로 선정하였으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전문상담원 2명이 근무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전·편입학 학교안전사고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각종 제증명 등이며, 시기별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검정고시 임용시험 교육급여 등의 내용을 상담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개소식에서 “전문상담원들이 소통의 최일선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하고, 이번 콜센터구축을 통해 민원 서비스를 더욱 향상하여 더 나은 강원교육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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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도교육청
    2024-02-29
  • 강릉시, 제5차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 참석
    강릉시, 제5차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 참석 강릉시는 「제5차 신규 국가산업단지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하여 구정면 일원에 조성되는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의 신속 추진을 위한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28일(수) 오후 2시 30분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회의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주재로 8개 중앙부처 관계자와 신규 국가산업단지를 추진하는 11개 시·도 부지사 및 12개 기초자치단체장, LH 등 산업단지 관계기관, 산업계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산단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 사항과 규제개선 과제에 대하여 논의하며, 시는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차질이 없도록 중앙부처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 및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현재 국가산단 조기 조성을 위해 대·중견기업과의 MOU 체결 등 기업 입주수요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기업 수요가 확보되는 즉시 신속 예타를 신청, 연내 통과하여 2026년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목표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홍규 시장은 “강릉 산단만의 기업 유인책을 적극 발굴해 일자리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재정 확충은 물론 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홍규 시장은 이날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 참석에 앞서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면담하여 2026 강릉 ITS세계총회 관련 조직위원회 조기 구성, ITS(지능형교통체계) 서비스 구축 및 정동진IC 신설 등 핵심 현안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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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강릉시
    2024-02-28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호소문
    [호소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호소문 「전공의들은 속히 의료현장으로 돌아오기 바랍니다.」 의료계 집단행동 13일째입니다. 제가 의료현장을 직접 점검해 보니 남은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분들이 밤을 새워 당직을 서고, 응급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초인적인 노력으로 하루하루를 겨우 버텨내고 있지만, 이제 한계에 달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의료개혁 4대 패키지를 통해 의료인들의 어깨를 짓눌렀던 의료사고 사법 리스크를 경감하고, 의료 수가를 현실화 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의료인들의 숙원사업이 하나둘씩 논의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의료인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셨습니까? 여러분들은 국민 영웅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을 뒤로 한 채 의료현장을 이탈한 상황에서는 그 어떤 주장도 국민적 공감을 얻기 어렵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말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병원에서는 환자분들이 생존의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람부터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공의분들의 의료현장 복귀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2024년 2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 진 태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2-28
  • -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글로벌 협력 확대 - 강원자치도-美위스콘신대 나노바이오시스템센터 업무협약 체결
    -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글로벌 협력 확대 - 강원자치도-美위스콘신대 나노바이오시스템센터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는 2. 26.(월) 도청에서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나노바이오시스템센터(WiSCNano)와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위스콘신나노바이오센터는 나노의약품 공동연구 활성화 및 전임상 의약품 개발, 연구인력 육성 등을 위해 2018년 설립된 센터로, 위스콘신대학교 약학대학 석좌교수이자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인 홍승표 센터장을 중심으로 11명의 교수진이 운영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023년부터 홍승표 센터장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홍승표 교수가 창업한 기업 카피오바이오사이언스코리아는 2023년 12월 홍천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본사를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로 이전하기로 확정한 바 있으며, 2023년 12월 26일 홍승표 교수가 직접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하여 업무협의를 진행, 강원자치도-美위스콘신주 바이오산업 분야 연계협력 추진 시 자문을 맡아 주기로 하였다. 협약 주요내용은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정책·기술교류 및 기업·기관 지원 협력 등으로, 본 협약을 시작으로 강원지역과 美 위스콘신 주에 소재한 대학·기관·기업 간 연계협력 사항을 구체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미 연구 규모 6위 수준이며, 20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위스콘신대학교의 우수한 인력·장비를 공동 활용하고, 향후 기술교류와 기업지원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강원 바이오의약품 연구저변을 크게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금일 위스콘신 나노바이오시스템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강원바이오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교두보가 완성되었다”며,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통해, 바이오분야 세계 3대 연구개발지역인 위스콘신클러스터처럼 강원자치도를 연구개발 신(新)거점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공감: 3최종주, 김조년 및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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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2-27
  • 강릉시,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유치 성공!
    강릉시,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유치 성공! ☞국제대회의 선두주자로 우뚝 선 강릉시, 스페인 알리칸테주 엘체와 경합 끝에 유치 성공☜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가 2026년 5월 개최되는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는 26일(월) 부산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열린 ITTF(국제탁구연맹) 이사회에서 스페인 알리칸테주 엘체와 치열한 접전 끝에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치 성공에는 수개월 간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 간 긴밀한 협의와 유치를 위한 노력이 있었고,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2024 ITTF SUMMIT’에서 유치 신청 도시 PPT에서 국제탁구연맹 집행위원이기도 한 유승민 회장의 센스있는 프레젠테이션도 연맹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에 한몫을 했다.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상관없이 40세 이상의 개인자격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대회로 남·여 단식, 복식, 혼합복식 5개 종목, 연령별(5년 단위) 11개 세부 종별로 총 44개의 메달이 걸려있는 대규모 대회다. 이 대회는 유럽을 중심으로 2년마다 개최되어 왔으나 점차 아시아 권역으로 확대하고 있는 추세로, 참가선수만 평균 70여 개국 4,000여 명에 달하며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하면 약 10,000여 명 이상이 강릉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같은 해 10월 개최되는 ITS 세계총회와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는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하여 대회시설과 숙박 등 각종 인프라 시설들을 사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할 예정이며, 분야별 전문가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대회 준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강릉 유치를 위해 물심양면 힘써주신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님과 김택수 실무 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면서 “2018 동계올림픽,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시답게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2024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에는 약 6,0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전 세계 탁구인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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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동해시-한림대, 협력사업 발굴 착수 2월 23일 한림대와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설명회 개최
    동해시-한림대, 협력사업 발굴 착수 2월 23일 한림대와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설명회 개최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교육부 지정 글로컬 대학인 한림대학교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 후 도내 최초로 지역 밀착형 융복합 소단위(Micro) 인프라이자, 지역의 유형별 위기 극복방안 개발과 혁신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할 한림대 M-캠퍼스를 개소, 시 관계자를 비롯해 동해시 담당 교수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구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 관계자, 한림대 M-캠퍼스 담당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업 발굴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자리에서는 산학협력분야로 한림대 특화분야분야인 바이오 헬스케어, 빅데이터 AI 헬스케어와 기업체 기술닥터, 기업 애로기술 해결, 창업 교육 등을, 교육 및 지역문제 해결분야는 AI 교육타운, 청소년 진로상담, 기술·4차산업 교육, 고령친화 커뮤니티산업 리빙랩 플랫폼, 지역사회 돌봄 등이 협력사업 발굴 과제 예시로 제안됐다. 시는 이날 설명회를 바탕으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 실무협의체를 통해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 후 한림대 M-캠퍼스를 통해 추진에 나설 계획 이다. 한편, 한림대학교는 지난해 11월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되어 5년간 교육부와 강원특별치도 예산을 지원받아 3대 융합클러스터(인문‧사회, AI, 의료‧바이오)를 중심으로 대학 구조를 재편성하고, 지역사회‧산업체와 협력하는 두뇌집단형 글로컬 대학으로 육성을 추진중에 있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을 받은 한림대와 협력사업을 함께 발굴하여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산학 상호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혁신과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공감: 1최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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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김진태 지사, 도민의 생명과 건강보호에 최선 다할 것 - 도내 4대 대형병원, 5개 의료원장과 비상진료 대책회의
    김진태 지사, 도민의 생명과 건강보호에 최선 다할 것 - 도내 4대 대형병원, 5개 의료원장과 비상진료 대책회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27일(화) 08시 강원특별자치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대형병원장, 5개 의료원장과 비상진료대책 회의를 열고 도민 의료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이 날 영상회의에는 도내 주요 대형병원인 남우동 강원대학교 병원장, 이재준 춘천성심병원장, 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부원장, 유창식 강릉아산 병원장과 도내 5개 의료원인 권태형 원주의료원장, 김종욱 강릉의료원장, 용왕식 속초의료원장, 권오선 삼척의료원장, 서영준 영월 의료원장이 참여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9개 수련병원 전공의 390명 중 360명(92.3%)가 사직서를 제출한 상황이며, 아직까지는 진료에 큰 차질은 없으나 응급수술은 20~30%, 내원환자는 15%정도 감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도에서는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2.8.부터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해 단계별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는 외래진료가 정상적으로 유지중인 1단계 상태이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의료 공백 최소화와 도민 안전을 최우선 하기 위해 병원별 진료 및 인력 순환 방안 등을 점검했으며, 의료원에는 ①경증환자 적극 수용, ②대형병원 외래진료 차질 발생시 즉시 연장진료를 부탁하였고, 대형병원에는 ①2차 의료기관에서 최선을 다해도 다룰 수 없는 부득이한 전원환자는 적극 수용할 것과 ②외래진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한편, 도에서는 의료계 건의사항 중 ▲진료보조간호사 활용에 대한 법적 보호대책마련과 ▲공보의 공공의료기관 파견 한시적 허용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중에 있으며, ▲춘천 인성병원을 응급실로 추가로 지정하고, ▲도 경찰청과 협의해 응급실에 경찰인력을 배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의료계 비상상황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영상회의를 통해 도내 응급의료 기관장에게 “의료비상 상황에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신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도민의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도내 대형병원과 의료원이 함께 협력해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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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동해해수청, 해빙기 대비 위험물 취급시설 안전점검 실시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재영)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15일간 동해‧묵호항의 유류 및 황산저장시설 등 위험물 취급시설과 선박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5년간 유류이송 중 오염사고가 동절기 및 해빙기에 50% 정도 발생하고 있어, 동해․묵호항의 위험물 취급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점검방법으로는 동해‧묵호항의 위험물 취급시설 4개소 및 선박을 대상으로 저장시설 및 주변 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각종사고방지 및 위험요소를 제거할 계획이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위험물취급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및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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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도의회 이영욱 교육위 부위원장, 강원 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신청 촉구
    도의회 이영욱 교육위 부위원장, 강원 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신청 촉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영욱 부위원장(국민의힘, 홍천1)은 제32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모든 기초자치단체의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신청 참여를 촉구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에서 교육받은 좋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 3년간 최대 100억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등 특혜가 주어진다. 지난 1월 교육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많은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되도록 약속해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이 의원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1차 시범지역 신청은 춘천시, 원주시, 화천군 만이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2차 신청은 강릉시, 태백시, 홍천군, 삼척시가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영욱 의원은 18개 시ㆍ군중 7개 시ㆍ군만이 신청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며, “교육발전 특구에 선정되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 교육 경쟁력이 강화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은 낙후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이어, “도내 모든 기초지자체가 교육발전특구 신청하여 우리 지역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적극 참여를 촉구했다.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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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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