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강원자치도, 지역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대대적 단속!
    강원특별자치도는 5. 3.(금),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장을 찾아 바가지요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도와 양구군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10여 명의 현장점검반이 직접 축제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축제장 내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은 “바가지요금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축제의 본질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로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도·시군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5-05
  •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청렴캠페인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 실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춘천 도교육청과 강릉 교육연수원에서 도교육청 및 산하 교육기관의 부패방지담당관, 고위공직자, 신규공직자, 승진자 등 총 8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신경호 도교육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부패방지담당관 및 고위공직자의 윤리적 리더십 함양,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한 조직 운영을 위한 실천 방법 습득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주양순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관계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공공기관 갑질 근절 대책 등 주요 내용과 사례를 통해 관행적 부조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제시하였다. 특히, 3일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간부직 공무원들이 청렴 캠페인에 참여해 청렴 방향제를 나누어 주고, 반부패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청렴 의지를 표명하였다. 정오현 감사관은 “이번 행사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패행위를 근절하여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 및 청렴 강원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도교육청
    2024-05-05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 운영 “청소년 예비 창업가 양성 교실 10교 선정, 5월부터 8개월간 프로그램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혁신적이고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5월부터 8개월간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은 공약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 운영비 500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 사업에 선정된 10개교(대룡중, 남춘천여중, 원주삼육고등학교, 대성고, 봉의고, 전인고, 석정여고, 영서고, 춘천한샘고, 황지정보산업고)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전문 강사와 함께 △교과 연계형 프로그램 ‘디지털 세상 속 스타트업 설립하기’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연계형 프로그램 ‘특별한 우리 지역 △스마트시티 만들기’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예비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일(금) 강원창업체험센터에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 장학사, 공모에 선정된 학교 담당 교사 10명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김혜민 팀장, 강원창업체험센터 방기석 교수가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교 간 협의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콘텐츠 활용 방법 공유 △강원창업체험센터 사업 안내 등 도내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가 정신 함양 교육 실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을 통해 창업의 가치 탐색뿐만 아니라 창업의 다양한 과정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그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치 창출, 도전, 자기 주도, 집단창의의 창업가정신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창업가정신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강원의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개척할 수 있도록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도교육청
    2024-05-05
  •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한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연수 실시 “교육과정 연계 미래학교 공간설계를 위한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5월 3일(금)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4년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및 대상학교 TF팀을 대상으로 사전기획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는 2024년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초·중·고·특) 및 대상학교(인제초, 양구초, 철원초, 양양고) TF팀 등 40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학교의 사전기획 단계에서,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학교의 교육특색과 비전 구현을 위한 미래학교 공간조성 및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연수는 △모두 함께 만드는 미래학교의 시작 △교육과정 연계 학생 참여형 교육기획 운영 사례 △공간재구조화 대상학교 지원을 위한 학교급별 협의 △사전기획 적정성 검토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김정영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공급자 중심의 기존 교육환경개선사업과는 달리, 학습자의 배움과 삶에 구심점을 두고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학생들이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학교 공간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도교육청
    2024-05-04
  • 동해시, 부패 없애고 청렴도 높인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오후 4시부터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4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공직사회에서 구성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신규 직원과 MZ세대 직원이 청렴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샌드 아트 공연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 및 제도, 청렴정책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과 전직원의 노력으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예년 대비 2등급 상승)의 평가를 받는 성과를 올렸다. 올 1월에는 시무식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고, 5급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청렴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고위직 공무원들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기관 워크숍 참석 등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준비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찾아가는 청렴 배움교실, 청렴 힐링 워크숍, 청렴 자가학습 교육, 온라인 청렴퀴즈(골든벨), 갑질 예방 및 괴롭힘 방지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청렴교육과 함께 청렴주의보 제도, 청렴해피콜 운영으로 부패 위험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청렴실천방 운영, 부조리(부패)·공익신고 및 갑질 근절 등을 추진,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지난해 ‘청렴도 2등급’의 큰 성과는 전직원들과 함께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다.”며,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렴도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동해시
    2024-05-02
  •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출범(出虎)!! 대한민국 대표동물(K-신비한 동물 사전)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5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출범(出虎)!! 대한민국 대표동물(K-신비한 동물 사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에 서식했던 희귀 야생동물 박제를 비롯하여 수렵과 관련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며 강원 산촌의 삶을 재조명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멸절된 호랑이가 대한민국의 대표상징으로 자리잡아 온 이유와 가치를 탐구하는 오컬트(Occult) 전시회로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호랑이 멸절의 역사적 기록과 호랑이 무덤(호식총) 및 상징물 등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물은 강원자치도 설악산에서 마지막으로 포획된 야생 반달가슴곰을 비롯하여 산양, 수달, 여우, 사슴 등의 동물박제와 산촌 수렵과 관련된 창애, 덫 등의 수렵도구, 산촌생활과 동물에 관한 역사적 기록물 등 6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1부에서는 두려움과 숭배의 대상인 호랑이의 생태와 민속, 2부에서는 산촌민들의 수렵, 3부에서는 일제강점기 무차별 밀렵 등으로 인해 사라진 야생동물들이 대한민국 대표 마스코트가 되어 우리 곁에 상징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대표동물인 시베리아 호랑이와 마지막 반달가슴곰을 4차산업 신기술인 3D스캔 데이터를 이용하여 3D프린팅으로 제작된 실물 미니모형을 선보여, 생태계의 조화와 균형을 위한 복원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 이광섭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람과동물들이 함께 균형을 맞추며 살았던 강원인들의 산촌의 삶을 이해하고 ‘생태 보존’에 대한 필요성과 생명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5-02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강원특별자치도 전국장애인동계체전도 5년간 단독 개최 ☞전국 동계체육대회에 이어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 도 단독개최, 7천 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방문 기대
    강원특별자치도 전국장애인동계체전도 5년간 단독 개최 ☞전국 동계체육대회에 이어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 도 단독개최, 7천 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방문 기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7.(목) 14:30에 도청 본관2층 소회의실에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권혁열 도의회의장, 신경호 교육감과 함께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강원특별자치도 단독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빙상(쇼트트랙) 이번 협약식은 전국동계체육대회 도 단독개최 업무협약(2.15.) 이후,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2.18.)에서 김진태 지사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 5년 도 단독개최 업무협약을 약속하며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로써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단독개최를 하게 된다. 도에서는 2개의 동계체육대회를 단독 개최함에 따라 매년 7천 여명의 선수단과 임원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통 큰 결단을 내려주신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께 감사”하다며, “전국동계체전,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이 도에서 단독 개최됨에 따라 체계적인 진행과 한층 강화된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3-07
  • 김혜란 예비후보 입장문
    [입장문 본문] 불법 시비 없는 깨끗한 후보, 본선 승리 적임자 김혜란, 공정 경선치를 것 국민의힘 경선 1일 차인 오늘, 노용호 예비후보는 성명을 통해 세 가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노용호 예비후보가 제시한 위 세 가지는 저와는 어떤 관련도 없습니다. 저는 지방의원에게 회유나 협박을 한 사실이 전혀 없고, 오히려 전현직 지방의원들을 회유, 강요하여 줄 세우기 지지 선언을 시도하여 경선을 혼탁하게 한 것은 타 후보이고 저는 이러한 줄 세우기가 당의 윤리강령 및 지침에 위반되고 우리 당 본선 승리에 유해하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정당법 위반은 물론 어떠한 범죄혐의로도 입건, 수사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검찰에 송치된 사실은 더더욱 없습니다. 만일 노용호 후보가 제기한 세 가지 중 일부라도 저를 지칭한 것이라 한다면 노용호 후보는 반드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의 형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춘천의 맏딸 김혜란은 어떠한 위법행위 없이 공정한 경선을 통해 본선 승리를 이루어 낼 것입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춘천시
    2024-03-07
  • 강원특별자치도, 도내 대형병원에 선제적 재정 지원 ☞끝까지 진료를 유지하도록 안정화 긴급자금 지원☜
    강원특별자치도, 도내 대형병원에 선제적 재정 지원 ☞끝까지 진료를 유지하도록 안정화 긴급자금 지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3월 7일(목), 의대 증원 갈등으로 빚어진 전공의 이탈로 의료 공백 사태가 길어지는 ‘재난’상황임을 감안하여, 진료차질을 막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병원이 안정화되도록 재난관리기금을 선제적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전공의 의존도가 높아 진료공백이 큰 도내 4개 대형병원이고, 이는 강원자치도의 의료체계가 이 4개 병원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것으로,재난관리기금으로 대형병원을 긴급지원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 사례이다. *강원대학교병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강릉아산병원 이번 긴급지원금은 이탈한 전공의들을 대신하여 무리하게 당직을 하며 필사적으로 진료를 유지하고 있는 의료진들에 대한 당직수당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는 병원마다 수술 30% 감소, 병상가동률 40%까지 하락되고 외래진료마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긴급 수혈 용도로 지원된다. 지원금은 정부가 예비비 지원을 결정하고 신속 집행(3월 5주~)하기로 한 시기보다 3주 정도 앞당겨 지원되는 것으로 이번주 내에 즉시 지급된다. 이는 환자 감소에 따른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대형병원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현장을 지키며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버텨주고 있는 의료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기금이 피로 누적과 의료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남은 의료진들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조속히 이번 사태가 종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3-07
  • 강원자치도, 사통팔달 순환철도망 구축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에 일반철도 7개 핵심노선 건의
    강원특별자치도가 2월 29일 정부에서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년~2035년)에 신규일반철도 7개 핵심 노선 반영을건의했다고 밝혔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10년 단위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철도건설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겨야 철도사업이 추진되게 되며, 반영 시 재정부담은 일반철도는 국가에서 100%, 광역철도는 국가 70%, 지방 30%로 추진하게 된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번 달 일반철도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5월 말에는 광역철도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게 되며, 이에 맞춰, 도에서는 작년 8월 1일 ‘강원특별자치도 철도SOC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시‧군의견을 수렴해 신규사업에 대한 노선, 사업비, 수요, 경제성 등철도망 반영을 위한 근거자료를 검토해 왔다. 이번 건의하는 7개 신규 일반철도 사업은 12조 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거점도시를 연결하고 전국 주요 간선철도망을 연결하는 사업 ① 원주~춘천~철원 내륙종단철도(127.7km 단선전철) 영서와 영동을 순환할 수 있는 격자형 순환 철도망 완성으로 충청, 전라 등 남부 광역권역과 직결돼 한반도 중앙 종단 내륙물류 축이 형성 ② 제천~평창 철도(57.8km 단선전철) 중부내륙과 강원권을 잇고 기존 제천~평창 100km 거리를 절반으로 단축 노후선로 개량 및 단절·미개통 구간 개통으로 사각지대 해소사업 ③ 태백영동선 제천~삼척 철도(124.6km 단선전철 고속화) 강원 남부지역이 30분내 고속교통망 접근 가능지역으로 변모 ④ 경원선 연천~철원 전철화(29.3km 단선전철) 강원북부지역까지 관광수요가 확대 ⑤ 평창~사북 철도(56.4km 단선전철 고속화) 청량리~정선구간까지 1시간대 운영이 가능해지며 기존 태백선운행에서 최대 70분 이상 단축 미래 수요에 대응하고 동해안 항만과 연계 물동량 통로 확보사업 ⑥ 고성연결선(1.7km 단선전철) 춘천속초선~강릉제진선을 연결해 강원지역 동서 남북간 양방향 직결노선이 구축 ⑦ 춘천~속초(93.7km 복선전철) 화물 물동량 수송 가능 또한,도는 지난 1월 25일 발표된 GTX B 노선 춘천연장과 D노선 원주신설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광역철도 수렴기간인 5월부터 건의하고 국가재정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김진태 지사는 “7개 핵심노선은 우선순위가 없이 모두 중요한 노선” 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광역지자체간 치역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략적으로 움직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통팔달 순환철도망을 구축해 강원 경제도약의 발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3-04
  • 동해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장미 넝쿨처럼 어우러져 오순도순 한 학기 살아 보아요”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3월 4일(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북평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학생들의 첫 등굣길을 맞았다. 폭력 없는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동해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주관하고 동해경찰서, 동해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해시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 북평중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였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폭력 없는 우리 학교 교실마다 웃음 가득”, “폭력 없는 평화로운 교실”, “친구야 같이 꽃길 걷자” 등의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따뜻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섰다. 더불어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미리 준비한 홍보물 및 작은 선물들을 나눠주며 새 학기 학교생활을 응원하였다. 박광서 교육장은 “학기 초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고, 학생들이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동해시
    2024-03-04
  • 도교육청, 농어촌유학 참여학생 올해 140명… 작년대비 4배 증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올해 1학기에 농어촌유학에 참여하는학생이 140명으로 지난해(33명) 보다 4.2배 늘었다고 4일(월) 밝혔다. 농어촌유학생 140명 가운데 올해 처음 참여하는 신규 학생은 113명이고, 나머지 27명은 연장신청을 한 학생이다. ◦ 지역별로 보면 서울 87명, 경기 36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 학생이 대부분을차지했지만, 부산 2명, 충남 아산 1명 등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도 참여하였다. ◦ 유형별로는 가족체류형 122명, 유학센터형(농가홈스테이형 포함)이 18명이다.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역시 지난해 4개 시․군 6개 학교에서 올해 8개 시․군 15개 학교로 늘어났다. ◦ 운영 시․군 및 학교는 △춘천(송화초) △원주(귀래중) △삼척(오저초) △홍천(삼생초, 원당초, 모곡초) △양양(한남초) △영월(녹전초, 옥동초, 마차초, 무릉초, 녹전중) △정선(화동초) △인제(용대초, 귀둔초)로 초등학교 13교, 중학교 2교이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농어촌유학 운영학교에 학교별 특색프로그램 운영비를 학교당 2,000만 원 지원하고, 연구학교를 운영하는 등 농어촌유학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신경호 교육감은 3월 3일(일) 오후 2시 ‘춘천별빛농촌유학센터 입소식’에 참석하여 송화초등학교로 유학 오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직접 맞이하고 “농어촌유학을 통해 유학생들은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교육적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누릴 것이며, 재학생들도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역량이 향상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학교별 특색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보다 좋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누구나 오고 싶은 내실 있는 강원 농어촌유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도교육청
    2024-03-04
  • 동해시, KTX 관광상품 이용시 열차요금 최대 50% 할인 - KTX-동해보양온천호텔, KTX-관광택시 상품 등 - 2024 여행가는 달 상품 이용할 경우 KTX 최대 50% 할인 - ‘나만의 숨은 관광지 찾아’ 이벤트 실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과 함께 KTX 관광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해-청량리 간 KTX 증차로 열차를 이용한 소규모 관광객 여행 증가로 시는 웰니스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을 위해 KTX-동해보양온천호텔 상품 구성 등 관광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관내 곳곳은 물론 맛집과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다니고 싶은 관광객은 KTX-관광택시 상품을 통해 이용료의 최대 9만 원(시간당 2시간 → 최대 10시 이용시 20만원의 약 45%)을 지원받는 택시를 평일 또는 주말 저렴하게 이용할 수있어 알뜰한 소확행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3월 중 주요관광지(추암, 무릉계곡, 망상 등)를 제외한 나만의 숨은 관광지(Discover new spot)를 찾아 SNS 업로드 및 동해관광 SNS 태그 시 추첨을 통해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부터 2024 여행가는 달 평일 상품 이용 시, 최대 50% KTX 열차 할인이 되며, 예약은 렛츠코레일(www.letskorail.com)에서 하면 된다. 한편, 여행가는달(3. 1. ~ 3. 31.)에 맞춰 출시되는 이번 상품 운영은 내달 14일까지 이며, 예약은 3월 29일까지 하면 된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3월은 여행가는 달로 정부에서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동해시에서도 이에 발맞춰 관광객을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광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동해시
    2024-03-04
  •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청년창업가를 지원합니다 - 2024 강릉시 청년창업 희망키움 지원사업 참여자 지원 -
    강릉시는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청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2024 강릉시 청년창업 희망키움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에는 2023년과 달리 지원대상을 예비창업가에서 예비창업가를 포함한 창업 7년 이내 창업가로 확대하였으며, 지원 금액 또한 1인당 최대 2천만 원으로 상향하였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강릉시에 주소를 둔 18세 ~ 45세 이하의 예비창업가 및 창업 7년 이내 청년창업가이며, 3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자금과 멘토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창업초기단계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여 안정적인 창업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은 3월 4일(월)부터 3월 22일(금)까지로 강릉원주대 산학협력단(창업지원본부)로 접수하면 되고, 지원내용 및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청 또는 강릉원주대 창업지원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시의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창업자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릉시
    2024-03-04
  • 도교육청, 2024학년도 1학기 늘봄학교 본격 추진 “희망하는 학생‧학부모 누구나 만족하며 누릴 수 있는 종합 교육프로그램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오는 3월 5일(화)부터 본격적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한다. ‘늘봄학교’란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합‧개선하여 단일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 84개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2학기에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시행하는 84개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교사와 분리된 운영체계 마련을 위해 기간제 교사 80명을 배치 완료하였고, 4명은 추가 공고 후 배치할 예정이다. 1학기 늘봄학교 운영교에는 초등학교 1학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일 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 1차 수요조사 결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59.9%가 신청하였으며,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공간확보가 완료되었다. ◦ 이는 학생들이 입학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수요조사 결과로 오는 3월 입학식, 학부모 설명회 등을 거치면 희망 수요는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에 도교육청은 학기가 시작된 후에도 늘봄학교 참여를 추가로 희망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운영 공간 및 프로그램 등을 더 확보해서라도 늘봄학교에 수용할 방침이다. ◦ 신경호 교육감은 늘봄학교 운영이 시작되는 3월 4일 석사초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학교 내 늘봄학교 추진과 더불어 지자체 협력 화천커뮤니티센터, 원주 기업도시 내 대학연계 민간위탁 늘봄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 등 학교 밖 늘봄센터 운영도 본격 추진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돌봄 정책에 따라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도교육청
    2024-03-04
  • 강원도립대학교 - 강원랜드 교류ㆍ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원도립대학교 - 강원랜드교류ㆍ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2월 29일(목) 강원랜드(그랜드호텔)에서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와 강원랜드 보안ㆍ경비 분야 발전과 강원도립대학교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교류ㆍ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랜드는 강원도립대학교 ❶보안ㆍ경호 분야 학생의 현장 학습(견학ㆍ수업 등) 지원, ❷보안ㆍ경호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상호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우수 졸업생이 도내 취업 등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선다. ㈜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현재 강원 폐광지역 및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인재 특별 선별 제도가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공생 발전할 수 있는 모범적인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강원랜드와 교류ㆍ협력을 강화해, 청년 인재가 강원특별자치도에 취업ㆍ결혼ㆍ출산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3-03
비밀번호 :
www.sis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