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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자치도, 지역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대대적 단속!
    강원특별자치도는 5. 3.(금),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장을 찾아 바가지요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도와 양구군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10여 명의 현장점검반이 직접 축제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축제장 내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은 “바가지요금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축제의 본질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로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도·시군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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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청렴캠페인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 실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춘천 도교육청과 강릉 교육연수원에서 도교육청 및 산하 교육기관의 부패방지담당관, 고위공직자, 신규공직자, 승진자 등 총 8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신경호 도교육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부패방지담당관 및 고위공직자의 윤리적 리더십 함양,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한 조직 운영을 위한 실천 방법 습득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주양순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관계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공공기관 갑질 근절 대책 등 주요 내용과 사례를 통해 관행적 부조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제시하였다. 특히, 3일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간부직 공무원들이 청렴 캠페인에 참여해 청렴 방향제를 나누어 주고, 반부패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청렴 의지를 표명하였다. 정오현 감사관은 “이번 행사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패행위를 근절하여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 및 청렴 강원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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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 운영 “청소년 예비 창업가 양성 교실 10교 선정, 5월부터 8개월간 프로그램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혁신적이고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5월부터 8개월간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은 공약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 운영비 500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 사업에 선정된 10개교(대룡중, 남춘천여중, 원주삼육고등학교, 대성고, 봉의고, 전인고, 석정여고, 영서고, 춘천한샘고, 황지정보산업고)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전문 강사와 함께 △교과 연계형 프로그램 ‘디지털 세상 속 스타트업 설립하기’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연계형 프로그램 ‘특별한 우리 지역 △스마트시티 만들기’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예비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일(금) 강원창업체험센터에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 장학사, 공모에 선정된 학교 담당 교사 10명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김혜민 팀장, 강원창업체험센터 방기석 교수가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교 간 협의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콘텐츠 활용 방법 공유 △강원창업체험센터 사업 안내 등 도내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가 정신 함양 교육 실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을 통해 창업의 가치 탐색뿐만 아니라 창업의 다양한 과정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그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치 창출, 도전, 자기 주도, 집단창의의 창업가정신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창업가정신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강원의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개척할 수 있도록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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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한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연수 실시 “교육과정 연계 미래학교 공간설계를 위한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5월 3일(금)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4년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및 대상학교 TF팀을 대상으로 사전기획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는 2024년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초·중·고·특) 및 대상학교(인제초, 양구초, 철원초, 양양고) TF팀 등 40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학교의 사전기획 단계에서,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학교의 교육특색과 비전 구현을 위한 미래학교 공간조성 및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연수는 △모두 함께 만드는 미래학교의 시작 △교육과정 연계 학생 참여형 교육기획 운영 사례 △공간재구조화 대상학교 지원을 위한 학교급별 협의 △사전기획 적정성 검토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김정영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공급자 중심의 기존 교육환경개선사업과는 달리, 학습자의 배움과 삶에 구심점을 두고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학생들이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학교 공간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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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교육청
    2024-05-04
  • 동해시, 부패 없애고 청렴도 높인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오후 4시부터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4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공직사회에서 구성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신규 직원과 MZ세대 직원이 청렴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샌드 아트 공연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 및 제도, 청렴정책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과 전직원의 노력으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예년 대비 2등급 상승)의 평가를 받는 성과를 올렸다. 올 1월에는 시무식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고, 5급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청렴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고위직 공무원들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기관 워크숍 참석 등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준비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찾아가는 청렴 배움교실, 청렴 힐링 워크숍, 청렴 자가학습 교육, 온라인 청렴퀴즈(골든벨), 갑질 예방 및 괴롭힘 방지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청렴교육과 함께 청렴주의보 제도, 청렴해피콜 운영으로 부패 위험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청렴실천방 운영, 부조리(부패)·공익신고 및 갑질 근절 등을 추진,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지난해 ‘청렴도 2등급’의 큰 성과는 전직원들과 함께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다.”며,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렴도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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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동해시
    2024-05-02
  •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출범(出虎)!! 대한민국 대표동물(K-신비한 동물 사전)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5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출범(出虎)!! 대한민국 대표동물(K-신비한 동물 사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에 서식했던 희귀 야생동물 박제를 비롯하여 수렵과 관련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며 강원 산촌의 삶을 재조명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멸절된 호랑이가 대한민국의 대표상징으로 자리잡아 온 이유와 가치를 탐구하는 오컬트(Occult) 전시회로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호랑이 멸절의 역사적 기록과 호랑이 무덤(호식총) 및 상징물 등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물은 강원자치도 설악산에서 마지막으로 포획된 야생 반달가슴곰을 비롯하여 산양, 수달, 여우, 사슴 등의 동물박제와 산촌 수렵과 관련된 창애, 덫 등의 수렵도구, 산촌생활과 동물에 관한 역사적 기록물 등 6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1부에서는 두려움과 숭배의 대상인 호랑이의 생태와 민속, 2부에서는 산촌민들의 수렵, 3부에서는 일제강점기 무차별 밀렵 등으로 인해 사라진 야생동물들이 대한민국 대표 마스코트가 되어 우리 곁에 상징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대표동물인 시베리아 호랑이와 마지막 반달가슴곰을 4차산업 신기술인 3D스캔 데이터를 이용하여 3D프린팅으로 제작된 실물 미니모형을 선보여, 생태계의 조화와 균형을 위한 복원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 이광섭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람과동물들이 함께 균형을 맞추며 살았던 강원인들의 산촌의 삶을 이해하고 ‘생태 보존’에 대한 필요성과 생명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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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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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권 해양‧수산분야 2024 대응전략 모색을 위한 시책보고회,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등 15명 참석
    동해안권 해양‧수산분야 2024 대응전략 모색을 위한 시책보고회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등 15명 참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동해안권 시‧군의원 15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 해양‧수산분야 주요 정책과제와 주요시책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사항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2024 해양수산시책 보고회(24.2.2.(금), 제2청사 환동해관)’에 참석하였다. 이번 시책보고회에서는 글로벌본부 최우홍 해양수산국장이 2024년도 해양‧수산분야 주요시책 및 달라지는 제도‧정책을 설명하고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동해안권 16명의 의원들이 주요 시책 및 현안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특히, 권혁열 의장은 1월부터 동해안권 수산업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비롯하여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현지시찰을 진행하는 등 2024년 새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권혁열 의장은 이날 시책보고회에서 “기후 온난화와 수산자원 고갈로 어업인 수입이 감소하며 청년인구 유출로 어촌지역 인구소멸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2024년 해양‧수산분야 주요 시책의 면밀한 추진뿐만 아니라 동해안권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필수적인 ‘해양이용 협의권 이양’, ‘어촌어항 항만관리’, ‘강원 항만공사 설립’ 등 「강원특별법」 2차 개정안에 포함되지 못한 내용들이 3차 개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국의 적극 행정을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이날 시책보고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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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2-04
  • 춘천교육문화관, 이용자와 함께하는 재개관식 개최
    춘천교육문화관, 이용자와 함께하는 재개관식 개최 “2월 2일(금) 14시, 다양한 공연 및 부대 행사 운영” 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순형)은 2월 2일(금) 이용자와 함께 재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춘천교육문화관은 약 6개월간의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공간 재배치와 자료실 확장, 카페 휴식 공간 설치 등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후 지난 23일(화) 재개관했다. 2월 2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재개관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및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등을 비롯한 내·외빈과 문화관 이용자들이 참석해 춘천교육문화관의 재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공연(문화활동 동아리 ‘쎔프레’의 플루트 공연) 개관식(환경개선공사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커팅식,체험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체험행사는 1층 전시장에서 개관식 전과 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서책만들기’, ‘민화 거울 꾸미기’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김순형 관장은 “재개관식을 통해서 춘천교육문화관의 새로운 모습을 이용자분들께 널리 알리고, 앞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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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도교육청
    2024-02-04
  • 김진태 도지사 축전(강원출신 맹활약 아시안컵 4강 진출 축하)
    [축하합니다] 김진태 도지사 축전 (강원출신 맹활약 아시안컵 4강 진출 축하) 손흥민.황희찬 선수 강원 춘천 출신 모든 공감: 4최종주, 김조년 및 외 2명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2-04
  • 동해해수청, 해빙기 대비 항로표지시설 특별점검 실시,☞ 관내 유인등대 시설물 집중점검 ☜
    동해해수청, 해빙기 대비 항로표지시설 특별점검 실시 ☞ 관내 유인등대 시설물 집중점검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재영)은 오는 3월 31일까지 봄철 해빙기 대비 관내 등대해양문화공간 및 항로표지시설 등 173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등대, 등표, 등부표 등 선박 항행 지원 시설 해빙기 토양이 녹으면서 지반의 침하, 낙석, 토사붕괴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해상에 짙은 안개가 빈번하게 발생되어 각종 사고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이 필요하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묵호, 주문진, 속초 유인등대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균열·침식 등에 취약한 축대, 옹벽 등의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선박의 안전 항행 지원을 위한 항로표지시설의 작동상태 등 기능점검과 구조물의 관리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확인된 위험 요소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곳은 보수공사 계획수립과 예산편성 등 필요한 조취를 취할 예정이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항로표지시설물 특별점검을 통해 유인등대 방문객 등의 안전 확보와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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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 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4-02-04
  • 강원특별자치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도민이 안심하는 명절, 편안하고 깨끗한 명절, 걱정없는 안전한 명절, 온기있는 따뜻한 명절을 위한 분야별 대책 추진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강원도민은 물론 도를 찾은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설 연휴(2월 9일부터~2월 12일 까지)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도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경제활력 및 민생안정 빈틈없는 의료‧방역 불편없는 편의지원 걱정없는 안전대책 등 4개 핵심분야별 대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안전한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상황실(도·시군 29개 반, 356명)을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 및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특히 안전 분야 4개 상황반을(재난안전대책반, 경보통제반, 소방상황반, 산불대책반) 24시간 운영하여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아울러, 최근 급등한 소비자 물가로 서민 부담이 가중된 것을 고려해 설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민생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우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을 수립하고 도‧시군 물가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중점관리품목(20개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동향을 집중관리 하고 19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2월 한 달간 기존 40억 원 규모로 발행하던 강원상품권을 20억 원 추가 발행하고 할인율도 5%에서 7%로 상향하였으며, 모바일 결제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한 경품행사 등 대대적인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또한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는 강원도내 18개 시군 63개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는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전 대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도는 연휴기간 도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의료 등 생활전반에 걸쳐 편리성도 높일 계획이다.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긴급사태 발생 시 신속 조치 할 예정이며, 강원권역 시외버스 노선을 하루 117회에서 165회로 48회 증편하고 실시간 도로교통정보를 제공(www.its.go.kr, www.roadplus.co.kr)한다.또한 도내 973개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주차장 위치 및 개방시간 등 관련 정보를 공유누리(www.eshare.go.kr)와 민간포털(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을 통해 연휴 하루 전인 2월 8일(목)부터 제공할 예정이다.의료분야에서는 16개 시군 26개소의 응급의료기관을 24시간 가동하고, 연휴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223개)과 약국(250개)을 운영하여 의료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스마트폰 앱(e-gen), 시군 홈페이지, 국번없이 119, 120, 129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는 등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온기나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맞춤지원도 추진한다.특히 급식을 지원받는 결식아동들이 연휴기간 급식업체의 휴무로 인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식품권 등을 지급하거나, 대체식품으로 도시락 배달도 운영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명절 전 건설근로자 임금 및 하도급대금 적기 지급을 위한 특별 점검, 도‧시군 감염병 발생 대응 비상방역 체계 유지, ASF·AI·구제역 차단 강화를 위한 26개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등 각종 대책을 병행 추진하여 분야별 틈새 없는 설 연휴를 준비할 방침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 모두가 불편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며, “민생 걱정은 덜고 활력은 더하며 온기는 나누를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2-04
  • 강원특별자치도‘천원의 아침밥’확대 지원, 건강한 식생활 개선 및 도내산 쌀 소비 촉진으로 농가소득 증대
    강원특별자치도‘천원의 아침밥’확대 지원 건강한 식생활 개선 및 도내산 쌀 소비 촉진으로 농가소득 증대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아침 결식률이 높은 도내 대학생에게 도내산 쌀을 사용한 아침식사를 지원하여 건강한 식생활 개선 및 도내산 쌀 소비 촉진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7년부터 정부가 식비 1000원을 지원하면, 학교가 나머지 식비를 부담해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와 3개 시(춘천‧원주‧강릉)가 함께 추가 지원하여 고물가 시대 양질의 급식을 통해 도내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하고 따뜻한 아침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작년보다 2개교 증가한 9개 대학교로 3월부터 12월까지 225천식을 지원하며, 총사업비는 정부 1천원, 도‧시군 1천원, 참여 대학교 1천원으로 675백만원이다. 지원대학(9) : 강원대, 연세대, 상지대, 한림대,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한라대, 경동대, 한국폴리텍춘천캠퍼스 이를 위해 작년 9월, 강원특별자치도 농림수산위원회 전찬성의원 외 7명의 의원이 조례를 발의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아침식사 지원에 관한 조례’로 사업추진에 근거를 마련하였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식사 지원 및 아침식사 챙기기 문화 조성으로 결식률을 감소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쌀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지역뉴스
    2024-02-04
  • 강원 2024, 14일간의 열전 마침표…‘반전 드라마’를 쓰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14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1일 막을 내렸다. 전 세계 78개국 선수 1800여 명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눈 이번 대회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만원 관중’의 열기 속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역사의 한 페이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특히 대회 초반 한파, 폭설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박 흥행 신화를 만들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K-컬처를 전세계에 확산하면서 ‘국제스포츠대회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각국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1일 강원2024 폐회식 후 IOC 주관으로 진행된 감사 리셉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원 덕분에 새로운 세대의 선수들에게 빛날 수 있는 완벽한 무대가 제공됐다”며 “이번 성공은 한국의 여러 정부부처와 조직위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힘을 합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일 오전 강원도 강릉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미디어 센터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위기를 기회로…반전의 드라마 강원 2024는 대회 전부터 어려움이 잇따랐다. 대회 개최 5일 전, 노로 바이러스 환자 3명이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리는 듯 했다. 질병청과 식약처는 발빠르게 움직였다. 모든 식자재를 전수 조사하고 감염병 의심 환자에는 대응 지침을, 경기 개최 시설에는 현장 대응팀을 파견했다. 철저한 방역태세로 나선 결과, 더이상 전파되지 않았다. 개회식 다음날인 20일은 날씨가 문제였다. 강원도 일대에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까지 쏟아진 것이다. 문체부와 조직위는 방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대회 운영 인력 5000명에게 방한 유니폼을 지급하고 야외 근무자에게는 방한화를 지급했다. 관람객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경기장 내 난방 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제설장비, 인력, 제설제 등을 즉각 지원하고, 국방부는 제설인력을 현장에 파견하는 등 모두가 일산분란하게 ‘원팀’으로 움직였다. 지난달 21일 오전 강원 강릉올림픽파크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자칫 대회에 큰 차질이 생길 수도 있었던 위기를 조직력과 신속한 대응으로 이겨내면서 대회 운영의 빛이 발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엔 관객이 있었다. 조직위는 성인올림픽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지고 전 경기가 무료로 진행돼 예약부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관람 목표를 25만 명으로 잡았다. 하지만 국민들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라’는 상징성과 미래 유망주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으로 경기장을 찾기 시작했다. 30일 오후 강원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관람객들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달 27일과 28일에 열린 피겨 스케이팅 경기에는 1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 성인올림픽 못지 않은 관심을 받았고, 아이스하키 종목은 연일 매진, 만원 관중을 기록하기도 했다. 강원 2024 조직위는 1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대회 경기 관중은 27만 명, 페스티벌 사이트와 문화예술 공연 등 문화행사에 23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며 “참여관중은 50만 여명으로, 이는 당초 예상했던 25만 명의 두배가 뛰어넘는 결과”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대회 초기의 악재를 조직위와 문체부, 강원도 등이 원팀이 돼 함께 극복하면서 흥행 성공이라는 반전의 드라마를 만들어낸 것이다. 반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동계스포츠 불모지인 나라 소속 선수가 메달을 따는 이변도 잇따랐다. 2018평창기념재단의 후원으로 썰매를 시작한 튀니지 국적 조나단 로리미(Jonathan lourimi)는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 경기에서 소재환에 이어 2위에 오르면서 역사적인 첫 메달을 고국에 안겼다. 봅슬레인 여자 1인승에 출전한 태국의 캄페올 아그네스 선수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태국 역사상 최초의 동계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국 봅슬레이 대표인 캄페올 아그네스가 지난달 22일 강원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사진=OIS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이번 사례는 ‘2024년판 쿨러닝’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국내외 언론은 평창 2018의 비전인 ‘새로운 지평’이 6년 만에 실현됐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문화올림픽 구현…“놀라운 경험, 고마워요 강원” 강원 2024가 이처럼 대내외적으로 호평을 받은 것은 스포츠 행사로 그치지 않고 K-컬처와 스포츠를 결합한 스포츠 축제이자 문화올림픽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레이저 아트와 케이팝, 춤 등을 결합한 화합의 무대로 연출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체부 소속 국립현대무용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발레단 등 대표적인 국공립 예술단체들은 대회 기간동안 한국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일부 일찍 경기를 마친 각국 선수들은 귀국길에 올랐지만 폐회식에 참석하는 선수들은 남은 기간 한국의 문화 체험에 적극 참여하기도 했다. 강원 2024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외국 선수와 관광객이 K-팝뿐만 아니라 한복체험, 붓글씨 쓰기, 널뛰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즐기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강원 2024를 통해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한국 문화를 몸소 체험한 선수단은 즉각 호응했다. 프랑스 스노보드 선수인 마잘리 이아프리트 다니엘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매우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주최 측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대회 운영을 위해 함께 뛰어 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잊지 않았다. 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 가키우치 가오리의 어머니는 “처음 온 한국은 KTX에서 내릴 때 사람들이 캐리어를 들어주거나 자동문이 아닌 문 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으면 여는 법을 알려주거나 일본어로 설명해 주려고 하는 등 정말 따뜻한 나라였다”며 “경기장은 일본 대회에서도 경험한 적 없는 응원으로 가득찼다”면서 올림픽 기간 경험한 한국의 음식과 경기장 사진 등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 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 가키우치 가오리의 어머니가 SNS에 남긴 감사글. BBC 사우스 웨스트 시니어 리포터인 조니 루더포드씨도 “한국 감사합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너무 멋졌어요”라고 호평했다. BBC 사우스 웨스트 시니어 리포터인 조니 루더포드씨가 SNS에 남긴 소감글. 강원 2024는 평창 2018의 경기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올림픽 유산을 이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강원도가 운영하고 있는 강릉 오발, 하키센터, 슬라이딩센터 3개 시설의 사후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올림픽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활용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은 “강원 2024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청소년들과 함께 교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을 것”이라며 “강원 2024가 국민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그동안 대회 성공을 위해 헌신해 준 자원봉사자와 운영인력 등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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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도교육청,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전통시장상품권과 강원상품권 활용,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도교육청,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전통시장상품권과 강원상품권 활용,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일(금),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매년 명절 전후 기간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2일(금)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경호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 직원들이 춘천풍물시장을 찾아 제수 물품 등을 사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이번 행사가 명절을 앞두고 폭설 및 한파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전통시장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1년 춘천풍물시장과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으며, 도교육청 행사 및 명절 선물, 식자재 구매 등에 전통시장상품권과 강원상품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모임을 계획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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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동해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응원원정대
    동해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응원원정대 - 1월 31일 관내 청소년으로 꾸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응원 원정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활성화와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응원 원정대’를 꾸렸다고 밝혔다.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응원 원정대’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인 만큼, 대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내 청소년들에게는 글로벌 청소년들의 열정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원정대를 구성했다. 지난달 31일 믹스 더블예선 경기와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 경기를 관람하며 강릉하키센터에서 제공하는 ICE강릉 올림픽 페스티벌 사이트 체험활동을 펼쳤다. 특히, 동해시 신규 관광캐릭터인 해별이와 친구들도 함께 응원한다는 컨셉으로 치어풀을 이용한 응원과 지역 홍보활동도 펼쳤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동계청소년올림픽인 만큼, 청소년들에게 세계적인 대회를 관람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특별한 대외활동의 기회를 적극 지원,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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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철원군 한국국방과학고(김화공고) 육성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철원군 한국국방과학고(김화공고) 육성 업무협약 체결 “미래 국방산업 기술인재 육성과 타시도 학생 유치를 통한 지역 활성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31일(수) 16시, 철원군과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한국국방과학고(김화공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현종 철원군수,엄기호 도의원,정문걸 철원교육장,허양욱 김화공고 학교장 등이 참석해 미래 국방산업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학교 신설 지원, 타지역(시도) 학생 유치 및 통학 여건 개선,최첨단 실습실 구축,최신식 기숙사 신축,국방산업 교육과정 개발, 졸업생 취업·정주 기반 조성 등이 포함되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K방산은 세계에서 8번째 무기 수출 규모를 자랑하고, 정부는 2027년까지 세계 4대 방산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군사적 요충지 철원군에 한국국방과학고를 신설하여 전문적인 국방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으로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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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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