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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호 교육장,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에서 접경소외지역 청소년 교육의 발전 방향 모색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5.06.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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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중심 생태·평화교육으로 양구 청소년의 자존감과 정체성 함양”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은 6월 13일(금) 13시 30분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의 사후 옵셔널 투어(자연·특별세션)에서 ‘접경소외지역의 청소년 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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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후 옵셔널 투어는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에서 ‘변화를 위한 교육 – 글로벌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식물원·수목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후행동 핵심 이해관계자로서 청소년 참여 강화’라는 세부 주제에 해당하는 행사이다.

 

임남호 교육장은 발표에서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의 체험은 단순한 자연 관찰을 넘어, 한반도의 생물다양성과 분단의 역사를 동시에 배우는 특별한 기회”라며, “청소년들이 식물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 평화공존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미래 세대의 환경·평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교육장은 “현장 중심의 생태·평화교육이 접경지역 청소년의 자존감과 정체성 함양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DMZ가 가진 생태적, 평화적 가치를 청소년 교육의 핵심 자원으로 삼아, 미래 세대가 분단을 넘어 평화와 공존을 실현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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