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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나가노현과 2026년 우호교류 10주년 맞아 교류 협력강화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5.11.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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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지사회의에 앞서 일본 나가노현 대표단 강원 공식 방문
  • 양 지역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 확대 및 공동선언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일본 나가노현과의 2026년 우호교류 10주년을 앞두고 11월 10일 강릉에서 양 지역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교류 강화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나가노현의 공식방문은 11월 12일 인천에서 열리는 제8회 한일지사회의에 앞서, 나가노현이 지방외교의 주요 파트너로 강원을 먼저 방문한 것으로 이번 만남으로 양 지역은 우호 교류에서 실질 협력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나가노현 대표단과 △반도체 분야 대학생 상호교류 및 인재양성 △동계올림픽 개최지라는 강점을 활용한 관광·체육 교류 활성화 △지방정부 간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 교류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아베 슈이치 나가노현 지사(일본 전국지사회의 회장)는 “도와 우호 교류협력 10주년으로 나가노현을 방문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며, “강원과 나가노는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도는 미래산업과 나가노현은 새로운 분야 산업에 관심이 많은 만큼 산업을 비롯해 스포츠·관광 협력, 청년층과 교류 등 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방외교 모델을 함께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일본어로 “아베 슈이치 지사님 일본 전국지사회장이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강원과 나가노현은 10년 전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교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가노현은 동경에서 신칸센으로 1시간, 강원은 서울에서 ITX로 1시간, 산림도 70~80%를 차지, 무엇보다 아베 지사님과 저는 같은 법학전공자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친근감을 표현, 지방 외교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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