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역 기업 먼저’ 춘천시, 지역 우선 계약 강화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5.07.24 06:5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관내 업체 우선 계약 강화 추진 계획 발표
  • 실질적 관내 업체 공공계약 우선권 부여
  • 신기술 제품 우선 구매로 기술 상용화 지원
  • 수의계약 총량관리, 계약현황 분석 바탕 합리적 정책 수립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춘천 지역업체 우선 계약을 강화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관내 업체 우선 계약 강화 및 신기술 제품 구매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지역 경제의 근간을 튼튼히 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춘천지역에 기반을 두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끊임없이 신기술 제품 개발에 힘쓰는 지역 업체들에게 우선 구매나 수의계약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시는 공사, 용역, 물품 등 모든 공공 계약과 관련해 '실질적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원칙을 더욱 확고히 한다. '실질적 관내 업체'란 본사 및 생산공장이 춘천에 위치해 지역 내 직접 고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뜻한다. 앞서 이 원칙은 춘천시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기술력 있는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신기술 제품 우선 구매(계약)도 적극 추진한다. 이는 해당 기술을 개발한 중소기업 등에게 안정적인 초기 시장을 제공해 기술 개발 투자 및 상용화를 촉진하여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가 붙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는 예산 효율성 및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신기술 제품 구매와 더불어 기업에 보다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관내 기업의 자발적 연구개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 계약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추이를 분석하고 타지자체 현황을 비교하면서 합리적 정책 수립의 기초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또 수의계약 총량 관리를 통해 특정 업체로의 편중을 방지하고 업체들에게 고른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관내 업체에 대해 공공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해 기술력 있는 유망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육동한 시장은 "이번 계획은 궁극적으로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기술 혁신을 장려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며 "투명한 원칙 아래,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 하는 춘천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 시사K뉴스 & sisak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글로컬 비전으로 혁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GREAT 강원도립대학교”
  • 동해 AIDC 지역상생, 특정 업체 추천보다 ‘만남의 장’이 먼저다
  • 동해시 묵호동·시흥시 배곧1동, 주민자치 교류 ‘맞손’
  • 동해시, 2027년 제21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 모집
  • 동해시,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차단 ‘생석회’ 지원 11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 건물만 짓는 도시재생은 옛말..동해시, 삼색삼화플랫폼에‘스크린파크골프장’문 열었다
  • DHAI 데이터센터, 사고 나면 보험은 감당할 수 있나…동해 시민도 알아야 할 위험관리
  • 동해 AIDC ‘지역상생’ 약속, 질문에 답하고 실행으로 증명해야
  • 원주시, ‘제3기 민간전문가 및 공공건축심의위원’ 위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지역 기업 먼저’ 춘천시, 지역 우선 계약 강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