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vernor Kim Jin-tae’s administration is now opening a new path for Gangwon.
기고문 본문 | Commentary
by Jee,hyungduk/Sisaknews Reporter
강원도의 미래는 더 이상 ‘관광지’로만 정의되지 않는다.
산과 바다를 품은 자연이 강원의 얼굴이라면, 이젠 그 뿌리를 지탱할 기술과 산업이 강원의 심장이 되어야 할 때다.
그 중심에 ‘수소 기반 군장비 산업’이라는 거대한 엔진이 자리잡고 있다.
Gangwon’s future can no longer be defined merely by tourism.
If nature is the face of Gangwon, then its future must be supported by a new industrial backbone.
At the heart of this transformation lies a powerful engine: the hydrogen-powered defense equipment industry.

2023년 11월 '강원특별자치도 방위산업협의회'를 출발시켰다.
#김진태 도정은 지금 강원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수소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군장비 개발은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동시에,전방지역이라는 전략적 입지를 활용한 '국방 미래산업의 거점화'를 가능케 한다.
Governor Kim Jin-tae’s administration is now opening a new path for Gangwon.
Developing hydrogen-based military equipment aligns with the carbon-neutral era,
and leverages Gangwon’s strategic location near the frontlines to position it as a future hub of defense innovation.
강원도가 방산에 눈을 돌린 것은 단순한 업종전환이 아니다.
그것은 ‘평화를 지키는 경제’로의 전환이자,지역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기업에게는 기술개발과 수출기회의 새로운 땅을 열어주는 진정한 ‘강원형 산업정책의 진화’다.
Gangwon’s shift toward defense industry is not a simple diversification.
It represents a transition to a “peacekeeping economy” that offers quality jobs to local youth,
and opens new ground for companies seeking innovation and export opportunities -
a true evolution of Gangwon’s industrial policy.
미래를 여는 3대 키워드 | Three Keywords Shaping the Future
1. 수소 군장비
조용하고 친환경적인 작전 수행을 가능케 하는 수소 드론, 휴대용 발전장비, 전기 장갑차는 이미 기술적 검증을 거치고 있으며,강원도는 이를 군부대와의 협업을 통해 실전 배치 가능한 단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Hydrogen-Powered Military Equipment
Silent and eco-friendly hydrogen-powered drones, portable energy packs, and electric armored vehicles
are moving from R&D to real deployment through cooperation with military bases in Gangwon.
2. 묵호항 기반 해양 UUV 산업화
강원 동해안은 해군 1함대와 연계하여 무인수중운용체계(UUV)의 실전 테스트와 실증이 가능한 최적의 지역이다.
해양안보를 책임지는 동시에 글로벌 방산 수출 기지로의 성장 가능성을 안고 있다.
Mukho Port as a Marine UUV Base
The East Coast of Gangwon, in connection with the ROK Navy’s 1st Fleet,
offers an ideal site for testing and deploying unmanned underwater vehicles (UUVs),
with potential to become a global defense export hub.
3. 지역기반 민·관·군 클러스터
대학, 기업, 지자체, 군이 연결된 강원형 방산 클러스터는 교육·창업·기술개발이 함께 이루어지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창출한다.
Local Civil-Military-Industry Cluster
Gangwon’s tailored cluster model connects academia, enterprises, local governments, and the military,
creating a sustainable ecosystem for education, innovation, and commercialization.
결론 | Conclusion
강원도가 ‘평화를 위한 무기’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나아간다는 것은,전쟁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지켜내는 힘’을 갖춘 미래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의미다.
그 시작점에 김진태 도정의 결단이 있었고,이제는 강원 전체가 그 성장의 주체로 나설 때다.
Gangwon’s entry into “arms for peace” marks a shift not toward conflict, but toward becoming a powerhouse of defense technologies for protection and sustainability.
At the starting line was Governor Kim’s bold decision - and now, it’s time for all of Gangwon to take part in this growth.
#본 기고문은 강원특별자치도 방위산업협의회 발족을 보며 쓴 기자의 제안문이다.
BEST 뉴스
-
[지형덕칼럼] 동해 AI데이터센터, 규모보다 수요와 효율을 증명해야 한다
AI 연산 효율을 높이는 기술 등장…동해시와 GS는 단계별 수요·전력 사용·지역 혜택을 함께 설명해야 한다 Emerging technologies aim to improve AI computing efficiency. Donghae and GS should explain phased demand, power requirements and tangible local benefits. AI데이터센터의 경쟁력을 설명할 때... -
[지형덕칼럼] 동해시장, AI데이터센터의 ‘규모’보다 ‘실익’을 증명하라
GS의 냉각기술 개발과 도의회의 상생 요구가 던지는 질문…전력·물·고용·지역기업 참여를 검증 가능한 계획으로 제시해야 한다 GS’s cooling technology initiative and provincial calls for community benefits demand verifiable plans for power, water, employment and local business participation. 동... -
동해 AI데이터센터, 전기는 어디서 오나…화력발전 연계 계획 설명 필요
동해 AI데이터센터 캠퍼스의 전력공급과 관련해 화력발전소 연계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과 지역 환경에 미칠 영향을 설명할 필요가 제기된다. 대규모 전력 확보 여부와 함께 어떤 발전원에서 전기를 조달하고, 기존 발전소 운영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시민이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 -
[기자의눈]동해 AI데이터센터, 시민의 알권리에서 상생을 시작하자
전력·물·생활환경과 지역 일자리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신뢰의 출발점…동해시와 GS가 사업 초기부터 공개하고 소통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Clear information on power, water, living conditions and local jobs is essential to trust. Donghae and GS should establish transparent communication from the outs... -
동해 AI데이터센터, 주민의 ‘열섬·농작물 피해’ 우려에 자료로 답해야
시사K뉴스|지형덕 기자 동해 AI데이터센터 주변 주민들이 걱정하는 문제 가운데 하나는 열이다. 기존 산업시설이 들어선 지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까지 가동되면 여름철 생활환경과 인근 농작물에 부담이 더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인근 포도농원의 피해를 호소하며 데이터센터 조성 이후 ... -
[지형덕칼럼] 강릉 AIDC 논란의 교훈…동해시장, 상생에도 ‘패스트트랙’을 적용하라
지형덕|시사K뉴스 강릉 AI데이터센터 유치를 둘러싼 정치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그러나 시민이 확인해야 할 핵심은 정당 간 비난의 강도보다 사업의 실제 준비 수준이다. 무엇이 확정됐고 무엇이 협의 중인지, 전력과 부지 등 필수 조건은 어느 단계까지 확보됐는지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 국민의힘 강원지역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