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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k칼럼] MZ의 마음을 얻는 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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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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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더 이상 누군가의 방식대로 살지 않는다. 자기 방식대로, 자신 있게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그렇기에 이제 정치도 바뀌어야 한다.
[시사k칼럼]

MZ의 마음을 얻는 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얻는다

윤여정에게 열광한 이유에서 정치가 배워야 할 것들

4년 전,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했던 수상 소감이 전 세계를 울렸다.

“사실 경쟁을 믿지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글렌 클로스와 경쟁을 하겠습니까?”

이 말 한마디는 경쟁 중심 사회에서 지친 이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이어 “나도 67살이 처음이야”라는 말도 꼰대 같지 않은 어른의 모습으로 MZ세대를 사로잡았다.

그는 “난 못생기지 않았다. 시크하다”고 말했고, “KBS 드라마를 수십 년 했지만 못생겼다는 이유로 상을 받지 못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두 아들과 먹고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했다”는 고백은 생계를 위해 분투하는 2030세대에게 위로와 존경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MZ세대는 그 ‘당당함’과 ‘진정성’에 열광했다.

이미 그렇게 살고 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살고 싶기 때문에 끌린 것이다.

삶을 진지하게 대하고, 솔직함을 무기로 당당히 말하는 태도는 그들이 바라는 리더의 모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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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는 디지털 문명 속에서 태어나 자랐다. 스마트폰 속에 그들의 세계가 존재하고, 그 속에서 정보를 습득하며, 소통하고, 창조한다.

그들은 더 이상 누군가의 방식대로 살지 않는다. 자기 방식대로, 자신 있게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그렇기에 이제 정치도 바뀌어야 한다.

단지 그들의 표를 얻기 위해 다가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가치와 철학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번 조기 대선에서 자유우파 진영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 중 하나는 바로 ‘MZ행복공약’이다.

대한민국이 이룬 자유와 번영을 미래세대가 자랑스럽게 이어가려면, 그들의 신뢰와 공감이 선행되어야 한다.

윤여정 배우가 보여준 삶의 태도는 정치에도 적용될 수 있다. 경쟁보다 공존, 위계보다 존중, 연설보다 대화. 이 철학 속에 MZ세대를 향한 해답이 있다.

#MZ의 마음을 얻는 자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수 있다.

池亨德 기자/2025.05.04
 
#지형덕 기자/시사k뉴스/www.sisaknews.com
#MZ#윤여정#아카데미여우조연상#자유대한민국#mZ행복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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