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의 ‘A’는 Ace(에이스), 즉 뛰어난 존재라는 의미에서 따온 말로, 50세에서 69세 사이의 시니어 세대를 새롭게 지칭하는 용어
[문화가산책]“멋지게 나이 드는 법, A세대를 주목하라”
지형덕기자/시사k뉴스
그동안 소비와 문화의 중심에는 MZ세대가 있었습니다.밀레니얼(Millennial)과 Z세대를 아우르는 이 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새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며, 강력한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왔습니다.
하지만 요즘, 또 하나의 세대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A세대’입니다.
이들의 ‘A’는 Ace(에이스), 즉 뛰어난 존재라는 의미에서 따온 말로, 50세에서 69세 사이의 시니어 세대를 새롭게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단순한 노년층이 아니라, 자신만의 삶에 자부심을 가지고 제2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에이스 세대인 것이지요.
A세대는 단순히 나이가 많은 세대가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방식대로 여유 있고 품격 있는 삶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입니다.
경제적 여유는 물론, 시간과 체력도 충분히 갖춘 이들은 이제 소비의 주체를 넘어, 정치‧행정‧문화‧관광‧서비스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오피니언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특성을 보여주는 7가지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Ageless-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들은 늙지 않습니다.
#Accomplished- 이미 인생의 많은 것을 이뤄낸 성취자들입니다.
#Autonomous- 타인의 시선보다 나의 주관을 중시하는 자주적인 삶.
#Attractive in my own way- 나답게, 내 방식대로 매력적인 사람들.
#Alive-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일상을 살아갑니다.
#Admired- 존경받는 어른이 되고자 하는 마음.
#Advanced- 가치 있는 변화를 추구하는 진보적인 사고.
한마디로, A세대는 ‘그레이트 그레이(Great Gray)’, 멋지게 나이 드는 세대입니다.
이제 문화와 관광 정책에서도 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복지의 대상이 아닌, 지역의 문화적 자산이자 핵심 소비자로서의 A세대말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문화‧관광정책에서도 이 새로운 ‘에이스 세대’에 주목해보면 어떨까요?
경험과 여유, 품격을 갖춘 A세대의 삶이 지역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시사k뉴스/www.sisaknews.com#A세대#ACE#GREAT GRAY#지형덕#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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