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강원특별자치도, 백두대간 중심으로 “멸종식물 복원 및 산업화 추진 할 때”다.
Restoration and Industrialization of Endangered Plants in Baekdu-daegan, A Timely Initiative for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기자의 눈]
강원특별자치도, 백두대간 중심으로 “멸종식물 복원 및 산업화 추진 할 때”다.
Restoration and Industrialization of Endangered Plants in Baekdu-daegan, A Timely Initiative for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Concrete Strategies for Climate Change Response and Carbon Neutrality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전략
2025.02.05
지형덕;시사k뉴스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멸종 위기 식물의 복원과 재배, 산업화를 본격적으로 연구·추진 할 때다.
이는 생태계 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이다.
강원도는 백두대간이 한반도의 핵심 생태 축임을 감안, 이 지역의 멸종 위기 식물 복원을 통해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탄소 흡수원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복원된 식물을 약용·관상용 등으로 산업화 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현재 미국 하버드대 아놀드수목원(The Arnold Arboretum of Harvard University)은 일직부터 식물유전자원의 중요성을 알고 1900년 초부터 100년 동안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식물을 채집하고 육종하고 계량하여 식물 자원으로 보존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놀드 수목원과 협정을 맺은 수목원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종자 혹은 꺽꽃이용 식물의 줄기를 약간의 수수료를 받고 공급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수목원은 대개가 산림청의 국고 보조와 지자체의 친환경적 명소 만들기로 수목원이 늘어나고 있지만 식물보존(Conservation),연구(Research),교육(Education) 기능보다는 여가 및
공공서비스(Recreation & Public Service)에만 치우쳐 있다.
하여 강원도는 지금부터라도 하버드대 아놀드 수목원과 교류를 시작하고 강원도 특히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멸종되었던 식물유전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를 대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정책은 다음과 같은 기대 효과를 가지고 있다:
1. 생물 다양성 보전: 멸종 위기 식물 복원으로 생태계 균형을 1. 회복하고, 백두대간의 생태 건강성을 강화한다.
2. 탄소 중립 기여: 식물 복원을 통해 탄소흡수원을 확대, 기2. 후변화 완화에 기여한다.
3. 지역 경제 활성화: 멸종 식물의 산업화를 통해 새로운 일자3. 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한다.
4. 연구·기술 개발: 생태 복원 및 재배 기술 개발로 국내외 생4. 태 복원 사업의 모범 사례를 제시한다.
5. 기후변화 적응력 강화: 생태계의 회복력과 기후변화 적응력5. 을 높여 미래 환경 위기에 대비한다.
강원도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핵심이며, 멸종 식물 복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중요한 정책"이 될 것이며 "과학적 연구와 지역 주민의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이런 프로젝트는 환경 보전과 경제 발전을 조화롭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정책 모델로 평가 받을 것이며, 향후 다른 지역에도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집중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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