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이 318m 해안보도 설치로 보행자·차량 동선 분리 및 쾌적한 보행길 조성

사진/동해시제공
- 주민설명회 거쳐 현장 의견 수렴… 해안 보행축 연계로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 2026년 9월부터 2027년 3월까지, 12억 원 투입
동해시가 어달해수욕장 일원의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한 해안도로 조성을 위해 해안보도 설치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어달해수욕장 일원은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이 지속해서 찾고 있다. 그러나 일부 구간에 보도가 없어 보행자가 차도로 통행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어달해수욕장 일원에 길이 318m의 해안보도를 조성해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분리한다. 아울러 주변 해안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시설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바다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9월 29일 어달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수렴된 주민 의견은 면밀히 검토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어달해수욕장 일원의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기존 관광자원과 연결되는 해안 보행축이 구축돼 시민들의 여가공간 확대와 관광객 유입,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표 건설과장은 “어달해수욕장 일원에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을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해안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해안도로의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동해시의 우수한 해안자원을 명품 보행길로 가꿔 나가겠다”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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