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람·이창민·DK·장혜진… 비긴어게인 감성으로 물드는 여름 콘서트


여름밤의 공기는 때로 한 편의 노래보다 더 깊은 추억을 남긴다. 동해시는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특별기획 공연 「2026 우리 함께 노래할래요」를 개최하며, 시민과 여행자들에게 음악으로 이어지는 한여름 밤을 선물한다.
Sometimes, the air of a summer evening leaves memories deeper than any song. On July 10 at 8:00 PM, Donghae City will present the special concert "2026 Shall We Sing Together?" at the outdoor stage of Donghae Culture & Arts Center, inviting both residents and visitors to share an unforgettable musical night.
이번 공연은 영화 「비긴 어게인」이 전하는 따뜻한 감성을 무대 위에 담아낸 콘서트다.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익숙한 멜로디는 관객들의 마음속 오래된 기억을 조용히 깨워줄 예정이다.
Inspired by the spirit of the film "Begin Again," the concert brings together different voices to create one harmonious story. Familiar melodies will gently awaken cherished memories, turning the evening into an emotional journey shared by everyone.
무대에는 그룹 씨야 출신의 이보람, 2AM 메인보컬 이창민, 디셈버의 DK,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디바 장혜진이 함께 오른다. 각자의 대표곡은 물론, 네 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듀엣과 협업 무대가 공연의 또 다른 감동을 완성한다.
The stage will feature celebrated vocalists including Lee Boram, Lee Changmin, DK of December, and legendary ballad singer Jang Hye-jin. Along with their signature songs, audiences will enjoy exclusive duet performances and collaborative stages created especially for this concert.
공연은 약 120분간 진행되며 전 연령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지만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매한 관람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바닷바람이 스며드는 야외 공연장에서 음악은 더욱 따뜻한 여름의 풍경이 된다.
The concert will run for approximately 120 minutes and is open to audiences of all ages. Admission is free, but entry is limited to those who have reserved tickets in advance through Ticketlink. In the gentle sea breeze of Donghae, music becomes part of the summer landscape itself.
동해시는 이번 공연에 이어 「빛의 화가 베르메르 레플리카 展」, 9월 연극 「노인의 꿈」, 10월 콘서트 오페라 「라보엠」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도시의 무대도 새로운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Following this concert, Donghae City will continue its cultural season with the "Vermeer Replica Exhibition," the September play "The Old Man's Dream," and the October concert opera "La Bohème." As the seasons change, the city will continue to offer new artistic experiences for both residents and travelers.
음악은 여행의 목적지가 아니라, 함께 머무는 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풍경이다. 올여름 동해의 밤하늘 아래,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노래가 되어 오래도록 기억될 여름을 완성한다.
Music is not merely a destination—it is the landscape that makes every shared moment unforgettable. Beneath Donghae's summer sky, different voices will come together as one song, creating memories that will linger long after the final note f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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