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탬프 찍고 배지·복주머니 받는다… 호수·전망대 둘레길 완주하면 카페 할인까지
무릉별유천지에서 마주하는 옛길, 동해소금길을 걷다
Walk the Ancient Salt Road at Mureung Byeollyucheonji


잊혀진 길 위에서 다시 만나는 이야기
과거 백두대간을 따라 소금을 나르던 길. 그 오랜 시간이 켜켜이 쌓인 이야기가 지금, 동해의 자연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 동해문화관광재단은 무릉별유천지 일원에서 ‘동해소금길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걷는 여행 속에 역사와 감성을 함께 담아낸다.
A Story Rediscovered on an Ancient Path
Once, this path carried salt across the rugged Baekdudaegan mountains. Today, its layered history comes alive again in the nature of Donghae. The Donghae Cultural & Tourism Foundation now offers the “Donghae Salt Road Trekking Program,” blending history and emotion into every step of the journey.
자연을 걷는 두 가지 방식
트레킹 코스는 두 갈래다.
하늘보라 정원에서 시작해 금곡호와 청옥호를 잇는 ‘호수둘레길’은 잔잔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반면 ‘전망대둘레길’은 별담원과 두미르전망대를 지나며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Two Ways to Experience Nature
The trail offers two distinct routes.
The “Lake Trail” begins at the Sky Purple Garden and connects Geumgokho and Cheongokho, offering a მშვიდ한 healing experience. Meanwhile, the “Observatory Trail” leads through scenic points like Byeoldamwon and Dumir Observatory, unveiling breathtaking panoramic views.
걷는 즐거움에 더해지는 작은 선물
이 길은 단순한 산책이 아니다.
리플릿을 들고 스탬프를 모으며 걷다 보면, 어느새 여행은 작은 성취로 이어진다. 코스를 완주하면 소금길 배지, 전망대 배지, 복주머니가 주어지고, 두 코스를 모두 마치면 모든 기념품이 손에 들어온다.
Small Rewards Along the Journey
This is more than just a walk.
With a leaflet in hand, collecting stamps along the way turns the journey into a series of small achievements. Complete each course to receive badges and souvenirs, and finish both routes to collect them all.
여행의 끝, 따뜻한 쉼
완주한 리플릿을 들고 별마루 카페에 들르면, 10% 할인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이 기다린다. 걷고 난 뒤의 한 잔은, 그날의 기억을 더 깊게 남긴다.
A Gentle Pause at the End
Bring your completed leaflet to Byeolmaru Café and enjoy a 10% discount along with a moment of rest. A warm drink after the walk deepens the memory of the day.
계절과 함께 확장되는 여행
이 트레킹은 연중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
다가오는 5월에는 ‘소금길 주간 프로그램’, 6월에는 라벤더 축제와 연계한 특별한 여정이 준비되어 있어, 계절마다 다른 풍경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A Journey That Evolves with the Seasons
The program runs year-round, open to everyone.
In May, a special “Salt Road Week” will take place, followed by a lavender festival program in June—offering new scenery and experiences with each season.
길 위에서 만나는 나만의 시간
동해소금길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걷는 사람마다 다른 의미로 완성되는 길이다.
자연, 역사, 그리고 나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
그 길 위에, 오늘 한 걸음을 내딛어보는 건 어떨까.
A Personal Journey on the Trail
The Donghae Salt Road is more than a destination.
It becomes something unique for each traveler who walks it.
A moment to meet nature, history, and yourself—
perhaps today is the perfect day to take that first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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