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ngwon Heads to Jeju…50K Living Residents Era, Reshaping the Game with ‘Donation & Connection’”
제주에서 시작된 또 하나의 연결
“강원과 제주는 멀지만, 마음은 이어져 있다”
“Connecting Gangwon and Jeju—far apart, yet deeply linked.”
강원특별자치도가 봄바람을 따라 제주로 향했다.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사람과 지역을 잇는 새로운 실험의 시작이었다.
‘강원생활도민 제도’와 ‘고향사랑기부제’를 들고, 도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 이야기를 건넸다.
Gangwon State headed to Jeju with the spring breeze.
It was not just a visit, but the beginning of a new experiment connecting people and regions.
Carrying the “Gangwon Living Resident Program” and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the province chose to speak directly on-site.

사진/강원도청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서귀포시청을 찾은 자리에는 행정과 지역사회를 잇는 사람들이 함께했다.
그 자리에서 제도는 설명이 아닌 ‘참여’로 이어졌고, 관계는 다시 살아났다.
현장에서 직접 가입하고 기부에 동참하는 모습은, 정책이 사람을 만날 때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를 보여주었다.
At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Seogwipo City Hall, people bridging administration and community gathered together.
There, policies were not merely explained—they became participation.
Seeing attendees sign up and donate on-site showed how policy comes alive when it meets people.
특히 제주에 거주하는 강원도민회 관계자들의 참여는 더욱 의미 깊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고향과 연결되고 싶은 마음, 그 감정이 이번 만남을 통해 다시 확인됐다.
지역은 거리로 나뉘지 않고, 기억과 애정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조용히 증명되었다.
The participation of Gangwon residents’ associations in Jeju carried special meaning.
Even from afar, their desire to stay connected to their hometown was reaffirmed.
It quietly proved that regions are not divided by distance, but connected by memory and affection.
강원도는 이번 제주 방문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 수요가 높은 제주에서의 접점 확대는 생활도민 제도의 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5만 명을 넘어선 가입자 수는, 이 흐름이 단순한 캠페인이 아님을 보여준다.
Starting with this visit, Gangwon plans to expand its on-site outreach efforts.
Jeju, with its strong tourism demand, is expected to be a key gateway for broader engagement.
With over 53,000 participants already enrolled, this is clearly more than just a campaign.
흥미로운 점은, 이 연결이 일방향이 아니라는 것이다.
제주 역시 하반기 중 강원을 찾아 ‘나우다’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알릴 계획이다.
서로를 방문하고, 서로를 알리는 이 교차의 움직임은 새로운 지방 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What’s interesting is that this connection is not one-way.
Jeju also plans to visit Gangwon later this year to promote “Nowda” and the donation system together.
This reciprocal movement hints at a new model of regional cooperation.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이 한 문장은 이번 만남의 본질을 가장 잘 설명한다.
특별자치도라는 공통의 이름 아래, 두 지역은 이제 ‘연결된 미래’를 실험하고 있다.
“Though far apart, we grow together as partners.”
This single sentence best captures the essence of the meeting.
Under the shared identity of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s, the two regions are now experimenting with a connected future.
지역의 위기는 더 이상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연결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 된다.
제주에서 시작된 이 작은 발걸음이, 대한민국 지역균형의 새로운 길로 이어질 수 있을까.
Regional crises are no longer confined to individual regions.
That is why connection is no longer optional—it is a strategy for survival.
Will this small step from Jeju lead to a new path for balanced national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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