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하고 공정한 예술 환경 조성 나서

사진제공/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12월 19일(금), 도내 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워크숍 「예술하기, 내 몫 찾기」를 개최하고,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The Gangwon Cultural Foundation, led by CEO Shin Hyun-sang, announced that it successfully concluded the educational workshop “Practicing Art, Claiming My Rights” on Friday, December 19, aimed at strengthening awareness and protection of artists’ rights across Gangwon Province.
이번 워크숍은 예술인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춘천·원주·강릉 등 도내 주요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권역별로 약 20명 내외의 예술인이 참여해 총 6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첫해 운영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The workshop was designed to help artists recognize and safeguard their own rights. Training sessions were held sequentially in major regions including Chuncheon, Wonju, and Gangneung. Approximately 20 artists participated in each region, with a total of 61 artists completing the program, receiving strong engagement despite it being the first year of implementation.
교육 프로그램은 예술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저작권과 계약 등 법률 분야 교육에서는 창작물의 권리 보호,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분쟁 예방을 위한 기본 법적 지식을 다뤘다. 해당 교육에는 정소연 변호사(법률사무소 보다)와 김준희 교수(한양대학교)가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를 도왔다.
The program focused on practical issues most relevant to artists in the field. Legal sessions covering copyright and contracts addressed protection of creative works, key considerations in contract signing, and basic legal knowledge for dispute prevention. The sessions were led by attorney Jeong So-yeon of Boda Law Office and Professor Kim Jun-hee of Hanyang University, who enhanced understanding through real-world case studies.
이어 진행된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서는 각 지역 성폭력·가정폭력 상담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련 사안에 대한 기본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대응 방법을 공유했다. 피해 발생 시 활용 가능한 지원 체계와 상담 창구도 함께 안내됐다.
The subsequent sessions focused on preventing sexual harassment and sexual violence in the arts sector. Experts from local sexual and domestic violence counseling centers provided foundational knowledge, shared real-life scenarios, and explained response strategies. Information on available support systems and counseling channels was also introduced to ensure safer creative environments.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예술인의 권익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건강한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예술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EO Shin Hyun-sang stated, “This workshop marks a meaningful step toward raising awareness of artists’ rights and building a healthy arts ecosystem,” adding that “the foundation will continue to develop customized education and support programs for artists across the province.”
지형덕(Jee, Hyung-duk) 시사K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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