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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50만 대도시 원주 발전 전략 포럼 개최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5.08.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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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일(월)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원주
  • 대도시 특례 확보 전략과 미래 비전 제시

 원주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50만 대도시 원주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와 시민, 그리고 공무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원주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대도시 특례 확보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5극 3특 분권형 균형발전과 원주시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한 박기관 상지대학교 부총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경기대학교 박현욱 교수의 ‘원주시 대도시 특례 확보를 위한 전략’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이후 전문가들의 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58조(대도시에 대한 사무 특례)는 인구 30만 이상인 지방자치단체로서 면적이 1천 제곱킬로미터 이상인 곳에 50만 이상 대도시의 지위를 부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도시가 없으며, 시군 통합으로 면적 요건을 맞추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원주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대도시 요건 완화의 필요성을 제시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비슷한 상황에 처한 다른 지자체와 공동 대응에도 나설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는 반도체 산업 기반 생태계를 갖추고 있고, 기회발전특구로도 지정된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최적지”라며, “원주시의 대도시 지위 확보는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표이자 시대적 과제인 만큼, 이번 포럼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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