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원-부산, 동해선 따라 관광 맞손… 동해안 관광시대 연다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5.07.12 08:4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Gangwon and Busan Join Hands for East Coast Tourism via Donghae Line

요약 Summary

517598654_24563565133284356_7612992489823601249_n.jpg

강원특별자치도와 부산시는 7월 11일, 동해선 철도를 따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On July 11,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the City of Busan signed an MOU to promote tourism along the Donghae Line railway.

 

518119016_24563565156617687_5808904058445842500_n.jpg

 

518298062_24563565159951020_9183048402223961512_n.jpg

강원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는 공동으로 ‘동해안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합니다.

The Gangwon Tourism Organization and Busan Tourism Organization will collaborate on building an “East Coast Tourism Belt” with overnight railway tourism packages and joint marketing efforts.

 

518336228_24563565149951021_2598227098581090851_n.jpg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릉역에서 출발해 동해선 열차로 부산 부전역까지 도청 공무원 봉사단 및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Governor Kim Jin-tae of Gangwon Province took the Donghae Line from Gangneung Station to Bujeon Station in Busan with provincial civil servants and their families.

 

518317658_24563565323284337_612584323237257313_n.jpg

열차 내 이벤트와 ‘강원 방문의 해’ 홍보 부스를 통해 부산 시민들에게 강원의 매력을 소개했습니다.

Onboard events and promotional booths introduced Busan residents to the beauty of Gangwon under the “Visit Gangwon Years (2025–2026)” campaign.

 

517427608_24563565199951016_2014247366423128995_n.jpg

                                                   부산 시민에게 강원도 홍보에 열중인 김진태 지사

김 도지사는 협약식에서 “강릉~삼척 KTX 고속화 사업”에 대한 부산시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At the ceremony, Governor Kim requested Busan’s support for the high-speed rail project between Gangneung and Samcheok.


주요 인사 발언 Key Quotes

 

박형준 부산시장

“동해선 열차로 강원과 부산의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졌습니다. 앞으로 국제 관광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길 바랍니다.”

“The Donghae Line has brought Busan and Gangwon psychologically closer. I hope we grow together as international tourism partners.”


김진태 강원도지사

“부산은 제 첫 직장이자 의미 있는 도시입니다. 오늘 바다를 따라 달리는 가장 아름다운 열차를 탔습니다.”

“Busan is where I had my first job and holds personal meaning. Today, I rode the most beautiful train along the sea.”


ⓒ 시사K뉴스 & sisak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글로컬 비전으로 혁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GREAT 강원도립대학교”
  • 강원특별자치도, 도민감사관 첫 공개모집 실시
  • [칼럼] 권불십주(權不十週), 이재명 대통령의 조기 권력 위기
  • 빙상스포츠 페스티벌 “2025 강릉윈터아레나” 개최
  • ‘그림책 대표도시’원주, 「2025 그림책의 해」 기념 ‘그림책 큐레이션(전시회)’개최
  • 어르신 건강 알림  “병원에서 주사 맞고 갑자기 아픈 이유, 알아두세요”
  • “한학자, 권성동에 쇼핑백 현금 전달”… 尹 대선캠프까지 흘러간 통일교 자금?
  • “2026 수능 D-100, 강원교육청이 함께합니다!”  수능 D-100일!
  •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청렴·안전·소통 간담회’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강원-부산, 동해선 따라 관광 맞손… 동해안 관광시대 연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