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평지구 8차 입주공고 6개사 선정, 100% 임대계약 눈앞
- 옥계지구 분양·임대 병행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
북평지구 8차 임대공고, 기업 높은 관심, 최종 6개사 선정
강원경제자유구역청(청장#심영섭)은 지난 5월 공고한 북평 장기임대단지 제8차 임대공고에 총 8개 기업이 신청해 이중 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총 22개 필지 중 8개 잔여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는 7월 1일 최종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선정 기업이 모두 계약을 체결할 경우, 해당 필지의 임대율은 10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평지구는 2020년 장기임대단지로 조성된 이후, 수소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를 지속해 왔으며, 특히 한국동서발전(주)의 수전해 수소생산 R&D 실증사업을 중심으로 협력 기업을 확대 유치해 왔다.
또한 인근 북평 2산단의 수소 특화 단지 지정 및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의 확정은 관련 기업의 유치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북평지구 전체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세제 ·
재정 및 정주여건 등에 대한 패키지 지원이 가능해져 기업 유치 여건이 한층 강화되었다.

옥계지구 맞춤형 분양·임대 전략으로 기업 입지 부담 완화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옥계 첨단소재융합산업지구는 2023년 12월 준공 후 분양을 진행 중이며 평당 50만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옥계항을 배후로 한 우수한 입지 여건이 강점이다.
인근 강릉과학산업단지, 동해 북평산업단지, 강원테크노파크, 강릉원주대학교 등과의 연계를 통해 산·학·연 협력이 가능하다는 점도 기업 유치에 유리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초기에는 1차 금속 제조 중심의 업종을 유치했으나, 이후 부품 · 자동차 · 기계장비 등 전방산업으로 유치 업종을 확대하면서 다양한 산업 수요범위를 넓혔다.
또한 2025년부터는 분양과 임대를 병행 추진할 계획으로, 다양한 수요층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입지 지원 기반을 마련하였다.
현재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어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발맞추어 관련 업종의 유치도 적극 검토 중이다.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유치 기반 마련
옥계지구의 산업시설용지 10필지 중 2필지는 해양수산부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건립 예정부지로 계획되어 있다.
연구센터 부지 제공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국가기관의 토지 사용 및 장기 임대를 가능케 하는 공유재산 특례 조항이 포함된 강원 특별법 3차 개정안이 작년 9월 여᾽야의원 발의로 국회에 상정되었으며, 향후 조속한 심의 및 통과가 기대되고 있다.
강릉·동해 영동권 지역활성화 기대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북평 지구는 수소 중심 기업 유치를 통해 연내 전 필지 분양·임대 완료가 예상된다”며, “향후 국가 수소 산업 정책과 연계해 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되고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옥계지구는 차별화된 분양·임대 전략과 함께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의 유치를 조속히 추진해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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