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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속 ‘심쿵’ 회전문 왈츠…회전문에도 표준이?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2.08.20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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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짝~ 쿵 짝짝~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화제가 된 회전문 왈츠! 회전문에도 표준이 있다?

쿵 짝짝~ 쿵 짝짝~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화제가 된 회전문 왈츠! 회전문에도 표준이 있다?


회전문은 3~4개의 칸막이가 공기 흐름을 차단해 외부와의 열 이동을 막아 냉·난방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요. 


또, 하나의 문으로 여러 명이 동시에 드나들 수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고층 빌딩과 백화점 등에 설치돼 있죠.


하지만 회전의 특성상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의 회전문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에 따라 2020년 회전문 KS 표준이 제정됐답니다!


여기에는 자동 회전문과 수동 회전문의 내구성, 안전성, 회전 속도, 수동 여는 힘, 비상 탈출 여는 힘, 안전 치수까지 총 6가지의 성능 항목이 포함됐어요.


6가지 성능 항목은 아래와 같아요!

1. 내구성

- 50만, 100만, 150만 회 개폐 시 이상 없으면 등급 산정


2. 안전성

- 안전 센서 설치

- 비상 탈출 구조

- 자동 속도 제어 장치

- 장애인용 감속 장치

- 비상 정지 스위치

- 장애인용 속도 제어 스위치


3. 회전 속도

- 회전문 내부 지름 3,200mm 미만

- 자동 회전문 : 분당 7회 회전

- 수동 회전문 : 분당 8회 회전

* 회전문 종류와 내부 지름에 따라 기준 상이


4. 수동 여는 힘

- 여는 힘 80N 설정 시 원활하게 열릴 것

* N(뉴턴) : 질량 1kg인 물체에 작용했을 때 가속도 1m/s2로 움직이게 하는 힘


5. 비상 탈출 여는 힘

- 여는 힘 220N 설정 시 원활하게 열릴 것


6. 안전 치수

-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기준

- 문짝과 문설주 사이 : 50mm 이상

- 문짝과 바닥 사이 : 30mm 이상

- 문짝과 천장 사이 : 8mm 이하 또는 25mm 이상


회전문에는 안전을 위해 문 충돌 방지 센서, 문 끼임 방지 센서, 동작 센서 등 안전 센서를 설치해야 해요.

또 비상시 문짝의 중앙부를 220N의 힘으로 밀었을 때 문짝이 열리거나 접혀야 하고 그 폭은 최소 600mm 이상이 돼야 하죠.


회전문 최대 허용 속도 조절을 위한 자동 속도 제어 장치, 장애인의 통행 편의를 위한 장애인용 감속 장치도 필요해요.


장애인용 속도 제어 스위치는 회전문 출입구 전면부 문설주에 높이 600~1,200mm 이내, 크기 최소 지름 25mm, 녹색으로 설치해야 해요. 비상시 사용하는 비상 정지 스위치는 높이와 크기는 장애인용 속도 제어 스위치와 동일하며 색상만 빨간색으로 다르답니다!


회전 속도는 회전문의 종류와 내부 지름에 따라 다른데요.

자동 회전문의 경우 최대 내부 지름 3,200mm 미만이면 분당 7회, 3,200mm 이상 3,600mm 미만 6회, 3,600mm 이상 4,500mm 미만 5회, 4,500mm 이상은 3회예요.

수동 회전문은 최대 내부 지름 3,200mm 미만일 때만 8회, 나머지는 자동 회전문과 동일하답니다.


“쿵짝짝-, 쿵짝짝-.”

일정한 리듬의 왈츠처럼 회전문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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