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숨은 보석마을 생활 여건 개선 추진 - 마을도로, 정주기반 개선, 농촌 공간 재구조화
이를 통해 춘천시는 농·산촌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도출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할 방침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사북권, 북산권, 남부권은 뛰어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나, 교통이 불편하고 생활 기반 부족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춘천시는 3단계로 나눈 생활 여건 개선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로망 확충, 정주 여건 개선과 같은 농촌 개발 기반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생활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생활 환경 개선의 핵심은 ▲마을도로 ▲정주기반 개선 ▲농촌공간 재구조화다.
먼저 농·산촌의 가장 큰 불편으로 지목받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마을도로를 확충한다.
사북권에서는 인람리 4.1㎞, 송암리 1.9㎞ 규모의 마을도로를 구축한다.
또 북산권에서는 품걸리 6㎞, 조교리 2.2㎞, 물로리 2.3㎞, 추전리 2.2㎞, 대동리 2.5㎞의 마을도로를 만든다.
남부권에서는 가정리와 박암리를 잇는 6.5㎞ 규모의 마을도로와 백양리와 방하리를 잇는 마을도로 5.4㎞ 구간이 생길 예정이다.
마을도로 구축으로 주민들의 이동이 편리해지고, 생활권이 확대되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마을 안길, 세천, 소교량, 용수로 등 다양한 기반 시설의 보수와 확장 계획도 마련했다.
노후화된 기반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엇보다 춘천시는 단순히 시설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역별 특성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주민 설명회와 의견 수렴 과정을 강화한다.
끝으로 춘천시는 농촌 공간을 재구조화한다.
농촌 공간 재구조화는 농촌 지역의 물리적, 사회적, 경제적 구조를 변화시키는 과정이다.
춘천시는 농촌공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농촌 공간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국비 공모 사업을 통하여 농촌 공간의 재생을 도모하며, 마을 내 유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으로 변화시킨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북산면, 사북면, 남산면, 남면 지역 일대를 춘천의 소중한 보석처럼 재조명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확실히 마련하고 서면 일대 내부 도로망을 구축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춘천시는 사업비 230억 원을 투입해 서면 일대 도로망 구축 사업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서면대교, 제2경춘국도, 서면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연계한 사업이다.
규모는 18개 노선, 7.3㎞로 서면대교에 접속되는 서면 일대 교통 여건 변화를 고려해 장래 발전 방향을 구상하고, 외부 순환도로망과 유기적으로 연계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BEST 뉴스
-
동해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 경로당 회장 및 노인지회 관계자 등 약 200명 참석 - 모범경로당 회장 변대명·정계혁 동해시장 표창 동해시는 6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당 회장 및 노인지회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n... -
동해시·한림대학교, 지역 현안 해결 위한 ‘2026년 AI 활용 지역문제해결 해커톤’ 참가자 모집
▫ 주최·주관: 동해시, 한림대학교 Hosts and Organizers: Donghae City and Hallym University ▫ 신청기간: 2026년 10월 22일(목)까지 ※예선 신청 Application Deadline: Thursday, October 22, 2026, for the preliminary round ▫ 참가대상: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대학의 재학생·휴학생 또는 도내에 주소지를 둔 ... -
동해시장, 지역업체 참여 위해 무엇을 했나…AI데이터센터 상생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동해 AI데이터센터의 첫 100MW급 시설에 대한 건축허가가 완료됐다. 이제 동해시와 시장은 사업 추진을 지원한 성과와 함께, 지역업체의 참여와 시민에게 돌아갈 혜택을 위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설명해야 한다. 대규모 시설이 동해에 들어선다는 사실만으로 지역상생이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자격과 역량을 갖춘 지... -
동해시, 신규 공무원 37명 임용…행정 공백 해소에‘숨통’
동해시가 신규 공무원 37명을 임용하며 육아휴직과 퇴직 등에 따른 인력 공백을 메우고, 행정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한다. 최근 복지 수요 증가와 생활민원 확대 등으로 행정업무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육아휴직과 퇴직 등... -
문막읍 월남전참전기념비 제막식 개최
문막읍 월남전참전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돈)는 6일 문막읍 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문막읍 월남전참전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원주시제공 이번 기념비 건립은... -
동해시, 산불감시원·산림재난대응단 126명 모집 ‘열기’ 본격 선발 절차 돌입
동해시가 가을철 및 다가올 산불 조심 기간을 대비해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을 총 126명을 선발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 이번 모집에는 많은 시민의 관심이 몰린 가운데, 분야별 일정에 맞춰 차별화된 선발 절차가 진행된다. 총 모집 인원은 126명으로 산불감시원 90명, 산림재난대응단 36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