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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인 487명, 국립예술단체에서 꿈을 향한 도전 시작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5.03.1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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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7일 국립극장에서 청년 교육단원 '통합선발 2기' 발대식 개최 유인촌 장관 "청년 교육단원, 많은 무대서 도전하고 성장하도록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오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7개 국립예술단체를 비롯해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국립예술단체연합회와 함께 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이날 발대식 현장을 찾아가 꿈을 향해 도전을 시작하는 청년 교육단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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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에서 청년 교육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체부 제공)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예술 전공자들이 졸업 후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국립단체 무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문 실무 교육을 통해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청년 예술인 350명에게 기회를 제공했고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총 542명(통합선발 487명 및 별도선발 55명)이 청년 교육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총 2684명이 참여해 4.92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청년 예술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유인촌 장관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청년 교육단원 운영 방향과 성과를 소개했다. 

 

이후 성악가 사무엘윤, 연출가 임도완, 아트프로젝트 '보라' 대표 김보라,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 강효주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선배 예술인들과 청년 교육단원들이 '대화의 시간'을 통해 열정을 나눴다. 이어 교육단원들이 분야를 넘어 서로 친목을 다지고 교류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립합창단 청년 교육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소프라노 김수연 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예술단체에서 양질의 교육과 연주를 경험하며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교육에 임해 앞으로도 합창으로 감동과 영감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장관은 "예술은 '인간다움'에 가장 맞닿아 있는 분야"라며 "진심을 다해 무대에 임하는 것은 가장 예술적이자 인간다운 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 교육단원 여러분이 더욱 많은 무대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문체부 역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www.sisaknews.com

#유인촌#문화체육관광부#국립예술단체#청년교육단원#시사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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