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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교육·돌봄 국가책임 강화, 공정·다양한 교육기회 보장에 최선”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3.05.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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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회 스승의 날, 감사의 편지 발송 및 현장교원과 오찬 “선생님들은 교육 현장의 등대”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교육·돌봄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더욱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기회 보장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현장 교원 및 대통령 학창시절의 은사 등을 초청,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교육이야말로 개인의 자유와 국가 번영의 기초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현장교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마친 뒤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현장교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마친 뒤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오찬에는 현장 교원 22명과 대통령 은사 손관식, 이승우, 최윤복 선생님, 그리고 이주호 부총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성국 회장이 초청됐다. 대통령은 또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고 있는 교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편지를 발송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 자리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현장을 지키는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이날 초청된 은사님들의 사랑과 격려 덕분에 공직에 헌신하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 차원에서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교육 정책을 어떻게 세워야 되느냐, 또 여러 가지 교육과 관련된 정책들을 어떻게 수립하고 추진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이 있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선생님의 사랑이고, 또 사랑을 받는 학생들은 선생님한테 감사할 줄 알아야 된다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학교나 사회생활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선생님한테, 또 친구나 주변 사람한테 정말 사랑의 어떤 은혜를 입었으면 고맙게 생각할 줄 아는 그런 자세를 가져야 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교육 정책의 가장 중요한 기조로서 다양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하고, “여성의 사회 활동을 더 강력히 뒷받침하기 위해서 돌봄과 아동 교육의 국가 책임을 더 강화하고, 그리고 과학 교육과 디지털 교육에 대해서 국가가 더 많이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고등교육, 대학에 있어서는 벽을 허무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유와 창의가 존중될 수 있도록 교육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길러낼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는 2016년 이후 대통령이 참석하는 첫 번째 스승의 날 행사로 늘봄학교, 디지털 교육, 학교폭력, 기초학력, 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교원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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