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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2.11.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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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은 11.29(화) 오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담대한 첫걸음, 통일로 한걸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열린 「제20기 해외 지역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

11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에 참석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29(화) 오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담대한 첫걸음, 통일로 한걸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열린 「제20기 해외 지역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으로서 해외 자문위원을 초청하여 『통일대화』를 주재했습니다.

해외 지역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9조에 따라 의장(대통령)이 소집하고 주재하는 법정 회의지만,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첫 해외 지역회의이자 6년 만에 개최된 대면 회의로서 윤석열정부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들의 결속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분단 극복과 통일국가 건설은 우리가 글로벌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고 성숙한 세계국가로 자리매김하는 초석이 될 것이며 창설 40년이 넘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평화와 번영의 새역사를 만들어가는 선봉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확고한 안보태세와 굳건한 국제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에 흔들리지 않고 대처해 나갈 것이며 ‘담대한 구상’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유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해외 자문위원들은 정책 제언을 통해 해외탈북민 정착 지원 강화, K-문화를 통한 해외 통일공공외교 발전 방안,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현지 주류 사회와의 연대 강화 방안 등을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해외 자문위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자고 하면서 행동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제20기 해외 지역회의」, 의장과의 『통일대화』 행사에는 71개국 45개 협의회 900여 명의 해외 자문위원과 전직 해외지역 부의장 5명, 국회 윤재옥 외교통일위원장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1차장,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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