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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아세안과 한중일, 연대·협력으로 복합 위기 극복해야”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2.11.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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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3국 협력 메커니즘도 조속 활성화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아세안(ASEAN)과 한중일간 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 이틀째인 이날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해 “복합 위기를 우리들의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올해로 아세안+3가 출범한 지 25주년이 된다”며 “25년 전 아시아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아세안과 동북아 국가 간 실질 협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 아세안+3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는 지금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인권유린이 멈추지 않고,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식량안보와 에너지 안보의 위기는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연대해 나가야 한다”며 “아세안과 한중일 3국이 다양한 도전들을 함께 대응한다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은 올해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이자 아세안+3에서 한중일을 대표하는 조정국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한중일 정상회의를 포함한 3국 협력 메커니즘도 조속히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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