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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 “고위험군‧학령기 어린이, 지금 바로 예방접종 필요”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5.11.3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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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10월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분석에 따르면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43주 13.6명에서 46주 66.3명으로 5주 연속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18세 학령기 어린이·청소년층에서 증가 폭이 가장 컸고, 1~6세 미취학 아동 또한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표 기준: 인구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


강원특별자치도 역시 전국 추세와 동일하게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급격히 증가했으며,43주 4명에서 46주 61명으로 약 15배 증가했다.

 

특히 7~12세 연령층 의사환자(286.5명)은 같은 기간 전국 평균(170.4명)을 크게 상회해 조속한 예방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


도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11월 25일 기준 지역 접종률은 어린이(1회 접종 대상자) 62.9% 어르신 76.8%으로, 정부 목표치(어르신 81.5%)보다 낮아 접종률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인플루엔자·코로나19 동시 접종 가능.


강원특별자치도는 접종률 향상을 위해 시군과 협력해 현수막·전광판 홍보, 미접종자 1:1 안내, 온‧오프라인 집중 캠페인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영미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졌다”며“어린이·임신부·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가능한 한 빨리 예방접종을 완료해 달라.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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