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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최종 선정…국비 100억 확보

  • 고영훈 기자
  • 입력 2025.06.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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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기반 디지털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조성 시동
  • 바이오 데이터·알고리즘 실증 인프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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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청]

 

[시사뉴스K|고영훈 기자]
원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2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 디지털 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사업은 AI 기반 Age-Tech 산업을 핵심 축으로, 바이오 데이터 및 알고리즘 실증 기반을 구축해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개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원주시는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등 4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44억 원(국비 포함)을 투입해 산업 생태계 기반을 체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한 실사용 환경을 구축하고, 데이터의 설계·분석·검증·제공 전 과정을 통합하는 정밀 실증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제품 개발뿐 아니라 글로벌 인허가 획득 및 수출 확대까지도 적극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검증, 기술 자문, 인프라 운영 등 유상 기술 서비스 모델을 병행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AI와 바이오 데이터를 결합한 디지털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원주시가 디지털 의료기기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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