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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어업인 민생안정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 추진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5.06.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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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업용 면세유, 어선 현대화, 안전장비 등 22개 사업, 156억 원 규모로 지원 폭 확대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어족자원 고갈, 고유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총 155억 4천만 원 규모의 『어업인 민생안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초 20개 사업, 114억 원 규모였던 지원계획에 42억 원을 증액(제1회 추경예산 반영)하여, 총 22개 사업에 156억 원 규모로 지원 폭을 확대했다.

 

우선, 출어 경비 부담 완화를 위한 ‘어업용 면세유 일부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내 해면‧내수면에서 조업하는 어선(2,412척)에 면세유를 지원하며, 이번 추경을 통해 37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80억 원(도비 24, 시군비 56)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어선현대화·자동화 지원사업(13개 사업)’을 확대한다. 조업능률을 향상을 위한 노후장비 교체 사업으로, 총 59억 9천 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어업인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어선 안전관리 지원(3개 사업)’도 추진한다. 구명조끼, 무전기, 레이더, GPS 등 필수 안전장비 지원을 위해 총 4억 2천 1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민생안정 지원사업은 단순한 보조사업을 넘어, 어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핵심 투자”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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