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의 지지 메시지 손절... 김문수 "계엄 잘못" 큰절 사과.
- "계엄·탄핵은 이제 없다…청년 일자리·경제 살리기 위해 신명나게 일하겠다"
- "판교·광교·삼성반도체 성과로 증명…말이 아닌 실적으로 보답할 것"
코엑스 유세장에서 게엄령과 탄핵에 대하여 잘못했다며 큰절하는 김문수 후보/사진출처;오마이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일 서울 강남역 앞 유세에서 계엄령과 탄핵 관련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국민 앞에 큰절을 올렸다.
김 후보는 "그동안 계엄과 탄핵 문제로 국민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이제는 경제를 살리고 청년들이 일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목숨 바쳐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지금 우리 경제는 어렵고, 청년들은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도덕경제를 실현하고 젊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며 "그들이 일할 기회와 책임을 주어야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판교, 광교 신도시를 개발하고, 평택에 세계 최대 삼성 반도체 공장을 유치했던 제 경험을 살려, 이번에도 말이 아닌 실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우리 청년들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고 성실하다. 밤새워서라도 과제를 완수해내는 책임감을 가진 젊은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이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와 기회를 주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후보는 "경제를 살리는 것이야말로 대통령으로서의 가장 큰 사명"이라며 "노란봉투법 같은 기업의 발목을 잡는 법을 막아내고, 좋은 기업들이 한국에 남아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주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저는 여러분이 뽑아주면 대통령이 되고, 안 뽑아주면 백수다. 우리는 국민의 머슴이고, 국민이 주인이다. 올바른 선택을 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도덕경제를 통해 청년들이 당당하게 일하고, 기업이 활력을 되찾는 경제를 만들어내겠다"며 "선택해주시면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목숨 걸고, 신명나게 일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