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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 성황리 마무리

  • 고영훈 기자
  • 입력 2025.05.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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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4,500여명 참여… 궂은 날씨에도 끊이지 않은 발길
  • 다채로운 프로그램 속, 아이들의 꿈과 재능이 꽃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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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 24일(토) 원주문화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원주시 대표 교육정책인 ‘꿈이룸 바우처’와 연계하여,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예체능 재능을 발표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꾸려졌다.

행사 당일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4,500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이는 지난해 참여 인원(3,200명)보다 1,3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태권도·댄스·악기 연주 등 20팀의 무대공연 ▲30여 개 기관의 전시·체험부스 ▲사생대회, 물총놀이, 가족 골든벨 ▲‘꿈의 오케스트라’ 야외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넓은 잔디밭과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분산 배치는 공연과 체험에 모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과 인생네컷 촬영 부스, 무대 모형 포토존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사생대회·마술공연·가족 골든벨·물총놀이는 비 속에서도 뜨거운 참여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 인성교육센터, 문화예술과 등 타 부서 보조사업과 협업해 정책 홍보 효과까지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가족 골든벨과 꿈의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은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원주시는 앞으로 꿈이룸 한마당을 상·하반기 연 2회 정례화하고, 계절 및 정책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프로그램별 참여 데이터와 현장 피드백을 분석해 하반기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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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식전무대를 보여준 김석우 군은 한 아이의 가능성이 어떻게 열리고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였다”며 “앞으로도 원주시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작은 꿈이 지역과 함께 자라고 꽃필 수 있도록 든든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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