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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취약 시기 맞아 ‘국가유산 특별안전점검’ 실시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5.04.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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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대형 목조·산림 연접·외딴 국가유산 중심으로 5월 15일까지 현장 집중점검..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감지기·소화설비 등 사전 점검 및 안전시스템 보강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봄철 대형 산불 위기 고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도내 목조·동산 국가유산 377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유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산불 조심 기간인 4월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특히 산림 연접, 외딴 지역, 대형 목조 등 화재에 취약한 국가유산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국가지정 및 도지정 대형 목조문화유산의 화재안전시설 설치 현황과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시군, #국가유산 안전경비원, #강원문화유산돌봄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보다 촘촘히 구축해 대응의 빈틈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4월 4일, 국가유산 분야별 보호·관리 방안을 마련해 각 시군에 공유하였으며, 실질적 재난 예방을 위해 #화재 감지기, #소화전, #경보설비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경미한 사항은 강원문화유산돌봄센터가 즉시 수리하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추가 보수·보강을 추진하였다.


현재 도(道) 국가유산 관리대상은 총 734건이며, 이 중 동산유산 198건(국가지정 46, 국가등록 10, 도지정 142)은 국·공립박물관 중심의 소산 방침을 마련하고, 부동산유산 395건에 대해서는 상시 소화설비 설치·점검, 예방 살수, 방화선 구축 등의 재난 대비 계획을 마련해 소방서와 협조를 통해 관리 중이다. 기타 자연유산과 무형유산 141건에 대해서도 보호·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도는 오는 5월 중순까지 전통사찰, 목조문화유산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 ‘국가지정 목조문화유산’ 29개소 중 26개소에 대해 대형 목조문화유산 위주로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도지정 목조문화유산’ 102개소를 선정하여 그 중 72개소에 대하여는 화재 안전시스템을 구축 및 추진 중이다. 또한 나머지 30개소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심천섭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과장은 “산불 등 대형 재난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시·군의 애로사항도 면밀히 청취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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