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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문체부 공모 ‘예비 국제회의지구 사업’ 선정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5.04.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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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컨벤션센터가 없는 지역에서 일군 쾌거! 글로벌 MICE 허브 도시로 육성 의지 밝혀

원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원주시, 문체부 공모 ‘예비 국제회의지구 사업’ 선정.png

문체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국제회의 개최역량 균형발전을 위해 기존 광역 중심의 복합지구에서 중소도시로 지원을 확대하는 신규사업이다.

 

시는 전문회의시설 요건을 갖춘 오크밸리(HDC리조트)와 미술관·박물관을 보유한 뮤지엄산 그리고 인근 상가를 예비 국제회의 지구로 묶어 공모에 신청했다.

 

문체부는 원주시의 강점(ALL-IN-ONE, 웰니스 마이스)과 향후 지속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울산, 여수, 군산과 함께 원주시를 예비 국제회의지구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2027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예비 국제회의지구 홍보 ▲관광상품개발 ▲행사참가자 교통편의 지원 ▲민관협의체 운영 ▲마이스 포럼 개최 사업을 강원관광재단 등과 협업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원주시는 미래 유망 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산업인 MICE 산업의 글로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커다란 발판을 마련하게 됐으며, 시가 보유한 문화관광자원과 전통산업 그리고 의료기기, 반도체 등 첨단산업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원주시의 산업인프라를 활용해 국제회의지구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원주시 예비 국제회의지구 선정은 전용 컨벤션센터가 없는 국제회의산업의 불모지에서 일군 역대급 쾌거”라며, “원주시를 타 국제회의도시와 차별화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MICE 허브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www.sis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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