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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과기부 CCU 메가프로젝트 사업대상 선정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4.10.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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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지난 6월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가칭)「CCU 메가프로젝트」 실증부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 과기부 CCU 메가프로젝트 사업대상 선정

- 전국 27개 컨소시엄 신청, 평가위원회를 통해 강원특자도 등 5개 최종 선정
- 도내 시멘트 산업은 유지하되 배출 CO2 활용 지속 가능한 신산업 기대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지난 6월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가칭)「CCU 메가프로젝트」 실증부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CCU(CCU : Carbon Capture & Utilization, 탄소포집활용)는 시멘트나 철강, 발전 등 산업공정 등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 (예시) 탄산칼슘, 친환경 건설자재, 메탄올, 합성가스, 항공유 등

특히 주요 선진국들은 CCUS 기술을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수단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국제에너지기구(IEA)도 2070년까지 CCUS 기술이 이산화탄소 누적배출감축에 15%를 담당할 것으로 제시하는 등 향후 CCUS 기술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에서는 국내 시멘트 생산량의 63%가 도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과 도내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51%가 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이번 CCU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려 삼척시, 강릉시, 삼표시멘트, 한라시멘트 등으로 강원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를 적극 준비하였다.

공모에는 총 27개 컨소시엄이 참여하였으며, 현장 조사와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강원 컨소시엄을 포함한 5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추후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권성동, 이철규 국회의원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사업은 기존 시멘트 산업을 유지하면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있으며 더 나아가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청정연료와 이차전지가 생산된다”며, “탄소포집활용은 미래산업을 위한 핵심 기술로 예견되는만큼 성공적으로 실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도에서는 시멘트 분야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기술실증 및 산업화 방안을 수립하고,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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