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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송정일반산단 내 해저케이블 제5공장 증설

  • 지형덕 기자
  • 입력 2024.06.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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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6. 3.(월) 15:20~15:55 / 강원특별자치도 본관 소회의실(2층) - 836억 원 투자, 100명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동해 송정일반산업단지 내 해저케이블 공장이 증설되어 향후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강원특별자치도, LS전선(주)과 함께 지난 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소회의실에서 LS전선(주) 동해 제5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 동해 송정일반산단 내 해저케이블 제5공장 증설 (3).jpg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사, 심규언 동해시장, 구본규 LS전선(주) 대표이사, 최재석 도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이 열렸으며, 기업소개 및 투자계획,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1. 동해 송정일반산단 내 해저케이블 제5공장 증설 (1).jpg

이번 협약을 통해 LS전선(주)은 동해시 송정일반산단지 2블럭 부지에 내년 6월까지 836억 원을 투자하여 제5공장(연면적 19,451㎡)을 증설하고, 연간 초고압 해저케이블(HVDC) 생산능력을 약 4배 높여 글로벌 해상풍력과 대륙간 전력연결 등 대규모 수요 증가에 대응해 나가게 된다.


또, 지역에는 1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에 이어 5년간 39억 원 이상 세수 증대 효과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RU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조 7천억 원 이던 해저케이블 수요는 2025년 5조 1천억 원으로 약 2배 가량 상승 하는 등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대용량 장거리 송전수요 증가에 따라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S전선(주)은 지난해 네덜란드 국영 전선회사인 테네트에서 2조원대 HVDC 케이블을 주문받는 등 역대 최고 수주 규모를 기록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수출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아울러, 이번 투자사업을 바탕으로 2026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시현을 기대하고 있으며, 유럽 및 북미를 비롯한 향후 구체화 될 서해안 수도권 해상 HDVC 건설 등 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 동해 송정일반산단 내 해저케이블 제5공장 증설 (2).jpg

 

1. 동해 송정일반산단 내 해저케이블 제5공장 증설 (4).jpg

심규언 시장은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해 준 LS전선에 감사드리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LS전선이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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