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7(목)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11. 15, 수)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재미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재미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 슬라이드6이번 행사는 실리콘밸리 등 미국에 진출해 좋은 성과를 거둔 기업인, 미국 유수 대학에서 활동하는 연구자, 더 큰 꿈을 품고 미국을 찾은 개발자, 인턴, 학생 등을 초대해 그들의 도전과 혁신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도전과 혁신의 도시에서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는 미래세대 여러분들을 만나 반갑다”며 “미래세대 혁신과 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실패 걱정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R&D 정책을 혁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재미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 슬라이드7대통령은 또한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이 더 넓은 운동장에서 도전하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우리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기 운영 중인 기관의 다양한 지원 정보를 한 곳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포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의 최연소 참석자로 건배사를 한 UC버클리대학의 허효정 학생은 “솔루션이 해결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체의 혼합, 융합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면서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의 융합을 통해 하나의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는 미래를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엿볼 수 있다”며 건배 제의를 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먼저 한인 과학기술자 및 기업인이 미국 사회에서의 성공담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먼저 윤요섭 노스이스턴대 교수는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돼 정부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연구를 시작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정부 지원으로 미국 등에서 과학기술을 공부하고 한국으로 들어올 기회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윤 교수는 “과학기술인에게 실패는 빈번한 일로 이를 좌절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배움의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습니다.

 

재미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 슬라이드1구글 개발자로 일하다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정영훈 XL8 대표는 언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인공지능으로 언어장벽을 넘는 방법을 고민하다 인공지능 번역 기업을 창업한 경험을 소개하며, “개인의 어려움이나 문제 인식이라는 과정을 통해 혁신이나 창업의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하며 “우리 회사처럼 작은 성공의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대통령님께서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디지털 혁신을 우리 대한민국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디지털 분야의 전폭적인 정부의 지원이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래세대들의 제언도 이어졌습니다. 빅테크 기업에 근무 중인 이재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이러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많아지면 좋겠다”면서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를 더욱 확대해주면 좋겠다”고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스탠포드대 대학원 한인 학생 대표인 오진원 학생은 “해외 대학원생에게 학위 기간 연구과제를 통해 한국에 있는 우수 대학이나 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하거나 인턴십을 진행할 기회가 제공된다면 해외 한인 과학자들이 학위 취득 후 한국에 돌아가는 데 굉장히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제언했습니다.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국내 기업인 4D리플레이에 다니는 박시연 인턴은 “이번 글로벌 인턴십 지원프로그램이 더 도전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저와 같이 글로벌 성장을 꿈꾸는 모든 미래세대들을 위해 정부 지원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려동물 암 치료 분야 테크기업인 임프리메드 박태욱 매니저는 KIC 실리콘밸리 지원으로 투자를 받은 경험을 공유하며 “여러분들도 여러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꼭 성공하시길 기원한다”고 신생 연구자들을 응원했습니다.

태그

전체댓글 0

  • 0613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尹 대통령, 실리콘밸리 한인 기업인, 연구자, 학생 등 미래세대와 대화.. 도전과 혁신을 격려하고 스타트업 지원 약속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www.sis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