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덕칼럼] 미국의 데이터센터 ‘속도 조절’이 던지는 질문
요약
미국 사례가 동해에 주는 교훈은 분명하다. 지역사회가 사업의 비용과 위험, 편익을 확인할 통로가 부족하면 갈등은 커지고 사업 일정과 신뢰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동해 AIDC의 상생은 협의체 출범이나 협약 체결만으로 판단할 일이 아니다. 시민의 알권리, 환경피해 예방, 지역기업의 실질적 참여와 청소년 인재육성이 사업 초기부터 함께 설계되고 이행되는지 계속 확인해야 한다.
지난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