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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교육감! 학교밖 청소년 대상 졸업식에 강원 교육감 최초로 참가하여 격려
신경호 교육감! 학교밖 청소년 대상 졸업식에 강원 교육감 최초로 참가하여 격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7일(목) 강릉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몽(夢)글 몽(夢)글 졸업식’에 신경호 교육감이 강원 교육감으로서는 최초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2023년 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학력 인증을 취득한 2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실시했다.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인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학습은 물론 상담, 진로진학, 체험, 자립지원, 건강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교밖청소년 대상으로 실시되는 졸업식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도권 밖에서 부단한 노력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함께하게 되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졸업식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작과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검정고시 지원사업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및 사회진입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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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늘리기 팔 걷어 붙였다.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늘리기 팔 걷어 붙였다.외국인정책 TF 구성, 외국인정책 업무협의(12.7.) 개최 http://www.sisaknews.com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외국인정책 TF팀을 신설하여 12월 7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외국인 늘리기 정책 추진에 나선다.우선, 도에서는 외국인정책 TF팀을 신설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K-point E74 광역지자체 추천제도와 지역특화형 비자 등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추진 준비에 돌입하였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외국인정책 TF팀을 정식 조직으로 개편하여 도 외국인 및 이민 정책수립, 외국인 유치활동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12월 7일 춘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시군 외국인 담당부서가 참여한 “외국인정책 추진 업무협의 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의 도 추진 상황과 현재 추진 중인 외국인정책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시군 외국인 담당 부서의 질의응답을 통해 비자제도 및 외국인 정책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그간 외국인 비자 정책 업무는 국가사무 위주로 추진되었으나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실시 등으로 지자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으며, 도에서는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자체 외국인 유입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도는 이번 외국인정책 TF팀과 시군과의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외국인 및 이민정책과 비자업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도에 체류 중인 등록외국인은 2023년 10월 기준 25,264명으로 전년대비 23.4%(4,792명) 증가하였으며,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우리도의 외국인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외국인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외국인 유입부터 정착까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도에 총괄팀이 신설된 만큼 도와 시군이 함께 외국인이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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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지원 “미래를 여는 더 나은 학교 운동부 만들기”
2023 강원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지원 “미래를 여는 더 나은 학교 운동부 만들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5일(화) 고성 델피노 소노캄에서 2023 강원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미래를 여는 더 나은 학교 운동부 만들기’를 주제로,최신 트레이닝 방법,도핑방지교육, 인권 및 폭력예방교육 등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도내 370여 명의 학교운동부지도자가 참여하였다. 김기현 미래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가 전문성을 함양하여 우리 학생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운동부가 활성화되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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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삼척 (조기폐광)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진
태백・삼척 (조기폐광)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진 대한석탄공사 3개 광업소가 단계적으로 문을 닫으며 국가 경제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였던 석탄산업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있다. 폐광시기는 전남화순(‘23.6월), 태백장성(’24.6월), 삼척도계(‘25.6월) 지난해 기본구상으로 실시한 ‘탄광지역 폐광 대응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조기폐광을 할 경우 태백시의 피해규모는 3조 3천억 원, 삼척시의 경우 5조 6천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 삼척시는 지역경제 도미노 현상을 우려하여 수차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구직급여, 생활안정자금(생계비), 전직・창원지원, 고용촉진지원금, 맞춤형일자리사업 등의 연간 최대 300여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이 가능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해 지난 6일에 태백고용노동지청에 지정 신청서 검토를 요청했다. 지정절차 : 지정신청서 검토(지역고용노동청) → 노사민정협의회 심의·의결(도) → 지정신청서 제출(고용노동부) → 조사단 현장실사 → 지정·고시 고용위기 지역은 지정시 최초 2년, 1년 범위내 3회 연장이 가능하며 그동안 군산, 거제 등 8개 지역이 지정되어 지원을 받았으며 현재는 거제시 1개 지역만 운영중이다. 도는 촉박한 조기폐광 시기와 지정절차 최소화를 위해 12월중에 노사민정협의회를 긴급 소집하여 조속히 심의·의결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고용노동부 전문가 조사단의 현장실사시 태백시·삼척시와의 협업을 통해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시 실직자와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 혜택이 주어져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도 최진헌 자원산업과장은 고용위기지역 지정 이후 폐광지역 기초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SOC 인프라 개선, 대체산업 발굴 유치 등 국비지원이 가능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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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국도비 확보 드라이브
동해시, 2025년 국도비 확보 드라이브 신규 26건, 계속사업 3건 등 총 29건 2,412억 원 규모 12. 7. 심규언 시장 주재 2025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가져 민선 8기 공약 및 역점사업 안정적 추진을 위한 단계별 대응 나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등 2025년 국도비 확보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시는 지난 9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 내년도 본격적인 정부예산 신청 시즌에 대비하여 국도비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부예산 편성단계별 맞춤형 국도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성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휘부, 실과소장, 관련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규언 시장 주재로 2025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는 그간 발굴한 2025년 신규사업을 설명하고, 2023년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되짚어 보며 조기 마무리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발굴된 사업은 총 29건에 2,412억 원 규모로, 신규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디지털타운 조성, ITS(지능형교통체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및 과학영농실증시범포, 공공선별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인 대응과 지속되는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사이버시민정책, 수도권 청년 유입 ‘넥스트 로컬’, 청년도전 및 청소년 건전활동 지원, 치매전담 요양시설 보강 등 26건이다. 또한, 북평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 공공임대형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의 계속사업도 지속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속도를 내며 안정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보고회 종료 후 발굴된 사업을 바탕으로 내년 초 예산확보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기존사업의 보완과 함께 추가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및 국회 대응을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부처 예산편성 방향 사전 분석, 사업별 부처 방문‧협의 및 동향 파악, 사업별 사전 행정절차 점검·이행 강화, 주요 핵심사업 대응 논리 보완 및 지원 필요성을 마련하는 한편, 세종사무소, 국회의원 사무실, 강원도 출신 공무원 등 인적네트워크 공조 체계를 구축,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단계별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심규언 시장은 “지속적인 세수 급감으로 정부의 긴축재정에 따른 전략적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미래 신성장 동력인 첨단산업 추진, 5대 권역별 관광사업 마무리, 환동해권 산업물류 중심도시 조성 등 민선 8기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과 역점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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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강원! 평생학습시대! 「배움․나눔 그리고 채움」 강원특별자치도,「2023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개최
새로운 강원! 평생학습시대! 「배움․나눔 그리고 채움」 강원특별자치도,「2023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개최 도내 평생교육관계자 200여 명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 발전 유공자 등 표창장 수여 평생교육사업 우수사례 발표, 평생교육사업 세션별 성과공유회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호응 높여 강원특별자치도는 12.5.(화)부터 12.6.(수)까지 1박2일 동안 한국여성수련원에서 ‘배움, 나눔 그리고 채움’이라는 주제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대상팀인 ‘원주 더 퍼스트’ 난타팀의 공연으로 시작하였으며, 도 교육청, 시군, 대학, 평생학습마을, 평생학습동아리, 평생교육사업 참여기관과 단체, 문해교육강사 등을 비롯한 평생교육분야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발전 유공자 표창 등 시상에 이어 신민선 평생교육총연합회장이 ‘강원특별자치시대 실현을 위한 평생교육 활동가 성찰’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으며, 강원지역의 평생교육사업 사례 발표 시간에는 ‘강특자 프로젝트*’,‘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문해교육’ 참여자들이 초대손님으로 등장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강특자 프로젝트: 교육부의 「2023년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컨소시엄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강원도를 특별하게 만드는 자랑스러운 도민을 양성하는 프로젝트” 사업 특히 사업별 성과공유 시간은 참가자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6개 세션별로 각각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행하였는데 소그룹별로 사업에 대한 성과와 향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편 행사장 로비에는 2023년 평생학습 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평생학습마을과 강특자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였던 시군들이 체험 및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그 간의 사업성과와 과정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규하 도 교육법무과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평생교육 관계자분들의 그간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들과 협력하여 더 많은 도민들이 더 좋은 평생학습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는 평생교육의 질적인 성장을 위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며 앞으로 우리 진흥원은 광역 평생교육 거점 허브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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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교육감! 학교밖 청소년 대상 졸업식에 강원 교육감 최초로 참가하여 격려
- 신경호 교육감! 학교밖 청소년 대상 졸업식에 강원 교육감 최초로 참가하여 격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7일(목) 강릉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몽(夢)글 몽(夢)글 졸업식’에 신경호 교육감이 강원 교육감으로서는 최초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2023년 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학력 인증을 취득한 2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실시했다.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인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학습은 물론 상담, 진로진학, 체험, 자립지원, 건강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교밖청소년 대상으로 실시되는 졸업식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도권 밖에서 부단한 노력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함께하게 되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졸업식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작과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검정고시 지원사업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및 사회진입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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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교육감! 학교밖 청소년 대상 졸업식에 강원 교육감 최초로 참가하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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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늘리기 팔 걷어 붙였다.
-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늘리기 팔 걷어 붙였다.외국인정책 TF 구성, 외국인정책 업무협의(12.7.) 개최 http://www.sisaknews.com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외국인정책 TF팀을 신설하여 12월 7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외국인 늘리기 정책 추진에 나선다.우선, 도에서는 외국인정책 TF팀을 신설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K-point E74 광역지자체 추천제도와 지역특화형 비자 등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추진 준비에 돌입하였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외국인정책 TF팀을 정식 조직으로 개편하여 도 외국인 및 이민 정책수립, 외국인 유치활동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12월 7일 춘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시군 외국인 담당부서가 참여한 “외국인정책 추진 업무협의 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의 도 추진 상황과 현재 추진 중인 외국인정책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시군 외국인 담당 부서의 질의응답을 통해 비자제도 및 외국인 정책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그간 외국인 비자 정책 업무는 국가사무 위주로 추진되었으나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실시 등으로 지자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으며, 도에서는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자체 외국인 유입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도는 이번 외국인정책 TF팀과 시군과의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외국인 및 이민정책과 비자업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도에 체류 중인 등록외국인은 2023년 10월 기준 25,264명으로 전년대비 23.4%(4,792명) 증가하였으며,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우리도의 외국인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외국인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외국인 유입부터 정착까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도에 총괄팀이 신설된 만큼 도와 시군이 함께 외국인이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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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늘리기 팔 걷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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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지원 “미래를 여는 더 나은 학교 운동부 만들기”
- 2023 강원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지원 “미래를 여는 더 나은 학교 운동부 만들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5일(화) 고성 델피노 소노캄에서 2023 강원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미래를 여는 더 나은 학교 운동부 만들기’를 주제로,최신 트레이닝 방법,도핑방지교육, 인권 및 폭력예방교육 등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도내 370여 명의 학교운동부지도자가 참여하였다. 김기현 미래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가 전문성을 함양하여 우리 학생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운동부가 활성화되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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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지원 “미래를 여는 더 나은 학교 운동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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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삼척 (조기폐광)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진
- 태백・삼척 (조기폐광)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진 대한석탄공사 3개 광업소가 단계적으로 문을 닫으며 국가 경제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였던 석탄산업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있다. 폐광시기는 전남화순(‘23.6월), 태백장성(’24.6월), 삼척도계(‘25.6월) 지난해 기본구상으로 실시한 ‘탄광지역 폐광 대응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조기폐광을 할 경우 태백시의 피해규모는 3조 3천억 원, 삼척시의 경우 5조 6천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 삼척시는 지역경제 도미노 현상을 우려하여 수차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구직급여, 생활안정자금(생계비), 전직・창원지원, 고용촉진지원금, 맞춤형일자리사업 등의 연간 최대 300여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이 가능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해 지난 6일에 태백고용노동지청에 지정 신청서 검토를 요청했다. 지정절차 : 지정신청서 검토(지역고용노동청) → 노사민정협의회 심의·의결(도) → 지정신청서 제출(고용노동부) → 조사단 현장실사 → 지정·고시 고용위기 지역은 지정시 최초 2년, 1년 범위내 3회 연장이 가능하며 그동안 군산, 거제 등 8개 지역이 지정되어 지원을 받았으며 현재는 거제시 1개 지역만 운영중이다. 도는 촉박한 조기폐광 시기와 지정절차 최소화를 위해 12월중에 노사민정협의회를 긴급 소집하여 조속히 심의·의결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고용노동부 전문가 조사단의 현장실사시 태백시·삼척시와의 협업을 통해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시 실직자와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 혜택이 주어져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도 최진헌 자원산업과장은 고용위기지역 지정 이후 폐광지역 기초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SOC 인프라 개선, 대체산업 발굴 유치 등 국비지원이 가능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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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국도비 확보 드라이브
- 동해시, 2025년 국도비 확보 드라이브 신규 26건, 계속사업 3건 등 총 29건 2,412억 원 규모 12. 7. 심규언 시장 주재 2025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가져 민선 8기 공약 및 역점사업 안정적 추진을 위한 단계별 대응 나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등 2025년 국도비 확보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시는 지난 9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 내년도 본격적인 정부예산 신청 시즌에 대비하여 국도비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부예산 편성단계별 맞춤형 국도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성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휘부, 실과소장, 관련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규언 시장 주재로 2025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는 그간 발굴한 2025년 신규사업을 설명하고, 2023년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되짚어 보며 조기 마무리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발굴된 사업은 총 29건에 2,412억 원 규모로, 신규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디지털타운 조성, ITS(지능형교통체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및 과학영농실증시범포, 공공선별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인 대응과 지속되는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사이버시민정책, 수도권 청년 유입 ‘넥스트 로컬’, 청년도전 및 청소년 건전활동 지원, 치매전담 요양시설 보강 등 26건이다. 또한, 북평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 공공임대형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의 계속사업도 지속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속도를 내며 안정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보고회 종료 후 발굴된 사업을 바탕으로 내년 초 예산확보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기존사업의 보완과 함께 추가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및 국회 대응을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부처 예산편성 방향 사전 분석, 사업별 부처 방문‧협의 및 동향 파악, 사업별 사전 행정절차 점검·이행 강화, 주요 핵심사업 대응 논리 보완 및 지원 필요성을 마련하는 한편, 세종사무소, 국회의원 사무실, 강원도 출신 공무원 등 인적네트워크 공조 체계를 구축,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단계별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심규언 시장은 “지속적인 세수 급감으로 정부의 긴축재정에 따른 전략적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미래 신성장 동력인 첨단산업 추진, 5대 권역별 관광사업 마무리, 환동해권 산업물류 중심도시 조성 등 민선 8기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과 역점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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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국도비 확보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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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강원! 평생학습시대! 「배움․나눔 그리고 채움」 강원특별자치도,「2023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개최
- 새로운 강원! 평생학습시대! 「배움․나눔 그리고 채움」 강원특별자치도,「2023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개최 도내 평생교육관계자 200여 명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 발전 유공자 등 표창장 수여 평생교육사업 우수사례 발표, 평생교육사업 세션별 성과공유회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호응 높여 강원특별자치도는 12.5.(화)부터 12.6.(수)까지 1박2일 동안 한국여성수련원에서 ‘배움, 나눔 그리고 채움’이라는 주제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대상팀인 ‘원주 더 퍼스트’ 난타팀의 공연으로 시작하였으며, 도 교육청, 시군, 대학, 평생학습마을, 평생학습동아리, 평생교육사업 참여기관과 단체, 문해교육강사 등을 비롯한 평생교육분야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발전 유공자 표창 등 시상에 이어 신민선 평생교육총연합회장이 ‘강원특별자치시대 실현을 위한 평생교육 활동가 성찰’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으며, 강원지역의 평생교육사업 사례 발표 시간에는 ‘강특자 프로젝트*’,‘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문해교육’ 참여자들이 초대손님으로 등장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강특자 프로젝트: 교육부의 「2023년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컨소시엄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강원도를 특별하게 만드는 자랑스러운 도민을 양성하는 프로젝트” 사업 특히 사업별 성과공유 시간은 참가자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6개 세션별로 각각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행하였는데 소그룹별로 사업에 대한 성과와 향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편 행사장 로비에는 2023년 평생학습 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평생학습마을과 강특자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였던 시군들이 체험 및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그 간의 사업성과와 과정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규하 도 교육법무과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평생교육 관계자분들의 그간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들과 협력하여 더 많은 도민들이 더 좋은 평생학습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는 평생교육의 질적인 성장을 위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며 앞으로 우리 진흥원은 광역 평생교육 거점 허브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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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강원! 평생학습시대! 「배움․나눔 그리고 채움」 강원특별자치도,「2023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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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교육감! 학교밖 청소년 대상 졸업식에 강원 교육감 최초로 참가하여 격려
- 신경호 교육감! 학교밖 청소년 대상 졸업식에 강원 교육감 최초로 참가하여 격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7일(목) 강릉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몽(夢)글 몽(夢)글 졸업식’에 신경호 교육감이 강원 교육감으로서는 최초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2023년 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학력 인증을 취득한 2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실시했다.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인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학습은 물론 상담, 진로진학, 체험, 자립지원, 건강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교밖청소년 대상으로 실시되는 졸업식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도권 밖에서 부단한 노력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함께하게 되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졸업식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작과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검정고시 지원사업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및 사회진입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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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교육감! 학교밖 청소년 대상 졸업식에 강원 교육감 최초로 참가하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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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늘리기 팔 걷어 붙였다.
-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늘리기 팔 걷어 붙였다.외국인정책 TF 구성, 외국인정책 업무협의(12.7.) 개최 http://www.sisaknews.com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외국인정책 TF팀을 신설하여 12월 7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외국인 늘리기 정책 추진에 나선다.우선, 도에서는 외국인정책 TF팀을 신설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K-point E74 광역지자체 추천제도와 지역특화형 비자 등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추진 준비에 돌입하였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외국인정책 TF팀을 정식 조직으로 개편하여 도 외국인 및 이민 정책수립, 외국인 유치활동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12월 7일 춘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시군 외국인 담당부서가 참여한 “외국인정책 추진 업무협의 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의 도 추진 상황과 현재 추진 중인 외국인정책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시군 외국인 담당 부서의 질의응답을 통해 비자제도 및 외국인 정책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그간 외국인 비자 정책 업무는 국가사무 위주로 추진되었으나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실시 등으로 지자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으며, 도에서는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자체 외국인 유입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도는 이번 외국인정책 TF팀과 시군과의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외국인 및 이민정책과 비자업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도에 체류 중인 등록외국인은 2023년 10월 기준 25,264명으로 전년대비 23.4%(4,792명) 증가하였으며,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우리도의 외국인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외국인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외국인 유입부터 정착까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도에 총괄팀이 신설된 만큼 도와 시군이 함께 외국인이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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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늘리기 팔 걷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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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지원 “미래를 여는 더 나은 학교 운동부 만들기”
- 2023 강원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지원 “미래를 여는 더 나은 학교 운동부 만들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5일(화) 고성 델피노 소노캄에서 2023 강원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미래를 여는 더 나은 학교 운동부 만들기’를 주제로,최신 트레이닝 방법,도핑방지교육, 인권 및 폭력예방교육 등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도내 370여 명의 학교운동부지도자가 참여하였다. 김기현 미래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가 전문성을 함양하여 우리 학생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운동부가 활성화되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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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 지원 “미래를 여는 더 나은 학교 운동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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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삼척 (조기폐광)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진
- 태백・삼척 (조기폐광)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진 대한석탄공사 3개 광업소가 단계적으로 문을 닫으며 국가 경제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였던 석탄산업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있다. 폐광시기는 전남화순(‘23.6월), 태백장성(’24.6월), 삼척도계(‘25.6월) 지난해 기본구상으로 실시한 ‘탄광지역 폐광 대응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조기폐광을 할 경우 태백시의 피해규모는 3조 3천억 원, 삼척시의 경우 5조 6천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 삼척시는 지역경제 도미노 현상을 우려하여 수차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구직급여, 생활안정자금(생계비), 전직・창원지원, 고용촉진지원금, 맞춤형일자리사업 등의 연간 최대 300여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이 가능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해 지난 6일에 태백고용노동지청에 지정 신청서 검토를 요청했다. 지정절차 : 지정신청서 검토(지역고용노동청) → 노사민정협의회 심의·의결(도) → 지정신청서 제출(고용노동부) → 조사단 현장실사 → 지정·고시 고용위기 지역은 지정시 최초 2년, 1년 범위내 3회 연장이 가능하며 그동안 군산, 거제 등 8개 지역이 지정되어 지원을 받았으며 현재는 거제시 1개 지역만 운영중이다. 도는 촉박한 조기폐광 시기와 지정절차 최소화를 위해 12월중에 노사민정협의회를 긴급 소집하여 조속히 심의·의결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고용노동부 전문가 조사단의 현장실사시 태백시·삼척시와의 협업을 통해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시 실직자와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 혜택이 주어져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도 최진헌 자원산업과장은 고용위기지역 지정 이후 폐광지역 기초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SOC 인프라 개선, 대체산업 발굴 유치 등 국비지원이 가능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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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삼척 (조기폐광)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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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국도비 확보 드라이브
- 동해시, 2025년 국도비 확보 드라이브 신규 26건, 계속사업 3건 등 총 29건 2,412억 원 규모 12. 7. 심규언 시장 주재 2025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가져 민선 8기 공약 및 역점사업 안정적 추진을 위한 단계별 대응 나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등 2025년 국도비 확보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시는 지난 9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 내년도 본격적인 정부예산 신청 시즌에 대비하여 국도비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부예산 편성단계별 맞춤형 국도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성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휘부, 실과소장, 관련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규언 시장 주재로 2025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는 그간 발굴한 2025년 신규사업을 설명하고, 2023년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되짚어 보며 조기 마무리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발굴된 사업은 총 29건에 2,412억 원 규모로, 신규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디지털타운 조성, ITS(지능형교통체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및 과학영농실증시범포, 공공선별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인 대응과 지속되는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사이버시민정책, 수도권 청년 유입 ‘넥스트 로컬’, 청년도전 및 청소년 건전활동 지원, 치매전담 요양시설 보강 등 26건이다. 또한, 북평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 공공임대형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의 계속사업도 지속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속도를 내며 안정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보고회 종료 후 발굴된 사업을 바탕으로 내년 초 예산확보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기존사업의 보완과 함께 추가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및 국회 대응을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부처 예산편성 방향 사전 분석, 사업별 부처 방문‧협의 및 동향 파악, 사업별 사전 행정절차 점검·이행 강화, 주요 핵심사업 대응 논리 보완 및 지원 필요성을 마련하는 한편, 세종사무소, 국회의원 사무실, 강원도 출신 공무원 등 인적네트워크 공조 체계를 구축,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단계별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심규언 시장은 “지속적인 세수 급감으로 정부의 긴축재정에 따른 전략적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미래 신성장 동력인 첨단산업 추진, 5대 권역별 관광사업 마무리, 환동해권 산업물류 중심도시 조성 등 민선 8기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과 역점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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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국도비 확보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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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강원! 평생학습시대! 「배움․나눔 그리고 채움」 강원특별자치도,「2023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개최
- 새로운 강원! 평생학습시대! 「배움․나눔 그리고 채움」 강원특별자치도,「2023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개최 도내 평생교육관계자 200여 명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 발전 유공자 등 표창장 수여 평생교육사업 우수사례 발표, 평생교육사업 세션별 성과공유회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호응 높여 강원특별자치도는 12.5.(화)부터 12.6.(수)까지 1박2일 동안 한국여성수련원에서 ‘배움, 나눔 그리고 채움’이라는 주제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대상팀인 ‘원주 더 퍼스트’ 난타팀의 공연으로 시작하였으며, 도 교육청, 시군, 대학, 평생학습마을, 평생학습동아리, 평생교육사업 참여기관과 단체, 문해교육강사 등을 비롯한 평생교육분야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발전 유공자 표창 등 시상에 이어 신민선 평생교육총연합회장이 ‘강원특별자치시대 실현을 위한 평생교육 활동가 성찰’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으며, 강원지역의 평생교육사업 사례 발표 시간에는 ‘강특자 프로젝트*’,‘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문해교육’ 참여자들이 초대손님으로 등장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강특자 프로젝트: 교육부의 「2023년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컨소시엄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강원도를 특별하게 만드는 자랑스러운 도민을 양성하는 프로젝트” 사업 특히 사업별 성과공유 시간은 참가자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6개 세션별로 각각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행하였는데 소그룹별로 사업에 대한 성과와 향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편 행사장 로비에는 2023년 평생학습 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평생학습마을과 강특자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였던 시군들이 체험 및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그 간의 사업성과와 과정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규하 도 교육법무과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평생교육 관계자분들의 그간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들과 협력하여 더 많은 도민들이 더 좋은 평생학습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는 평생교육의 질적인 성장을 위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며 앞으로 우리 진흥원은 광역 평생교육 거점 허브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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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강원! 평생학습시대! 「배움․나눔 그리고 채움」 강원특별자치도,「2023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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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예타 통과
- 동해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예타 통과 12. 6.(수)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타 대상사업 심의·의결 동해시·삼척시 일원 3,117억원 규모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6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주관 2023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역점사업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2021년 8월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된 이래, 경제성·정책성 평가분석, 점검회의·종합평가 등 기재부의 사전 검토절차를 거쳐 약 2년만에 예타 통과라는 결실을 얻게 됐다. 이에 따라, 2024년~2028년까지 총사업비 3,117억원(국비 439, 지방비 423, 민간 2,315)을 투입해 동해시와 삼척시를 중심으로 국내 수소 저장·운송 산업에 특화된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먼저, 동해시는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에 연구개발 및 기술검증을 지원하는 산업진흥센터, 안전성시험센터, 실증테스트베드와 60여개의 관련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집적 공간을 조성하고, 삼척시는 호산항 LNG 생산기지에 액화수소 생산 플랜트를 구축해 강원권·수도권·중부권을 아우를 수 있는 미래 수소경제 공급 기반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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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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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복지구를 포함한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촉구 건의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복지구를 포함한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촉구 건의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는 12월 6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9차 임시회에서 권혁열 의장이 제안한 “수복지구를 포함한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촉구 건의안이 원안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수복지구란, 북위 38도 이북 지역 중 6.25 전쟁으로 대한민국에 편입된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을 말한다. 「수복지구를 포함한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 촉구 건의안은 지난 2020년 2월 4일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제정 시행될 당시, 이 법률 적용지역 및 대상에 “수복지구”가 근거 없이 제외된 것으로,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5조(적용 지역 및 대상) (법률 제16913호, 2020. 2. 4. 제정, 2022. 8. 4. 폐지) 이 법의 적용 지역 및 대상은 다음 각 호와 같다. 다만, 수복지구는 제외한다. 이와 관련하여, 재산권 회복에 대한 기회를 박탈 당한 ‘수복지역민’의 권리 회복을 위해 ‘수복지구도 해당되는 특별조치법’을 조속히 제정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권혁열 의장은 「수복지구를 포함한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은 아무런 이유나 근거 없이 재산권 회복에 대한 기회를 박탈 당한 수복지역민의 권리 회복을 위하여 반드시 관철시켜야 할 과제이다.“ 라고 말하면서, 정부와 국회는 수복지역민의 아픔을 충분히 헤아려, 수복지역민의 재산권 회복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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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복지구를 포함한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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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1주기, 김용래 도의원 ‘도현이 묘’찾아 추모
-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1주기, 김용래 도의원 ‘도현이 묘’찾아 추모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고, 상위법 개정만이 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도의원(국민의힘, 강릉3)은 5일, 지난해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숨진 ‘도현이’의 묘소를 방문하고 추모했다. 지난 해 12월 6일 일어난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운전자인 할머니는 중상을 입었고, 12세 손자인 이도현 군은 목숨을 잃었다.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지는 급발진 의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유족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제조물책임법의 입증책임을 제조사가 증명할 수 있도록 법개정을 촉구하고 있으나 여전히 답보상태다. 이를 계기로 김 의원은 ‘급발진 의심 사고 대비 및 피해자 등 지원 조례안’를 발의, 지난 달 안전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들고 도현이 묘를 방문한 김 의원은 “도현이 1주기에 급발진 의심 사고 조례안을 가지고 올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런 사고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법률 개정까지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지만, 도현이 가족들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다음에는 꼭 개정된 법률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래 의원이 발의한 급발진 의심 사고 조례안은 피해자 법률상담, 피해자 및 그 가족의 심리상담ㆍ상담치료, 기록장치의 시범 설치, 급발진 의심 사고 대비 교육 등 급발진 사고에 대한 대비와 사후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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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1주기, 김용래 도의원 ‘도현이 묘’찾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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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2023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
- 강원특별자치도의회,2023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는 2023. 12. 5.(화) 15:00 도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 김기홍 부의장,한창수 부의장, 심영곤 운영위원장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돈섭 회장, 박계수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대표하여,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돈섭 회장에게 특별회비 3백만원을 전달하였다. 권혁열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 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강릉산불, 태풍 ‘카눈’ 등 재난이 닥칠때마다 늘 발벗고 나서주셔서 감사드리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도 여러분의 인도주의적 가치에 발맞춰 2024년도에도 도민 여러분들게 희망을 전달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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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2023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