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2024년 1분기 동해·묵호항 물동량 694만톤 처리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재영)은 2024년 1분기 동해‧묵호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694만톤으로, 2023년 1분기(840만톤) 대비 146만톤(17.4%)이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항만물동량의 주요 감소 원인은 화력발전소의 송전제한에 따른 전력 생산량 감소로 화력발전소의 주연료인 석탄 수입량이 105만톤 감소하였으며, 채산성 낮은 시멘트의 수출물량은13만톤 감소한 것으로분석되었다. 2024년 1분기 중 동해‧묵호항에서 가장 많이 처리한 화물은 석회석 260만톤,시멘트 190만톤, 석탄 153만톤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중은 각각 37.4%, 27.4%, 22.0%를 차지하였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동해․묵호항의 효율적인 항만운영을 통해 항만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4-04-24
  • 동해학부모회협의회 공동대표와 교육장 차담회 열어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소통으로 동해교육 발전 도모”
    동해학부모회협의회 공동대표와 교육장 차담회 열어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소통으로 동해교육 발전 도모”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22일(월) 동해학부모회협의회 초·중·고·특 급별 공동대표 4명(청운초 김혜미 동해광희중 장호영 북평고 서가은 동해해솔학교 민혜경 학부모회장)과 함께 동해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장 차담회를 교육장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교육 현안에 관해 소통함으로써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해교육 발전을 위해 학부모회의 건전한 학교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다. 동해교육지원청 박광서 교육장은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동해교육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도교육청
    2024-04-22
  • 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학교 교육활동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9일(금) 강원특별자치도교육과학정보원에서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3월 28일 시행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7개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행위 중대사안 보고 방법 △2024 개정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관련 질의응답 △교육활동보호센터 심리지원 및 교원보호공제사업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관련 협의도 진행하였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11일 교권보호위원회 이관을 대비하여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하였고,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권역에서 17개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도교육청은 학생, 교원,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번 연수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도교육청
    2024-04-21
  • 「제2회 인공지능 암 치유센터 조성 심포지엄」 개최 - 원격협진 경험, 암 치유프로그램(식단, 통증), 솔루션 개발 현황 발표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2일(월), 춘천 세종호텔에서 춘천시, 강원대학교병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제2회 인공지능 기반 암 치유센터 조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암 환자 치유 인프라 조성 방안”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반 암 치유센터’사업 소개와 함께 변정현 박사(한국수력원자력방사선보건원)가 한국수력원자력(원전본부 부속의원)과 강원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간 원격협진 가능성을 평가했던 경험을 전달한다. 특히, 암 환자 치유 프로그램으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통증 관리 솔루션과 개인 맞춤형 식단 및 영양관리 솔루션, 암 환자 데이터 수집 및 적재 연계 솔루션 개발 현황도 발표한다. 인공지능 기반 암 치유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지역확산 선도사업」으로 우리도의 강점인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을 제안하여 ’23년부터 추진중인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 중 하나로, 사업개요 ▸ (사업기간/지역) ‘23 ~ ’27년 / 강원도(춘천, 원주) ▸ (총사업비) 450억 원(국비 300억, 지방비 150억) ▸ (사업내용) 인공지능 의료솔루션 사업화 10건, 인공지능 의료기기 사업화 10건, 인공지능 암 치유센터 조성 1개소 등 강원대학교병원 암병동 51개 병상을 활용하여 입원 암환자 및 암 치료를 마친 환자,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암 환자 개인 맞춤형 치유프로그램(통증, 식단, 심리 등) 개발 ▲데이터 연계 솔루션 개발 ▲수도권 주요병원과 원격의료 협진 ▲인공지능 의료 실증과제 테스트베드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11월말 암 치유센터 조성지가 강원대학교병원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으며, 올 해 2월 ‘제1회 암 치유센터 조성 심포지엄’을 ▲암 환자 영양관리 임상연구와 적용(이정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암환자치료와 관리에 있어 환자자기평가 결과 사용(윤정희 삼성서울병원 임상역학 교수) ▲암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국가암 데이터센터 및 결합전문기관의 역할(김현진 국립암센터 국가암데이터결합팀장)을 주제로 개최한 바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남진우 산업국장은“강원대학교병원에 조성되는 인공지능 기반 암 치유센터 조성 사업이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암 환자의 개인 맞춤형 치유와 일상생활 조기 복귀를 위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춘천시, 강원대학교병원, 강원정보문화산업 진흥원과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21
  • 신경호 강원교육감, 체험학습 사고로 기소된 교사들 선처 탄원
    "불의 사고에 교사 형사책임 묻기 어려워…현명한 법원 판단 기대"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도교육청
    2024-04-17
  • 강원특별자치도,‘강원 발전’위해 제22대 국회와 초당적 협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제22대 국회와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우리 도는 모두 다선 의원님들”이라면서, “재선 세분, 3선 세분, 4선, 5선 모두 합하면 24선으로 평균적으로 1인 3선이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여야 없는 원팀 협치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현재 도의 최대 현안은 70개의 입법과제로 구성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으로 제22대 국회 강원권 제1호 법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부처 과장급과 해당 입법과제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다음 달 중으로 도 기획조정실장이 당선자를 한 분 씩 찾아 입법과제와 발의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반도체, 바이오, 수소, 미래모빌리티 등 도의 핵심 미래산업을 비롯해 폐광·접경지역, 해양, 산악 등 지역개발, SOC, 25년 국비 확보 주요사업 등 도정현안 전반에 대해 함께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끝으로, 김진태 지사는 “지난 주 5선 고지에 오른 권성동 의원과 만나 도-국회의원협의회 정책간담회를 새 국회가 시작하자마자 6월 중으로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면서, “제22대 국회가 5월 30일에 개원하는 일정을 고려해 도 현안을 국회와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15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2024년 1분기 동해·묵호항 물동량 694만톤 처리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재영)은 2024년 1분기 동해‧묵호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694만톤으로, 2023년 1분기(840만톤) 대비 146만톤(17.4%)이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항만물동량의 주요 감소 원인은 화력발전소의 송전제한에 따른 전력 생산량 감소로 화력발전소의 주연료인 석탄 수입량이 105만톤 감소하였으며, 채산성 낮은 시멘트의 수출물량은13만톤 감소한 것으로분석되었다. 2024년 1분기 중 동해‧묵호항에서 가장 많이 처리한 화물은 석회석 260만톤,시멘트 190만톤, 석탄 153만톤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중은 각각 37.4%, 27.4%, 22.0%를 차지하였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동해․묵호항의 효율적인 항만운영을 통해 항만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4-04-24
  • 동해학부모회협의회 공동대표와 교육장 차담회 열어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소통으로 동해교육 발전 도모”
    동해학부모회협의회 공동대표와 교육장 차담회 열어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소통으로 동해교육 발전 도모”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22일(월) 동해학부모회협의회 초·중·고·특 급별 공동대표 4명(청운초 김혜미 동해광희중 장호영 북평고 서가은 동해해솔학교 민혜경 학부모회장)과 함께 동해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장 차담회를 교육장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교육 현안에 관해 소통함으로써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해교육 발전을 위해 학부모회의 건전한 학교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다. 동해교육지원청 박광서 교육장은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동해교육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도교육청
    2024-04-22
  • 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학교 교육활동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9일(금) 강원특별자치도교육과학정보원에서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3월 28일 시행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7개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행위 중대사안 보고 방법 △2024 개정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관련 질의응답 △교육활동보호센터 심리지원 및 교원보호공제사업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관련 협의도 진행하였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11일 교권보호위원회 이관을 대비하여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하였고,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권역에서 17개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도교육청은 학생, 교원,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번 연수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도교육청
    2024-04-21
  • 「제2회 인공지능 암 치유센터 조성 심포지엄」 개최 - 원격협진 경험, 암 치유프로그램(식단, 통증), 솔루션 개발 현황 발표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2일(월), 춘천 세종호텔에서 춘천시, 강원대학교병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제2회 인공지능 기반 암 치유센터 조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암 환자 치유 인프라 조성 방안”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반 암 치유센터’사업 소개와 함께 변정현 박사(한국수력원자력방사선보건원)가 한국수력원자력(원전본부 부속의원)과 강원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간 원격협진 가능성을 평가했던 경험을 전달한다. 특히, 암 환자 치유 프로그램으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통증 관리 솔루션과 개인 맞춤형 식단 및 영양관리 솔루션, 암 환자 데이터 수집 및 적재 연계 솔루션 개발 현황도 발표한다. 인공지능 기반 암 치유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지역확산 선도사업」으로 우리도의 강점인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을 제안하여 ’23년부터 추진중인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 중 하나로, 사업개요 ▸ (사업기간/지역) ‘23 ~ ’27년 / 강원도(춘천, 원주) ▸ (총사업비) 450억 원(국비 300억, 지방비 150억) ▸ (사업내용) 인공지능 의료솔루션 사업화 10건, 인공지능 의료기기 사업화 10건, 인공지능 암 치유센터 조성 1개소 등 강원대학교병원 암병동 51개 병상을 활용하여 입원 암환자 및 암 치료를 마친 환자,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암 환자 개인 맞춤형 치유프로그램(통증, 식단, 심리 등) 개발 ▲데이터 연계 솔루션 개발 ▲수도권 주요병원과 원격의료 협진 ▲인공지능 의료 실증과제 테스트베드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11월말 암 치유센터 조성지가 강원대학교병원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으며, 올 해 2월 ‘제1회 암 치유센터 조성 심포지엄’을 ▲암 환자 영양관리 임상연구와 적용(이정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암환자치료와 관리에 있어 환자자기평가 결과 사용(윤정희 삼성서울병원 임상역학 교수) ▲암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국가암 데이터센터 및 결합전문기관의 역할(김현진 국립암센터 국가암데이터결합팀장)을 주제로 개최한 바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남진우 산업국장은“강원대학교병원에 조성되는 인공지능 기반 암 치유센터 조성 사업이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암 환자의 개인 맞춤형 치유와 일상생활 조기 복귀를 위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춘천시, 강원대학교병원, 강원정보문화산업 진흥원과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21
  • 신경호 강원교육감, 체험학습 사고로 기소된 교사들 선처 탄원
    "불의 사고에 교사 형사책임 묻기 어려워…현명한 법원 판단 기대"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도교육청
    2024-04-17
  • 강원특별자치도,‘강원 발전’위해 제22대 국회와 초당적 협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제22대 국회와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우리 도는 모두 다선 의원님들”이라면서, “재선 세분, 3선 세분, 4선, 5선 모두 합하면 24선으로 평균적으로 1인 3선이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여야 없는 원팀 협치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현재 도의 최대 현안은 70개의 입법과제로 구성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으로 제22대 국회 강원권 제1호 법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부처 과장급과 해당 입법과제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다음 달 중으로 도 기획조정실장이 당선자를 한 분 씩 찾아 입법과제와 발의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반도체, 바이오, 수소, 미래모빌리티 등 도의 핵심 미래산업을 비롯해 폐광·접경지역, 해양, 산악 등 지역개발, SOC, 25년 국비 확보 주요사업 등 도정현안 전반에 대해 함께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끝으로, 김진태 지사는 “지난 주 5선 고지에 오른 권성동 의원과 만나 도-국회의원협의회 정책간담회를 새 국회가 시작하자마자 6월 중으로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면서, “제22대 국회가 5월 30일에 개원하는 일정을 고려해 도 현안을 국회와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15
  • 봄철 대형산불의 위험이 높은 강원지역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김진태 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남성현 산림청장 함께 헬기 운영상황 등 점검
    봄철 대형산불의 위험이 높은 강원지역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김진태 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남성현 산림청장 함께 헬기 운영상황 등 점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되고 강원지역은 건조특보와 함께 영동지역에 바람이 강해지는 등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남성현 산림청장이 함께 강원지역 산불 대비 태세 점검에 나섰다. 먼저, 김진태 지사와 이상민 장관은 산림청 소속의 강릉산림항공관리소로 이동해 산불 진화 헬기 운영상황과 출동태세 등을 점검하였고,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산불 진화대원과 헬기 대원을 격려했다. 강릉산림항공대는 조종사와 공중진화대 등 35명의 인력과 산림 항공기 4대, 산불 진화에 쓰이는 특수차량 5대가 배치돼 운영 중이며 관할 구역은 봄철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인제, 평창, 정선, 태백 총 10개 시군이다. 현장에서 이상민 장관은 “아직 올해는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불집중 발생기간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말아달라”고 당부하며, “산불발생시 대응도 중요하지만 진화인력으로 참여하는 소방관과 관계공무원 등의 안전을 유의해줄 것”을 전했다. 김 지사는 “산불 신속 대응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재 도내 29대의 헬기가 30분내 출동 태세를 갖추고 전진 배치되어 있다”며, “산림청(10대), 도 임차(8대), 소방(3대), 군부대(8대) 소속에 상관없이 산불 신속 대응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원팀으로 진화역량을 최대치로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고, 덧붙여, “도와 산림청에서는 작년 강릉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전력설비 주변 위험수목 제거 사업을 추진 중인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드린다” 고 건의했다. 이후,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해 있는 도 산불방지센터로 자리를 이동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상황실의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강원권역의 봄철 산불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하였다. 도 산불방지센터는 기존의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를 22년 10월 확대한 것으로 도내 전역을 총괄하며 동해안권 6개 시군(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과 영서권 평창, 양구, 인제 3개 시군을 중점 관리하며 나머지 9개 시군에 대해서는 두 달 전 개소한 영서분소에서 집중 대응 중이다. 김진태 지사는 “4월 13일 현재(10시) 기준으로 도내 봄철 산불은 13건이 발생해 작년 동기 대비 27건이 감소했지만 방심은 금물” 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전했고, “이런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이어지니 영농부산물 등의 소각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현재 도내에서는 도와 시·군공무원, 감시원, 전문진화대, 이·통장 등 7,384명의 인력이 산불 예방을 위해 활동 중이며 도에서는 2.1.부터 5.15.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며 산림 인접 불법소각행위와 무단입산자를 단속 중에 있다. 또한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8개 시군 32개조 128명이 4월 19일까지 합동단속 중이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13
  • 이철규, 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당선 소감 밝혀
    이철규, 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당선 소감 밝혀 동해, 태백, 삼척, 정선 시·군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약속 재확인 [동해] 이철규 국회의원 당선인이 동해, 태백, 삼척, 정선 지역 시민 및 군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의 포부와 지역 발전 계획을 밝혔다. 당선인은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선거 기간 중 약속했던 지역 발전 공약의 실천을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특히 삼척영월 동서고속도로와 삼척동해~강릉 간 철도 고속화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동해·삼척 수소 기획 발전 특구 지정, 조기 폐광 지역의 경제 진흥 계획 수립, 가리왕산 산림정원 조성, 강원랜드 규제 혁파 등을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선거가 끝난 후에도 지역 발전을 위한 여정이 계속될 것임을 강조한 이 당선인은 모든 시민이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함께해 줄 것을 부탁하며, 경쟁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철규 당선인은 "저의 힘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힘 있는 일꾼이 되겠습니다"라며, 함께 활기찬 동해, 다시 뛰는 태백, 도약하는 삼척, 희망찬 정선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당선인은 마지막으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며 감사와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http//www.sisaknews.com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동해시
    2024-04-12
  • 동해교육지원청, 2024 상반기 학교(원)장 주요 업무 추진 협의회 개최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 꿈을 키우는 동해교육”
    동해교육지원청, 2024 상반기 학교(원)장 주요 업무 추진 협의회 개최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 꿈을 키우는 동해교육”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지난 3월 20일(수) 동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상반기 학교(원)장 주요 업무 추진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난 2023년의 주요업무 추진 성과에 대한 평가와 2024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번 연도 교육 방향을 논의하였다. 이후 2024 동해교육지원청의 정책 방향, 시대적 흐름과 동해 지역만의 교육적 상황 등을 고려하여 학교급별로 여러 차례 협의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강원교육정책이 학교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을 위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동해교육과 유치원 및 학교 교육이 알차게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2024-03-21
  •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행안부 중앙 투자심사 통과 연면적 11만 4천㎡, 총사업비 4,995억 원 규모, 2029년 준공 목표
    강도 신원특별자치청사 건립사업이 지난 3월 19일자로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 공공청사용지에 본청·의회·소방본부·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한 연면적 114,332㎡, 총 사업비 4,995억원(사업비 4,541억원, 예비비 454억원) 규모의 신청사를 2029년까지 건립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①법령이 정한 청사 기준면적 범위 내에서 사무공간 최대 확보, ②다목적 강당·북카페·야외광장 조성 등 도민이용시설 확보, ③주차장 확대를 통한 방문객 및 직원 편의 도모에 중점을 두고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과 적정성 등에 대한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가 마무리된 만큼, 신청사 건립사업 후속 절차도 속도감 있게 추진될 계획이다. 우선, 2024년 6월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연내 당선작을 선정하고 실시설계와 각종 심의 등 인·허가 과정을 거쳐 2026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사에 편입되는 토지와 지장물 등은 보상계획 열람공고와 감정평가 등 절차를 거쳐 하반기부터 손실보상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동내면 사암리 소재 도유지를 활용하여 이주택지를 거주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앞으로 새로운 100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상징이자 도민 소통의 중심이 될 신청사 건립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3-20
비밀번호 :
www.sisaknews.com